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1 수종사 별밤과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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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와 일교차를 보고 "오늘도 운해각이다!!" 하고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로 갔습니다.
운무는 있었으나 아쉽게도 구름바다까지는 아니었네요. 그래도 참 멋있었고 깨끗한 밤 하늘덕에 처음으로 별사진도 도전해 봤습니다.
일출까지 수종사에서 보려고 했으나 지금 계절엔 일출각도가 안 나오더군요ㅠㅠ
그래서 급히 두물머리로 갔지만 너무 물안개가 심해서 엉뚱한곳에서 일출을 봤네요. 어설펐지만 그래도 이 또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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