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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주의)2ch 레전드 조청룡 불륜썰
* 주의 * 제법 내용이 깁니다. 1 : 10:23:37.85 ID:nSzhGUYp0조금 들어주지 않겠냐음 세상에 흔한 내 마누라의 불륜인데 말이지.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써봐야지라고 생각해본 것 뿐이야우선 스펙나30 회사원 외모는 보통 얼굴 애는 없다전처31 전업주부 외모는 결혼초기에는 aiko, 지금은 조청룡(이하 Jo)바람상대A 27 백수 전처가 자주 갔었던 슈퍼에 일하고 있다바람상대의 여친B 백수일의 시작은 1주일 전심심했는데 전처의 핸드폰을 호기심으로 보니깐,예상 외로 러브러브메일이 잔뜩 있었다는 거지“A군 빨리 만나고 싶어. . .”솔직히 Jo라도 불륜을 피울 수 있구나, 라고 분노나 슬픔 보다는 놀랬다 (朝靑龍 - 조청룡의 사진)9 : 10:26:56.08 ID:NefOb+NU0이건>>1의 아수라장 스레?모두의 아수라장 스레? 12 :1:2007/10/11(木) 10:28:11.37 ID:nSzhGUYp0일단 난 방에 들어갔다마누라가 목욕하고 있을 때, 일기장을 발견하고 메일을 내 핸드폰으로옮겨놨다 그 외의 물건은 안 보였다.돈도 얼마 없고, 변호사 불러서 하는 것도 돈 아깝다고 생각되서목욕하고 나온 마누라한테 메일하고 일기를 보여주고 강하게 밀어붙였다나 “이건 어떻게 된 거지?”Jo는 눈을 동그랗게 하고 일기장이랑 핸드폰을 뺐어갔다(마누라라고 하기 싫으니깐 Jo로)나 “대답해”Jo “아니…부후~ 이건 그러니깐…부후~”솔직히 이녀석이 바람 피더라도 애정은 없었으니깐 분노는 없었다.단지 머릿속에는, 이젠 이혼이구나, 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13 : 10:29:04.73 ID:FkZNSlpiO빨리 그 다음을14 : 10:29:20.87 ID:eZqcyqsqOJo라서 그런지 다들 차갑다15 : 10:30:18.28 ID:MU4vpWBi0다음을…부후~,다음을…부후~ 16 : 10:30:21.45 ID:FiKIVy+H0Jo라고 하니깐 흥미도 동정도 없지만, 이 사건의 결말에는 흥미가 있어서 계속했으면 좋겠어17 : 10:31:23.52 ID:uugtY659O아직이냐 부후~18 : 10:31:31.31 ID:U+KRd9Dt0그래서, Jo는 몽골에 돌아갔어? 19 :1:2007/10/11(木) 10:31:33.42 ID:nSzhGUYp0그러자 Jo는 울기 시작했다귀찮게도 엉어어어엉 울고 있는데,내 눈에는 Jo의 일본 3단 떡 같은 뱃살밖에 안 보였다 (3단 떡의 이미지)Jo “아니야…엉엉……아니라고……부훗”암튼 진정될 때까지 방치해봤다10분정도 지나니깐 그쳤는데Jo “저기……어째서 핸드폰 봤어…?”솔직히 호기심으로라고는 할 수 없어서 나는 적당히나 “니가 수상했으니깐”그러자 Jo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이젠 사실 짜증났다옷이나 입으라고그 처진 몸을 언제까지 노출할거냐고21 : 10:31:56.57 ID:waH7LDDlO즐겨찾기에 등록했어23 : 10:32:33.28 ID:9cPJEv/r0여자의 불륜이라면 위자료 안 내도 되지? 그치? 26 : 10:33:14.58 ID:qD06N2Ah0음 나라면 그 바람상대를 바디블로로 도배시켜줄텐데그러고 나서 위자료도 듬뿍 뽑겠지만물론 바람상대랑 전처한테서28 : 10:33:54.34 ID:MU4vpWBi0빨리 다음을…부후~ 30 :1:2007/10/11(木) 10:35:18.70 ID:nSzhGUYp0언제까지나 얘기에 진전이 없어서, Jo의 핸드폰을 뺏어서 바람상대한테 전화했다Jo는 중얼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핸드폰을 뺏으려고 했지만,발로 차서 막았다. 나 “Jo의 남편입니다. 전화 한 용건은 아시겠죠?”바람상대A는 잠시 닥치고 있었지만, 네…라고 대답했다나 “우리 집 어딘지 아시나요? 와주실수 있겠어요?”A “네…바로 가겠습니다…”Jo한테 옷 입고 오라고 하니깐 울면서 침실에 들어갔다난 어떻게 처리하지~역시 위자료청구정돈가 라고 생각했따1시간정도로 집의 인터폰이 울렸다31 : 10:35:32.59 ID:cg6j/mNq0a I k o 가 살찌면 朝靑龍이 된다이건 알아둬야할 잡지식이야32 : 10:35:43.61 ID:FkZNSlpiO부훗36 : 10:37:31.62 ID:Eh4faBn90좋은 스레야…일이 손에 안 잡혀…빨리 계속해줘…부후~38 : 10:38:30.16 ID:n8w9U1AH0이건 그 다음이…부후~ 신경 쓰인다 부후~…. 40 : 10:39:14.69 ID:nSzhGUYp0현관문을 열고, 솔직히 놀랬다무의식적으로 "누구십니까?"라고 물어봤다A "A라고 합니다..."까놓고 나보다 훨씬 잘 생긴 얼굴였다코이케 테페이? 라든지하고 닮았던 것 같았다.(코이케 테페이의 이미지 링크)놀라 있는데, A의 뒤에 여자가 있다얘도 또 미인에다 스타일도 좋다A는 조용히 여친입니다...라고 말했다( ?д?)띠용~이라는 느낌였지만, 일단 안으로 델꾸왔다Jo는 이미 갈아입고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 있었다 47 : 10:41:14.13 ID:cqZRkF4TO왜 여자친구 델꾸 온거야 ㅋ여기에는 흥미가 깊다 48 : 10:41:36.31 ID:ATVWR6Q90스와핑 플래그 떳다!!!53 : 10:42:03.92 ID:b57IgKyw0아무리 꽃미남이라도 27살에 백수는 좀 아니다54 : 10:42:12.91 ID:2iKzlie50제 여친하고 해도 되니깐 봐주세요 라는 건가?56 :1:2007/10/11(木) 10:42:52.64 ID:nSzhGUYp0Jo는 A가 와서 고개를 들었는데,옆의 여자를 보고 ( ?д?)띠용~이런 표정으로 변했다그러자 갑자기 Jo가Jo “A!! 그 여자 뭐야! ! !”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A의 목을 졸랐다.A가 정말로 괴로워하자, 목소리가 “으……아…니…” 처럼 됐다B가 “그만해! ! ! 죽잖아요! ! !”라고 외치면서, 왠지 나를 멀리서 쳐다보는 느낌으로 날 주시했다B가 “잠깐! 막아주세요! !”라고 나한테 말할 때까지 안 움직였다그래서 어떻게든 Jo를 A한테서 떨어뜨려놨다Jo는 떨어진 뒤에도 부호~부호~라고 말하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잠시 투우가 떠올랐다57 : 10:43:01.68 ID:IfrE5gnyO두근두근58 : 10:43:04.17 ID:hl6BPbNo0부후~…푸하하하 ㅋㅋㅋ59 : 10:43:46.43 ID:cg6j/mNq0이래서 여자는 싫다니깐62 : 10:44:10.95 ID:MU4vpWBi0부호~부호~ ㅋㅋㅋㅋ63 : 10:44:37.38 ID:qD06N2Ah0Jo 너무 안습이잖아…….64 : 10:44:40.41 ID:Jd8yWdpWO투우 ㅋㅋㅋㅋㅋㅋㅋㅋ68 : 10:45:36.38 ID:XySYcEXwOJo 너무 기분 나빠서 웃었어72 : 10:47:02.23 ID:wjaybHks0부호호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73 :1:2007/10/11(木) 10:47:12.27 ID:nSzhGUYp0Jo를 진정시키고 소파에 앉히고,A랑 B는 소파에서 떨어진 의자에 앉게 했다너무 가까이 있으면 Jo가 또 손을 대면 안 되니깐난 모두에게 차를 타고,A랑 B의 앞에 앉았다. Jo는 방치나 “Jo의 핸드폰을 봤어요…어떻게 된 일이죠?”그러자 A가 뭐라고 말하기 전에 Jo가 먼저 말하기 시작했다Jo “우리들 서로 사랑하고 잇어! ! 하지만 나쁜 건 나니깐 A를 밀어붙이지 말아줘! !!”그러고는 B를 눈에서 레이저를 쏘듯 째려보기 시작했다난 한숨을 쉬고 “넌 닥치라니깐”라고만 말했다 Jo는 또 부후~부후~라고 말했다말한건 지 거친 숨소린지… 75 : 10:48:11.82 ID:RY6BWa/A0이>>1의 얘기 재밌네77 : 10:48:26.39 ID:U+KRd9Dt0만약 서로 사랑한다면 Jo 안습이네80 : 10:49:24.34 ID:MU4vpWBi0얼라? Jo의 모습이…82 : 10:49:37.58 ID:ODwmC/cT0Jo “부후~, 부훗”왠지, 다스 인베이더가 떠올랐어83 : 10:49:43.25 ID:ni6GkV6F0이건 두근두근부후~부후~ ㅋㅋㅋㅋ88 : 10:50:39.21 ID:kUEp3T/60왠지>>1의 기분이 알 듯하다살찐 마누라가 바람피다니 아무도 상상 못 했다고…91 : 10:50:59.30 ID:XySYcEXwO이래서 피자는 무서운 거야92 : 10:51:05.33 ID:SjXmfMQu0부후~부후~ㅋㅋㅋㅋㅋ빨리 그 다음을 부후~부후~ㅋㅋㅋㅋㅋ94 :1:2007/10/11(木) 10:51:11.08 ID:nSzhGUYp0A한테 다시 한번 방금 전하고 같은 질문을 했다나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이죠?”A는 어째서인지 B하고 눈을 마주치고는A “죄송했습니다! ! 바람이라든 지가 아니에요! ! !”그리고 B도 “죄송했습니다!”어째서 B도? 그럼 바람이 아니잖아?나 “바람이 아니라니 무슨 뜻이죠?”A “그게…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저질인데요…슈퍼에서 Jo씨가 고백하셔서, B하고 상담했어요.그랬더니, 갖고 놀아보자, 라고 되버려서. . .”나랑 Jo ( ?д?)띠용~B는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д?)띠용~하고 있으니깐 Jo가 다시 각성했다Jo “부모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오!!!!!”라고 말하면서 B를 덮쳤다99 : 10:52:00.80 ID:XySYcEXwOJo사마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 : 10:52:23.93 ID:RY6BWa/A0눈 떴다 ㅋㅋㅋㅋㅋㅋㅋ 각성이다 ㅋㅋㅋㅋ102 : 10:52:31.58 ID:9cPJEv/r0>>94우하 ㅋㅋㅋㅋ 초아수라 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4 : 10:52:47.88 ID:MU4vpWBi0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떴다 ㅋㅋㅋㅋㅋㅋ108 : 10:53:03.19 ID:wjaybHks0부모~~ 안구에 습기 찼다 ㅋㅋㅋㅋ110 : 10:53:19.67 ID:XySYcEXwOJo 각 성111 : 10:53:53.98 ID:Tl25GTu5O朝靑龍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Jo하고 헤어지는 데 위자료까지 받는 플래그잖아 ㅋㅋㅋㅋㅋ>>1 쩔어 ㅋㅋㅋㅋㅋㅋ113 : 10:54:27.18 ID:lQ3uhk/s0완전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114 : 10:54:27.68 ID:NefOb+NU0Jo 너무 잘나간다고 착각하니깐 그렇게 된거야꼴 좋다 ㅋㅋㅋ116 :1:2007/10/11(木) 10:55:02.44 ID:nSzhGUYp0난 B가 죽겠다!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다음 순간 이미 Jo는 B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Jo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부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우”B는 공포와 괴로움이 섞인 표정으로 바꼈다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난 본격적으로 마누라의 양손을 B의 목에서 떨구기 시작했다넘어지는 B, 돌아오는 A흥분이 가지 않은 Jo, 필사적인 나Jo를 발로 넘어뜨리고, 위에 탔다이 방법외에는 세울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119 : 10:55:37.80 ID:Ht2JxvGZ0그야말로 투우 120 : 10:55:50.38 ID:lQ3uhk/s0A 도망치지 말라고 ㅋ121 : 10:55:56.22 ID:eUBC8SNl0 ,.-―?-''":: /~∃~¨? /::::::::::/-⊂二 ̄ |`-.,_ . /::::::::::/:/ iiii⊂二∩_____ノ  ̄`''-.,>>1의 마누라입니다. /::::/|:::/!!! ミ;=?? }? `'-., 제 남편이 무슨 일이라도? {::::r",,?? ヨ ●?_,1,.\ \ ?::?●? / 、"'??? r ?\ \.. Y"" ,.?? ?'' ??"" ""r'::::::? \ ? !" ( "'-三-''" ) ,.!:::::::::::::i/\,__ | l?__,, ,:_,. -'":;:;:;:;:;:;ノ ? /⌒!::::: ?T" ´ ノノ''""?、 / /~ ? ;;;;;;;;;; / ./ / ~~~ ~ \;;;;;;;;;; / l | `''- ? l/ / ./., ? / lc l \〈 o~? } // ./?ノ ,/ '?..,,ノ ,,.ノ l l `''''''  ̄ ̄ | | / l .l / l l l | | .| * / 122 : 10:55:54.62 ID:MyFv6CfiO드디어 따라잡았어 부히~부히~124 : 10:56:23.52 ID:NefOb+NU0재판이 시작하면 돈의 흐름이 엉망이겠다 ㅋㅋㅋㅋ125 : 10:56:24.09 ID:HdsYIlUY0>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 10:56:34.25 ID:XySYcEXwOA주제에 도망치지 말라고 ㅋㅋㅋ127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6:40.66 ID:kDtHs/9NO황소를 쓰러뜨리다니 ㅋㅋㅋㅋㅋ잘하네>>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0 : 10:56:45.79 ID:U+KRd9Dt0Jo를 죽일 셈이냐141 : 10:59:14.20 ID:FiKIVy+H0안습, 전개가 재밌어지잖아 ㅋㅋㅋ 142 :1:2007/10/11(木) 10:59:15.68 ID:nSzhGUYp0Jo에 탄채로 B한테 “괜찮으세요!?”라고 말을 걸어보니깐울면서 끄덕였다A는 화가 났다A “뭐하는 거야! ! ! B가 죽으면 어쩌려고! ! !니가 죽어 이 돼지가! ! ! ! ! ! !”이봐이봐 너도 가해자잖아,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른다운 대응을 했다.나 “음 Jo가 여기까지 움직인 것도 니 탓이니깐, 책임은 자네한테도 있어.물론 위자료 청구 받을꺼야.그렇다고 해서, Jo가 한 일은 살인미수이니깐 경찰에 가고 싶으면 상관 없어”라고 말했다A는 얼굴이 파래졌다B는 덜덜덜덜 떨고 있었다엉덩이 밑에서는 Jo가 부모~!부모~!라고 아직도 흥분하고 있었다 143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9:23.97 ID:kDtHs/9NOJo하고 헤어지면서도 돈을 받을 기회는 정말로 없다고146 : 11:00:08.22 ID:U+KRd9Dt0>>1은 엄청 대단하네147 : 11:00:25.53 ID:XySYcEXwO>>1GoodJob 148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0:35.26 ID:kDtHs/9NO>>142Good Job! ! ! ! ! ! 줄리엣 메일이 오거나 하는 건 아니야? ㅋㅋㅋㅋ150 : 11:00:38.17 ID:ni6GkV6F0A측은 100~200만 정도 선이겠지?153 : 11:01:07.93 ID:WxO08eFY0스페인의 투우사들이여 >>1가 있다고 얘기해줘156 : 11:01:37.49 ID:FiKIVy+H0>>1은 금상처화의 기회를 손에 쥐는 남자158 : 11:01:58.75 ID:Ht2JxvGZ0조청룡! 조청룡! 161 : 11:02:20.66 ID:HdsYIlUY0조청룡이랑 헤어지고위차죠도 받고B랑 플래그란 말이죠?>>1 축하해 ㅋㅋㅋㅋㅋㅋ164 :1:2007/10/11(木) 11:03:13.76 ID:nSzhGUYp0그러자 Jo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Jo “뭐가! ! ! ! 갖고 놀려고 키스할 수 있어! ?호텔도 갈 수 있어! ? ! ?이런 것 좋아한다고 했었잖아!!!!!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엉엉엉”다시 울기 시작했다것보다 조청룡이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모르겠다하지만 알 수 있는건, 더욱 파래지면서 굳어지는 A떨고 있었던 B의 얼굴에 아수라가 겹쳐보이기 시작한다얼어있던 공기를 열탕으로 녹인 건 B였습니다B “어떻게 된거야! ! ! ! ! ! 했어! ? ! ? ! ? ! ? 이런 거 하고 ! ? ! ? ! ? ! ? ! ?”A는 입을 소리없이 움직이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Jo “그렇다고! ! ! ! ! 꽈 조여서 최고라고 했단말이야 ! ! ! ! ! ! !”아직도 말하는 Jo슬슬 내가 힘이 빠져서 쓰러질 것 같다B “닥쳐! 이 더러운 돼지 암컷아아아아아! ! ! ! ! ! ! ! ! ! !”나도 A도 굳었다170 : 11:03:53.85 ID:j3mHnpUc0>>164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2 : 11:04:04.80 ID:Ht2JxvGZ0>꽉 조여서 최고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3 : 11:04:19.51 ID:HdsYIlUY0카오스 전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5 : 11:04:48.83 ID:jJjGBSOY0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7 : 11:04:51.57 ID:kLHNcOhNO한 거 냐잘도 섰네…179 : 11:05:01.74 ID:XySYcEXwO꽉 조여서 최고 OH…18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5:05.84 ID:KBaJVNex0조청룡과 테페이의 깊은 섹스…181 : 11:05:09.20 ID:zxesrHSDO여잔 무섭다…183 : 11:05:09.75 ID:NefOb+NU0어떻게 그런 분위기로 흘렀는지 상상 못 하겠어 ㅋ184 : 11:05:10.30 ID:U+KRd9Dt0A가 참을성이 많구나189 : 11:06:08.78 ID:9cPJEv/r0>>164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이다 ㅋㅋㅋ 이런 저질 스레에서 오랜만에 神의 전개가 ㅋㅋㅋㅋㅋ190 : 11:06:21.34 ID:Tl25GTu5O설마 했을 줄은 ㅋㅋㅋㅋㅋ191 : 11:06:22.12 ID:qD06N2Ah0돼지암컷아아아아아아!!!!