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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7년 펌 글 매일 밤마다 우는 임신한 아내 미치겠습니다
저희는 결혼 3년지난 부부고 아내는 현재 임신중입니다. 저는 현장직 팀장일을하고있고 아내와는 제가 제주도 공사갔을당시 만나 결혼했고 아내는 제주도 사람입니다 저와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절따라서왔고 거기서 다니는 직장까지 그만두고 현재 전업주부입니다.아는 사람도하나없는곳에 저하나 믿고 와준 아내에게 너무고맙지만 요즘 따라 아내가 저를 너무힘들게하네요저녁마다 제가 자고있으면 흑흑소리나서 깨보면 배게에 얼굴감싸고 울고있습니다어느때는 거실에서 그러고 있고 왜 그러나 물어보면 너무 우울하다네요 제가 현장직이다보니 7시출근해서 빨리퇴근하면 6시고 그날 작업량이 많아지면 9시 10시에도 퇴근할때가있습니다그에비해 돈은 많이받아 일을하고 있고 남들은 노가다라고할지 모르겠지만 어린나이에 기술배웠고 30대 초반에 팀장을 맏고있습니다딱히 아내가 일을하지않아도 아이태어나도 제 수입이면 충분합니다 퇴근해도 아내에게 미안해서 자주 대화도 하고 자고 그러는데 아내는 너무힘들어합니다 어제는 제게 친정에 가면안되냐고 그러더군요아이태어나면 다시온다고 부모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답니다 처가댁에 안간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일이바빠 제주도까지 갈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왜냐하면 현재 임신한상태고 제 아이인데 그럼저는 아이태어나는 것도 보지못합니다 그리고 왜 부부가 따로 떨어져서 지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아내는 제게 너무 이기적이라면서 또 울더군요 저도 마음이 많이 안좋지만 쉽게 보내줄수가없네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아내는 자꾸 가고싶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추가댓글들 모두 읽어보진못했지만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거 같습니다. 1년동안 바빠서못갔다는 핑계 제 마음속에 너무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아내몰래 점심에 장모님과 통화했고 아내와 얘기후 바로 아내보내줄생각입니다부족한 저를 믿고와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댓글써주시고 혼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가장 소중한게 뭔지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아내보내고 여유를가지고 찾아갈생각입니다. 시간이 흐른뒤 뒷이야기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몇개월인지 모르겠는데 만삭이 아니라면 보내주세요. 가서 좀 지내다가 애 낳기 전에 오는 쪽으로 하면 되잖아요.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남편 하나만 기대고 사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안 간지 1년이 넘었다니...일 바빠서 같이는 못가도 혼자 다녀오지도 못하게 하셨나요? 나 같음 말라죽을듯. 밤마다 울 정도로 우울함이 극에 달해있는데 아내 걱정 아이 걱정은 전혀 안 하시고 진짜 너무하시네요추천223반대14 베플 하아 | 2017.06.04 09:45 우울증 진짜 무서운거에요. 그렇게 그냥 두면 정말 큰일나요.. 아내분 친정보내주시고 출산즈음 휴가 좀 길게내셔서 제주도에서 아기나오는거 보고 같이지내다가 올라오심 안될까요? 일은 욕심 내려놓으면 조금 쉬고, 조절이 가능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않아요.. 평생 아내분 마음에 남을거구요.. 어떤게 정말 중요한건지 잘 행각해보세요추천204반대50 남자 세라자드 |2017.06.10 09:35 님 마누라가 이기적인것도 맞음 결국은 둘 다 지밖에 생각못함추천0반대71 여자 |2017.06.09 16:34 님 이기적맞아요. 아내되는분이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가 무슨 몇시간걸리는 외국도 아니고 님따라서 타지까지와서 1년넘게 가족 친구도 못보고 있는데 안스럽지 않나요?진짜 너무하시네추천5반대10 야이 |2017.06.06 23:01 좀 보내 줘여~ 애까지 가진 여자가 맨날 울면서 저러는데 ㅉㅉ... 나도 신랑 따라 타지와서 전업에 임신했는데 어디 가고 싶은건 신랑이 눈치 안줘요. 따로 여행도 다니고 친정도 잘 다녀요. 뭐 친정 간다고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ㅉ추천2반대00 그ㅎ |2017.06.06 18:17 브라질 아프리카 사는것도 아닌데 왜 1년간 안보내줬어요?추천2반대00 1남자 ㅇㅇ |2017.06.06 02:24 네 남편분 이기적이세요ㅜㅜ 임신,출산겪은 사람으로써 와이프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님이 바쁘면 와이프도 친정못가는건가요?? 그동안 너무하셨던거 같네요 제주도가 지구끝에서 끝도아니고 고작 1시간거리를.. 거기다 여자는 임신하면 진짜진짜 친정부모님 생각많이나고 의지하게되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들이 간절하게 먹고싶을때도 많아요. 가뜨기나 임신하면 예민해지고 서러워지고 우울해지는데 곁에 사람이 없으니 와이프분이 더 힘드신거같아요. 지금 남편분 애기 태어나는걸 못보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와이프분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게 먼저인데 님생각만 하시는거같아요. 부부라고 왜 잠시 떨어져있으면 안되는건가요? 계속떨어져 지내자는것도 아니고 당분간인건데 님생각에서 어긋난다고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하지마세요. 님 기준에 아내분을 맞추게하지마세요ㅠ 엄마가편해야 아이도편합니다.추천2반대00 중년여자 |2017.06.06 01:11 남편 바쁘면 부인 혼자서라도 친정가면 되는데.... 제주도 비행기 타고 가는 시간이 서울시내 길막히는 출퇴근시간보다 덜 걸립니다. 다른 댓글처럼 1년 넘게 못갔다는게 진심 이해 안됩니다. 글쓴이가 여자 눈물빼는 사고방식 아닌가요? 다른 가정생활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추천3반대00 ㅎㅎ |2017.06.05 21:13 아내 우울증 심해져서 진짜 창밖으로 뛰어내리기 전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남편분.추천7반대00 1 |2017.06.05 20:45 이럴까봐아이를 낳기싫어요저는.....추천8반대00 ㅎㅎ |2017.06.05 19:17 보내줘요! 임신하고 뼈져리게느끼는게 바로 엄마존재에여! 엄마없는여자들 불쌍하다 다들그래요! 저도 엄마랑 얼굴보면 매일싸우지만 임신출산후 계속입에달고살아요 엄마없음 어쩔뻔했냐고!!!