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 올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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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의 뭘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회사동기의 여친의 친구의 아는 여동생이 저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툐 암튼.. 토욜날 저녁부터 연락을 하고 있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님 원래 이런가
일욜날 전화해도 되냐 해서 하라고 했더니 2시간을 통화하고
이상형이 뭐냐 물어봤더니 딱 저를 말하지 않나
제 이상형을 말했더니 다행이다 라고 말하지를 않나
오늘은 집에있는데 전화오길래 왜 전화했냐니까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했다느니 옷 입는 스타일 뭐 좋아하냐고 참고한다느니..
만나기도 전에 이러면 만나서 생각했던 그게 아니면
실망이 클 수도 있을텐데.. 흠..
암튼.. 조만간 후기 올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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