에서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193 : 11:06:29.44 ID:25bnaYv20A…꽃미남 아녔어……198 :1:2007/10/11(木) 11:06:47.79 ID:nSzhGUYp0거기서부터는 정말 아수라장였습니다소리지르면서 웃는 조청룡아까까지의 품위는 대체로 어디로 갔는지 모를 B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B하고 A의 분노의 공방전은 계속 되고,A는 나한테 지원을 요청하고, 난 NO THANK YOU BITCH로 대답한다모 그래서, 모인 건 밤 9시경였었지만,아침이 됐다그 날은 회사에 휴가를 냈다A도 B도 알바를 쉬기로 했다그리고 다시 공방의 반복여자란 무섭다미인이든 못 생겼든 무섭다201 : 11:07:11.49 ID:RY6BWa/A0재밌으니깐 기세가 대단하다 ㅋㅋ202 : 11:07:23.68 ID:o1e70IO60몽골에 돌아갔던 걸 납득했어(조청룡은 몽골 출신 스모선수)203 : 11:07:42.76 ID:U+KRd9Dt0밤을 샌거냐…대단해204 : 11:07:39.56 ID:0YBQjeFr0이건 재밌다206 : 11:07:59.98 ID:j3mHnpUc0>>198오그라든거냐 ㅋㅋㅋ207 : 11:08:03.34 ID:ODwmC/cT0흠흠, A는 그런 사람이 취향이었던 건가209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8:07.53 ID:KBaJVNex0>>198A 용자다210 : 11:08:15.58 ID:HdsYIlUY0> 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2 : 11:08:31.17 ID:2iKzlie50그런 밤 중에 소리지르면 이웃에 폐인 얘기이지만213 : 11:08:32.59 ID:kUEp3T/60자 고 조 되 기 시 작 했 습 니 다216 : 11:08:41.82 ID:b57IgKyw0 /\___/\/ / ?:::\|(●),、(●)、 ||,,ノ(、_, )?、,, || ,;?=??.:::::|\ `ニニ´ .:::/ NO THANK YOU /`??--??―´´\ BITCH .n:n nn nf||| | | |^!n f|.| | ∩ ∩|..| |.| |: :: ! } {! ::: :| ? ,イ ? :イ 220 : 11:09:08.33 ID:ni6GkV6F0>>216나도 그거 찾고 있었엌ㅋㅋㅋㅋ222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9:23.23 ID:kDtHs/9NO계속 눌러서 발광 못 하게 하는 >>1의 주변 상황이너무 확연히 상상할 수 있어서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225 : 11:09:44.87 ID:N+CpBbBhO>> 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왠지 >>1만 불싸앟다 ㅋㅋ 뿜었다 ㅋㅋㅋ235 : 11:12:08.97 ID:NefOb+NU0그래도 그리 오랫동안 마운트하고 있을 수 있다니 >>1의 체력도 대단하닼ㅋ238 :1:2007/10/11(木) 11:12:29.11 ID:nSzhGUYp0점심쯤 되니깐 여자들은 지쳤는지 조용해지기 시작했다A는 책상 밑에서 자고 있었다난 A를 동정해서 조금 자게 뒀다(담요도 덮어줬어☆)난 B랑 조청룡에게 각각 주스캔 1캔이랑 피자를 1조각씩 줬다둘다 간단하게 해치웠다. . .여자들이란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나는 A를 깨워서 둘이서 나머지 1조각을 사이좋게 먹었다A는 식욕이 없었다지만, 아직 장기전이 될꺼니깐, 이라고 하고 어떻게든먹였다240 : 11:12:57.09 ID:ni6GkV6F0피자 ㅋㅋㅋㅋ241 : 11:13:00.85 ID:F9O6f6370책상 밑 ㅋㅋㅋㅋㅋ246 : 11:13:28.29 ID:6E0Q0TBk0>>1결혼해줘 ㅋㅋ247 : 11:13:32.84 ID:XySYcEXwO>>238A 푸하하하하하하248 : 11:13:33.32 ID:WtIRPP+SO>>1넘 쿨하고 멋지잖아 ㅋㅋㅋㅋ253 : 11:13:48.29 ID:cg6j/mNq0피자라든 지 드시라고요 조청룡 ㅋㅋㅋㅋㅋㅋ254 : 11:13:50.62 ID:kUEp3T/60장기전 확정이냐 ㅋㅋㅋㅋ255 : 11:13:52.62 ID:b57IgKyw0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258 : 11:14:04.33 ID:Ht2JxvGZ0>>238그런 이상한 시츄에이션이 되면 도망친다 난261 : 11:14:53.24 ID:lQ3uhk/s0이럴 때는 정말로 여자들끼리의 전쟁이 되는 구나B도 싸워야할 상대는 A인데도 말이지265 : 11:15:30.47 ID:FiKIVy+H0>>1의 냉정함이 너무 좋아 ㅋㅋ279 : 11:17:56.33 ID:ODwmC/cT0음 제일의 승리자는 제일 많은 보상금을 받는 사람일 것이고 >>1라고 확정해야겠지282 :1:2007/10/11(木) 11:18:00.49 ID:nSzhGUYp0그제서야 좀더 진지한 대화가 시작됐다변명으로는B : 갖고 논건 미안한데, A가 날 배신할 줄은 몰랐다B가 결혼하자고 했으니깐, 이쪽도 위자료 청구한다Jo : A랑 B한테 속은 건 슬펐지만, 사랑이 없으면 섹스는 할 수 없기에A는 B보다 날 더 사랑한다A : 바보 같은 짓을 했지만, Jo하고만은 결혼하기 싫다. B하고 다시 잘 하고 싶다위자료는 청구 당해도 어쩔 수 없다. 다 낼것이다였다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B는 아직도 Jo를 째려보고 있다A는 하룻밤 사이에 홀쭉해졌다저녁이 되어 B하고 A는 돌아갔다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그래서, 하루를 거쳐서 다시 Jo하고 둘만 남았다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286 : 11:18:40.88 ID:Tl25GTu5O섹스했으면 더 이상 변명이 없지287 : 11:18:42.91 ID:P+lFfEeuO>>1이외의 모두가 쓰레기라고 생각해288 : 11:19:23.16 ID:MU4vpWBi0>>287동감한다289 : 11:19:23.27 ID:qD06N2Ah0이봐이봐 조청룡만 생각하는 벡터가 다르잖아 ㅋㅋㅋㅋ아니 기분 나쁘잖아, 어떤 교육을 거친거야 지금까지 ㅋㅋㅋ291 : 11:19:45.63 ID:U+KRd9Dt0집에 와서 쫓아 보내고 있는 건가292 : 11:19:49.28 ID:XySYcEXwOJo가 온거냐….294 : 11:19:52.65 ID:HdsYIlUY0> 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 이건 착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 봐주는 거야295 : 11:19:57.72 ID:T42ljCK90너무 긴장백배 스레라서 두근거릴 시간도 없다297 : 11:20:27.05 ID:F9O6f6370조청룡의 벼녕 ㅋㅋㅋ 어디까지나 자기 얘기만이야 ㅋㅋㅋ298 : 11:20:37.57 ID:VS79/4DE0A랑 Jo한테서 확실히 돈을 받자고!이건 학생시절의 벌칙게임도 아니니깐 말이야 ㅋㅋㅋ301 : 11:21:05.59 ID:FiKIVy+H0인간은 희망적인 말만 하니깐 어쩔 수 없어 ㅋ303 : 11:21:17.17 ID:N+CpBbBhO>>1조청룡을 현관문 밖으로 밀어 내보냈겠지상식적으로 생각해도304 : 11:21:16.44 ID:0YBQjeFr0> 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이거 사망 플래그 아냐????309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21:50.68 ID:kDtHs/9NO머리 좋은 >>1이니깐 괜찮을 꺼라고 생각하는데정은 쓸 때 없어, A로부터 물론 조청룡한테서도 위자료 받아내!311 : 11:22:00.81 ID:SpZPNP3OOA한테도 위자료는 제대로 청구하도록!327 : 11:25:02.27 ID:9cPJEv/r0이건 엔딩에서 A의 머리를 들고 있는 조청룡의 Nice Boat이겠네329 : 11:25:52.61 ID:Tl25GTu5O>>327푸하하하하 뿜었어 ㅋㅋㅋㅋ338 : 11:27:25.84 ID:wjaybHks0>>327Gyaaaaaaaaaaaa 343 :1:2007/10/11(木) 11:28:01.75 ID:nSzhGUYp0다녀왔습니다우리집 열쇠를 들고 친정에 샀길래 내놓으라고 말하니깐일부러 가지고 왔습니다다시 쫓아보냈습니다계속 쓰겠습니다참고로 두사람이 가기 전에, A의 집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b하고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습니다둘만 남자 조청룡도 힘이 빠져서Jo “내가 뭘 한 거지…당신을 배신하면서 까지…”라고 울기 시작했다난 더 이상 “아 정말 짜증나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언제까지 있어도 안 멈추길래,조청룡의 부모한테 연락하기로 했다그러자 울고 있었던 얼굴을 무서운 얼굴로 바꾸면서Jo “그것만은 봐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쪽에 태클하러 올 것 같애서, 살짝 피했습니다조청룡은 책상에 격돌했습니다 정말 나 투우사가 될 수 있는 것 아냐? 라고 생각했습니다35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29:33.40 ID:KBaJVNex0마타도르(투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52 : 11:29:47.41 ID:MU4vpWBi0>>343이건 좋은 투우사의 탄생인가 ㅋㅋㅋ354 : 11:30:16.58 ID:N+CpBbBhO>>343어서 와>>1가 피한걸로 뿜었어 ㅋㅋㅋㅋ355 : 11:30:27.11 ID:ODwmC/cT0>>1은 지금 당장 스페인에 가서 투우사로 전직해357 : 11:30:37.68 ID:jrkV4Bky0그래서 투우사>>1의 모험이 시작하는 구나362 : 11:31:59.20 ID:biFLJd0C0>>343투우사 뿜었다계속 두근두근 365 : 11:32:22.13 ID:rnqPFUMvO하지만 실제로는 투우따윈 일본에서도 정말 안 보는 현실366 : 11:33:25.32 ID:b57IgKyw0오늘은 요약>>1하고 조청룡, 주목불륜으로 >>1이 조청룡을 제압 눕히고 올라타서>>1의 승.대전 성적은 4승 0패해설 “조청룡은 만나기 전부터 냉정함을 잃고 있었습니다그런데 >>1은 상대의 움직임을 잘 간파했습니다.”370 : 11:34:30.50 ID:biFLJd0C0>>366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근 끊어져 ㅋㅋㅋㅋㅋㅋㅋ 368 :1:2007/10/11(木) 11:34:07.94 ID:nSzhGUYp0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서 잠갔습니다문을 엄청난 기세로 조청룡이 부수고 있지만 무시하고 전화했습니다아마 이런 계통의 영화에서도 이런 기분일까라는 느낌을 가지면서…Jo엄마 “네, 여보세요~”나 “아, 오랜만입니다 ㅇㅇ입니다”Jo엄마 “어라~, 오랜만이네, 잘 지내?”나 “잘지내지만, 조금 곤란한 문제가 생겨서, 저희 집에 찾아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아니! ? 무슨 일 있어! ?”나 “아뇨…Jo가 바람을 피워서…”Jo엄마 “그 애가!? 불륜!? !? 그런 바보같은! ! !”나 “어제 상대방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틀림 없습니다. 와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 …알겠습니다, 남편하고 바로 가겠습니다.”나 “송구스럽습니다.”Jo엄마 “당신이 사과할 일이 아니에요. 제 딸이지만 한심하네요…바로 갈께요!”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내 부모는 사고로 이미 타계하셔서, 부를래야 부를 수가 없다하지만 일이 다 끝나면 묘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다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넌 팡치냐…(아다치의 만화 터치에서 나오는 개) 372 : 11:35:02.10 ID:h22ep5Oc0우핫 분노폭발 ㅋㅋㅋ378 : 11:35:57.20 ID:MU4vpWBi0>>368> 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 > 넌 팡치냐…복근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83 : 11:36:44.58 ID:ni6GkV6F0팡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네 ㅋㅋㅋㅋㅋ385 : 11:36:46.07 ID:Ce2b72+U0역시나 터치 세대구나 ㅋ386 : 11:36:53.04 ID:9cPJEv/r0>>368완 ㅋ 전 ㅋ 아 ㅋ 수 ㅋ 라 ㅋ 장 ㅋㅋㅋㅋㅋㅋㅋ387 : 11:36:53.07 ID:MAW6jqhXO터치냐…390 : 11:37:01.14 ID:+Q4razcgO시간과 정신의 방에 입문시켜버려396 :1:2007/10/11(木) 11:40:18.79 ID:nSzhGUYp0처갓집은 같은 현내로 차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그 때는 매우 달리셨는지, 1시간 반 정도로 도착했지만Jo엄마가 도착하자마자 현관에서 엎드려 비셨다.Jo아빠 “ㅇㅇ군 미안!! 이런 교육을 해왔을 리는 없지만, 이렇게 된 건우리들의 책임도 있다!!! 미안하다! ! !”Jo모는 울면서 엎드려 빌고 있다난 그런 2분을 보고 울었다나에게는 더 이상 부모도 안 계셔서, Jo부모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난 울면서 그만해주세요, 그만해주세요라고 말했지만Jo아빠도 울고 있었다. Jo아빠하고는 낚시하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너무 슬펐다.405 : 11:41:08.54 ID:HdsYIlUY0>>396나도 울었어408 : 11:41:44.21 ID:MU4vpWBi0>>396왠지 슬퍼…420 : 11:44:16.61 ID:U+KRd9Dt0부모는 좋은 사람들인데 딸은 저질이구나428 :1:2007/10/11(木) 11:45:44.79 ID:nSzhGUYp0조청룡도 나와서, 현관에서 엎드려 빌고 있는 부모를 보고 울었다모두 20분 정도 울고 있었다고 생각든다나도 조금 진정 되서, 안으로 모셨다Jo엄마가 제대로 된 건 안 먹었을 꺼니깐, 이라고 하시면서 손수 만드신주먹밥을 꺼내셨다.Jo는 안 먹었지만, 난 받았다.맛있어서, 먹으면서 또 눈물을 흘렸다Jo모도 울면서 먹는 내 모습을 보고 다시 눈물을 흘리셨다Jo아빠는 그런 우리들을 보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셨다그리고 Jo의 뺨을 때렸다Jo아빠 “수치를 알아라…넌 더 이상 딸이 아니다…우리에게는 자식 밖에 없어! !”내 얘기다.Jo엄마는 Jo를 낳은 후, 병에 걸리셔서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그래서 Jo는 외동딸이였다.Jo아빠는 자식을 원했지만, 포기하고, 나라는 자식이 생겨서 정말 좋아하셨다나도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취하셔서 나한테 말씀하신 적이 있다.그 때도 눈물이 고이면서 말이지..431 : 11:46:41.48 ID:+W8ZhbMw0아버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433 : 11:47:00.76 ID:HdsYIlUY0이봐, 갑자기 스레의 분위기가 바꼈어434 : 11:47:02.23 ID:mMopZeeH0따라잡았어!>>1의 따뜻한 태도에 반했어!436 : 11:47:10.65 ID:ODwmC/cT0설마 여기서 눈물의 2ch로 바뀔 줄은…437 : 11:47:11.96 ID:LdYsSpdX0 ( ; ∀ ; ) 조, 좋 은 스 레 야438 : 11:47:14.65 ID:Ht2JxvGZ0슬프다439 : 11:47:22.89 ID:+8EBnN3R0보고 울었습니다…441 : 11:47:36.25 ID:FiKIVy+H0부모의 기분을 상상해보려 했지만 그 분들만큼 슬플 수가 없구나444 : 11:47:59.11 ID:JIJKFalA0카오스에서 분위기가 바꼈어446 : 11:48:19.66 ID:jrkV4Bky0말도 못 할 전개의 뒤바뀜이냐…451 : 11:48:51.04 ID:kLHNcOhNO어째서 그런 부모한테서 돼지가 태어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467 :1:2007/10/11(木) 11:52:03.97 ID:nSzhGUYp0슬픈 얘기는 구라가 아니니깐 이 쯤에서 그만하자조청룡은 따귀를 맞고 아픔으로 바로 울기 시작했다엉엉 울고 있지만, 아직 팡치쪽이 더 귀여운 법이지.난 Jo엄마가 가져오신 밥을 다 먹고 얘기를 시작했다Jo부모는 이혼할꺼면, 위자료를 내게하고, 우리들은 한 푼도 안 빌려준다라고 말씀하셨다Jo는 이혼할꺼면 부모한테 받아서 내야지라고 생각했는지, 엄청 놀래면서 당황하고 있었다그리고 필사적으로 Jo엄마한테 부탁했다Jo엄마도 따귀를 때리고, 돼지 춤을 추고 있었다난 Jo부모에게 이혼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Jo부모는 납득하고 있었지만, Jo는 내 옷자락을 잡기 시작했다Jo “안 돼, 당신이 제일 좋으니깐! 버리지 말아줘어어어어! 부후~부후~”나 “어제 B한테도 그런 말할 정도이니깐 나따윈 어찌 됐든 상관없잖아?더 이상 못 믿겠어. 함께 있고 싶지 않어”그러자 Jo는 침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는다시 엉엉하고 울기 시작했다가끔 코를 푸는 지~~~~~~~~잉이라는 소리랑 숨을 부히~부히~라고 쉬는 것만 들렸다473 : 11:53:43.22 ID:nhfyS7QkO대체 뭐지 이 스레는 ㅋㅋㅋㅋ474 : 11:53:56.42 ID:U+KRd9Dt0자기가 한 일의 죄의 무거움을 전혀 몰라476 : 11:54:03.56 ID:hkoiKPJo0잘했다! 좋은 전개야!!!ㅋㅋㅋ480 : 11:54:40.87 ID:T42ljCK90Jo 꼴 좋다 ㅋㅋㅋㅋ481 : 11:55:12.13 ID:jrkV4Bky0돼지 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482 : 11:55:24.87 ID:HdsYIlUY0>>1의 문장 능력에 질투했어 ㅋㅋㅋㅋ487 : 11:57:21.03 ID:bs3qNz580확실히 지금 걸리는 건 부모뿐이지만493 : 11:58:28.25 ID:LU80w1PjO돼지 춤♪ ∧_∧ ( ´?ω?) ))(( ( つ ? ♪ 〉 とノ ))) (_?^(_) 500 :1:2007/10/11(木) 11:59:22.37 ID:nSzhGUYp0Jo부모는, 안 나오는 Jo를 냅두고,“이혼은 반대 안 한다. 그 정도의 일을 그 녀석이 한거니깐.저 녀석하고는 인연을 끊을꺼야, 너무 봐주고 키웠을 지도 모르겠지만,사람으로서 해도 되고 안 되는 걸 확실히 가르쳤을 텐데.하지만, 저 녀석이 일할 곳이 결정될 때까지만 우리집에 델구 있어도되지?”라고 Jo아빠는 말씀하셨다Jo엄마도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이셨다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그걸로 괜찮습니다. 