추천1반대00 ㅇㅇ |2017.06.05 19:01 힘드실듯추천2반대00 ㅇㅇ |2017.06.05 18:35 ㅋㅋㅋ여자들힘든척하는거웃기지않냐?추천0반대193 이쓰레기야 |2017.06.05 18:12 넌 지금 나쁜놈을 넘어 미친놈이다추천4반대00 30 |2017.06.05 18:12 왜 안보내줘? 싸이코야?? 요즘 제주도 가기 쉽잖아 서울쪽이면 .. 그 잘버는 돈으로 자주 자주 다녀오게 해서 심리적 거리감을 없애줘야지 뭔 외국도 아니고 제주도를 안보내줘서 .. 지금 아내 심정은 집 고향떠나 한번을 못가보니 더 멀고 외롭게만 느껴지는거라고!!추천5반대00 ㅇㅇ |2017.06.05 17:13 욕나오는게 부부는 협의하는 관계이지 허락해야하는 관계가 아님.추천16반대00 남자 헐랭 |2017.06.05 16:58 갑갑하다 글안썻으면 안보내줫을거 아닌가??? 혼자 해결도 못하고ㅉㅉㅉ 아내가 안됫다추천7반대00 어휴 |2017.06.05 15:48 니 부인은 니가 소유한 물건이 아니예요 어디 못갈데를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보내주긴 뭘 보내줘 임신한 여자가 친구하나 없는 타지에서 친정가고 싶다고 우는거 보면 쌩판 남인 나도 마음이 아프겠구만 남편이라는 사람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진짜... 이기적인 것도 적당히 좀 해라추천23반대00 막캔디 |2017.06.05 15:08 추가글보고도 믿음이안감.. 글쓴이 와이프가 출산후에 친정가고싶다하면 내가 그때 보내주지않았냐면서 또 절대 안보낼듯.. 보통의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명절 생신등등 사적말고 공적(?)인 일때문이라도 1년에 몇번은 처가&친정 갑니다 근데 님은 상식적인 인간도 아닌듯하고.. 아참 혹시 님도 1년넘게 명절이고 나발이고 시댁&너거집 단한번도 안갔으면 인정해줄게요 이번에 와이프 보내주는걸로 다음에 애기낳은여자가 어딜 또 멀리가냐고 개소리할거면 님도 앞으로 너거집 아예 끊거나 똑같이할자신없으면 개소리자체를 하지마시고 자주는안되도 한번씩 와이프친정가는거 터치마세요 님와이프는 님와이프지 님자식이나 님강아지가 아닙니다추천16반대00 도깨비 |2017.06.05 14:38 진짜어이가없네 그래도추가글보고ㅡㅡ보내준다고하니 다행이라고생각하는데ㅡㅡ 아니마누라힘들어서우는데 완전 이기적인 ㅅㄲ...욕나왓네휴추천3반대00 ㅇㅇ |2017.06.05 11:54 아내가 저러다 우울증이 되고 심각하게 되서 뒤져봐야 그때서야 아 내가 참 잘못했구나 할거냐 어휴 보내줘요 임신때 아는사람 하나없이 집에만 쳐박혀 있으면 얼마나 우울한데 ㅜ알지도 못하면서추천1반대00 진짜 |2017.06.05 10:24 임신하면 호르몬땜에 눈물나면 주체할수없어요. 친정엄마 음식도 먹고싶을거고...정말 마음이 허해지는건 본인도 어쩔수없을겁니다. 전화도 자주 해주고 먹고싶은거 자주 사주시고 친정도 자주보내주세요. 애가지면 엄마생각 더 나요 ㅠㅠ추천1반대00 하아 |2017.06.05 10:12 아저씨 좀 보내주소!!!!! 거 종일 혼자 얼마나 심심하겠소. 임신했을때는 제주도 가서 놀게 해주고 애 낳고는 장모님 올라오셔서 좀 돌봐달라고 부탁해요!!!!! 임산부가 저런상태면 태아한테도 안좋지 안좋아추천3반대00 ㅋㅋ |2017.06.05 10:02 아이를 위해서라도 보내주시는게 맞다 생각해요.추천0반대00 ㅜㅜ |2017.06.05 09:45 보내주시는거 맞는거같아요. 임신했을때 서운한건 평생가거든요..ㅜㅜ 근데 애를 낳으면 또 걱정되는게.,남편분 일때문에 늦게오고하면 아내분은 아기 먹이고 재우고 누구하나 말할사람없이 육아에 매달리게될텐데... 잠도잘못자고 밥도 잘못먹고요.. 아기 낳기전에 지역맘카페 가입이나 임산부모임 알아보셔서 친구를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추천1반대00 헐ㅇㄻㅇㄹ |2017.06.05 09:28 본인은 태어날 자식 보고싶어서 아내 친정안보낸다네.. 그럼 처가댁에선 자기자식 보고싶은데 왜 못보고살아야하나요??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추가글 보니까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남들이 다 잘못됐다고 말하기전엔 잘모르는 부류인가봐요.. 이런 사람 일일이 알려주는것도 진짜 괴로운데.. 휴 항상 상대방입장을 먼저 생각해보도록 해요 그럼 싸움날 일이 없어요 와이프 이겨먹을려는 집은 항상 싸웁니다. 여자가 행복해야 그 가정이 행복해요추천6반대00 ㅡㅡ |2017.06.05 08:19 임신우울증도 문제이지만...산후우울증도 무서워요 길게가면 우울증오고요. 엄마가 아이랑 같이 자살...티븨에 나오는 사람들 이야기 남일이 아니랍니다. 흔히들 있는거고 저도 격을뻔했던 이야기입니다. 제 주변사람들도 그렇고요. 타지에서 독박육아 하다보면 분명히 산후우울증(3년넘게 갈수도 있어요. 전 4년넘게감)도 심하게 올 수 있어요. 아이낳고나서 잘 지켜봐 주시고 육아공부 마니해서 육아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고 와이프분 사랑많이 해주세요. 우리나라 많은 가정들이 아빠가 소외되는 이유를 잘 지켜보면 독박육아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아이낳고 엄마랑 아이만 유대가 형성대고 아빠는 곁들이가 되는 거죠. 대화 많이 하시면서 의견 조율도 하시고 감정공감 고민해결...하시면 아마 화목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사람이 모를 수도 있어요.모르면 배우면 되는거에요. 근데 모르는데 배울생각도 없고 안하무인으로 있으면서 나만 옳다고 꼰대같이 나이 들어가면 파국인 인생사는거죠. 행복하세요.추천4반대00 삭제된 댓글입니다.1ㅇㅇ |2017.06.05 07:33 댓 읽고 정신 차렸다니 다행이네요.추천2반대00 ㅇㅇ |2017.06.05 06:11 이기적인 ㅅㄲ....추천4반대00 ㅇㅇ |2017.06.05 05:51 휴... 난 남편이 평일 9시퇴근이고ㅜㅜ.. 아는사람 한명도없는데 만들고싶은 생각도안들고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하고 잡생각드는건 맞아요 친정좀 보내요추천0반대00 ㅇㅇ |2017.06.05 03:37 완전 미친놈이네 안그래도 임신한데다 집에만 있어서 정신병 오겠고만 친정에도 못가게하네 걍 지는 일한다 이거지 말은 아내가 일안해도 된다고 하고는 당연히 아내는 지말따라야돼 뭔 미친놈이야 이건추천5반대00 유 |2017.06.05 02:20 조바심에 하나 말씀드리자면.. 뱃속 아가가 엄마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심각한 우울증을 겪으면 아기가 뱃속에서 탯줄을 목에 감고 자살하기도 합니다. 극심한 불안감을 못이겨서 태아도 자살하는 경우가 있는 마당에... 그래도 보내주신다니 다행이네요추천14반대00 ㅡ |2017.06.04 23:42 남자분 마음도 이해하는데 남편따라 타지에 왔는데 남편말곤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얼마나 외로우면 그럴까.. ㅠㅠ 임신중이니 심리도 중요하니깐 잠깐이라도 친정에 가게해주는건 어떨까요?추천1반대00 1ㅇ |2017.06.04 23:20 좀 보내주지 그래? 다른것도 아니고 임신인데. 매일 밤 타지에서 홀로 그립고 서러워 우는데 그렇다고 님이 옆에 붙어서 잘 케어해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네 돈벌이가 부족하냐고 묻는게 아니라 이건 외로움과의 문제잖아. 