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읍 특파원이지만 뚜벅이가 되서 강제 낚금인 다시만난 입니다.
특별한 조행기는 아니구요.
너무 소홀했던거같아서 근황을 올려봅니다 ㅋㅋ
빅베이트를 사보았습니다.
럭키크라프트 리얼캘리포니아 65그램 입니다.
XH로드에 합사3호를 쓸겁니다.
첫 캐스팅에 미사일 발사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산란기 네꼬리그에 써볼까하여
파요 인터네쇼날 (핑루어)
에서 구입한 슬링키 벌크제품입니다.
그리고
3월19일 토요일 오전
약간의 짬이 생겨서
놀러가기로 빌려둔 랜트카를 타고
회사 옆 3분거리 석우제에 들려봅니다.
스베를 호롤롤롤롤롤~
아침이라 기온이 아직 차가워 높은 활성도는 아닙니다.
한마리 잡았으니 그냥 놀러갑니다.
목적지는 거제도 입니다.
펜션 도착하자마자 고기굽습니다.
산외한우마을에서 공수해온 소고기
노떼마트에서 사온 생(이였던)새우
메인음식 삼겹살
버섯을 구워구워
정읍소고기 맛있습니다.
소세지 고기 쭈삼 훈제용닭 새우 등등 배터지게 먹었네요 흐흐
저는 어딜가든 고기굽기 담당입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이지만 여자친구는 없네요.
너무 순하게 생긴 인상탓이라 애써 생각해봅니다.
부어라 마셔라 왕창먹고 잡니다.
바람의 언덕이네요.
사진을 축소시켜서 안보이지만
엄청난 똥바람에도 불구하고 저 빨간원에선 낚시가 한참이였습니다ㅋㅋ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팔던 문어꼬치.
급전때문에 차를팔아가지고 낚시를 못하고있네요.
이제 낮엔 반팔도 더울만큼 따사롭네요.
산란 들어가기전 대박들 치시고
봄철 알레르기 뱀 노피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