제가 믿음스럽지 못 한 부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나도 사과했다Jo엄마는 또 울고 갔다저녁은 Jo부모하고 나만 초밥을 먹으러 갔다Jo부모가 사주셨다사죄의 뜻이 아니니깐, 이라고 하셨다하지만 자네의 부모로서, 기운 없는 자식에게 기운을 내주기 위해당연하다고.하셨다.순수히 기뻤다어제의 아수라장이 거짓말처럼 조용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508 : 12:00:52.88 ID:KN75E8620너무 피자만 자주 나오는 거 아냐?509 : 12:01:14.88 ID:MU4vpWBi0>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여기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2 : 12:01:43.07 ID:F9O6f6370조청룡이 된 건 틀림 없이 피자를 너무 먹어서 일꺼야517 : 12:02:40.04 ID:qD06N2Ah0>>500하지만 2판씩이나…..519 : 12:02:41.00 ID:HdsYIlUY0핏자!!!!!!525 : 12:03:43.86 ID:FiKIVy+H0어찌 됐든. 헤어지고 싶다는 기분였으니깐바람 핀건 계기에 지나지 않을까?둘다 어른이니깐 남 탓할 생각도 없을 것이고>조청룡이라 사랑이 없어진 게 아니라, 사랑이 없어지니깐 조청룡이 된거지나도 후자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순서가 아닐까?527 : 12:04:15.60 ID:7uH/3dts0이건 재밌다불륜 소재인데도 지루하지 않는 점이 재밌어 528 :1:2007/10/11(木) 12:04:37.88 ID:nSzhGUYp0잠깐 휴식을 취하자질문에 답해줄께어째서 조청룡이 됐냐고? 라는 건전업주부인데도 불구하고, 10시랑 3시에는 간식을 빠짐 없이,16~18에는 낮잠 시간그리고 인터넷 삼매경으로, 외출하는 건 물건 살 때 정도1주일에 1번은 케익을 먹고 있는 듯.하지만 본인에게 주의를 하면 스트레스 쌓인단 말야! ! 라고 한다조청룡의 신장하고 체중은 160에…90정도?저번에 던졌을 때는 그렇게 느껴졌어마지막에 물어봤을 때는 76였지만 529 : 12:05:13.23 ID:F9O6f6370그건 살찌지 ㅋㅋㅋㅋ533 : 12:05:49.26 ID:D70snclO0>>52890?? 정말로 피자 때문에 아냐? ㅋㅋㅋ534 : 12:06:18.31 ID:RY6BWa/A0던졌을 때의 느낌이라니 ㅋㅋㅋㅋㅋ535 : 12:06:30.15 ID:l6MWP8nW0이런~, 그건 살찌지ㅋㅋㅋㅋ536 : 12:06:33.01 ID:SANdvQar0이건 좋은 고기의 혼이야539 : 12:07:03.74 ID:ODwmC/cT0던진 느낌? ? ?어떻게 던졌는데? ㅋ546 : 12:07:39.37 ID:WtIRPP+SO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정말로547 : 12:07:40.40 ID:Ht2JxvGZ0둘의 만남이나 결혼해서 몇 년 지났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550 : 12:08:20.15 ID:InWuc/NaO적어도 조청룡한테 삽입한 A한테 박수를552 :1:2007/10/11(木) 12:08:27.61 ID:nSzhGUYp0사랑이 없었으니깐…이라는 건, 틀렸어아마 80키로까지는 나도 용서하고, 성생활도 있었어하지만 안아도 허리에 손을 둘러도, 내 손을 만지는 것이 힘들어 져서기마상체위를 해서 내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부터 사랑이 희박해졌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제안해서 실행해도몰래 먹어서 나만 빠지고, 조청룡은 살찔뿐554 : 12:09:22.35 ID:BVLKRM0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55 : 12:09:44.70 ID:Rl+VDA4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복상사의 레벨이 아니잖아 ㅋㅋㅋ556 : 12:09:49.65 ID:BdbZ0FDbO>>552갈비뼈에 금이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558 : 12:09:56.54 ID:Ht2JxvGZ0>>552넌 잘 했어560 : 12:10:14.16 ID:ODwmC/cT0돼지하고 기마상체위는 위험하다이건 외워두도록541 : 12:07:11.27 ID:lcjf44kSO집안일은 잘 했어?안 했으면 그야말로 기생충이잖아561 :1:2007/10/11(木) 12:10:17.03 ID:nSzhGUYp0>>541집안 일은…내가 쉬는 날 이외에는 생활할 수 있는 레벨내가 쉬는 날에 청소라든지 한 번에 하지조청룡은 “나좀 쉬게 해줘~” 라고 했었어562 : 12:10:17.68 ID:G3y9uZv8O그러면 사랑도 식지568 : 12:11:22.53 ID:HdsYIlUY0>>1은 열심히 했어더 이상 이혼 해도 되. . .569 : 12:11:25.15 ID:biFLJd0C0>>561그건…전혀 못 한 다는 거잖아 ㅋㅋㅋ570 : 12:11:30.54 ID:PyOKdvEc0웃기도 울기도 할 수 있는 좋은 스레야559 : 12:10:05.47 ID:ntx9ad7BO이런 트러블을 몇 백건이나 접해와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나쁠리는 없었다는 거지.지금의 부인을 고른 것도 >>1이고, 지금의 상태를 만든 것도 >>1.물론, 부인이 나쁜 건 대전제로 해두겠지만,이런 말투는, 너무 못 됐다.옛날 사람들은 그래도 잘 지내왔잖아?575 :1:2007/10/11(木) 12:12:06.96 ID:nSzhGUYp0>>559내가 못 된건 이미 자각하고 있어.말투가 못 됐다는 건, 아니 여긴 VIP라고그걸 잊지 말아줘578 : 12:12:46.62 ID:8Gkappfm0>>559이 녀석 조청룡 아냐? ㅋ579 : 12:12:47.93 ID:F9O6f6370>>559꺼져580 : 12:12:49.69 ID:5m08KJO1O>>559암튼 넌 vip에 필요없는 인간이라는 건 잘 알았어582 : 12:13:05.16 ID:N+CpBbBhO>>559판을 잘 못 찾아 온 것 아냐?뭐래는거야 쓰레기가589 : 12:13:55.03 ID:o1e70IO60할 건 했다는 거구나 ㅋㅋㅋ590 :1:2007/10/11(木) 12:14:08.50 ID:nSzhGUYp0애가 없는 건, 조청룡이 원하지 않았으니깐결혼하기 전에 애들은 귀엽네ㅋ라고 말했었지만,키우는 건 무리, 라고 말했다음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면 되니깐, 이라고 생각한 시기도 있었습니다…597 : 12:15:30.75 ID:BFIzTg26O혼자인게 편해.돈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애도 없으니깐 빨리 헤어져593 : 12:14:33.44 ID:7uH/3dts0별로 상관은 없지만,B가 위자료 청구한다고 했었는데결혼도 안 했는데 바람이라고 청구할 수 있는 거야?599 :1:2007/10/11(木) 12:15:34.97 ID:nSzhGUYp0>>593말로 한 약속이라도, 결혼의 관계라면 할 수 있는 듯 해자, 슬슬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먹고 오면 재개할 테니, 모두들 잠시 휴식을 취해주세요605 : 12:16:12.47 ID:Rl+VDA4p0애가 없어서 참 다행이네 있었으면 또 얘기가 다르게 진행 됐을 지도609 : 12:16:46.64 ID:BVLKRM0P0>>599빛의 속도로 먹고 오렴613 : 12:17:37.62 ID:KN75E8620처음에는 B하고 플래그가 세워지는 것 같았는데 … 796 :1:2007/10/11(木) 13:01:39.47 ID:nSzhGUYp0그 날 밤 Jo엄마가 머무르고 Jo아빠는 돌아가셨다.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침실에는 Jo하고 Jo엄마가 자고, 난 소파에서 잤다.결혼할 때 산 푹신푹신한 소파는 어느 샌가 중간의 쿠션이꽤 압축되어 있었던…매일 여기서 낮잠을 자면 그렇게 되는 건가 orz그 동안 전혀 못 잤던 것도 있었고 일어나니 점심이였다.Jo엄마가 맛있어 보이는 밥을 준비해주셨다Jo도 그걸 먹으러 왔다나도 오랜만에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오랜만에 미소국을 먹은 느낌이 들었다그야 그렇지Jo가 만드는 밥은 거의 양식프라이, 카레, 피라후, 오므라이스, 파스타. . .그래도 맛으 s있었지만그런데 내가 실수로 “미소국은 오랜만이네…”라고 말하자 Jo엄마가 폭주해버렸다Jo엄마 “넌 미소국도 제대로 안 만들었어! ?”808 : 13:04:23.71 ID:MU4vpWBi0그러면 폭주하지…811 : 13:04:45.79 ID:B7A/Xosw0>>796요리는 잘하나 보네?장점은 그 정돈가?818 : 13:05:42.46 ID:ic2bxoUd0카로리 높아 보이는 메뉴만..812 :1:2007/10/11(木) 13:04:58.76 ID:nSzhGUYp0Jo “어? 아냐, 요리는 똑바로 했어”Jo엄마 “그럼 어째서 ㅇㅇ씨가 그런 말을 하냐고!”Jo “몰라. 그래도 수프는 항상 만들었어”그치, 스푸말이지. 오ㅇ기 상표의…Jo엄마 “뭐가 수프냐. 일식도 다 가르쳐줬잖아?”Jo “일식 별로 맛 없잖아”Jo엄마 “그럼 지금 니가 먹고 있는 건 뭐야?”Jo “엄마가 한 건 맛있어. 내가 하면 맛 없어져.”나도 모르게 뿜고 말았다.Jo엄마가 행주를 가져와서 닦았지만, 그런 이유로안 만들었을 줄을 알게 되니, 또 다시 ( ?д?)띠용~그 후에는 침묵을…Jo는 먹자마자 침실로 돌아갔다설거지 정돈 니가 해라…라고 생각하면서, Jo의 몫까지 내가 치웠다그러자 핸드폰이 울렸다B였다.820 : 13:06:18.85 ID:RDiigP+y0B로부터의 플래그 왔다!!!!!!823 : 13:06:41.33 ID:MU4vpWBi0>>812인스턴트 ㅋㅋㅋㅋㅋ824 : 13:06:42.30 ID:PEq8LTDc0전처는 정말 자기 중심이구나 ㅋㅋ825 : 13:06:45.15 ID:ic2bxoUd0B왔다━━━(?∀?)━━━!!829 : 13:07:12.02 ID:7uH/3dts0문자 그대로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한 건에 대해831 :1:2007/10/11(木) 13:07:49.29 ID:nSzhGUYp0나 “여보세요?”B “아, 여보세요. ㅁㅁ입니다.”나 “아, 네. 얘기는 끝나셨습니까?”B “네. 이 쪽도 정말 못 된 일을 해서 죄송했습니다.부인분께도 다시 만나서 두분에게 사과하겠습니다.”나 “그렇습니까. . .”B “부인씨에게는 위자료청구를 안 하겠습니다. 그에게도 청구하시면저도 같이 내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나 “아뇨아뇨, 원래 Jo가 잘 못 했으니깐요.하지만 이제는 누구를 가지고 놀면 안 됩니다.”B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너무 소리를 쳐서 폐를 끼쳤습니다만…”나 “아~ㅋ옆집 아주머니라면 제가 말해뒀으니 ㅋ 케익도 드렸고요 ㅋ”B “그렇습니까…죄송했습니다…내일 그 쪽에 가도 괜찮겠습니까?”나 “아, 괜찮습니다. 점심 지나서 오세요.”B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나 “네~”하고 끝났다B가 냉정해서 웃겼다이제와서 어른인 척 해도 ㅋㅋㅋㅋㅋ돼지암컷이란 발언도 들었고 ㅋㅋㅋㅋ그 후 회사에 전화해서, 상사한테 사정을 설명해서 그 때까지의 2일분과그 날부터 3일 유급을 해주기로 했다그 날은 조금 편하게 지냈다변호사라든지 귀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했다저녁은 Jo엄마가 해주셨는데 맛있었다그 날은 그 외에는 특별한 일 없이 종료841 : 13:09:48.68 ID:ic2bxoUd0상사한테 다 설명한거냐 ㅋㅋㅋㅋㅋ855 : 13:11:36.49 ID:RDiigP+y0>>331아니 B의 플래그가… 847 :1:2007/10/11(木) 13:11:03.67 ID:nSzhGUYp0다음 날Jo엄마도 지방으로 내려가셨다3끼의 식사도 해주셨다고마웠다. . .Jo한테 점심 지나서 A하고 B가 온다고 했다침실에 있을 줄 알았는데 화장을 하고 있었다아직도 미련이 있냐고. . .화장을 하고 있는 Jo한테 물어봤다나 “넌 더 이상 나 좋아하지 않잖아?”Jo는 화장을 멈추고 나를 봤다Jo “…안 좋아한다든 지가 아니야. . .”나 “어? 그래도 A가 좋은 거 잖아?”Jo “. . .이젠 좋아하지 않아”나 “. . .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 왜 고백한 거야?내가 싫어졌어?”Jo “왜냐니. . .그야 당신이 살 빼라고 하잖아! ! !”나( ?д?)띠용~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또 울기 시작했다859 : 13:12:13.05 ID:KN75E8620부오오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864 : 13:13:00.44 ID:SANdvQar0오, 재개했었네“빼라고 하잖아”의 기분은 왠지 모르게 알겠다 ㅋㅋㅋㅋ 867 : 13:13:26.84 ID:MU4vpWBi0>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이 이유는 너무나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865 :1:2007/10/11(木) 13:13:15.57 ID:nSzhGUYp0나 “잠깐만, 확실히 뺀편이 좋지 않나라고 했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해서, 했잖아?하지만 나 몰래 케익 먹고 그러면 못 빼는 건 당연하잖아?케익 먹고 뺀 사람이 있어?”Jo “그치만…안 먹으면 스트레스가……흑”난 여기서 조금 빡 돌았다 나 “매일 회사가서 일하는 나보다 전업주부가 더 힘듭니까?그렇죠. 그러면 이혼 안 해도 되니깐 지금부터 내가 집안일할께.그니깐 니가 일해서 돈 벌어와. 알았어?”이렇게 말하자 Jo는 그만 울었다대단해 (;?∀?)헛! 이라는 얼굴로 나를 본다Jo “아니…그…”나 “미안해…전업주부란 그리 스트레스 쌓이는지 몰랐어…그렇게 힘들면, 내가 바꿀테니깐. 미안해.”Jo의 눈이 허공을 맴돈다Jo “아우……아니…저기…그……”더 이상 부히부히거리진 않는다870 : 13:13:46.27 ID:ic2bxoUd0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깐 빼고 싶어도 뺄 수 없는 거야 ㅋ874 : 13:14:27.83 ID:gEGiTkdI0>>865Good Job892 : 13:16:46.24 ID:ic2bxoUd0애도 없는데 전업주제에 피자라니,너무 어이가 없습니다요요요요899 : 13:17:43.20 ID:KN75E8620일하면서 전업주부를 하는 우리 마누라에게 건배!902 : 13:17:58.51 ID:MyFv6CfiO바꿔준다니깐 됐잖아 ㅋ920 : 13:20:09.74 ID:mXyDNFFE0>>865너의 말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911 :1:2007/10/11(木) 13:19:02.02 ID:nSzhGUYp0아직 빡 돈 나나 “그래 전업주부라고해도 절약하지 않으면 안 되니깐~큰일이구나~. 쓸 때 없는 야후라든지 아마존이라든지 하니깐식비라든 지 둘이서 월 3만엔 넘기면 안 되니깐~. 아 큰일이다그 생각마능로도 스트레스가 쌓인다.”Jo는 아마존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 걸 정말 좋아한다우리의 식비는 한달에 5만엔Jo는 거의 울려고한다Jo “…………………어째서……어째서 그렇게 날 나쁘게 몰아 세우는 거야 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또 울기 시작했다짜증나!!!!!!925 : 13:21:02.74 ID:B7A/Xosw0>>911것도 식비의 태반은 Jo가 먹겠지 ㅋㅋㅋㅋㅋ926 : 13:21:07.78 ID:tha8ENRq0>>911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934 : 13:21:37.28 ID:ic2bxoUd0>>911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그런 녀석하고 결혼한거야!936 : 13:21:51.93 ID:5Ib1WGzk0둘이서 한 달에 5만이라니 식비가……연예인이냐937 : 13:21:57.18 ID:WxO08eFY0전업주부라든지 당연히 편할텐데그니깐 살 찌는거야, 알았으면 피자 먹고 자라고!941 : 13:22:28.60 ID:vf22hLbM0식비 5만 ㅋㅋㅋㅋㅋㅋㅋ944 : 13:23:06.78 ID:0BfkpyI+0하지만 아직은 괜찮은 편이야.거기에 도박중독까지 시작해봐? 매일 식비랑 비슷한 정도로 소비한다고 ㅋㅋ아마존으로 인터넷으로 사는 정도로 정말 다행이라고945 : 13:23:06.89 ID:NefOb+NU0근데 우린 둘이서 식비 1만5천인데 ㅋㅋㅋ둘이서 하루에 500엔 ㅋ946 : 13:23:11.00 ID:LdYsSpdX0식비 5만이라니 얼마나 먹는 거야?939 : 13:22:04.31 ID:gEGiTkdI0알바전업이지만 편하다고 진짜그러니깐 적어도 청소 요리 정돈 힘내서여자로서의 노력을 좀더 해서 남편에게 해주고 싶어958 : 13:24:12.44 ID:t+cB4O110>>939은 좋은 마누라다결혼해줘977 :1:2007/10/11(木) 13:25:58.09 ID:nSzhGUYp0어쨋건 A&B 도착나 “어서 오세요”A&B “실례합니다. . .”아직 울고 있는 Jo짜증나A “저기…싸우고 있었나요?”나 “아니, 그런 문제는 아니야 ㅋ 저 녀석은 냅둬도 되니깐”A “하지만 Jo한테도 사과하러 왔는데요…”나 “사과 안 해도 되. 저 녀석이 나쁜 거고. 난 저녀석을 너무 봐줬으니깐이렇게 된 거야. 나도 미안했어.”솔직히 고개를 숙였다.아까 얘기로, 내가 마누라를 너무 몰아붙여서 순수한 감정으로짜증나있었지만B “고개를 들어주세요!”그래서 고개를 들자 B가 엎드려 빌고있다.B “너도 하는 거야!”그러자 A도 엎드렸다이런 형태로 무릎 끓고 빌다는 걸 보는 입장도 슬플 뿐이라고980 : 13:26:36.43 ID:TpWRkvUrO병신 커플 981 : 13:26:56.11 ID:BYqDrf3H0전업주부의 작업이 바쁜 게 아니라 Jo가 되기 위한 행동이 바빳던거 겠지 ㅋ988 :1:2007/10/11(木) 13:27:47.21 ID:nSzhGUYp0그 다음은 다음 스레에서그 다음 예고Jo가???!? 993 : 13:28:11.72 ID:uN5hv4in0>>988연재 드라마냐 ㅋㅋㅋㅋ994 : 13:28:12.76 ID:SANdvQar0아마 더 큰 조청룡이 되나 보지
락킷걸작성일 2019-03-14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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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스레딕] 우리집 냉장고는 얼음나온다 -2
