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모긴이라는 소녀는 중학교 치어리더팀 매니저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함.
졸업을 앞두고 당연히 치어리더팀과 졸업앨범 단체사진을 함께 찍음.
그런데 이 치어리더팀은 모긴만 빼고 단체 사진을 한장 더 찍음.
그리고 모긴만 빠진 이 사진이 졸업앨범에 사용됨. 학교 홍보자료, 홈페이지 등에
도 모긴만 빠진 사진이 올라옴.
나중에 졸업앨범을 받은 모긴은 단체사진에 자신이 없는 것에 큰 충격을 받음.
모긴의 가족들이 SNS를 통해 호소하면서 논란 확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