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영상을 캡쳐한 것은 아닙니다. 

사회의 일부에서는 코로나 사태를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갈등하는 모습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창궐한 그 자체가 아닐까요? 

벌어진 일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고 서로 응원, 지지한다면 더 성숙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전방에서 싸우는 의료진들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 부모나 어른으로써 이 상황을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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