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7:34 ID:QMNo6UUKNmo오컬트 판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돼서 이사왔어전 스레 주소는 threadic://occult/1296314240/이 다음부터 여기에 이어적어도 됄까?혹시 보기 불편하다면 여기에 복붙해줄수있어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9:00 ID:QMNo6UUKNmo오컬트판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냉장고에 귀신이 다른쪽을 향해있었다.2. 냉장고 귀신이 스레주 쪽을 보고 있었다.3. 언니와 함께 거실에서 자는데 언니는 일어나지 않고 귀신이 뭔가를 뱉었다.4. 언니방에서 자는데 스레주를 깨워도 일어나지 않길래 혼자 냉장고쪽으로 갔다.5. 언니는 탈진하고 이상행동(스레주가 말을 꺼내자 욕을 하며 내쫒음)을 보인다.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9:19 ID:QMNo6UUKNmo6. 스레주가 언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무속인에게 찾아갔으나 크게 화를내며 쫒아냈다.7. 스레주가 언니의 방에서 닭뼈를 찾아냈다. 평소 언니는 닭을 보기만해도 경기를 일으킨다.(계속되는 이상행동)8. 엄마가 돌아오시자 메로나를 들고 방으로 가서 먹는 등 밝은 행동을 보인다.9. 닭고기를 보자 평소처럼 경기를 일으키며 방으로 들어갔다.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0:01 ID:QMNo6UUKNmo일단 이정도가 중반부. 저기 레스중 요약됀 레스를 빌려왔어그럼 썰풀게 듣는사람 있을까?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0:01 ID:OB125g3V+RY옮겨왔다 스레주!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10 ID:QMNo6UUKNmo>>5 고마워 그나마 조금 알던사람이 있으니까 힘이난다.내가 풀 썰은 저 마지막 부분쯤에서 내가 낮잠을 자고 지금 돌아온상황에서가위 눌렸었던걸 썰풀려고해.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40 ID:cGj5soo8dr2ㄳ 듣고 이썽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41 ID:OB125g3V+RY으악 그사이에 또 무슨일이일어난건가!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2:32 ID:mTaZNeM6r9s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생선뼈같은걸 뱉었다고 했는데, 그걸 부모한테 왜 이런게 여기에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치웠다고? 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2:52 ID:QMNo6UUKNmo일단 레스주들의 응원덕인지 꿈에서 냉장고 위의 머리여자는 나오지않았어 대신 가위에 눌려서 정말 긴시간동안 허덕였다 뭐랄까 머리쪽이 답답한 느낌? 가위는 많이 느껴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라서 진짜 괴로웠다.1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19:52:52 ID:???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4:28 ID:QMNo6UUKNmo>>9 이 스레 초반부. 그러니까 처음에는 난 그냥 공포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다그런데 막상 뱉은걸보니까 기분나쁘기도하고, 그땐 이게 큰일이라고 인지를 못하고있던 상황이라서 그냥 버렸던거같아.그 일이 있고 난후 좀 시간이 지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밥먹던 도중부모님께 물어봤지만 역시 몇일이나 지난일이라 기억은 못하셨어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5:04 ID:cGj5soo8dr2가위에 눌려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머리쪽이 답답한 건 알 것 같다!계속 풀어봐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6:14 ID:QMNo6UUKNmo아 그나저나 이제 슬슬 방밖을 나가볼까그래도 한숨 잤으니까 얼굴을 볼 수 있게됐을지도 모르겠다여튼 가위에 눌렸는데 평소에는 손가락을 까딱하면 가위에서 깼어 그런데 이번엔 아무리 손가락 끝을 까딱거려도 가위에서 깰생각을 안했다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7:38 ID:QMNo6UUKNmo눈을 살짝 떠봤는데 내 기대와는달리 그냥 세상이 빙빙 돌더라아무 캄캄하고.. 어지럽고 기분나빠서 그냥 눈은 꼭 감고있었어 그런데 그 가위의 뭐랄까, 특유의 답답함? 그게 점점 강도가 세지더라 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7:49 ID:QCNi7t9PNmY>>13 그렇구나. 나 왔어.ㅋㅋㅋ 번호를 까먹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어쨌든.어떻게 된거야?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18 ID:QMNo6UUKNmo나 정말 가위눌리는동안 10시간은 내가 누워있는걸로 느꼈어 체감상하지만 깨보니까 3시간도 지나있지 않은 상태라서 놀랐고 지금 가위에서 깬지 얼마안돼서 땀때문에 축축해서 기분나쁘다..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52 ID:cGj5soo8dr2갱신.듣고 있어.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57 ID:QCNi7t9PNmY그래도 그정도라 다행이야... 한번 부모님 얼굴좀 보지그래?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9:23 ID:QMNo6UUKNmo지금 막 일어나서 그런진 몰라도 가위눌린것처럼 머리가 굉장히 답답해그나저나 이제 슬슬 방밖을 한번 나가볼까 얼굴을 볼수있게됐을지도..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12 ID:QMNo6UUKNmo지금 밖에 소리를 언뜻 들어보니까 아빠 목소리가들린다 내가 자고있던사이에 아빠가 퇴근하신건가..자 그럼 용기내서 살짝 바깥을 보고올게!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18 ID:QCNi7t9PNmY>>19 그정도이진 않을거야, 만야겡 그게 환각같은거라면... ㅜㅜ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57 ID:QCNi7t9PNmY>>21 난 대체 뭔말을? ㅋㅋㅋ 미안 ㅋㅋㅋ키;;;잘볼수있을거야. 만약 그게 환각같은거라면. 이건데 ;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1:50 ID:mTaZNeM6r9s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데 두번째 무속인집에 갔는데 복채가 3만원이였어?해결도 안해주고 복채를 받았어?복채가 20년 전 가격이네. 그집 싸서 좋다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2:34 ID:QMNo6UUKNmo무당 이 사기꾼새끼 괜찮아질꺼라며 왜 두배는 더 심해진거야 아 맙소사미치겠다 진짜 나 어떻해 가족들 얼굴아니 내 눈상태가 더 심각해진거같다 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01 ID:QCNi7t9PNmY>>23 저기.. 약간 기분나쁜말투인것 같은데;; 낚시라는거야?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31 ID:QCNi7t9PNmY>>24 허걱!! 어떡해!!!!! 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52 ID:cGj5soo8dr2스레주, 궁금한게 있는데냉장고 위의 귀신이 스레주 쪽을 쳐다본다는게스레주가 원래 있었던 자리를 고정적으로 쭉 쳐다본다는거야,아니면 스레주가 움직이면 귀신도 움직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는거야?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0 ID:QMNo6UUKNmo>>23 모르겠어 자기딴에는 상담료 뭐라고 하면서 3만원을 받고 차도가 있을테니 내일 한번 더 와보라고 했었어 근데 지금 이 상황은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무당이 원망스럽다 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5 ID:60N+NlOyWCE왜그래 스레주!!!!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5 ID:QCNi7t9PNmY>>24 염주를 걸고다시나와봐3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20:04:15 ID:???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5:02 ID:QMNo6UUKNmo>>27 고정적으로 쭉 보고있었어 오컬트판 전스레에 있듯이 내가 움직일때 그 고개는 안움직였었다움직였었다면 나 진짜 그때 눈돌아갔을지도 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5:30 ID:QCNi7t9PNmY>>31 ... 그래 조심해! 꼭 염주걸고 다시나와바!! 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6:18 ID:QMNo6UUKNmo아 그나저나 진짜 이건 심각한데무서운 정도가아니라 진짜 토쏠린다 닭을 앞에둔 언니의 심정을 알거같아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6:35 ID:cGj5soo8dr2>>31오 그렇구나 오컬판에서는 안보고 요약글만 봐서ㅋㅋ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7:15 ID:QMNo6UUKNmo염주도 완전한 염주형태가아니라 그냥 거기에서 구슬하나 뺀걸 준거같달까살려줘 이세상은 지옥이다 지옥 또 방 안에 고립됬다 난 끝났어 가족들 얼굴이 왜이러지 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7:56 ID:QMNo6UUKNmo눈은 가렵지 않지만 이게더 괴로워..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9:16 ID:QMNo6UUKNmo나 밥도 먹어야하는데 어떻하지 엄마가 내방에 들어오기라도하면 내가 뭔짓을 할지도 모르겠다 어떻하지?게다가 아직도 언니의 시선이 느껴지는듯한 찝찝한 기분이야속이 뒤집어질거같아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9:50 ID:cGj5soo8dr2앜나 내가 스레주라고 생각하고 냉장고 위에 있는 귀신이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고개를 같이 돌린다는 상상을 해버렸어.진심 무섭다.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34 ID:QCNi7t9PNmY조금만 더 그 얼굴 설명해줘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49 ID:QMNo6UUKNmo왠지 지금 속이 타들어가는거같다 뭔가 시큰거리고 속쓰리고 좀 따가운거같아 나 비위 안좋단말야 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56 ID:60N+NlOyWCE스레주 쉼호흡하고 진정해 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1:40 ID:QMNo6UUKNmo그ㅡ러니 ㄴ까 그거 가족들 얼굴이 평소와 다르게보여 적어도 자기 전에는 평소얼굴이였는데 진짜 미치겠어 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23 ID:cGj5soo8dr2>>42 헐, 그 말 들으니까 가족들 얼굴 좀 확인해보고 와야겠다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29 ID:QMNo6UUKNmo좀 진정돼긴한거같아 진짜 어쩌면좋지 ..그러니까 마치 얼굴이 눈이 잘 보이지않는다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어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39 ID:QCNi7t9PNmY스레주 손이 덜덜 떨려?오타가 많이나네.그러니까 조금만 더 자세하게. 느낌이 다른거야?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4:23 ID:60N+NlOyWCE시야가 흐릿한거야?스레주 눈이 잘 안보인다니 무슨말이야 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4:59 ID:QMNo6UUKNmo느낌은 아까와 별로 다를ㄹ것이엇어 비슷해 그런데 아 진짜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눈이 보이지않아 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41 ID:cGj5soo8dr2일단 모니터 말고 다른 데를 좀 쳐다봐.가족들이 스레주한테 말은 안걸어?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44 ID:QMNo6UUKNmo내 시야가 아니라 가족들 눈이 보이지않아가족들 눈이안보인다고 눈이 안보인다고눈이 잘 보이지않는다고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56 ID:QCNi7t9PNmY눈이안보여? 무슨소리야;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이걸치는거야?가족들 눈이 안보인다는거?5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20:15:56 ID:???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6:49 ID:60N+NlOyWCE사물은 잘보여?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4 ID:QMNo6UUKNmo가족들의 눈이 이상해 나도 이상한것같아 가족들의 행동은 평소와 같다 그런데 언니는 여전히 방에서 나오지않아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7 ID:QCNi7t9PNmY진정해... 화내지 말고. 스레주, 이럴때일수록 바보같이 그러고 있으면 안되는거야!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도 있잖아?기대에 보답해줘야지. 마음을 굳게 먹고. 눈이 안보이면 사태가 해결될때까지좀 익숙해져야지, 그걸 그렇게 무섭게 생각하고만 있으면 안되!!!!파이팅!! 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8 ID:cGj5soo8dr2>>49!!!!!!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33 ID:NRruyREBhO6>>49 지금 스레주 눈이 안보인다는 거야 가족들의 눈이 안보인다는거야?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8:06 ID:QMNo6UUKNmo그러니까 심호흡하고 천천히 설명할게 잠깐만 미안해 미치겠어 눈물인지 콧물인지모르겠다 눈쪽이 시큰거려 거울보기가 무서워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8:49 ID:60N+NlOyWCE가족들 얼굴을 볼때 누이 안보인다는거야? 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0:33 ID:QMNo6UUKNmo>>53 고마워 진정하는것에 큰 도움이됐어 레스주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천천히 설명할게. 오타가 좀많이나도 이해해줘..내가 말하는 눈이 보이지않는다는건 내 눈이 지금 못보는 상태를 뜻하는게 아니야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0:48 ID:QCNi7t9PNmY스레주, 우리가 마냥 너만 걱정해줄수는 없는거잖아!그러니까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봐.그리고 이런 건 부모님이 병에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잇잖아?그러니까 말씀드려봐. 엄마 눈만 안보인다고... 아빠 눈도 안보인다고...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1:40 ID:QCNi7t9PNmY>>59 어이쿠 미안;;; 이상하게됬다 인터넷이 느려서 ;; 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1:45 ID:QMNo6UUKNmo설명하기가 애매한 이유가 보이는데 보이지않아서..가족들의 얼굴을 봤는데 자기 전처럼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은 그대로야 그런데 왠지모르게 눈가쪽이 보이지않는다 보려고하고 신경쓸수록 가족들의 눈이 보이지않아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2:51 ID:QCNi7t9PNmY아!! 나 그런느낌 알아....예전에 꿈에서 그런꿈꾼적있어.위에있는걸 볼려고 하는데 눈이 더이상 올라가질 않아. 고개가 들어지지도 않아서...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2:52 ID:QMNo6UUKNmo그런데 눈이 있는건 확실해 뭐가뭔지 모르겠어 내가 가족들의 눈을 피하는건가 뭐지 도대체무서워 아예 방문에 손을 못대겠어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3:38 ID:QCNi7t9PNmY그냥 고개를 푹 내리깔고 가!!익숙해져봐.... 최대한.. 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4:00 ID:QMNo6UUKNmo>>62 그래 그 비슷한느낌이야! 좀 속이시원하다..어떻하지그리고 아직도 언니가 날 포기한게 아닌가봐 시선이 느껴진다 벽쪽으로 고개를 돌릴수도없어 나 이대로 미치는거야?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4:14 ID:QCNi7t9PNmY>>63 어쩌면 그럴지도... 뇌가 너무 무서워서 그럴지도..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35 ID:cGj5soo8dr2갱신! 스레주 힘내!