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자들, 이해안돼

순두부튀김 작성일 14.05.02 2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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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닌 "남친 차 있냐고 묻는 韓여자들, 이해안돼"

 

 

브로닌이 "남자친구의 차 소유 여부를 물어보는 한국 여성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은 최근 진행된 TrendE(트렌디)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브로닌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브로닌은 국어사전에는 있지만 한국사람들이 쉽게 말하지 못하는 19금 단어들을 거침없이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그녀의 화끈한 발언에 제작진과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했고,안영미는 자신이 오늘 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면서 “저 오늘 퇴근하겠습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브로닌은 “미안하다”고 답했지만 계속해 방송금지용 19금 단어들을 여과 없이 뱉어내며 직설적인 외국의 성교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녹화에서 ‘차를 사랑하는 남친’ 사연에 대한 토크 중 데니안은 안영미에게 “차가 없는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차가 있던 없던 상관없다. 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와 줄 수만 있으면 된다”고 고백해 개념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브로닌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랬다. 친구들이 남자친구 차 있냐고 서로 물어본다”고 말하며 안영미의 의견에 적극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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