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가 말했듯이
관짜는 사람은 사람들이 어서 죽었으면 하고 바라는게 그치가 악하기 때문이 아니고
수레 파는 사람은 사람들이 어서 부자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게 그치가 선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했음
결국 사람은 이익과 손해를 따져가면서 산다는 말인데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장례식 사업이 흥하는건 맞음
생각나는건 남극에서 얼지않는 음료수 마실 수 있다며
냉장고 판다는 얘기랑 비슷함
관을 판다면 사망자가 있으니 무조건 팔릴 근거는 있으니까
윤리를 뺀 경제학에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좋은성적 받을만 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