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45 ID:QCNi7t9PNmY>>65 미치지 않아! 우리가 도와줄게!!혼자서... 화나는대로 감정주체할것없이 욕해봐!!!!막욕해!! 그럼 속이 좀 시원해지던데!! 언니도 어쩌면 놀라서 보지않을지도..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46 ID:QMNo6UUKNmo이게 익숙해지면 이제 나 언니 장난에도 놀라지않아도 돼겠네언니가 다시 장난을 쳐줄지부터가 의문이지만 일단 부모님부터 봐야겠어 유일한 희망이다정말 이제 말해야될거같다 언니한테 봉변을 당해도 좋아 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6:17 ID:60N+NlOyWCE힘내 스레주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6:33 ID:QCNi7t9PNmY>>69 그래.. 잘생각했어!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31:27 ID:f+PQ6fnTaZI스레주 힘내라!!아마 언니도 스레주랑 좀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걸지도 몰라!그렇지만 잊으면 안돼, 이상해지기 전에 시야가 어땠는지를 기억해!바뀐건 스레주하고 언니 뿐이지 주위환경이 아니니 안심하구, 다른 무당을 찾아가봐.그리고 그 염주구슬 준 무당이 영험했는지도 알아보고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32:41 ID:cGj5soo8dr2갱신갱신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48:51 ID:cGj5soo8dr2스레주 무슨일이야?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07:30 ID:Xiv+V43TtS6전 스레에서 힘내라고 조언해준 스레더야대체 무슨일이 생긴거야... 역시 자는게 아무래도 무리였나봐 스레주 그리고 가위눌렸을때 손가락끝으로 하지말고 상체를 일으킬려고 노력해!나 맨날 그렇게 깨니깐! 그리고 그냥 가족들 원래 얼굴을 생각해 계속 생각해봐어느정도 마음이 괜찮아 지면 그때 다시보는거야;;힘내라 스레주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3:49 ID:bJkNSpxL2PM스레주.나야.저기 맨 위 요약스레를 썼었고,약 5시 반까지, 그러니까 무당집 가기 전까지 쭉 같이있었던 레스더야.대충 상황을 알겠어...그리고 언니는, 시간이 없다.빨리 무당에게 보여야해.빙의든 엑소시즘이든 뭐든간에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고,당사자의 정신이라고 해야되나?여튼 그 "뇌"가 손상을 입을거야.....핸드폰 녹음기로 언니 방쪽 벽에 대고 녹음해봐.뭔가 들릴지도 몰라.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22 ID:pl68kbuY2kY죽고나면 뭐가 있는줄알고 자살한다는거냐? 내 존재랑 내가 생각하는 모든거랑 내 존재가 사라지는건데 자살을 하겠다고?와 난 중학교때부터 내가 언젠가 죽을거 생각하고 무서워하고 있는데 넌 자살하겠다고? 지금 내 생활이 다 무너진다해도 살고 싶은데 지금 넌 죽고싶다고 말하고있늠거임? 그것도 남까지 끌어들여가면서? 와 너 대단ㄴ하다. 지금 내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존경심이드네 와.. 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53 ID:bJkNSpxL2PM그리고잠을 자게되면 의식이 개방된다고 할까?여튼 너의 "방어막"이 약해지게 돼.그래서 아까 너가 느꼈다던 "가위눌림"은 아마 그 냉장고녀가 너에게 뭔가를 한것같아.이러한 맥락으로 해석해보면,너가 지난밤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고 이런 이상한 일이 생긴거는시간대가 새벽인지라 음기가 강해지는 밤이 되어서 너에게 침투했던것 같아.스레주...심각해.친구집에서 자고온다는 식으로 둘러대고 무당에게 찾아가서 모든걸 이야기 해보는건 어때?믿음이 안가겠지만, 그래도 현재 너의 말을 믿을 사람들은 영능력자...잖아.어쨌든...힘내라 스레주.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58 ID:pl68kbuY2kY아ㅁㅣㅇㅏㄴ 잘못올렸자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21:20 ID:bJkNSpxL2PM>>77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상상해봐. 누군가의 얼굴을 처다보기가 힘들고 처다볼수도 없고,귀신이 집안에 왔다갔다 거리고,하나뿐인 자매가 빙의되어 전혀 다른사람인 것 마냥 행동한다면?어떨거같아?누구나 살고싶어해. 하지만 낙담하는 상황은 오기 마련이야.인간이라는 개체는 원래 그렇게 나약한 존재니까.물론 너의 그러한 마음가짐은 상당히 바람직하고 중요한거지만,때가 때인만큼 그런식의 비난은 자제해줘.스레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라고...주제넘게 글써서 미안하다.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22:10 ID:bJkNSpxL2PM>>79잘못올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너처럼 진지해져서 글쓴 나는 뭐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2:40 ID:QCNi7t9PNmY>>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잘못쓴거 한번보고 알아차렷 ㅋㅋㅋㅋㅋㅋ밑에 자살친구구하는스레주가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3:54 ID:jsb2PG2aC+E스레주가 안오네..일단 갱to the신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8:24 ID:QCNi7t9PNmY음? 있잔항 밑에서 본건데..냉장고 위에는 물건을 꼭 올려놓아야 귀신이나 저승사자가 데려가지 않는데..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54:54 ID:bJkNSpxL2PM>>84나도 그런얘기 들어본듯ㅇㅇ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3:49 ID:QCNi7t9PNmY>>85 그렇지? 역시 스레주가 그거에 당한듯...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8:37 ID:afHZwZQjEzE>>84우리집낸장고엔 작은밥상 ? 같은거두는데..근데무서운건우리집옷장은윗공간이 넓어서 내가업드릴수도있는공간 ㅠㅠㅠㅠㅠ 우리집천장이높아서 ㅠㅠㅠㅠ 이스레무서워 ㅠㅠ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9:31 ID:9dSadKKn1Io주전자올려노니까 그거때문에 못데려가니까 귀신이 화나서 발악하고있다는거야?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1:50 ID:f+PQ6fnTaZI>>77 그건 니 얘기고, 스레주 상황은 다르지힘든 사람한테 너무 그러지마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3:01 ID:9dSadKKn1Io>>8977은 다른 스레에다 한다는걸 잘못올린거야ㅋㅋ;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6:34 ID:pl68kbuY2kY77 내가 잘못쓴거야ㅠㅠㅠㅠ나도 이스레 보고 있는데 저런글을왜달겠어ㅠ 77은 자살친구구한다는 스레에 쓰려고 했던거야. 여기 스레주는 자살한다는소리도없는데자살한다는소리도없는데 왜 오해하는지ㅜ모르겧다ㅠ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23:16 ID:746Ap9OtypM망할놈의 카드통지서도 괜찮은거야??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25:00 ID:bJkNSpxL2PM아...저기 위에 자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거같다 이런내용이 있어서 ㅋ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3:14:39 ID:EONdkTcX30I스레주 힘내라 이 말 말곤 해줄수있는게없어서 아쉽다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3:18:02 ID:NLLB3jqcq2E>>93뜬금 없짐나.. 너, 아이디 장난 아니다 ㅋㅋ 투피엠 팬들이 돈 주고 살만한 아이디다..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0:58:29 ID:3zttuJPSAU2>>93 투피엠 ㅋㅋㅋㅋㅋㅋㅋㅋㅋ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03:54 ID:OaygIxGJJV+그건 그렇고 눈이 안보인다니;;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다난 심한감기시작할때면(뭐 구토나 못일어날 정도의 두통),눈이 잘 안보여. 사람얼굴의 일부분을 보면 너무 어지러워지고,사람이 보통 글자 읽을때 조금씩 나눠읽잖아. 그런데 아플땐 전체적으로 다 보여서읽는것도 불가능.. ㅋ 신경을 너무 많이써서 그런걸수도 있어.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14:36 ID:REFiGPifCic오컬트 게시판부터 계속 눈팅하다가 판을 옮겼길래 갱신.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15:52 ID:REFiGPifCic근데 스레주의 이야기 중 냉장고녀에 대한 묘사를 보고 떠올린 이미지가 있는데 혹시 지슬라프 벡신스키의 그림 알아? 3번보면 죽는 그림이라고 루머가 돌았던거라ㅋㅋ...링크 걸긴 좀 뭣한데; 어떤 거울 앞에 여자 머리가 있는거! 어젯밤에 비몽사몽한 와중에 떠올렸는데 꽤 흡사한거 같아1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38:19 ID:CPwfzP7BlPQimage.threadic.com/i...>>99 이 그림말이지?새벽에 정주행하고 레스달고있는데 진심 무섭다..스레주가 무사하길 빌어!1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1 01:38:19 ID:???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56:12 ID:CsGChOkuuss스레주 현재 빙의상태이네 그것도 가족-조상님대정도에 원한을 가진 원혼일 가능상이 크네 스레주에게 원혼이 빙의하고 있네 더 늦기전에 무속인을 찾아가게나 또 이번 설 차례 지낼때 진심으로 조상님에게 정성을 다하게나1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11:10 ID:ihEOn5HEVg6>>101 헉 능력자같은 분 등장스레주를 기다리며 갱신!1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47:16 ID:CPwfzP7BlPQ>>101 벌써 무당은 찾아갔었어 그것도 두번이나.첫번째는 무당이 미,친,년이라고 소리지르며 내쫓았고,두번째는 의식 비스무레한 것 해 주고 염주알을 하나 빼서 지니고 있으라 했는데오히려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자세한 건threadic://occult/1296314240/l50읽어보도록 해1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47:49 ID:CsGChOkuuss>>102 능력자 아니네 상황을 보고 추론할 뿐이네 능력자였다면 영가를 보내준다고 했을거네1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9:30:34 ID:83dtwR5gf4Q갱신!요즘무당은 믿을수가 없어 ㅡㅡ;; 1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03:53 ID:QPLQUbSTy5A그 무당도 조금 이상한거 같아. 무당 얼굴만 무슨 HD화면으로 보는것도 아니고1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09:55 ID:it2HsYD7AZw>>101나도 솔까 이거 보면서 " 아 스레주 빙의당한게 확실하네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01생각이랑 똑같네영감이 있는 겅가..ㅇㅅ1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14:31 ID:it2HsYD7AZw어쨌거나 무당보단 스님(절)에가는게 좋을듯ㅋ1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17:34 ID:jFBlVQifw02>>103미,친,년이라고 한건 빙의되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첫번째하고 두번째 무당은 다르지? 두번째에서 그런건 스레주가 빙의상태라고 가정한다면염주는 사람에게 안정과 평화를 주니 염주알을 하나 빼서 스레주의 상태가 어떤지 더 진전을 시키고 해결하려 한것이거나(이 상태는 애매할때 쓰기도 함)염주알을 하나 빼서 원혼과 스레주의 충돌을 막으려 한것일수도 있어. 일단 무당집 더 가봐.눈이 안보인다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지? 눈은 영혼의 때깔을 보여주기도 해.그런데 그 눈이 안보인다는건? 스레주 너한테 무슨 문제가 생겼단거지.윗레스주 말대로 빙의된걸수도 있어. 빨리 무당집 가봐야되.그런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더 심해져서 자신이 무얼 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기억이 안날꺼야.무당집 빨리가라. 사람들 절대 보지마. 너가 그런 상태를 의식하면 의식할수록 더욱더 괴롭게 될꺼야.처음 경험하잖아, 그렇지? 무당집 가라. 제발 가라. 오늘 빨리 가라.그리고 벽의 소리 녹음해. 언니도 피해를 봤으니 뭔들 못하겠어. 어쩌면 언니도 너와 비슷한 혹은 같은 상황일지도 몰라. 서로가 서로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둘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던지 그럴지도 몰라.너도 방에 계속 틀어박혀있지? 언니도 계속 방에 틀어박혀있잖아.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않아? 내가 상황을 더 이상하게 말한걸지도 모르지만,이런것도 생각해봐야되. 두명이 당했잖아. 귀신을 본것도 너와 언니고. 두명이 비슷한 혹은 같은 상황일수도 있어. 그러니깐 언니 증상 다 말하고(말했겠지만) 무당집 가라. 1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39:00 ID:n0Csp9OZEH+>>109 오!! 설득력 있는걸!!!!!스레주 빨리와라.... 그리고 빙의됬다고 생각하는건 다 같다, >>107 자만하지마 ㅋㅋㅋㅋㅋㅋ1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1:03:08 ID:m-c+r7nOZblFs어제밤에 정주행하다가 무서워서 안방갔는데 엄마랑아빠위치가 반대여서 진짜 깜짝놀랐다ㄷㄷ1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1:13:06 ID:QPLQUbSTy5A>>111 헐 나도 어제 무서워서 엄마옆에서 잤는데 ㅋㅋㅋ이스레솔직히너무무서워1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2:35:42 ID:3zttuJPSAU2rt1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25:24 ID:3zttuJPSAU2ㄳ1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27:00 ID:+DIl+azc3pcㄱㅅ1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41:42 ID:ztTkH1VMCPY스레주 있어?1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57:37 ID:3zttuJPSAU2ㄳ1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3:35 ID:3zttuJPSAU2ㄳ1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6:10 ID:3zttuJPSAU2ㄳ1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7:03 ID:PaKVHoMqWMQㄱㅅㄱㅅ 오컬판에서 옮겨왔는데 이스레 레알 무서워ㅠㅠㅠ 스레주 힘내라!1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21:24 ID:3zttuJPSAU2rt1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26:59 ID:3zttuJPSAU2rtrttrrtrt1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49:30 ID:0XF445NQU6E갱신1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13:09 ID:bjXazuB9Luc스레주 힘내라!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고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몸관리 잘하고!1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17:37 ID:1XfPaWYiA0Y헐스레주어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갱신!힘내!!!!할수잇는건최대한해보구!!1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37:36 ID:y1xWCbxj+2I갱신, 스레주 힘내고. 어렵겠지만 침착하고. >>109 말대로 해보는 게 좋을거같다; 1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6:54:44 ID:YQq46LHvjfY갱신^^1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28:01 ID:OjZMtKmaqPc갱신1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42:01 ID:9V8NdnSr3twrtㄳ정주행했다!1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45:24 ID:1TaD7FNkBz+스레주 힘내라ㅠㅠ!!1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8:38:55 ID:0XF445NQU6E스레주는 정말 무당한테 가보는게 좋을것같아.