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이상하지만 사실이 그래요... ㅎ

워낙 이것저것 많이 해서 ㅋㅋ 

근데 깊게 파는건 없고... ㅋㅋ

뭐 취미가 재밌는거면 된거죠    라고 위안을 합니다... ㅎㅎ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 밖에 다니게 되고 그게 캠핑으로 이어지고

뭐 타는걸 좋아해서 자전거, 인라인, 스노보드도 좋아합니다.

요리하는것도 취미구요 

뭉뚱그려서 할려다보니 자전거캠핑을 가서 요리를 해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너무 힘들....

그냥 계절맞춰서 시간나는대로 재밌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취미입니다 ㅎㅎ

이렇게 혼자서 여기저기 백패킹으로 다녔어요.

최근엔 웨건을 구입한뒤로 저걸로 한번에 옮길수 있는 양으로 다니자!  가 목표입니다 ㅋㅋ

친구텐트인데 가끔 이놈하고 갈때는 텐트없이 빌붙어서 갑니다 

원주 무슨산 어딘가쯤

최근 많이 갔던 양평의 양강섬(양근섬)인데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입니다. 아직까진 캠핑 금지는 아닌데 

쓰레기가 많아지면 혹시 모르겠습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뒷정리 깔끔하게!! ㅎ

강원도 횡성 청태산입니다. 역시 강원도는 별이 많아요

캠핑은 먹으러 가는거죠 

처음 해봤던 비어치킨

혼자다닐땐 고기+소금 정도만 간단하게



날이 쌀쌀해 지면서 불놀이 하는게 목적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이연복님의 복만두를 따라해봄. 겁나 힘들어요..... 왜 안하시는지 알게됨...

알배추+돼지고기(전지)+청양고추+마늘+파+간장+설탕  간단하게 볶으면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만두랑 같이 도전했던 멘보샤.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노력대비 맛이 뛰어남!!  

밀푀유 나베가 유행하기 시작할때즈음 해봤었습니다.  뭐 모양이 이래서 그렇지 샤브샤브인지라 간단한데

맛있게 하려고 하면 손이 더 가게되는....

자전거도 가끔 탑니다. 지금은 로드하나 중고로 사서 타고 있어요.  여기는 덕소쪽 한강공원입니다.

롱보드 타는 친구가 있어서 이건 잠깐 ㅋㅋ  지금까지 타는 친구는 한명이네요

스노보드는 이제 4년정도 되었습니다.

서른 넘어서 시작해서 재밌는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ㅎㅎ

실내양궁장!!  이거 재밌더라구요.

신림역 근처에서 처음 갔었는데

다른데 가보니 길이가 짧은데만 있어서 좀 실망...

두서없이 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라고 하는게 바다처럼 넓고 발목정도 오는 깊이라 ㅎ

즐겁게 시간보내기가 취미인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