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심리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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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킬머가 주연이였던 배트맨 포에버 라는 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거기 심리학 교수로 나온 여주 사무실에서 주인공이 그림을 보고 박쥐그림이라고 하니까. 여주가 그그림은 욕망을 형상화 시켜준다는 말을 하죠.
내면에 잠재된 의식을 읽을수 있게 해주는 그림이라고.. 누구에게는 박쥐로. 누구에게는 나비로 또 누구에게는 서로를 잡아먹는 두 얼굴로... 보인다는
와치맨에서도 나왔던 로르샤흐 테스트...
심리학자들은 위에 카드를 보여주고 무엇이 보이는지, 읽히는지를 듣고 그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과 희망을 맞추어 보는 심리가 강하기에.. 두리뭉실한 그림을 자기 생각을 합성해서 구체화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은.... 저 가면이..누구로 보이나요?
아니 누구이길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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