힘내 ! 그리고 갱신 !1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9:49:24 ID:Q5C4bmZ3yWo정주행 하고왔다!! 갱신1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9:51:42 ID:Q5C4bmZ3yWoimage.threadic.com/i...나 >>132 인데.. 사소한걸지는 모르겠지만이 레스 적고 보안코드(?) 그거 입력할때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후다닥 캡쳐했다.'저주'가 거슬려서 찍었는데 별거 아니겠지? 정주행하면서 진짜 심각하게 읽어서 더 쫄았음1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03:04 ID:fyWfLEgh0hw임시방편으로 인터넷에 천수경이나 금강경 찾아서 틀어 놓는 것도 좋은것 같아.천수경이나 금강경이 귀신이 싫어 하는 단어가 많다고 해.반야심경도 괜찮고 말이야.1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40:22 ID:QRUHLWB1cTM정주행 하고왔어, 갱신! 스레주 힘내!1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45:52 ID:qinRB4onfMs이스레 살아있었어?우와......어자피 첫번째지만 일단 갱신...1부터 보고있던 사람이다.스레주 힘내ㅠㅠ1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01:13 ID:+R0FyG0uaYI개..갱신.갑자기 소름 돋아서 속이 안좋다.반야바라밀다심경은 그렇게 외우기 어렵지 않아서 괜찮다.뭐 나야 보카로 노래로 어찌 외웠지만:;조심해라.>>101이나 >>109처럼 하면 좋을 것 같다.꽤 심각하네.1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28:19 ID:qiyh+BlCrj+갱신!1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32:55 ID:ivKqSmu1eUw스레주 언제 돌아오지?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볼때마다 스레주를 도와주고싶어ㅜㅜ힘내!스레주!!!내 파워를 받아랏~(/>ㅁ<)/1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3:13:54 ID:uidIehc0aVM괜찮아질거임.그나저나 드디어 실시간이로구나~1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3:33:30 ID:V3Pl0BCZNi+언제나오는거지ㅠ1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1:05:41 ID:c03Z4Skx6y+나 오컬판때부터 있던사람인데스레주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갱신143 이름 : gggg: 2011/02/02 03:50:51 ID:YteRdIrWCx6스레주;;; 정신줄 단단히 잡아1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3:52:55 ID:m-rhbKJvkcdMM스레주 힘내!!갱신1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9:51:20 ID:WgsrtGscHHE스레주 괜찮은거야? 갱신1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0:14:56 ID:u9upPT35E12갱신.. 아직도 안왔네.기대에 보답해라, 스레주.. 빨리 오라구.1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0:42:04 ID:c03Z4Skx6y+ㄳ1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1:24:13 ID:dccHEhJrB7k갱신..스레주 영원히 기다릴거야 ㅠㅠ1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1:53:15 ID:c03Z4Skx6y+rt1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2:38:48 ID:OokoTTmmMtk흙 정주행 완료 갱신ㅠㅠ 스레주!!ㅠㅠ1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2:57:09 ID:M4DvA+rQU4Qㄱㅅ1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01:35 ID:kaoHdRWDj7c갱신!!!!!!!!!!!1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30:00 ID:lQlUz2a46Sc갱신.빨리와라 스레주.다들 기다리고 있어.설마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1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43:06 ID:eEjERVTTK7w헐 스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무슨 일 있는거 아냐..? 왠지 불안한데;;스레주 얼른 와! 갱신 1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4:10:55 ID:u9upPT35E12갱신...또왔다.빨리 와라... 아침에도 했지만 그래도... 1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4:27:04 ID:m0LZWY7EckI헐ㅜㅠㅠ정주행완료!! 스레주는 왜 안오는거지?? 혹시 무슨일 생긴건......1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8:33 ID:smmelv3Yiwo살아돌아왔다. 많이 기다렸지? 나 스레주다1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9:13 ID:smmelv3Yiwo이렇게 날 기다려주는 사람이 많을줄은 미쳐 몰랐어아직 세상은 살만한곳이구나 1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9:37 ID:iEoHdoog46A어라 동접?!?!? 스레주 괜찮아?1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0:34 ID:ivg18R3et+6헐 동접이야?!1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1:10 ID:smmelv3Yiwo>>159 지금은 괜찮긴해! 모두 레스주들덕이다 정말지금까지 있던일 썰풀게. 아직도 어제만 생각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좀 무섭긴하지만.. 지금은 언니가 내옆에 있으니까 괜찮아1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1:39 ID:smmelv3Yiwo자 그럼 썰푼다. 들어줄 수 있어?1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2:39 ID:smmelv3Yiwo내가 아마 기억하기로는 부모님을 뵙고온다는 글을 남기고 스레딕을 못 들어왔던거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 여튼 나 내 눈이 좀많이 상태가 악화되고는 이제 이 일들을 부모님께 알리러거실로 갔어 1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2:51 ID:iEoHdoog46A>>162응응 걱정했어ㅠㅠ1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3:28 ID:ivg18R3et+6응 말해봐!!1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3:52 ID:smmelv3Yiwo난 그때 아마 진짜 좀 정신상태가 안좋은지라 울며 불며 바닥만 바라보고 부모님꼐 모든일을 알렸다 언니 방문이 열려있어서 언니가 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딴건 아무런 상관도 없었어 1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4:18 ID:iEoHdoog46A.....알렸구나1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5:41 ID:smmelv3Yiwo>>164 걱정 고마워 그런데 나 정말 그때 진심으로 스레주들 말처럼 간절하게울며불며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평소에는 다정하시던 분들이 반응이 이상했다 무슨 아이가 말도안돼는 떼쓰는것을 달래는마냥 그냥 설렁설렁.어 그래 그러니? 방에서 좀 쉴래? 이런 반응 뿐이였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그땐 나 진짜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이였어 1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6:57 ID:smmelv3Yiwo평소 부모님들은 이런분들이 아니신데 이럴리가 없는데 ..그저 허허 웃으면서 내 말을 장난으로 들었다정말 난 거기서 바닥을 거의 뒹굴다싶이 하며 말했는데 믿어주지 않는 그기분이랄까 미치는줄 알았지1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8:17 ID:m0LZWY7EckI그럴리가.... 보통은 관심가지거나 화내거나 그렇지 않나??1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8:18 ID:smmelv3Yiwo엄마는 울며불며 매달리는 날 질질 끌고 내방 침대에 날 눕혔다 난 벌떡 일어날려고했지만 엄마가 날 꽉잡고 눕힌 상태에서 놔주질 않았어 심장이 터질거같단건 이런 상황에서 쓰는거라고 느꼈어그리고 내가 일어나는걸 포기하니까 이불을 덮어주고는 ..언니를 부르더라1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9:47 ID:smmelv3Yiwo>>170 그러니까 이상하고 무섭고 그렇다는거지 그럴분들이 아닌데엄마는 내가 좀 몸이 아픈거같다면서 날 간호하랍시고 언니를 내옆에 붙히고는방문을 닫고 나가시는거야. 아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가족이 무서운적은 처음이였어 내집인데 뛰쳐나가고싶고1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9:49 ID:LaLTb0IjDe6?! 언니가 최종보스인가!?1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1:10 ID:smmelv3Yiwo엄마가 나가고 내 방에는 이제 나랑 내 언니만 남아있는 상황이였어 언니는 내 침대옆에 걸터앉더니 그냥 날 뚫어져라 내려다보더라 눈도 안깜빡이고 그냥 무섭게 조용히 내려다보기만했어 날 죽일듯이 노려보는 언니를 보니까 진짜 그때 혀라도 깨물어보고싶었다..1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1:30 ID:LaLTb0IjDe6헉 ㅠㅠ 스레주 너무 걱정된다1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2:27 ID:smmelv3Yiwo난 언니가 내려다보는걸 차마 눈을 피하면 내가 지는거같기도하고 그냥 나도 그대로 바라보긴했는데. 역시 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그 언니 얼굴을 슬금슬금 피하게 되더라 그렇게 막막하게 시간이 지나는데아니 그상황에서 어느순간 잠이 너무 쏟아지는거야 미치ㄴ1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3:30 ID:smmelv3Yiwo그렇게 난 언니하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그냥 어느순간 잤던거갔다 막상 깨보니까 내방에는 나밖에 없었고 내방문은 열려있었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3:57 ID:LaLTb0IjDe6언니는?!1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5:17 ID:smmelv3Yiwo난 조마조마하면서도 솔직히 그때 화장실이 너무 급했거든 방문 열고 복도로 나왔는데, 거실에 가족들이 나갈채비를 하고있더라근데 아빠가 날보더니 갑자기 나도 어서 씻고 옷갈아입으라는거야?? 뭔가싶었지만 일단 채비했지1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6:32 ID:smmelv3Yiwo>>178 언니는 방에서 옷갈아입고 있었나봐 내가 볼일보고 나오니까방에서 옷다 입은상태로 나오더라 아빠차에 일단 타긴타고 부모님한테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병원을 간다는거야. 난 그때 조금이지만 희망이 보였다 일단 병원을 간데잖아! 아예 무관심한게 아니였나 싶고 1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40 ID:LaLTb0IjDe6아 병원갈때 가족이 다 같이 가는거야?가벼운 일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1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56 ID:dccHEhJrB7k오 스레주 ㅜㅠ얼마나 걱정했는데 ㅠㅠㅠㅠ1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59 ID:smmelv3Yiwo먼저 내가 부모님께 말씀드린게 내가 엄마아빠 눈이 안보인다고 내 눈이 이상하다고 말해서인지 안과부터 들르셨다 하지만 안과에서는 그저 내 눈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밖에는 ..참고로 말하자면 내 눈상태는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그대로야1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9:13 ID:LaLTb0IjDe6>>183 뭐!? 아직 그대로라고?!1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9:37 ID:dccHEhJrB7k헉...아직 해결은 아닌거야? ㅠㅠ1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0:03 ID:smmelv3Yiwo>>181 우르르 몰려갔다 하긴 내가 그정도로 깽판을 쳤는데..여튼 난 그렇게 안과를 들른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까 더 무서운거야 솔직히 병원에도 사람이 좀 있었고 난 급기야 거기서 또 횡설수설하고..너희들이 내가 빙의된거같다던 그.. 여튼 그런 행동을 보였다아니 그런데 부모님이 날 진지하게 보시더니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하고두분께서 말을 나누시는거야;; 진지하게;1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0:50 ID:dccHEhJrB7k아....그럼 안과에서도 눈이 계속 그상태였단건가ㅠㅠㅠ어떻게해 스레주...1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1:44 ID:LaLTb0IjDe6>>186 그런경우에는 그냥 얌전히 받고 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 까지 받은후에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1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1:46 ID:dccHEhJrB7k흠,설날엔 조상신이 오시니까, 괜찮아 지지 않을까?1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2:12 ID:smmelv3Yiwo>>184 >>185 내 눈은 아직도 그대로지만 뭐 지금은 그럭저럭 눈 까는것도 익숙해그러니까 같은 공포영화를 처음 봤을때랑 3일내내 봤을때의 차이정도라고해야하나솔직히 정신과 상담받고싶은 또라이가 세상에 몇이나 있겠어 난 거기서 최대한 평소행동하며 부모님 얼굴보면서 웃기도하고 그것만큼은 필사적으로 말렸다. 왠지 흰 건물에서 발목잡히긴 싫었거든1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02 ID:dccHEhJrB7k그래...이해해 스레주......하아...1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21 ID:smmelv3Yiwo>>188 왠지 정신과 검사까지 그 상황에서 얌전히 받기에는..의사 얼굴때문에 내가 잘 대답할지도 의문이고 여튼 어찌어찌 겨우 설득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부모님은 나보고 어디 나가지말고 집에서 푹 쉬라고하셔서 난 조용히 내방에 짜져있었지정신적 충격이 좀 크기도하고.. 그냥 멍하게 침대에 누워있었던걸로 기억1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23 ID:LaLTb0IjDe6계속 말해봐1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4:31 ID:smmelv3Yiwo>>189 어차피 오늘 저녁에 우리가족은 집을 비운다근데 내가 침대에 멍하니 있을때 방문을 열고 언니가 들어왔다 진짜 그때 진심으로 식겁1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35 ID:smmelv3Yiwo근데 드디어 언니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왠지 모르게 언니 말투에서 좀 뭐랄까 가족의 부드러움??뭐라고 표현해야하지하여간 날 위협할 말은 안할거같다는 느낌이 났다 1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38 ID:Qwn3+lW1uKw으억1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56 ID:LaLTb0IjDe6>>195 뭔가 뭐운데 1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6:25 ID:smmelv3Yiwo언니가 나한테 해준말은 많이 없었지만 일단 그 3번째 밤쯤인가 내가 자고있을때 언니가 혼자 냉장고를 보러간거 그 이후를 나에게 말해줬었다1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7:18 ID:Qwn3+lW1uKw>>198 뭐라고?2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7:45 ID:dccHEhJrB7k오....빙의가 잠깐이라도 풀린 모양이네.2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2 15:57:45 ID:???