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소개받기로 했습니다...

김사나 작성일 21.04.26 1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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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5년전 도시생활 끝내고 부모님 뒤이어 시골에서 농사짓고있는 38살 노총각입니다.

2~3년전부터 길에서 마주칠때마다 제 나이를 묻곤하던 동네삼촌(시골에선 삼촌뻘 어른들은 그냥 삼촌이라고 부릅니다.)께서 엊그제 전화가와서는 다시 제나이를 묻더니 나이차이가 좀 있긴하네 그러더니 그래도 괜찮다면서 친구딸인데 만나볼생각 있냐고 그러네요..근데 나이가 23살..오늘 보기러 했는데 나이차이가 마니 나다보니 걱정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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