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차량이 지나친 저속운행 (110 제한 도로에서 70~80으로 주행) + 가해차량을 향한 추월방해의 반복으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가해차량이 보복성으로 동탄분기점 인근에서 피해차량을 그냥 밀어버림.
보복운전이라 무조건적으로 가해차량 잘못이지만...
현직 버스기사들 반응은
'터질 게 터졌다'
'저 사람은 열사다'
등의 반응.
그도 그럴 게
저 회사랑 계열사들은 기름값 아낀답시고 (물론 승객들한텐 안전운전 핑계를 대지만 실제 목적은 기름값이 더 큼)
혼자서 70~80으로 1차로(버스전용차로)로 주행해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정체 + 사고유발자로 낙인찍힌 것도 모자라
타사 버스들이 추월하려 하면 같이 속도를 높여서 추월을 방해하기까지 해버려서 지역주민, 현직 기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