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8:23 ID:smmelv3Yiwo언니가 한말로는 자기가 목이말라서 밤중에 깼었는데부엌쪽을 가려고하니 냉장고 위에 왠 시커먼게 보였다고 한다 내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그건 소파쪽을 바라보고있는 머리의 뒤통수를 내가 본것이 아닐지 싶다 하고 말했어 2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9:32 ID:smmelv3Yiwo그래서 자기는 저게 뭔가싶기도하고 동생을 놀려먹고싶기도하고 해서날 깨우려고 했는데 통 내가 일어나질 않아서 그냥 자기가 건들여야겠다고 생각하고내 방에서 나왔는데, 냉장고 위에 그 뭔가는 보이지 않았다고 했어 2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9:39 ID:dccHEhJrB7k오.....ㅜ언니 무서웠겠다...2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0:25 ID:dccHEhJrB7k스레주랑 상황이 비슷한듯하네...머리가 안보이는것 말야.2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0:58 ID:smmelv3Yiwo언니는 내가 잘못봤나? 하고 생각하던 도중에 그냥 무심결에시선을 아래로 내렸는데.. 바닥에 엎드려있는 무언가를 봤다고 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질않고 깨어보니 병원이였다고..언니한테 들은건 여기까지였다2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04 ID:smmelv3Yiwo언니는 지금 일단 우리는 같이 있어야할거같다면서 언니가 미안하다고 말하고내방 침대에서 자고있어 미안해야하는건 내쪽인데.. 일단 언니가 내옆에 저렇게 있으니까 든든하다 진짜 내 언니가 맞는거같아.2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11 ID:dccHEhJrB7k헉....그럼 그동안은 왜 방안에 있었던건지는 못 물어본거야?2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16 ID:yDAvztmBYP2깨어보니 병원?!근데 왜 갑자기 언니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거야부모님한테 간건 아니겠지2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17 ID:smmelv3Yiwo아 그리고 언니한테는 그.. 혹시나 알지않을까 하고 빙의에 관해서 뭔가 몸이 이상하지는 않나 닭은 먹지않았나 이런걸 물어봤지만언니는 대답을 안해줬다 그냥 얼버무리는듯이 여튼 나 이렇게 편안하게있으니까 너무 기뻐 내가 지금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2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20 ID:ODbsXYp3drE그래도 정말 다행이야2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32 ID:dccHEhJrB7k어쨌든....다행이네.내생각엔 그 냉장고머리녀 혼령이 빙의까지는 아니고,언니와 너에게 영향을 미치는정도에서 끝난 것 같아.다행이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스레주...2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4:11 ID:LaLTb0IjDe6아 근데 내가 알아본건데, 스레주 언니가 도금을 깎아냈던게 만약 귀신이 씌여서 그렇다면 신빙성이 있다.금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레주의 언니가 정신을 차리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그런 걸 지도 몰라.2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4:14 ID:smmelv3Yiwo>>207 대답을 회피하는걸로 보여. 일단 지금당장 캐묻지않아도 언니가 돌아와있는거같으니까 괜찮지않을까..>>208 글쎄 그건 나도 아직 모르겠어. 설마 부모님한테 갔을까 지금 거실에서 사과드시고 계시는데 2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5:31 ID:smmelv3Yiwo>>211 정말 고마워 기다려줘서. 아마도 나 기다려주는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있는걸지도 모르겠다>>212 그런말하니까 무서워지잖아! 만약 그렇다면 지능적인 머리네 아 뭐 여튼 이렇게 언니가 돌아와서 다행이긴하지만자 이제 난 언니얼굴을 어떻게 본담?2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11 ID:LaLTb0IjDe6>>214 평소 하던거 그대로 대해. 그게 좋다.2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39 ID:dccHEhJrB7k아, 언니 얼굴도 그렇게 보여?? 아직도??2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46 ID:LaLTb0IjDe6>>215 이어서항상 의문의 눈초리를 치우지 말아라.2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48 ID:smmelv3Yiwo>>215 그거 말고. 얼굴. 언니 얼굴 2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7:40 ID:smmelv3Yiwo위에서 한번 말한거같지만 내 눈이 이상할때언니 얼굴만은 그중에서 그냥 평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오늘 아침부터 언니 얼굴이 점점 일그러져보인다 큰일이야2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21 ID:LaLTb0IjDe6>>218 아 눈? 그건 무술인에게 가야 제대로 알 수 있지 않을까.지금 네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어. 좀더 고차원 적인 전문가 에게 가야하겠다.무술인을 만났다는 건 알겠는데 1차밖에 진행되지 않았잖아?2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29 ID:dccHEhJrB7k스레주, 원랜 언니얼굴이 또렷하게 보였다고 했었지?이제 다시뿌옇게 보이는거야?이야기 하는 동안에는 어떻게 보인거야?안과 갈때라던가...언니 얼굴에 변화는 없었어?질문 많이해서 미안해..2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51 ID:smmelv3Yiwo일단 언니한테 당장은 숨기는게 좋겠지?아직 언니 눈이 보이지않는 정도까지는 아니니까2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17 ID:LaLTb0IjDe6>>222 언니는 아직 확실히 믿으면 안되지 않을까 2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19 ID:dccHEhJrB7k>>220무술인이 아니라 무속인 ;;아뵤~~ㅋㅋㅋㅋㅋㅋㅋ2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43 ID:LaLTb0IjDe6>>224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개그였다.. 는 무리고2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0:18 ID:smmelv3Yiwo>>220 이제 그 무당은 믿을 수 없다 이제 무당 자체에 대한 신용이 뚝.더이상 그쪽 계열 사람과는 마주치고싶지가 않아 >>221 언니 얼굴이 또렷..하다기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보였는데슬슬 다른 가족과 같은 현상쪽으로 가고있다 아직은 버틸만해 안과 갈때에는 그나마 잘 보였었는데..2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07 ID:LaLTb0IjDe6>>226 안과? 안과에 뭔가 있나? 안과갈때에만 그나마 나았던 거야?2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33 ID:dccHEhJrB7k으음.그래도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냉장고 머리녀의 영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잖아~~2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41 ID:smmelv3Yiwo>>222 그런가 그런데 나도 나름 머리를 굴려봤는데 말이야 그 귀신에 관련된 사람일수록 내가 뚜렷하게 보는것 아닐까?어디까지나 만약에지만.. 그냥 헛다리일수도 뭐 다행인건 사람 얼굴만 이렇게 보이지 귀신이라거나 그런건 안보인다아 사람얼굴이 이렇다는게 가장큰 문제인가?2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38 ID:dccHEhJrB7k>>227내생각엔...스레주가 언니 얼굴이 점점 그렇게 보였다고 했으니,그냥 그 과정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2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38 ID:LaLTb0IjDe6냉장고녀는?2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46 ID:smmelv3Yiwo>>227 아침에 언니가 방에서 나왔을때에는 보통.안과에 갔을때에는 내가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나지않지만 그래도 그때도 그럭저럭..급 심해지는건 아마 내방에서 이야기 할때부터가 아닐지 싶다2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3:04 ID:Uzk5L1M4qgM다른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고.. 아직 언니에 대해선 해결할 게 남았지만. 스레주, 네 눈 문제는 진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한다. 어떻게 될지 몰라.2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3:52 ID:smmelv3Yiwo>>231 냉장고녀는 글쎄, 내가 내방에서만 쭉 자서그런지..요세는 잘때마다 가위눌린다는 것 빼곤 별 문제 없는데?2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4:02 ID:dccHEhJrB7k>>229아냐 맞다고 생각해.언니의 상태가 호전될수록 흐릿하게 보인거잖아.이상행동을 보일때는 보통이었고.2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4:51 ID:smmelv3Yiwo그래 일단 지금 가장큰 문제는내 눈인가그런데 이거 익숙해지니까 괜찮은데? 사람들 얼굴을 치켜보기가 힘들다는거 빼고2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6:48 ID:LaLTb0IjDe6>>236 냉장고녀 이야기가 끝나도 네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게 대인 기피및 공포로 이어질 수있어 2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02 ID:smmelv3Yiwo으 그런데 이제야 자각한건데 좀 피곤하고 어지럽네 너무 자서 그런가 여튼 나 오늘 저녁에 설날이랍시고 친척집에 내려가설마 거기까지 따라올 위인이 됄까 냉장고녀!2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04 ID:dccHEhJrB7k>>232집....집....이라..집에서 가까울수록 그 증상이심해질지도 모르겠다.오늘밤 집을 비운다고했으니,그땐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게 어떨까?>>236그나마 다행이네...언니도 가위눌릴지 몰라. 옆에서 손이라도 잡아줘.2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48 ID:smmelv3Yiwo>>237 그럴려나.. 하긴 요즘 내 눈때문인진 몰라도 가위에 너무 자주 눌려. 낮잠을 자도 눌리고 졸아도 눌리고..잠을 편하게 잔적이 없네 그러고보니 2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59 ID:dccHEhJrB7k아냐아냐.냉장고녀는 그렇게 멀리까지 오진 못할걸.설사 따라온다 하더라도 우리에겐 조상신이 있음ㅋㅋㅋㅋ냉장고녀가 실존한다면, 조상신도 있는거 아니겠어~?2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8:57 ID:LaLTb0IjDe6>>240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잠을 한번 제대로 못자면 계속 안자고 타이밍을 못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언제한번 제대로 자봐.2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0:25 ID:smmelv3Yiwo>>239 그래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지금이라도 언니 손 잡아줘야하려나.. 흠 얼굴은 안보고 잡아야겠네>>241 ㅋㅋㅋ 역시 그렇겠지!>>242 헉 그런건가. 알았어 내일 날잡고 자야겠다여튼 나 슬슬 가볼게. 다들 설날 잘보내고!설날을 지내고 나면 이 일들이 모두 풀렸으면 좋겠다..2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1:02 ID:dccHEhJrB7k그래!오늘밤 스레주를 위해 기도해줄게.화이팅! 설날 잘보내!2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1:39 ID:LaLTb0IjDe6>>243 잘다녀와. 아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은 귀신을 믿으시는 경향이 있어서 급한 경우에 도움을 요청해도괜찮을 것 같다. 행운 을 빌게 스레주~ 설 끝나고 보자!2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7:41:34 ID:gc8VyTcP9s6잘다녀와!!힘들어도 언니하고가족만 믿고살어!!화이팅!!또무슨일있으면 스레적어줘 우리한테중요한건 스레주의안전이니깐2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8:44:20 ID:u9upPT35E12갱신 and 정주행 완료!!!!스레주 파이팅! 언니 괜찮아져서 다행이네... 그래.. 휴 ~ 이제야 안심한다.2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8:44:27 ID:atySr5ArihA사람 에간장을 활활태우는구만조심하슈2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0:12:07 ID:ZxgaHXrooMY갱신!휴..스레주 다행이다 무사해서..!!할머니댁 잘갓다와~2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00:13 ID:M4DvA+rQU4Qpo갱신wer2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28:02 ID:bubCby+IDFQrt 2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43:45 ID:Vn5aCoIW3mc난계속 읽다보니까 왠지 스레주가 마냥 답답하게만 느껴지는데...나만 그런가;? 계속 그상태로만 있다가 결국 나중엔 돌이킬수없게될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드는데.....2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54:32 ID:37nZv10jg4k스레주 뭔가 잘못짚은것같다...불안한데 이거귀신이 그렇게 쉽게 물러가? 보통 저런 귀신들은 관심주면 더달라고 징징대면서 달라붙고 관심 안주면 관심 달라고 징징대면서 달라붙고결국은 달라붙은텐디...포기가 빠른 귀신인가 ㄷㄷ이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다 내일 조상님 묘소 가서 성묘드려라. 절도 하고.간절하게 빌어라. 그러면 들어주실지도 몰라... 대부분 들어주시던데...2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3:10:52 ID:m-H+PkrikWetI정주행 완료 스레주 힘내!2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01:33:37 ID:V6FdWjrGe4Iㄳ2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1:14:33 ID:V6FdWjrGe4Irt2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2:25:52 ID:m-sPiAZPhmDYsrt2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3:19:19 ID:AWq7TeSZ9xsrt2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3:51:44 ID:yygr4ziIPAo>>253 말이 맞을거야 나도 그렇게생각해!!ㅜㅜ 스레주 파이팅! 갱신.2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5:53:03 ID:0BkXGDwDg4Y갱신..스레주, 잘 되기를 빈다.2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5:53:27 ID:0BkXGDwDg4Y갱신..스레주, 잘 되기를 빈다.262 이름 : xcx: 2011/02/03 17:32:40 ID:HtndhnUNanQ정주행 완료 !!스레주 힘내 !! 2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20:43:03 ID:HtndhnUNanQ스레주 ㅠㅠ 돌아좌죠죠 !! 내일 또 와볼께 !! 2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21:18:49 ID:CfgDfsS+Rgo갱신스레주 좋은소식 기다릴게.2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00:11 ID:wyk4wKpG+3M갱신2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07:21 ID:lZVlvKeyOmI스레주 왜안와무슨일이라도 있는거야? ㅠㅠ2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18:35 ID:kKDl4sn+2NU왜안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2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37:37 ID:0oDyQEF6nvU정주행했다. ㄱㅅ2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44:41 ID:MoW29Keg4Cc스레주 갱신2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3:42:51 ID:00+Yca0Em6+으아 ㅠㅠ 무슨일있어 ㅠㅠ ??? 