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보위 ziggy stardust 라이브 외

사무엘s7 작성일 23.09.18 0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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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보위는 자신이 화성에서 온 외계인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1968년에 스테이스 오데세이라는 스탠리큐브릭 작품에 영향을 받았고 또 당시 미국의 달발사로 우주에 대한 열망이 대중들 사이에 많이 퍼지고 있었다.)기타리스트 믹론슨을 만나 그 콘셉을 실현시킨다. 화성에서 온 초월적인 존재가 음악으로 지구에서 연주하는 내용인데 그만큼 웅장하고 위엄있고 자극적이며 굉장한 연주를 필요로 하였고 지구상에 가장 이상적인 밴드의 모습과 사운드를 추구하였다. 그래서 이노래는 계속 타격감이 느껴지는 화려한 드러밍과 전기적 소음을 일으키면서 웅장함을 더해주는 기타사운드로 구성되어있고 이러한 사운드는 초월적 존재를 적절하게 묘사하였다고 여겨진다. 

 

 

 

믹론슨의 솔로곡 angel no9

 

space oddity 아폴로 11호 발사 5일전에 발표했다고 한다.

관제센터와 교신을 하며 우주발사를 해서 우주에 간 탐소령이 우주에서 느끼는 공허 외로움 공포를 묘사함. 근본적으로 굉장히 고상한 듯한 멜로디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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