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년도별 일본 대표곡들

사무엘s7 작성일 22.01.23 23:26:44 수정일 22.01.25 1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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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런영상이 있길래 함 올려봅니다.

일본노래는 잘 알지 못하지만 내가 아는 범위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노래를 열거해 봅니다. 확실이 케이팝과는 다른 섬나라 

특유의 다른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스피드 - white love 

일본문화의 전성기 90년대 최고의 여성아이돌로 군림했던 그룹의 최고의 히트곡.. 무려 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 노래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그 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지금도 겨울하면 떠오르는 캐롤송으로 사랑받고 있다.트롯트나 엔카를 연상시키는 멜로디라인에 록적인 분위기도 섞은 이상한 팝뮤직을 선보였는데 엄청난 히트를 기록함. 그냥 단순히 흥겨운 노래만 부르는 그룹에서 레벨을 높인지위까지 인정받게됨. 에리코와 히로코라는 전면 두명의 싱어가 가창력이 풍부한것은 아니지만 고음을 지를수있고 표현력에서만큼은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음. 한국에서는 1세대 케이팝 아이돌이라 할수있는 SES도 이때 활동하였음 걸그룹 유일, 최초 돔투어, 최연소 4대돔 순회 공연이라는 기록도 세움. 당시 미국 TLC의 광팬이기도 함.

 

아무로 나미에 - SAY THE WORDS 

얼굴이 조그맣고 팔다리가 가늘고 길은데다가 춤과 노래 모두다 뛰어나 당시 젊은 여성들의 절대적인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스타 일본을 대표하는 3가지에 소니 도요타 아무로 나미에라는 말이 있을정도였음.

 

에리코 - IN THE NAME OF LOVE 

스피드의 해체후 각자 솔로의 길을 가는데 팀내 가장 인기가 많았던 히로코 보다는 인기면에서 떨어졌지만 솔로곡중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곡임. 힙합분위기에 뭔가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곡

 

보아 - shine we are 

일본 진출을 모색한 SM에서 보아에게만 30억을 몰빵함. 당시 SM의 모든돈이 었다고 함. 처음 일본곡은 ID : PEACE 라는 곡으로 추카 추카 추~! 하는 노래였는데 관심을 불러오지 못함. 두번째곡 LISTEN TO MY HEART를 내고 실패을 예감하고 짐싸서 귀국하는데 이곡이 대박났다고 전화와서 다시 일본으로 갔다고 함. 그이후 아무로 나미에 의 뒤를 잇는 인기를 구가함. 

 

우타다 히카루 - AUTOMATIC 

우타다가 일본음악계에 미친 영향과 받은 사랑은 보유하고 있는 기록에서 알 수 있는데 데뷔앨범인 는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고, 두번째 앨범 는 첫주 판매량이 300만장으로 전세계 초동 2위, 단일 국가 초동 2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7년 발표한 싱글 는 현재까지 약 922만건 다운로드되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음원이며, 2008년 발매한 앨범 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유료 다운로드 된 앨범이다(나무위키 인용) 작사 작곡능력을 보유한 싱어송 라이터 인데다가 목소리가 흑인삘도 느껴진다. 마치 박봄같은 특이한 느낌?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다 자신을 논바이너리 즉 여성이라 구분짓지 않는 인간 이라 커밍아웃 하기도 하였다. 어쿠스틱 콘서트를 하기도 하였는데 자연스럽게 불러도 어렵지 않게 스튜디오 녹음 그 이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가수

 

FIRST LOVE

 

 

자드 - MY FRIEND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자드음악의 특징은 록사운드처럼 강렬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징징징징 계속적으로 

울리는 전기기타의 단순한 박자느낌이 있는데..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느낌의 노래가 유행하기도 하였고 

안재욱 최진실 주연의 질투의 주제곡 질투가 그 대표적인 곡 당시 최진실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다. 

 

나나 - GLAMOROUS SKY(찬란한 하늘)

눈의 꽃으로 잘 알려진 나키시마 미카가 만화 나나를 영화한 나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의외로 연기도 잘하고 싱크로율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 체리필터 조유진이 이노래를 리메이크 하려 했으나 허락하지 않아 녹음까지 마쳐놓고 공개를 하지 못했다고도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구하라 버전도 있다. 노래는 라크르 시엘의 보컬이자 작곡가 하이도가 곡을 주었다. 특히 여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는 여자가 친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아오이 이며 결혼한 남편이 우익성향의 한류비판 발언을 하여 이혼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지금만나러 갑니다 의 작가의 전작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90년대에 가장 잘 알려진 일본 영화중 하나 )

영상 속에서 3분 50초 이후에 금발머리를 한 밴드멤버원이 데스노트의 L을 연기했던 마츠야마 켄이치 인데 이영화에서는 

존재감 제로를 넘어 미스캐스팅이라는 비판까지 받았다.

 

AKB48 - 365일 종이비행기 

AKB48의 멤버였던 타케우치 미유의 피아노연주 하며 부르는곡 AKB48노래중 가장 음악성이 좋은곡으로 평가됨.

 

모리카와 미호 - 블루워터 

푸른바다의 나디아 라는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일본 애니매이션의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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