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팔자와 더러운 체질

풍성한짱공인 작성일 23.05.16 17:44:29 수정일 23.05.17 0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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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다

정리가 안된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이제 알겠다

빚 청산 그리고 자살..

너무 지쳤고 부질 없다..

나를 위한 선택

생각해보면 돈을 벌기 위해 살았지

나는 꿈이 없었다

꿈 꾸는 삶도 망했고

돈을 벌기 위한 삶도 망했다

빚 청산이 꿈이다

나는 참 한심하다

아파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ㅜㅜ

나는 뭘 해도 안 될거 같아 뭘 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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