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라이플 정리 미국편 1탄

럭키스타 작성일 12.03.21 0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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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 라이플에 대한 정리를 부탁 하셔서 이렇게 허접한 정리를 시작 해 봅니다.

우선 미국의 저격 라이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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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03

처음 시작은 Springfield 로 널리 알려진 M1903 입니다.위 사진은 스프링필드 아머리에서 1944년에 제작 된 볼트 액션 소총입니다.

저격용으로 제작된 총기는 아니였지만, British Enfield 를 재제작한 US Enfield M1971과 함께 0.30탄을 쓰면서

초기 저격수들이 애용한 총기기에 처음 등장을 시켰습니다.(전문 저격수의 교육 및 양성은 2차 대전중에야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M1903의 탄생은 19세기 후반 맥시코와 전투에서  Mausers에 대항 하기 위하여 1900년에 제작에 착수 하게 됩니다.

Mauser사에게서 볼트액션 방식의 권리를 취득(* 당시 미화 20만불을 지불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자료는 못 찾았습니다.ㅠ.ㅠ )하고 당시로는 새로운 탄약도 개발 합니다.

이름 처럼 1903년에 미군에 채택 되었고, 1904년에는 영국에서도 채택하게 됩니다.

그냥 단순한 볼트 액션이 아닌 카트리지 방식을 사용 하는 총기의 탄생을 가져오는 총기로도 유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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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03A3 2차대전 당시의 레밍턴사의 M1903 의 이미지

1차 대전을을 거치면서 스프링필드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레밍턴사에서 2차대전에 M1903을 생산 하게 되면서

위 사진의 일자형 스톡에서 아래 이미지의 곡선형(영국식 스톡)으로 변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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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03A4의 이미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종탑에서의 저격씬을 인상 깊게 보셨던 분이라면 많이 눈에 익은 총기가 아닐까 합니다.

점점 스톡과 탄피 배출법등 일부가 수정 되고 개선 되었지만 거의 50년 가까이 저격 및 소총으로 사용된 총기입니다.

소총으로 개발 되어졌지만,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치르면서 개량되어(미미한 부분입니다만...)지면서 M1 Garand가 보병

용 총기로 자리 잡으면서 저격용 총기로 자리를 잡게 된 총기입니다.

제원 : 수동 회전 볼트 방식

         길이: 1097mm

         총열: 610mm

         무게 : 3.94kg

         장탄수: 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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