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친구분이 4급 공무원 퇴직하시고
생판 모르는 곳으로 귀농을 했음
3년째 사는데 저런 텃세로 와이프분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육체적으로 고통호소
참다참다 하지 않으려했던 공직 인맥으로
돌고 돌아 해당군청 고위직에 호소했나봄
군청에서 이장과 마을주민에게 좋게 이야기
했는데도 왕따는 계속 됨
그래서 군청에서 공직에 계셨던분이고
나라를 위해서 좋은일 하셨으니 그러지말라고
작은 협박(?) 했더니 그 뒤로 마을 대표하시라
음식 갖다줘 챙겨줘
꼴보고 강한사람에겐 아부, 약한사람에겐 멸시 하는거보고
환멸을 느껴서 다시 서울로 오셨디더군요
전부는 아니지만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