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hackney diamonds 앨범 수록곡들

사무엘s7 작성일 23.10.27 11:24:36 수정일 23.10.27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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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는 해크니 가제트라는 지역신문에 위에 처럼 가짜광고를 게재하였다. 이것은 그들의 새로나올 앨범을 알리기 시작한 광고였다는걸 팬들은 눈치채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앨범 hackney diamondssms 유리보수업체로 나와있고 굵게 강조된 글씨에는 그들의 대표곡 3곡으로 만든 문장이 있었다. “우리의 친절한 팀은 당신들에게 만족을 약속합니다. 당신이 피난처를 주세요 라고 하면 우리는 당신의 부서진 유리창을 고칠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었고 마지막아래 설립연도 1962는 그들의 데뷰연도였다.

또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신보에 대한 자동메세지가 나온다고 함.

 

앨범이름 해크니 다이아몬즈는 다이아몬드라는 의미가 아니라 도둑이 침입하여 깨진 유리조각들이라는 의미이고 또 hackney라는 것은 영국의 실제존재하는 위험한 지역이라고 한다. 

 

start me up이 있던 tattoo you 앨범이나 그래미상을 받은 voodoo lounge에 비견될만한 꽤 좋은앨범이라는 평이 다수이다.

80세를 감한한다면 믹재거의 목소리나 케이스리차드의 기타역시 놀랍도록 뛰어나다고 할만하다. 

엘튼존과 비틀즈의 폴매카트니가 이번앨범에 참여하였으며 드러머 찰리워츠를 추모하기 위하여 1990년 스틸휠즈를 끝으로 그룹을 탈퇴하였던 원년멤버 빌와이먼이 다시 돌아와 이앨범을 위하여 베이스연주를 하였다.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anybody seen my baby에 출연했던 안젤리나졸리, doom & gloom에 출연한 누미라파스, ride em on down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이어 시드니 스위트가  출연하였다.

 

그리고 이앨범의 홍보진행을 위하여 BTS의 친구로 잘알려진 Jimmy Fallon이 쇼케이스의 mc와 인터뷰를 맡았는데 왜냐하면 그는 롤링스톤즈와의 특별한 인연때문이었다. 과거 그는 SNL에서 믹재거 출연분에 대하여 그가 만든 몇개의 아이디어중 믹재거가 괜찮다고 한 아이디어(믹재거가 화를 낼까봐 처음에 말하지 않았다고 함)와 그에 믹재거의 연기를 했는데 이것은 그의 위키백과에 나올정도의 대박을 쳤고 그의 경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의 하나이다. 내용은 믹재거가 무슨 무대를 보여줄까 고민할때 그내부의 분열된 자아인 젊은믹재거가 거울속에서 그에게 충고한다는 내용이다 

케이스리차드의 기타에 맞춰 믹재거 흉내를 내며 노래와 홍보를 하는 지미팔론

지미팔론 : 당신은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중 한명이잖아요..키스리처드 ; 세고비아는 동의하지 않을걸 

그리고 그의 기타를 보면 아예 5현기타로 되어있다. 오픈G의 소리가 웅장하게 들리는 변형적인 튜닝방식과 5줄만 사용하는것도 그의 독특한 기타연주 방식중 하나이다. 

지미팔론 : 왜 5줄 기타인가? 키스리처드 : 그만큼 싸게 살수 있다. 

TMI (그는 롤링스톤에서 뽑은 가장위대한 100명의 기타리스트에 4위에 랭크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4위를 기록하였고 최근 재즈 록 포크 총망라 롤링스톤의 250기타리스트 15위에 선정되었다. 이번선정에는 모든사람이 납득하기 어려운 많은 순위가 있었는데 에릭클랩톤이 30위 알디메올라나 폴 길버트등이 아예 250위에 들지도 못한 경우가 그것이다. 물론지미헨드릭스는 부동의 1위이다)

 

소규모의 깜짝 콘서트에서 가스펠형식의 곡 SWEET SOUND OF HEAVEN을 같이 부른 레이디가가 그녀의 목소리는 이런 가스펠사운드에도 매우 잘어울리는 발성을 보여준다. 

 

롤링스톤즈 팝업 스토어

 

엘튼존이 참여한 곡 단순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멋진느낌의 곡, 믹재거의 여전히 멋진 보컬도 인상적이다.

 

 

폴매카트니가 참여한 곡 시끄러운 느낌을 주는 약간 빠른 템포의 곡

 

전기적 잡음같은 전자기타의 음색(특별한 에코우박스를 사용한듯)과 론우드의 중간 중간 솔로기타가 들어가 재미있게 들을수 있는 곡

 

슬라이드 기타가 깔리는 올드록 분위기의 곡

 

 

롤링스톤즈가 왜 롤링스톤즈가 되었냐 하면 바로 이곡때문이였다. 그룹을 결성한 브라이언존스가 음악관계자와 전화를 하고 있을때 그룹명이 무엇이냐고 물어봤고 그때 자기옆에 있던 머디워터스의 앨범커버에 있던 노래제목 rolling stone을 보고 rolling stone으로 그룹명을 했다고 한다. 이것은 catfish blues(매기 블루스)라고 불리우는데 실제 롤링스톤즈가 이곡을 연주하여 들려준건 처음이다. 블루스의 초기를 연상케하는 그당시의 전기기타의 전기적 잡음까지 멋진음색으로 표현하여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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