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3.28 2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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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방안 확정을 위해 8가지 대안을 놓고 '의향투표'를 했으나 모두 부결되고, 29일로 예정됐던 브렉시트 시기를 공식 연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광대분장을 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가 브렉시트에 찬성을 하는 시위자 옆에서 '브렉시트, 희극일까,비극일까'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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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맥스8 기종이 잇따른 추락 사고를 일으키며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의 상원 상무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댄 엘웰 미 연방항공청(FAA) 청장대행(왼쪽), 캘빈 스코벨 미 교통부 감찰국장(오른쪽) 과 함께 출석한 로버트 섬월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회장(가운데)이 취재 중인 기자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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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미 위스콘신주 바론에서 13세 소녀 제이미 클로스가 부모를 살해한 범인에게 납치되었다가 3개월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바론 카운티 법원에서 클로스 가족들이 납치범 제이크 패터슨에 대한 재판을 방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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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니노스카 블랑코씨가 촛불을 들고 아픈 어머니 알렌산드리아나 블랑코씨 옆에 앉아 있다. 블랑코씨는 간헐적인 전기공급이 아픈 어머니를 돌보는 것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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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집중강타해 폐허로 변한 모잠비크 베이라의 해변에서 27일(현지시간) 청년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모잠비크가 콜레라와 다른 질병 등 제 2의 재앙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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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7억5천만달러로 치솟은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프림의 복권 매장에서 복권을 구입하고 있는 사람들 머리 위의 전광판에 당첨금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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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2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식환영식을 마친 키르기스스탄 의장대원들이 울창한 나무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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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역에서 불법이주자들에 의해 납치됐던 터키 유조선 엘히블루 1호가 몰타군에 나포된 후 28일(현지시간) 발레타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몰타 특공대원이 난민들 앞에 서서 경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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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2014년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태국 총선의 개표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고 부정선거의혹 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한 시민이 ATM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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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푸트라자야에서 28일(현지시간) '제 10회 푸트라자야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슬로바키아에서 온 광대 모양을 한 열기구가 지붕위로 살며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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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베칭엔에서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27일(현지시간) 공원을 찾은 한 남성이 하늘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벚꽃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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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1940년대 카틴이라 불리던 마을에 위치한 2차세계대전 전쟁기념관에서 남성이 헌화하고 있다. 지난 1943년 나치가 벨라루스의 카틴 마을 주민 전체를 오두막에 몰아넣고 짚으로 덮은 뒤 불을 놓아,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 149명의 무고한 주민이 생명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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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공동묘지에서 지난 15일 이슬람사원 테러총격으로 숨진 희생자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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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옌청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은 후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78명이 숨지고 13명의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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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모술 티그리스 강 부근에서 페리가 침몰한 사고간 발생한 가운데 가족과 시민들이 사고현장 인근 해변에 모여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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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의 에스테로 에 산 라자로에서 주민들이 플라스틱과 쓰레기들로 오염된 운하를 따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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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령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 앞에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도넬리의 작품인 컴패니언이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다.

 

 

영국은 결국엔 멍청한 선택을 한거야 

브렉시트 하겠다고 말은 해놨는데 국민이 반대가 심하지 

다시 안하다고 하자니...국제적인 망신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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