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사랑한 운동선수

woos 작성일 20.06.10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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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NBA)

 

 

피자 가게(도미노 피자) 종업원의 증언

: '경기에서 이기고 돌아오든 지든간에, 혹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클리씨는 피자를 배달시키곤 했어요. 하도 자주, 또 많이 피자를 시키다 보니 나중엔 주소고 뭐고 잊어먹을수가 없게 되었다니까요? 이를테면 이런 식이었죠.'

바클리: (피자 가게에 전화를 걸어) 나 바클리야.

pizza: 금방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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