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재스민은 생후 17개월 된 딸 샤리아의 오른쪽 눈에서 종종
작은 빛이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느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사진에 "암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달린 것을 본 재스민은 즉시
병원을 찾았고 망막모세포종이라는 안암 진단을 받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시력뿐 아니라 목숨까지 잃을수 있는 위험한 병이었지만, 빠른
발견으로 아이는 항암 치료와 레이저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중에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04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