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기 부대 동기인지 후임인지가 부대 옥상에서 자살할라고 뛰어내리면서 자기랑 같이? 떨어져서 그때 팔을 다쳐서 팔을 제대로 못 올리는데 전역하라는거 거부하고 계속 특수부대? 에서 계속 복무했다는데...
팔도 제대로 못드는 전투요원? 이 계속 그. 부대에 복무가. 가능한가요?
그러면서 최근 국정원에서 모집공고 났다고 그쪽으로 갈까나... 하고 다닌다는데....
일반인은 알기 힘든 분야의 복무자 인가요?
뭔 얘길 하다가 직원 얘길. 해주는데....
전 훈련소 1달, 자대배치 받기전 대기 1달, 자대배치 2주 후 부상으로 후송가서 6개월 병원에서 놀다가 의가사전역해서 나와서 바로 민방위(예비군은 대학교 수업 빼주던데 민방위는 안빼줘서 매번 결석처리... ㅜㅜ) 40나이에.민방위 종료... 지금은 민방위도 끝..... 더이상 법적으론 국방의 의무 없어서 난 그런 특수부대는 잘모르겠다고 했어요...
재밌는 군대 얘기 어디까지 사실인지 알려주세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신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