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들이대서 시르니?

시르니 작성일 11.12.29 2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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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ㅋㅋㅋ 솔직한 댓글 감사해요..ㅠㅠ으허어엉

아.. 포기해야겠구나...나는 외모, 몸매..ㅡㅡ 어느것 하나 되는게 없으니 으허어어엉

그래도 그냥 고이접어 포기하기 아쉬워서 오늘 마지막으로 들이대보았어요...ㅋㅋ

 

주말에 시간있냐고...했..지요...ㅡㅁㅡ

 

그랬더니 바쁘다고...하네요........부앜..ㅡㅡ

 

폭풍 우울함이 찾아오고 ㅅㅂ ㅅㅂ ㅅㅂ  하고 있는데...

 

[다음주 주말은 괜찮아요.]

 

!!!!!!!!!!!!!!!!!! 희...희망이 있는건가요!?!?!?!??!

 

으아아아아아악...!!!!!!

몇시쯤 만날까? , 어디서 만나지? , 뭐를 먹을까?,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지? , 코디는?

아... 일단 찌질한 안경부터 빼야겠고... 으흐흐 화장도 해야지..-_-///

 

제발 막상 만났는데 귀찮게 연락하지 말란 스토리만 아니면 좋.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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