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타이토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주인공 공리금단은 드래곤볼의 가위바위 권법이나 에네르기파를 사용하며

남두육성권 같이 생긴 5명의 권법가들이 이끄는 범죄조직에 납치된 선배경관과 딸을 구출하기위해

몸을 던진다.

범죄조직의 아지트에 도착한 공리금단 에네르기파로 문을 부셔버리며 시작한다.

어딘가 주인공의 모습이 모 만화의 캐릭터를 닮았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보호막같은 기가 생긴다.

빨간색 - 노란색 - 파란색 총 3차지 까지 모을수있다.

진행을 하다보면 각 스테이지마다 중간보스가 존재한다. 

약하지만 상당히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존재들이다. 냅다 패주도록 하자.

스테이지 곳곳에는 이렇게 함정도 준비되어있다.

찔리면 아프니까 살짝 점프해서 피해주도록 하자.

졸개들은 계속 나오니 앞으로 쭉쭉 밀고 나가는것이 좋다.

첫보스의 등장.

광아:애송이녀석! 나의 사조학풍권의 광아님이 상대해주마!!

시작은 엄청 뭔가 포스있게 말하지만 최약체.

광아:어째서..

어째서긴 뭘 어째서야 니권법이 약한거지.

2스테이지의 보스

뇌아:나의 효영권을 가지고 시험을 해보자! 목숨을 걸어라!

뇌아:시대가 너를 필요로 하는구나.

이보스는 죽을때도 가오를 버리지 않았다.

보스로 가는길은 워낙 짧고 보여줄것도 없는 스테이지 구성으로 생략한다.

3스테이지 보스

열아:나야말로 정의다. 나의 공작중권이야말로 진정한 정의. 여기까지다!

양손을 빠르게 흔들며 다가오는데.. 언제나 게임에는 야바위가있다.

무서우니 오른쪽 구석에서 앉아서 다리만 후리자.

마지막은 멋지게 날라차기!!

잡혀있는 선배를 찾아 앞으로 나아가자.

4스테이지 보스 

환아: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봉황비권은 하늘에서 춤추는 천조의권! 죽음만이 기다린다!

권법의 이름에 맞게 하늘을 날라다닌다..

포즈가 왜저런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나의 에네르기파가 더 쎄다는걸 잊지마라!!

환아:봉황의 빛은 나의 꿈과 같이 무너지는가..

마지막 보스 패왕

패왕:네놈이 금단이냐! 나의 권법은 앞전보스들과 다르다! 나의 패력광권을 보여주마!!

성룡같이 생긴사람이 주인공의 선배이며 옆에 여자가 선배의 딸이 잡혀있다.

대장이 대사를 할때 까지 앉아서 들어주는 우리의 금단(주인공)

패왕도 강하지만 어렵게 이겨낸 공단.

그리고.. 뜻밖의 엔딩이 기다리고 있는데..

패왕:아임유어 파더.

금단:아버지?!

패왕:이것이 하늘의 자비.. 작별이다 아들.

패왕의 정체는 금단의 친아버지였다.

금단은 절규를 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탈출하여 석양을 바라보며 끝이난다.

공리금단이 주는 오늘의 교훈

1. 1. 아임 유어 파더.
2. 2. 가위 바위 보. 하고 기다리면 에네르기파 나오는지 해보자.
3. 3. 한번씩 기 모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