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다펑 작성일 20.07.14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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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낚시 권태가 온건지
사알짝 흥미가 떨어졌네요ㅠ.ㅠ

친구들 한치나갈때마다 집에서 힐링이라 쓰고 방콕이라 읽으며 지내고 있습니다(다행히? 아직 한치 다대기는 흔치않네요...ㅎㅎ)


저번 주말엔 오랜만에 친구와 같이 새섬가보았습니다
매번 가기싫어서 거절만 하다가 너무 거절하니 미안해서..

네시반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다들 다섯시넘어서 일어나고
평화로 넘어가면서 김밥 오뎅먹고
도착해보니 7시..

처음 가보는 새섬이라 살짝 긴장하고 눈치보면서 들어갔는데
가보니 이미 사람들로 꽉 차있더라구요..

뒤에서 빠지는팀 있길 기다리며 노가리까다
괜찮은 자리가 나서 열심히 던져보았습니다

셋이가서 잡은게 점다랑어 한마리네요
다행히 제가 잡았습니다 케케케

저날이후부터 자기전에 누워서
지깅장비들 장바구니에 놓고 삭제하고 놓고 삭제하고
반복중이네요...ㅎㅎㅎㅎ

다음번엔 구명조끼 착용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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