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해 오해하는 점

길가메슁 작성일 12.11.13 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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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든 사무라이는  호랑이나 사자.. 안무서워한다.   힘이 제일세서  현존 동물중에 제일 강한 코끼리 조차  베어넘길수있다. 

 

백수의 왕은 사자라지만  코끼리 에겐 적수가 안된다.

 

동물의 싸움은  힘과  속도 무게 크기가 제일이다.    그 예로  사자의 주식인줄 알았던  얼룩말이..

 

 

그얼룩말의 뒷발굽에 사자가 제대로 치이면  한방에 죽기도한다.  불구가 되어 절뚝거리거나 말이다.

 

 

근데  일본도를 든 사무라이는 어떠냐..

 

그 일본도는 사람의 목을 가르고

 

찌르면  배를 관통한다.

 

 

동물의 싸움은 힘과 무게지만..   칼에찔리면 죽는다.

 

탱크정도의 장갑을 가진 동물은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총이 발명된후로   코끼리 사냥은  귀족들의  취미가 되었다.

 

강력한 존재인  코끼리에게 방아쇠를 당겨  죽이는 것에대해 쾌감을 느끼는것이다.

 

실제로 코끼리를 사냥하는 사냥꾼의 말을 들어보면..

 

저 덩치크고 힘센놈이 방아쇠한방에 쿵 하고 쓰러지니 기분 좋다고 하더라.

 

 

 

...........

 

한국의 산에는  표범도 살고 호랑이도 살았다.

 

중국에 조공으로 호피를 꼬박 바쳤다는게 그 증거다.

 

 

근데 이런일이있다.

 

한국의 산에  최후의 한마리라 생각되는 호랑이가  어떤 나무꾼을 습격했는데

 

나무꾼이 호랑이를 잡았다. 도끼로..

 

그래서 그 호랑이는 박제가 되었다.

 

 

무기를 든 사람이 어떤 동물보다 위험하다.

 

동물의 가죽은 단단하지만

 

철로만든 갑옷이나 합금으로된 탱크의 장갑을 따라갈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  인간이 그래서 위대한거다.

 

 

 

 

 

근데 오늘 나는 인간의 무기 말고  동물에 대해 오해하는걸 말해보곘다.

 

호랑이와 사자를 맨몸으로 격퇴할수있는 사람은 충분히 존재한다.

 

호랑이와 사자에게 위험한것은 힘보다는  송곳니와 발톱이다.

 

호랑이 앞발이 치는 힘이 300KG이더라..

 

한방에 사람 머리가 터진다더라.

 

 

영화 "최종병기 활" 에서 산신령급 호랑이가 사람들을 무찌르는데 최종병기가 활이 아니라 호랑이 더라.

 

 

웃기는 소리!

 

 

사람이  주먹과 손 발을 써서 호랑이 격퇴할수있다.

 

 

호랑이와 사자를 조우한 사람들은

 

아프리카에 많은데

 

주로 송곳니에의해 팔이 잘려나가는 일이 많다.

 

앞발맞고 머리가 깨진다는 건..

 

시발  "최종병기 활"같은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만든 환상이다!...

 

 

 

그니까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는 장군 같은 일은 충분히 있을수있다.

 

 

호랑이 사자같은  라이트급보다 더 위험한 생물은.. 바로

 

 

곰.  황소,물소,하마,코끼리. 이런 헤비급 생명체다.

 

 

이들은 분명  호랑이나 사자보다 강하다.

 

 

 

그리고 코끼리가 순한 존재인줄 아는사람이 많은데

 

어린 코끼리가 악어에게 습격당했다  살아나면.. 커서  악어만죽이는 악어킬러가 된다고 한다.

 

코로 집어들어  칼처럼 휘두르기도 한다.

 

 

사자나 호랑이에대해 환상을 가지지 마라.

 

 

그것은 바로!

 

 

"최종병기 활" 같은 영화 제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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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다큐멘터리 몇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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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블로그에도 글 올렸습니다.

 

블로그는 창피해서 안가르켜줘요.

 

창조론 설파했다가

 

다수파인 놈들한테 다굴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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