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관리에 매우매우 관심이 많은  3년차 직장인입니다.  주식은 2년 정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꾸준히 투자매서 매년 수익을 유지중입니다. 이제 부동산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주식보다 오히려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유는 아래 서술할게요!

주식은 유동성, 성장성, 기업가치, 실적, 원달러환율, 원자재 가격변화, 채권 수익률, 고용지표, 유가, 금리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유기적으로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종목마다 오를 확률 떨어질 확률을 추정할 수 있어서 투자시기와 비중을 조절 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공급이 많고 매물이 쌓이는 초기 분위기 임에도 무조건 가격이 오른다는 사람들이 지배적이더라구요.. 미국 장단기 채권 수익률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지난주에 살짝 눌리긴했지만) 경기 회복을 알리는 지표들이 상당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준에서 금리 라도 인상하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은데 무조건 부동산는 오른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안됩니다ㅠㅠ

작년 한해 너도 나도 레버리지 땡겨서 ‘영끌’이라는 단어까지 나올정도로 패닉바잉했는데.. 최근 쌓이는 매물들과 가격 변동을보면 상당히 위함해보이는데요… 

저라면 올 하반지까지 지켜보고 내년 상반기에 투자 결정해도 될것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