진짜 나같음 진작 새벽에 뱅기타고 떳다. 님 지금 무슨 개 키워? 이기적임의 끝판왕이네추천11반대00 ㅅㄱㅅㅂㅈㄱ |2017.06.04 23:10 남자 너무못됐다... 인터넷보고 공부라도하세요.. 그러다가 우울증이라도 오면 어쩌려고. 그리고 지금 임산부 우울하고 우는게 아이에게 전해지는건데.. 그런것들보다, 글쓴님이 걱정할일없게 아내분꼭붙들고, 아이 태어나는것보는것이 더중요한가요..? 제발.. 아빠되시는건데.. 공부라도 하세요 진심..추천8반대00 흠 |2017.06.04 23:04 뭐 어린아이도 아니고 보내줄고 말고가 뭐가 있어. 마치 뉘앙스가 허락받아야 한다는 느낌이네. 아내분 그냥 가요. 안 가면 죽을것 같이 힘든데 왜 안 가요??추천7반대00 꽃 |2017.06.04 22:59 추가글 보고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지금 당장 보내기싫다고 아내분 잡아뒀다가, 나중에 안좋은 일 생기면 본인이 다 책임지실건가요?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셨어요. 아내분 꼭 고향에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추천1반대00 부산처자 |2017.06.04 22:23 여기 댓글 읽어 보시고 생각을 바꿨다니 다행이네요. 배려하고 아내를 위하다 보면 다시 밝은 모습으로 변할거예요. 행복하세요~ 아내 뛰어내리기전에 친정에 보내주던지 친정부모님을 초대하던지 하세요..밤마다 우는 아내보고 느껴지는게 없던가요?추천7반대00 ㅋㅋ |2017.06.04 21:51 나쁜넘 지밖에 몰라추천7반대00 요 |2017.06.04 21:42 야이씨 타지에 아내데려와놓고. 그럼 니가 아내 가족생각안닐만큼 잘해주고 외로움달래주고 그래. 니가 무조건 안된다그러고 아내 혼자두고 이러니까 가족생각나고 그러는거지. 남자가 잘해줬어봐라 저러나 ㅉㅉ 이미 니믿고 타지에 온거면 니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니도 알텐데 무조건 아내가 운다고 미치겠다그러지. 그러는 니는 아내한테 스트레스받음 친구들이랑 술도먹고 가족들 연락도 될텐데. 막말로 아내는 너한테 스트레스받으면 어디 맘편히 만날사람도 없고 우는거밖에 없는거야~ 제목부터 맘에 안들어. 야 타지에서 아내 외로움 달래줄 깜지 없음 아내 고이 제주도로 보내주던가. 니아이탓하고 있네. 아내 아이이기도 하다 이기적인놈아. 말투 하나하나에서 이기적임이 드러나는데 아내도 참~~~ 외롭고 힘들겠다 야추천6반대00 힘내요 |2017.06.04 21:34 저도 남편이 제주도로 이직할 뻔 해서 면접까지 보고 회사 오라고 합격통보도 받았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혼자 아이 낳고 바쁜 남편 기다릴 생각하니 숨막혀서 거긴 거절하고 다른 곳 알아보자고 해서 다른 곳에서 근무 잘 하고 있어요. 아내분도 똑같은 심정이시겠죠. 임신해서 감정조절도 더 기복있는데다가 혼자 이렇게 친정부모님도 못 뵙고 아이낳아 기를 생각하니 너무 버거운거죠....추천2반대00 ㅇㅅㅇ |2017.06.04 21:21 친정을 1년이나 못가다니...쓴이가 바쁘면 아내만보냄 되잖아요 아기낳을때까진 그렇고 한일주일 다녀오라해요추천9반대00 늘비 |2017.06.04 21:19 하도 이기저인 글이라 괜히 댓글 달아봤자 와이프한테 불똥 튈까 싶었는데 추가글 보니 진짜로 모르는 남자였네요.... 에구 이런 곰같은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니어도 마누라가 아무리 옳은 소리 해도 자기 가치관에 안 맞으면 고집부리며 고생시킬 타입인데... 이번 쓴소리 계기로 보통 여자들이 어찌 살고 무얼원하는지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와이프 순산하시고 두분 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추천28반대00 노노 |2017.06.04 21:04 저러다 아내 우울증으로 천당 보내야 정신 차릴지.. 쯧쯧추천4반대00 크롱의발기 |2017.06.04 20:55 평범한 사람도 아는 사람 1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 있다보면 우울해진게 당연한데 임신한 사람이라면 더 예민하고 힘들지 않겠나요? 입장을 좀 바꿔서 생각해봐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겠어요? 친정 보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기적으로 굴지마시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추천4반대00 헐 |2017.06.04 20:50 네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임산부가 밖에나가 뭘하겠어요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고 빈 공간안에서 혼자 있다 님만 오길 기다리는 거일텐데..그리고 만약 나중에 아기낳을 때쯤 진통이 갑자기 찾아오는건데 그땐 어떻게 해줄건데요?님 부인 혼자 알아서 병원가야해요 지금 님 부인 임신우울증도 온 거 같은데 이기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님 부인입장좀 생각해요 진짜 너무하네 님 부인은 님 가족이지 애완견이 아니에요 일도 많은 사람인거같은데 태교도 집안에서 혼자 꽉막히게 하는것보다 제주도 가서 엄마가해주는 맛난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숨좀 쉬게해줘요 ㅡㅡ 그리고 애 엄마가 스트레스가 없어야 애기한테도 좋아요 부부라서 무조건 같이있네 그런생각말고 지금 님이 부인을 위해 뭘 해줘야 할지부터 생각하세요. 님 부인 솔직히 심각한 상태인거같아요 ㅡㅡ추천9반대00 ㅇ |2017.06.04 20:50 님 와이프분은 이미 반 미쳐가고 있을거에요. 우울증이 얼마나 무섭냐면요... 저도 겪어봤지만 날마다 칼만 보고있고 어떻게 죽을까 하고 생각하기까지 해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닐 수는 있으나 멀어보이지는 않네요. 그 상태에서 태어날 아기도 좋지만은 않을거에요. 엄마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할테니까요. 생각 고쳐드시고 와이프분 친정 보내주거나 울 때마다 안아주고 위로해주세요.추천5반대00 ㅇㅇ |2017.06.04 20:48 조카 이기적인 새끼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엄마 보고 싶어 우는 아내를 너가 엄마 못보게 하면서 아내가 자꾸 운다고 짜증내는거임??????? 아내가 니 소유물이냐? 아내는 걍 너 말 다 따라야 함?? 너는 직장도 너네 동네 집도 너네 동네 아내 집가는게 싫으니까 집도 못가게 하고 너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아내가 다 참고있는데 아내가 바라는 딱 하나를 자기가 싫다고 안들어주고 아내가 자기 힘들게한다고 찡찡찡ㅋㅋㅋㅋㅋㅋㅋ 조카 빡친다 시이바알추천5반대00 와 |2017.06.04 20:47 제가 왠만하면 욕 진짜 안 하는데요... 미친놈이세요... 완전 ..추천6반대00 이웃집아줌마 |2017.06.04 20:40 진짜 이기적이다. 나임신초기에 우울증와서 진짜 죽을뻔했는데..지금도 생각하면눈물남.자다가도울고 지하철타고가다울고 일하다울고 웃으며 이야기하다 울고. 