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폐차하고 모닝을 가져왔습니다
경차가격이 많이올랐더군요
18년식 14만 뉴라이즈lpi가. 870인데
모닝 18년식 12만이 900가량
와이프가 모닝 원해서 결국 모닝 가져왔습니다
(쏘나타는 제가쓰는 lf가 있기도 했고)
전방긴급제동까지 있는 풀옵인데도 경차lpi라 그런지 옵션이많이없더군요
몇가지 달려고 하니 샾이 비싸 직접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사이드미러가 시동꺼도 안접혀서
락폴딩을 동영상보고 했습니다. 샾에서 6만원 달라하는것
부품 2만 5천원 주고 사서 30분 가량 걸리더군요
사이드미러가 작아 와이드 사이드미러로 교체 이것도 6만원가량 하니. 인터넷으로 3만원가량 주고 사서 교체했습니다
하우징 벗기는게 가장 함들더군요
전조등 할로겐(3천원) 전구도 갈아주고
에어컨필터도(4천원) 갈아주고
모닝동호회에서 모하비 기어봉으로 많이 바꿔달길래. 모하비 기어봉으로 바꿔주고(2만원) 그냥 당기니 빠집니다
트렁크 매트도 설치해주고
이제 남은건 실내등 2열이 없더군요 그거 부품도 주문하고
주문한김에 실내등 led도 주문하고(1만원)
정비소가서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도 갈고(약 24만원)
그다음 작업할게
진동이 좀있어서 엔진 마운트 3종세트를 갈까하는데
공임이 9~10만이더군요. 고민하다가 토크렌치연결대
5만원주고 주문했습니다
점화플러그 세트랑 자가 정비하러
남은게 운전석 버튼교체와 트렁크 스페어타이어자리에 물품들 수납할. 모빌리티키트 케이스도 모비스에 주문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