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계시는 어머니

기과서 작성일 22.01.19 0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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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6살 남자입니다. 

이렇게 글을쓰는이유는 어머니때문에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입니다 형님들…

제가 유치원때 아버지의폭력에 저희 어머니는

형과제손을잡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뒤로 쭈욱 지금까지 어머니혼자서 두형제를

양육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식들에 대한애착이 강한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머니한테 하루에 3번씩은 전화를해야합니다

출근할때.퇴근할때.자기전에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혼자있는 엄마를 나몰라라하고

본인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끼시나봅니다

굉장히 서운해하시고 화를내시면 전화도 몇일째받지도 않받으십니다 

몇일전에는 제생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애인이생겨서 여자친구와 즐거운시간을보내는데

중간에 전화를 못했고

저녁쯤에 전화를하니 대답도 안하시고 그냥끊어버리시고

지금 몇일째 전화도 안받으십니다

멀리 계서서 금방갈수도없고 

저희어머니는 몸도많이편찮으시고 우울증도 있습니다

저희 형은 사정이있어 집을나가 인연이 끊긴지 일년이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옆에 저뿐이니 이해는하지만

전화한번 안했다고 극단적으로 저를대하는

부모님을 보면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제가 천하의 나쁜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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