진짜이러다 한순간 뛰어내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뱃속에 애기생각하며 버텼음. 정말 큰일 날수도있으니 보내주시길.. 전아직도 정상이 아님..추천5반대00 ㅇㅇ |2017.06.04 20:37 ㅅㅂ 애낳기전에 데려오든가 하면되지 이기적인 새끼야 불쌍하지도 안ㄹ냐 니 와이프가? 우울증걸려서 피봐야 정신차릴래?추천2반대00 남자 오우야 |2017.06.04 20:33 나같으면 그냥 영원히 보내버리고 새장가 가것다.추천0반대72 ㅇ |2017.06.04 20:31 미치겠다며 우는와이프가 미치겠다며 너도그이유를모를꺼아니야 너는 최선을다한거같지?너하나믿고 제주도가아닌 다른곳에서 아무도없는 곳에서 타지에서 너하나오길기다리며 기다리는와이프생각해봤냐? 니와이프 우울증이야 그게얼마나무서운줄아냐? 이기적인 인간 니와이프 웃는얼굴다시보고싶음 제주도보내서 오래는말고 마음좀 머리좀 식히다오라고보내라추천3반대00 ㅇ |2017.06.04 20:30 베플말대로 그쪽 아내분은 그냥 한마리 애완견이네요ㅋ추천5반대00 ㅇ |2017.06.04 20:22 진짜 걱정되네요. 세게 말하는게 아니라 아내분 그러다 자살하실 수 있어요.... 호르몬 무서운겁니다. 한달에 한번 생리할때도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데 임신은 더 해요... 친정에 보내주세요 제발. 근데 그걸 남편이 보내주네 마네 하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딸이 엄마 보겠다는데 그걸 왜 허락 받아야 해요?? 우울증 무서운 거임. 애 낳고도 자살하는 여성분들도 많음. 출산 때 애 보겠다는 이기심을 핑계로 부인을 방치 하려고 하지마셈. 그리고 님이 바쁘면 며칠 혼자 지내고 부인만 고향가서 친정도 가고 친구도 보고 오라고 하면 되지 왜 부인도 못가게 한채 외지에서 혼자 외롭게 하는 거임? 멀어도 전국 팔도 얼마나 멀다고? 돈도 벌만큼 번다면서 돈이 없어서 못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입장 바꿔보셈. 개도 하루 종일 주인만 기다리면 우울증 걸리는데 사람이니 당연히 우울증 오지 안옴? 더군다나 임신해서 몸도 안편할텐데님이 케어 못해주면 친정가서 님 대신 도움도 받고 맘 편하게 좀 해주는게 좋다고 봄.추천5반대00 ㅇㅇ |2017.06.04 20:19 겁나 이기적이네 섬처녀 아무도 없는 육지에 데려다 놓고 친정집도 못가게 하고 더군다나 임신했으면 먹고 자란 음식도 땡기고 할텐데 야박하네요추천10반대00 shin |2017.06.04 20:15 너무 이기적이예요ㅠ 1년이나 집에도 못가고 아무도 모르는곳에 나 혼자ㅠㅠ 마구 활기찬 성격에도 타지생활은 힘든데ㅠ 저도 임신했을때 과거에 부모님께 잘못한거 너무 죄송해서 세수하다 울고 밥먹다 울고 그랬어요. 친정에 가서 쉴수있게 도와주세요..추천5반대00 ㅇ |2017.06.04 20:03 한달이라도 보내주세요ㅡㅡ외국도 아니구만추천2반대00 ㅇㅇ |2017.06.04 20:00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자기가 옆에서 못돌볼 상황이면 친정에 보내는 게 아내분한테도 좋은건데. 임신부 스트레스 받으면 다 애한테 영향가는거 몰라요? 이런놈이 꼭 태아 잘못되면 와이프 탓하지.추천3반대00 ㅇ |2017.06.04 19:56 이제주작이아니라면 싸이코패스같애 어케그렇게 자기만생각하지? 글쓴이최소쓰레기 ..아내분너무불쌍해 ㅠ추천5반대00 흠ㅕㅇㅅ |2017.06.04 19:52 내가 딱 님 아내같은경우였음 하루에 몇번씩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고싶었음 아기낳고나서는 더욱 심해졌음 애가 쫌 크고 애엄마들이랑 지내다보니 덜 하지만 한번씩 울컥할때가많음 보내주세요 몸조리하고 6개월쯤 데리고 오세요 그땐 아내도 아기도 문센도 다니고 그러면 친구도 사귀고 좋아질거에요추천4반대00 ㅋ |2017.06.04 19:45 제주도 비행기타면 1시간이면가고 요즘은 항공가많아져서 비행기값도 시간대 좀안좋은거로 고르거나 특가로 미리예약하면 왕복 돈 5,6마넌 좀비싸도 10마넌 최고비싸봐야 15마넌이면 저비용항공사타고 갓다와요 1년간 못간건 못간게아니라 안간거죠. 돈만잘벌면다야? 여자는 임신하면 우리엄마도 나임신했을때 이랬겠구나하면서 엄마가 그렇게 보고싶고 감사하다는데 내아이품은 아내가 우는데도 아내감정안중에없고 지새끼 못볼까봐 그것만생각하고 잡아두는꼴이란 ㅇㅏ내분참안쓰럽네요 괜히우울증와서 혼자있다가 무슨일벌어지고 후회하지말고 친정갔다오게해주세요추천2반대00 ㅋ |2017.06.04 19:45 이런미친놈 내가다울고싶다추천2반대00 로지 |2017.06.04 19:42 개만도 못한 새끼...이기적인새끼...애랑 와이프가 니 소유물이냐....?...이래서 절대 한.남.충이랑 결혼하면 안돼. 정말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밤마다 울면서.. 큰거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집 가게 해달라는데 못가게 하겠냐? 제주도가 미국도 아니고 비행기값이 예전만큼 비싼것도 아니고 요즘 소셜로 2.3만원이며 산다 ㅆ1브랄새꺄 아내가 죽기전에 네놈 먼저 사고로 뒈지길 빈다추천3반대00 ㅅㅂ |2017.06.04 19:20 ㅅㅂ 난 또 해외인줄 ㅡㅡ 겨우 반도에서 제주도인데 1년을 못갓다고? 안그래도 우울하고 힘든데 그것마져 안보내줌? 미친놈. 나같으면 그냥 뱅기끊고 가겟다 저딴걸 남편이라고 ㅉ추천6반대10 ㅇㅇ |2017.06.04 19:17 엄마 병들면 애도 제정신 아닐텐데 ㅋㅋㅋㅋㅋ추천2반대20 ㅡㅡ |2017.06.04 19:11 당신은 당신아이라서 꼭 아내끼고 있어야겠으면서 우울증걸린거 생각도 안해주시는거에요? 우울증 쉽게 볼거아니에요 임신부면 더더욱.휴가내서 같이가든가 방법 좀 강구해보세요추천0반대00 삭제된 댓글입니다.1ㅇㅇ |2017.06.04 19:02 교도소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독방행 시키지. 이미 갇힌 상태인데 같이 갇히나 혼자 갇히나 뭐가 틀리다고 처벌의 일종으로 독방행을 시키고 독방행인 사람들은 그걸 싫어할까? 그만큼 사람과의 교류가 없다는게 고통이 될수 있다는거야. 넌 지금 너하나의 만족을 위해 니 아내와 아내의 뱃속에 있는 니 아기에게 고통을 강요하고 있는 거라고... 아마 네 아내에게 지금 있는 집이 집이 아니라 창살없는 감옥일듯싶다.추천9반대10 ㅇㅇ |2017.06.04 19:02 지금 우울증 잡지못하면 산후. 육아 우울증와서 자살할수도 있어요 (지인의 친구가 애낳고 얼마안되서 아파트 투신자살함) 빨리 친정 보내서 마음 추스리게하세요추천0반대00 헐 |2017.06.04 19:01 남편 진짜 개이기적이네요 본인때문에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고있고 본인때문에 1년동안 제주도도 못갔는데 같이 가자는것도 아니고 혼자 보내달라는데 그것도 싫다? 게다가 지금 우울증 증세까지 있는데 본인만 생각하고 있네 ㅋㅋㅋ 그러다 와이프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땐 어떻게 할건데요? 당신 일하는동안 와이프는 만날 사람도 없이 집에서만 있어야하는데 진짜 미친거 아님? 어차피 출산하면 회사에서 남편한테도 출산휴가 부여해줌 그게 싫으면 출산하기전에 오라고하면 될것을 ㅉㅉㅉ 당신 생각만하지말고 와이프 생각좀해요 이기적인 남편놈아추천3반대00 ㅇㅇ |2017.06.04 18:57 직장선배나 동료들한테 안배워요? 