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치에 포격하라”…러 군 포위된 우크라 병사의 투혼

초꼬슴 작성일 23.12.04 15:48:37 수정일 23.12.06 1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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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sn.com/ko-kr/news/other/%EB%82%B4-%EC%9C%84%EC%B9%98%EC%97%90-%ED%8F%AC%EA%B2%A9%ED%95%98%EB%9D%BC-%EB%9F%AC-%EA%B5%B0-%ED%8F%AC%EC%9C%84%EB%90%9C-%EC%9A%B0%ED%81%AC%EB%9D%BC-%EB%B3%91%EC%82%AC%EC%9D%98-%ED%88%AC%ED%98%BC-%EC%9B%94%EB%93%9C%ED%94%BC%ED%94%8C/ar-AA1kXaJw?ocid=msedgntp&cvid=8e23e5d1940c4f8ebf4b3378c2a0fd98&e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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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참호 속에 갇혀있던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결국 자신의 위치에 포격을 요청한 끝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먹을 것도 떨어지고 러시아군이 점점 압박해오며 말소리까지 들리자 결국 세르히는 자신의 좌표를 아군에게 알려 정확한 포격을 요청했다.

 

그리고 결국 그는 후방으로 계속 기어서 도망치면서 마침내 아군 진영으로 귀환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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