박정희의 쿠테타

따라라라 작성일 12.09.01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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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퍼온거다.

쿠데타(프랑스어: coup d'?tat)는 불어로 정부에 일격을 가한다는 뜻으로, 무력(武力)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거나 빼앗는 일의 통상적인 지칭이다. 보통 내부적으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에서 발생하고, 지배계급내부의 단순한 권력 이동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주로 아프리카대륙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쿠데타의 용어사용에 있어 긍정/부정적 사례로 구분하지 않고 쿠데타를 성공/실패로 구분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정변(政變)이 있다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세가지로 쿠데타의 성격을 분류하였다.

  • 변혁적 쿠데타 - 혁명적인 군부를 주축으로 정부에 반기를 들어 해산시키고 군부가 조직하는 새로운 관료집단 체계 생성을 목표로 하며, 중·말단 관료조직에 의해 이루어지는 쿠데타. (1952년 이집트, 1960년 터어키)
  • 정권수호적 쿠데타 - 대중질서의식과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부패를 종결짓기 위한 목표로 하며, 보통 권력자가 권력구조개편이나 권력분산에의 주안점을 두지않고 진행되는 쿠데타. (1772년 구스타프3세)
  • 거부의사의 쿠데타 - 대중들의 집단적 참여와 사회적 움직임 등이 광대하고 통치에 있어서 군부에 대한 일련의 저항움직임에 대해 억압과 학살의 방향으로 자행되는 쿠데타. (1973년 칠레, 1944년 나치독일내부)

위의 구분에 의해 분류되지않는 쿠데타에는 무혈(無血)쿠데타 (1999년 브라질), 자신의 의지에 의한 쿠데타(네팔의 정권이양)가 있다.

 

우리나라의 쿠테타

즉 빡통이 쿠테타를 했고 거기에 대하여 정당성을 추구하며 옳다, 그르다를 평가하는 것은 뻘짓이며

토의할 껀덕지도 안됨.

그냥 성공한 변혁적 쿠테타일 뿐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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