울신랑은 배웠답시고 내가 기분 쫌만 안좋으면 친정갈래? 데려다줄까? 물어서 열받게했는데. 너무 자주 물어서 자기 혼자 홀가분하고 싶은 느낌, 나 친정엄마랑 사이 안좋은거 알면서, 개새..추천1반대00 남자 ㅋㅋ |2017.06.04 18:50 보내고 애 낳을때 니가 가면 되지 니 마누라가 무슨 집지키는 개도 아니고 임신까지 했는데 집에 새벽부터 밤까지 혼자 있다고 생각을 해봐라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빨리 제주도로 보내라.추천6반대00 ㅇㅇ |2017.06.04 18:50 고향에 다녀오는걸 왜 본인한테 허락맡고 가야되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딱 한 마디만 할게요. 나중에 피 눈물 나는 꼴 보고 싶으면 계속 그딴식으로 행동하세요. 아이 태어나면 온 다는게 이해 됨? 일년 못 간거 겸사 다녀오면 그렇다 라고 하는데 ㄷㄷ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했음 거기에 적응해야죠.추천1반대102 ㅇ |2017.06.04 18:25 오마이갓...,,1년 ..그럼 장모님은 뭔죄로 임신한 딸도 1년간 못봄? 그렇게 바쁜데 나중에 애태어나는거 확실히 볼수있긴 함?추천17반대00 wow |2017.06.04 18:24 남편새끼때문에 미치겠는데?지금뭐하냐 임신한아내가불쌍하다 진짜 남편잘못만나가지고..어휴추천5반대10 삭제된 댓글입니다.1ㅂ |2017.06.04 18:17 울 언니 서울에서 전라도 쪽으로 남편 따라 일 그만두고 전업으로 가서 우울증 걸림 그거 큰일이예요 더군다나 임신까지 했는데 얼마나 힘들까... 전 지금 3개월인데 한시간거리ㅡ친정에서 일주일에 3일정도 있어요 친정 엄마 밥 간신히 넘어가서요 안보내주신다는게 진짜 이기적이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여자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된다추천2반대00 남자 아잉요 |2017.06.04 18:16 잘상각해요 저러다 사단남추천1반대00 결시친 |2017.06.04 18:10 1년이 넘도록 친정에 못갔으니 향수 병에 걸릴만 하네요 임신 우울증인 아내를 자신의 이기심으로 붙잡고 있다가 큰일 칩니다. 한달이라도 친정다녀 오라하세요. 제주도 가는데 몇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아이 태어나면 몇 시간이라도 짬내서 다녀 오면 되죠. 산후 우울증 까지와 이혼하자는 말 나오기 전에 친정 보내주세요. 친정에 갈때 삼짓돈이라도 따로 챙겨서 장모님 용돈 드리라 하고 내일이라도 보내주세요. 사랑한다면서 다들 왜 노예 살이 시키려는지.......추천2반대00 주왕 |2017.06.04 18:09 욕도 아까움. 하.. 이런 놈도 아빠가 되는구나..추천9반대10 흠 |2017.06.04 18:02 저희 언니가 결혼하고 형부따라 타지로 갔는데 몇개월 후에 어느날 갑자기 말도 없이 집으로 왔더라구요 갑자기 무슨일로 왔냐고 하니깐 너무 힘들어 해서 형부가 한 1~2주 친정에 갔다가 오라고 해서 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결혼해서 타지로 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형부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8시 9시에 들어오고 집에 혼자서 하루종일 말상대 하나없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언니가 측은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우울증 및 향수병에 안걸릴 사람이 있을지.. 물론 잘 헤쳐나가는 사람도 있겠지,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추천2반대11 ㅇㅇ |2017.06.04 17:56 아내스트레스받아서 애유산하면 어떡할꺼에요. 극단적이어 보이지만 아내랑 아이를위해서 잠깐보내주세요추천1반대00 삭제된 댓글입니다.1ㅇㅇ |2017.06.04 17:42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거라면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정말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라 대학생때부터 혼자 타지생활하면서도 혼자 쇼핑다니고 식당가서 밥먹을정도로 누가없어도 혼자 잘지냈어요. 근데 임신하고나니 혼자 밥먹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처음 임신이라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그런기분 정말 처음이였어요. 전 아내분 맘 어떤지 이해가 가는데 남편분은 이해가 잘안가시죠? 안가시니까 이런글 쓰실수있는거예요 지금 아내분이 가지는 기분 아이도 고스란히 느끼고 있어요. 외롭고 두렵고 쓸쓸하고 이런기분 가지고 아이가 태어나는게 과연좋은것일까요? 지금상황에선 아내분이 부모님댁에 가서 아이까지낳고 몸조리까지 하고 올라오시는게 제일 낫다고봐요. 현재 가장 중요한건 아내분과 아이잖아요? 특히 아내분 어머님과 함께있으면 심리적으로도 안정될것이고 밥도 누군가가 챙겨주신다면 영양적으로도 훨씬 도움이 될꺼예요 아내분 혼자 계신 집에서 제대로된 식사 혼자 챙겨드실까 싶기도하거든요. 조금 격양된 글들도 있겠지만 그건 같은 여자로서 정말 답답해서 쓰시는 글일거예요 . 좀 알아주라고 모르겠으면 이해하는척이라도 하라구요. 하나하나 글 읽어보시고 아내분이 원하는게 뭔지 물어보시고 그렇게 따라주세요. 꼭 글 읽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어요. 임신때 엄마가 울면 아이도 태어나서 그렇게 운다더라구요 ㅠ ㅠ 애기도 다 알아요 ㅠ ㅠ추천2반대00 ㅇㅇ |2017.06.04 17:37 보는 것 만으로도 미칠 것 같으면 우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요?추천2반대00 헐 |2017.06.04 17:35 이런 환경에선 강아지도 우울증걸려요... 돈도 많이 버신담서 혼자라도 가끔 친정다녀오게하셔야지 그게뭐예요..진짜 지옥이 따로없겠네..추천2반대00 남자 ㅇㅇ |2017.06.04 17:21 일 핑계 대지말고 언능 와이프 친정에 보내줘라 친정 안간지 1년이면 말다했지 그동안 얼마나 얽매여서 살았는지 답나온다 쓰니님만 생각하지말고 와이프를 생각해추천2반대00 ㅠㅠ |2017.06.04 17:04 아내 잃고 싶지 않으면 빨리 보내줘요. 언능. 이 답답한 사람아!추천4반대00 ㅇㅇ |2017.06.04 16:58 제발 임신한 아내분 원하는대로 들어주세요 새벽에 울면 따뜻하게 안아주시고..ㅠㅠ추천2반대00 ㅡㅡ |2017.06.04 16:56 우울증때문에 평생 얼굴못보기 전에 친정으로 좀 보내주세요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인간추천11반대00 ㅇㅇ |2017.06.04 16:55 애낳는거 못볼까봐 안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다 애낳는거 평생 못보게 될수도 있어요추천13반대00 ㅁㅁ |2017.06.04 16:44 저도 신랑따라 타지왔구요 님 와이프랑 처지 같았고 같은상태로 임신했고 임신내내 남편몰래 격일로 울었어요 딱 남편 따라 내려온지 만2년지나서 정신과 다녔어요 외로워서 정신과 간건아니고 임신때부터 쌓인 우울증이 출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졌고 자학하다가 정신과같구요 그렇다고 제가 정신이 박약했던건 아니고 저 해외에서 홀홀 단신이로 일하기도 했었어요 그땐 힘들었지만 임신우울증 그거 사람 죽여요 우울증 쉽게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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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울경 박빙
