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지막재판때 사놨던 hws를 이제야 뜯어봅니다ㅋㅋㅋ
하이뉴는 은근히 만들기 빡센느낌이 나네요.
작업방향은 대략
1. 애매하게 보이는 보라색사출색을 확실히 눈에 띄는 보라색으로
2. 패널라인 추가 및 패널라인 흐름따라 몇몇 부분 톤분할
3. 발바닥도 마스킹/워싱으로 도색해주기
4. 마스킹/워싱을 곳곳에 활용하여 꼼꼼하게 작업 (물론 적당한 타협은 있지만요..)
머리 옆에 패널라인 한줄추가
장딴지도 간단한 패널라인 추가
자칫하면 심심해보일수도있는 다리파츠 톤분할
핀판넬 패널라인 추가후 톤분할, 끝에도 패널라인추가
뒤쪽은 그레이 계열 워싱
분할분할
연료통 패널라인 추가
무장류는 그냥 기본작례에 가깝게(무기 만들때는 항상 늘어져버리는 경향이있음)
이야양압얍 나도 이제 발바닥도색한다!!
남은건 hws외장파츠인데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될거같군요. 색패턴은 대략 구상이 끝났는데
과연 실물은 어떨지 걱정도 됩니다. 막판에 갈아엎고 그냥 쉽게 갈수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