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한 20년전에 13년 키운 치와와 있었는데
크기가 한뼘반밖에 안되는 다큰 고양이보다 작았죠
주인이랑있을때 담벼락 위 지나가는 도둑고양이 보고 마구 짖는 버릇이 있었는데 고양이는 스윽보고는 그냥 지나가고
그러다 사람들은 집안에 있고 그녀석만 마당서 또 짖다가
고양이가 달려들어
고양이 에게 한번 당하고 집안으로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담부턴 사람들과있더라도 고양이가 지나가면
천천히 스윽 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