내일 총선이라면? 민주 41%, 국힘 30%…與 텃밭 부울경 '박빙'입력2024.04.03. 오전 6:00수정2024.04.03. 오전 9:58기사원문최평천 기자5271,218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연합뉴스·연합뉴스TV 정례 여론조사…전달 대비 민주 15%p↑·국힘 3%p↓ 4 · 10 총선ㆍ주요 정당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그래픽] 22대 총선 전망(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는 조국혁신당을 꼽은 응답자가 2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4%,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4%로 나타났다. yoon2@yna.co.kr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11%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다.직전 조사(3월 2∼3일)와 비교해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p 줄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5%p가 올랐다.이번 조사에서 개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3%, 새로운미래를 뽑겠다는 답변은 1%로 조사됐다. '아직 결정하지 않음'은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음'은 3%로 나타났다.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강원·제주(40%→32%) 단 한 곳을 뺀 모든 권역과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특히 50대(30%→ 52%), 대전·세종·충청(20%→42%) 및 광주·전라(44%→65%), 민주당 지지층(72%→87%) 등에서 상승 폭이 컸다.권역별(표본오차는 권역별 조사완료 사례 수 기준)로 보면 서울(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7%p)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그래픽] 22대 총선 권역별 지역구 의원 정당 지지율(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권역별(표본오차는 권역별 조사완료 사례 수 기준)로 보면 서울(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7%p)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부산·울산·경남(오차범위 ±8%p)은 지난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6%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yoon2@yna.co.kr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대전·세종·충청(오차범위 ±10%p)은 국민의힘 35%·민주당 42%, 강원·제주(오차범위 ±15%p)는 국민의힘 40%·민주당 32%였다.인천·경기(국민의힘 27%·민주당 46%·오차범위 ±5%p)와 광주·전라(국민의힘 8%·민주당 65%·오차범위 ±10%p)에서는 민주당이, 대구·경북(국민의힘 44%·민주당 20%·오차범위 ±10%p)에서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강세를 보였다.부산·울산·경남(오차범위 ±8%p)은 지난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6%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한 응답 비율은 70세 이상(국민의힘 55%·민주당 23%)과 60대(국민의힘 45%·민주당 38%)에서 높았다.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0대(국민의힘 22%·민주당 56%), 50대(국민의힘 31%·민주당 52%)에서 많았다.18~29세(국민의힘 16%·민주당 30%)와 30대(국민의힘 13%·민주당 40%)는 '아직 결정하지 않음'이 각각 40%, 33%에 달했다.투표할 정당을 바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84%가 '계속 지지하겠다', 16%가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86%가,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85%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지 후보 변경 가능 답변은 18∼29세(36%)와 30대(27%), 부산·울산·경남(21%) 등에서 평균보다 높았다.바람직한 차기 국회 구성을 물은 결과,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1%,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2%,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18%로 나타났다.'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인지'를 물은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2%, 민주당이 54%로 집계됐다.지난 1월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으로 예상한 응답은 8%p 늘어난 반면, 국민의힘이란 응답은 2%p 줄었다.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쇄된 거소자 투표용지(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4일 앞둔 지난 3월 2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정당추천위원들의 참관하에 거소자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정당 38곳으로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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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타니 피칭이 MMA토네이도킥과 같은 원리에요.
원리를 보면요 태권도 돌개차기는 오타니 피칭, UFC 토네이도킥과 다르지요. 그리고 오타니 피칭과 토네이도킥 그리고 바른 움직임의 스쿼트는 같은 원리를 사용하지요. 결국 골반과 허리(요추) 뒤틀림을 방지하는 원리이지요. 1. 원래 그렇지 않아요. 원래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 않아요. 야구 스윙 같은 경우에는, 허리가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골반과 허리(요추)를 뒤틀지 않는게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오타니 스윙 연습 장면을 보면요. 돌아가는 것은 흉추에요. 다리 들고, 볼을 던지면서 상체를 마구 돌려도, 골반과 허리(요추)는 뒤틀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제가 단어를 정확히 사용하지 못 했네요. 뒤틀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골반과 요추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골반의 전경과 뒤틀림이 문제다.”라고 이야기 드린것이구요. 좀 상식적인 내용으로 생각해 보시면요. 목스크도 있고, 흉추 디스크도 있지만, 허리 디스크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요추와 골반이 만나는 근처에서 일어나는 디스크이지요. 허리가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골프의 경우에는 골반과 요추가 따로 돌아가는걸 방지해 주는 연습기가 따로 있을 정도에요. 태권도의 돌개차기와 UFC(MMA)의 돌개차기(토네이도 킥)를 비교하면 더욱 명확하지요. 태권도는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만, UFC 토네이도 킥은 골반과 요추가 뒤틀리지 않지요. 돌아가는건 흉추이지요. 같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골반과 요추를 뒤트는건 좋지 않구요.태권도 돌개차기MMA/UFC 토네이도 킥 2. 보고 싶은 곳에서만 일어나는 렌즈의 왜곡은 그 사람의 뇌에서 일어난 왜곡이지요. 소실점에 관한 사진 하나를 보면요. (제 스쿼트 움짤을 보시고, 렌즈의 왜곡으로 엉덩이만 돌아갔느지 알수 없다는 분이 계셔서요. 보는 사람 쪽을 뒤쪽이라고 할게요.) 1구간에선 왼쪽 위로 올라가면 뒤쪽이지요. 4구간에서는 오른쪽 아래로 뒤쪽이구요. (물론 오른쪽 위쪽도 뒤쪽이긴 뒤쪽인데요. 같은 위치에서 뒤쪽은 아니지요.) 스쿼트 움짤은 위와 같은 소실점을 가지는데요. 다행히 허리 아래로는 모두 4구간과 같습니다. 오른쪽 아래로 이동해야 뒤쪽이지요. 뒤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엉덩이 재봉선이 오른쪽으로 돌아갔다는 주장 자체는 가능하겠지요. 그런데요. 왼쪽 허리 라인도 4구간에 위치해 있어서. 뒤쪽으로 이동했다면. 오른쪽으로 돌아가야 되는데요. 왼쪽 허리 라인은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지요. 스쿼트의 중간 까지의 구간이라서 아직 엉덩이가 뒤로 빠지기 전이지요. 같은 4구간인데 왼쪽 허리 라인은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고, 바지 재봉선의 위쪽 부분은 오른쪽으로 회전했다는 것은, 스쿼트 하면서 엉덩이가 오른쪽으로 돌았다는 것 맞습니다. 3. 선수 아니면, 별 이상 안 생긴다고 하는데요. 별 이상 안 생긴다는 주장에 근거는 없지요.아주 공교롭게 독일 태권도 노란띠 초딩들과, 태권도 선수들이 걸을 때 스윙하는 다리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 현상이 동일하게 발생하지요. 이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이것은 Trendelenburg gait라고 불리고, 이 현상이 나타나면,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균형능력이 나빠진다고 하지요. [링크 참조해 주세요.] 문제가 되는건 골반의 뒤틀림, 문헌상 근거가 좀 더 명확한 것은 골반의 전경이지요.의학자료들 보면요 골반의 전경이 좀 안 좋은 것(막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묘사되지요. 넵 그런데 균형력에 명확히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은 이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질 때 이지요. 노란띠1 - 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왼발을 스윙할때, 띠 부분이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엉덩이가 떨어지면서, 골반과 요추의 뒤틀림이 생겨서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제일 쉬울거에요.노란띠2-마찬가지로 왼발 스윙하실때 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엉덩이가 떨어지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지요.올림픽 태권도 국대1-오른발 스윙할때 MKD글자에서 D글자가 떨어지지요. 엉덩이 떨어짐이라고 보입니다.올림픽 태권도 국대2-왼발 스윙할때 HUN에서 H가 떨어지지요. 보행시 엉덩이를 떨어뜨리지요. 4. 편측으로 몸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당연히 불균형이 생긴다고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근육량의 차이는 생길 수 있지만, 균형력의 좌우 불균형은 생기지 않아요.--- 카타르 축구--- 펜싱 5. 저한테 어떤 악의가 있고, 그래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지난회에서 Y균형 테스트(YBT) 각각의 방향 좌우 차이와 문제가 되는 차이를 구별하는 몇몇 논문을 제시했는데요. 그 자료도 자세히 보면 꽤 유용합니다. 특히 실제로 음성인데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은 3방향 모두 75% 정도이지요. (cm차이는 다르지만요). 양성일 때 양성으로 예측하는 정도는 다소 낮지만, 음성일 때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은 실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해요. 분명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절대로 이야기 못하고, 양성 예측도가 낮은 부분만을 이야기 하시는 리플을 다는 분들이 악의가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 Y밸런스 테스트에서 양성이면, 다시 한번 선별검사를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요. SEBT이지요.(YBT와 거의 같지만, 논문은 SEBT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요.)성별, 종목, 직전 2년간의 발목, 무릎의 비접촉 부상(non-contact injuries) 경력만 넣으면, 양성인 경우를 예측하는 비율이 무려 89.7%가 되어버리죠. 지금까지는 좌우차이만 이야기 했는데요. 좌우 방향별 총점도 중요하지요. 미국 건강한 여성 노인들 YBT, 60~69세 여성의 평균이 80점 정도인데요. 좌우 방향별로 71점 이하이면 균형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이 논문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분들이 50~59세인데요. 대략 평균점수가 89~90점 정도가 되지요. 6. 그래서 한국 건강한 젊은 사람들 YBT 점수를 봐 보면요. 아래 표 정도 점수인데요. (링크의 논문 참조)아래 링크 테이블 2번의 post의 45.38+56.97+61.2+44.99+57.33+59.87=54.29미국 할머니들과 비교하면 한국 사람의 균형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겠지요? 나름 훈련을 해서 점수가 올라간 건강한 20대 초반의 점수가 무려 54점...입니다.60~69세 미국 할머니들의 경우 71점 이하면, 균형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건강한 20대 초반의 점수가 54점입니다. 7. 미국 사람들은 다리 길이가 길어서 점수가 높게 나온다는 헛소리 나오기 전에 미리 씁니다. 다리 길이를 비율로 하여 점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다리 길이가 길다고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태권도 하는 애들에게 코어 운동을 시키니 78점이 나오네요.(링크의 다른 논문 참조)맨 아래 링크 테이블 5번의 post의 59.18+86+87+60.14+87.82+89.86 = 78.3역시 우리의 국기 태권도는 우리 한국인의 자랑임이 분명합니다. 건강한 20대 초반이 54점이지만, 태권도 하는 애들은 미국 60~69세 할머니 평균 정도는 나오니까요. ** 이번에도 균형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은 적지를 못 했네요. 악의적인 방해 리플에 최소한의 대응을 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음회에서는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균형을 위해 균형력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 하나라도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레퍼런스https://www.youtube.com/watch?v=1eXiXHw5Q2c오타니 야구 스윙 – 30초https://www.youtube.com/watch?v=hgjLQUuMXHY태권도 돌개차기 -> 시작하자 마자https://www.youtube.com/watch?v=AAPIWZYGjcsMMA/UFC 토네이도킥4분02초~4분03초 엉덩이 떨어짐(골반 떨어짐)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Lee and Powers [4] reported diminished postural stability represented by an increase in the medial-lateral center of pressure displacement observed in individuals with relatively lower hip abductor strength.Lee와 Powers[4]는 상대적으로 고관절 외전근 강도가 낮은 개인에서 관찰되는 압력 변위의 내측 중심 증가로 대표되는 자세 안정성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카타르 축구/펜싱https://www.mdpi.com/2073-8994/15/3/625?type=check_update&version=1테이블3을 사용했습니다. 카타르 2부(서브 엘리트) 선수들의 YBT결과입니다.DL은 우세발, NDL은 우세발이 아닌 발이지요.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37260/펜서의 좌우 균형력의 차이는 거의 없다. 독일 노란띠/ 태권도 선수https://www.youtube.com/watch?v=H5jB4nZo7v0독일 노란띠 초등은요 5분49초, 10분 56초.아래 2링크는 국대급 선수들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_mzDioCpWEw2분 31초요.https://www.youtube.com/watch?v=hWnZOGPFmWc5분 31초요. SEBThttps://journals.humankinetics.com/view/journals/ijatt/26/6/article-p285.xmlwhile these models demonstrated high sensitivity (87.4%–89.7%), the specificity (66.9%–67.5%) might have been improved if other variables that influence noncontact lower extremity injury risk https://www.jospt.org/doi/10.2519/jospt.2017.6974성별, 종목, 2년간 발목, 무릎의 부상경력만 넣으면, 양성인 경우를 예측하는 비율이 무려 89.7%가 되어버리죠. https://sci-hub.ru/10.1080/08952841.2018.1510248미국 건강한 여성 노인들 YBT, 60~69세 여성의 평균이 80점 정도인데요. 좌우 방향별로 71점 이하이면 균형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지금까지는 좌우 차이만을 이야기 했는데요. 좌우 방향별 총점도 중요하지요. 이 논문에서 가장 젊은 축에 드는 분들이 50~59세인데요. 대략 평균점수가 89~90점 정도가 되지요. 스쿼트https://www.youtube.com/watch?v=myXahwdQxDY3분 53초양쪽 귀쪽 파란선을 보시면 귀는 똑바로 내려오지만. 엉덩이 재봉선을 보시면 엉덩이는 돌아가요. 한국 20대 초반 건강한 젊은이들 YBThttp://www.kptjournal.org/journal/view.html?doi=10.18857/jkpt.2020.32.2.65테이블 2번의 post의 45.38+56.97+61.2+44.99+57.33+59.87 = 54.29 한국 10대 초반 태권도 선수, 10주간 훈련후 YBT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2124458140075.pdf테이블 5번의 post의 59.18+86+87+60.14+87.82+89.86 = 78.3 YTB 논문https://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2325967117723666위 논문은 전방방향의 경우에는 좌우차이 2cm도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https://pubmed.ncbi.nlm.nih.gov/34631241/https://pubmed.ncbi.nlm.nih.gov/34808538/위 두 논문은 근거의 등급이 1등급인 자료들인데요. 좌우차이는 분명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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