2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4:03:21 ID:ZABAlKH3Jnk요약해서 올려줄사람없어??2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6:08:42 ID:MoW29Keg4Cc깽신>>271걍 읽어 ㅋ2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6:41:03 ID:neWBzSKTngQㄳ나도 약간 불안한 감이 들지만..;;;;; 설 잘 쇠고 잘되길 빌게!2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8:18:58 ID:hpQjsuMCZOIrt2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8:23:30 ID:axj2NhRsOh+오늘 본것중에 가장 흥미로운 스레였어. 기다릴게!2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14:42 ID:t5qdOVPoUs+깽to the신 스레주빨리돌아와 무사한거지?2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53:36 ID:cH77PqUR+7s스레주 내일이면 돌아오겠지?어서 무사하게 돌아와서 썰 풀어줘ㅎㅎ!2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59:41 ID:FyD6aQgVtSA>>252, >>253동감.....2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1:09:34 ID:Ab9ZjZKq3Po존나 흥미로운 글같은데 빨리 썰 싸줘2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1:42:00 ID:G1Ln+DIrlAc일단 언니의 이상증세는 조금은 물러난듯하네....스레주 얼른 와서 썰 풀어주길바래ㅎㅎ2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0:55:06 ID:zVpouaJXN9s스레주 얼른와! 아직도 기다리고있으니까!2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1:43:07 ID:8TBTdZ+took갱신 ㅎ2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2:16:14 ID:ggaqKCRSmv2갱신ㅋ2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4:15:51 ID:ggaqKCRSmv2스레주 아직이야? 갱신2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5:41:52 ID:Sn5g3pkTnSg정주행 완료! 스레주 언제와ㅜㅜ암튼 갱ㅋ신ㅋ2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6:36:04 ID:PypeGfSuhOw컴퓨터 키면 여기부터 와보는 습관이 생겼어 스레주 ㅠㅠㅠ 빨리와2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6:40:48 ID:8TBTdZ+took>>286 동ㅋ감 얼른와 스레주 ㅜㅜ2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7:29:17 ID:Q9znLGMnp6w정주행했다ㅠㅠ갱신! 스레주 빨리 와줘ㅠㅠㅠㅠ2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7:36:42 ID:oTU1FiWf4R+난 이거 처음봤는데...거짓말은 아닌것같다... 스레주!! 돌아와서 좋은얘기든 나쁜얘기든좋으니 할수있는건 뭐든지 말해줘!! 정말 마음만이라도 힘이되어주고싶다!! 그리고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절대로 정신을 놓지마!! 어디서 들은건데 가위같은거 푸는건 마로 마음을 굳게 먹어갸 풀린다고 들었어 그래서 기도문이라던가 불경이라던가 외우는게 큰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 그만큼 자신을 굳게믿는다고 해야하나.. 정신을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아 여튼 빨리 돌아와서 뒷이야기를 들어줬으면해 ㅠㅠ 외가댁에 절이라도 있으면 한번 가보는것도 추천하고 ㅠㅠㅠㅠ 아 정말 걱정된다 ㅠㅠ 좀있으면 친구들과 약속시간인데 보느라고 준비 하나도 못했어 ㅠㅠ 빨리돌아와!! 정말 미치도록 걱정된다 ㅠㅠㅠ 290 이름 : ㄹ: 2011/02/05 17:38:49 ID:5ovlIAyECrc>>5ㅋㅋㅋ2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8:02:05 ID:ggaqKCRSmv2스레주 아직이네 갱신2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21:27 ID:wYcf3Zoo1bg정주행 끝스레주 괜찮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수 있을까?내가 보기에는 이거 진심 심각하다고2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24:28 ID:Q9znLGMnp6w스레주 아직인가... 궁금하고 걱정되네.2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49:40 ID:bp+uubEyIyo낚시는 아닌것같아 갱신!2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24:58 ID:ggaqKCRSmv2갱신2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35:15 ID:wYcf3Zoo1bg스레주 돌아와2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54:05 ID:1fLfglAqFCM갱신갱신 스레주언제와 ㅜㅜ..2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1:16:28 ID:ggaqKCRSmv2갱신2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1:50:11 ID:cysORwcx0g2갱신3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05:33 ID:wYcf3Zoo1bg스레주 어디있소??깨어나3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5 22:05:33 ID:???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09:22 ID:oHw+JnZ59uI갱신3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30:26 ID:8TBTdZ+took갱씐3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00:07 ID:PypeGfSuhOw스레주는 아직인가? 내일이면 오겠지..빨리와 스레주3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07:39 ID:BX2kk+3E8Us11시 갱신+정주행 완료적어도 내일오전까지는 스레주 무사히 왔으면 좋겠는데...3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46:33 ID:ggaqKCRSmv2갱신3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1:04:19 ID:mftMqgMZNkE갱신-.3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1:09:03 ID:oCmbh2gHCWQ갱신아직 집에 안온거야 스레주?혹시 거기서 큰일난건 아니지? 괜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어쨌든 몸조리 잘하고 돌아와줘!3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2:09:49 ID:PaV+RUE1hHg12시 갱신!안온지 6일째네...어케된거야?3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3:49:17 ID:m-r0cmcH+lWf6ㄱㅅ3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4:29:52 ID:fAsgkc7F+oQㄱㅅ3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6:52:41 ID:JPpruK6jSmE아직도 안 온거야? 걱정되네... 무사히 돌아와 스레주!3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7:07:12 ID:clH1x5b61K6갱신 ㅎ3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7:10:55 ID:7rOCcooCikM아직도 안온거야??; 정말 걱정된다..; 제발 무사해야되!!3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1:45 ID:fAsgkc7F+oQㄱㅅ3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4:44 ID:dP9rjq3EgKk오늘은 올줄알았는데..역시 안오는건가? 3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6:43 ID:clH1x5b61K6휘유....스레주......애타게 하고있어.....ㅜㅜ우리 이렇게 기다리잖아....얼른 와....꼭.........3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21:18:31 ID:IKf+bXI5g1Q갱신!빨리와스레주!3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22:06:37 ID:2d7Z2cI+JvY갱신ㅠ3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08:32:46 ID:AuP7W3eMwrI돌아와 스레주우~~ㅠㅠㅠㅠㅠㅠㅠㅠ3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0:58:29 ID:asXp924ACLY아직도야?ㅜㅜ3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4:35:33 ID:rU8P2mKFvEI언제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7:57:31 ID:asXp924ACLYㄳ3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8:00:05 ID:8eIvCWjkQTA아직 안왔어?? 연휴는 끝났잖아 ㅠㅠㅠ 제발 돌아와!! 그리고 갱신~!3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8:25:51 ID:QhW6rSkIjys갱신이뭐죠 ?? 아무튼왜 안오시는지 ㅠㅜㅠ 3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9:00:37 ID:rnzg8CRm1qYㅜㅜ..명절두끝낫으니까 조만간 올거라고믿어, 스레주!!갱신갱신3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9:35:58 ID:wn2luXAXzVI왜 안오는 거지? 불안한데..기다리고 있어 빨리와 스레주!!3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21:07:49 ID:asXp924ACLYㅜㅜㅜㅜㅜㅜㅜ갱신갱신3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22:14:19 ID:lmcb+Xx7zqk정주행완료.스레주ㅠㅠ 빨리와.. 불안하다구ㅠ3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0:23:09 ID:GkSRCmIVQTc스레주 왜 안와..........3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1:40:19 ID:k+aqlJ4gOIk하아 무섭내3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7:42:27 ID:+gTb3sZa9Jk갱신..스레주왜안와.며칠동안기다렸다.개학해서그런거야? 3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5:53:28 ID:GUKLxUDXaFk스레주 빨리와ㅠㅠ 무서워ㅠ3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7:44:02 ID:pbLSVB96pH2근데스레주, 처음에 냉장고엔 그릇밖에 없어서 냉장고 작동 안한댔는데어떻게 언니가 냉장고에서 닭을꺼내가?다른냉장고인가; 내가제대로안읽은거라면 미안해. 무튼, 진짜면 무사했음좋겠다3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7:45:27 ID:pbLSVB96pH2>>333 아 이건무시해줰ㅋㅋㅋㅋㅋ내가 다시보다가 보니까,냉장고가 두개네...스레주 괜한태클미안해...그나저나 진짜 보면서 소름많이돋았다. 보는사람도 이정돈데 스레주는 어떨까;진짜 오해한거 미안하고, 무사하길바래.3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1:07:08 ID:NGwys+9qHJA스레주.. 아직이야?기다리고있다ㅠㅠ3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1:24:33 ID:YWN2Tbz5t5g오늘도안왓네 ㅠ어쨋든 갱신337 이름 : 헐: 2011/02/08 21:54:31 ID:5MtJJp8BzLc도대체 어딜 간 거임....3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2:06:50 ID:6F2+aZKPbS+아직안온거야? 빨리와!스레주!3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3:13:45 ID:0y8vvkDzJZ+스레주 도데체 왜 안오는거야?..이상한 생각하기 싫은데 자꾸 불안하네 ㅠㅠ어서 돌아와 ㅠㅠㅠ3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3:42:26 ID:rDUaJQPNYHM끵ㅠㅠㅠ설이 지난지 오래잖아;;어디갔어 스레주ㅠㅠ3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00:49:16 ID:Ta8JJt60hlo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간거야갱신3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08:54:45 ID:b5Hl9jQV7rMㅠㅠ갱신3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3:57:25 ID:q6kucDPvAFY아직 안온거야?? 무슨일있는거야??3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4:09:39 ID:HuzTsUadzRs갱신 1일단위로 계속들오고있는데 뭐야 ㅜㅜ 왜안와....3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4:21:11 ID:rr2+GQ5H7O6갱신 ㅠㅠ 스레주 돌아와 ㅠㅠ3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2:08 ID:HuzTsUadzRs밀렸잖아... 갱신!내가 혼자서 열심히!!! 갱신해줄테다!! 다시 스레판으로 나와라1!!3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2:28 ID:HuzTsUadzRs갱신!3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3:47 ID:HuzTsUadzRs또 갱신@!! 밀릴때마다 갱신하러!!!3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7:37 ID:HuzTsUadzRs갱신@@@@@3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17:25 ID:HuzTsUadzRs갱신!!3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33:47 ID:HuzTsUadzRs갱신갱신!3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56:47 ID:W5FELOAjhWo정주행완료.. 스레주 혹시 무속인을 못믿겠다면큰 성당이나 교회나 절같은곳에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잘은 몰라도 왜 기독교나 천주교에는 엑소시즘이라는게 있잖아.물론 누군가 빙의되었다가 확실한건 아니지만..서양이 아니라서 우리나라엔 그런게 없다고 하더라도기도라도 한번 받으면 나아질지도 모르고.무튼 기다린다 스레주!3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1:04:57 ID:HuzTsUadzRs또깽신!!3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5:12:58 ID:PNRUVSQ37hk무슨일있나.. 나는 갱신!!3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6:15:25 ID:8YDpLjopPu6갱신!! 스레주 돌아와 ㅠㅠ3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6:31:30 ID:w977FIvqAtAㄳㄳ3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8:43:58 ID:3GibZG+hDikrt3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8:54:45 ID:fyRFbX7Znyk갱신!스레주 빨리 돌아와라3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0:24:52 ID:hzhVjvVJbE6오오오!! 다시갱신이야 ㅜㅜ빨리오라구 ㅜㅜ 3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1:17:09 ID:O0fng1m07Es갱신...정주행완료했는데 설마 아직안돌아온건아닐테고...스레주 빨리돌아와;;;3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2:37:05 ID:l4riacPgRsI오컬트부터 정주행하고 왔다... 스레주 빨리와ㅠㅠㅠ3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2:37:19 ID:l4riacPgRsI오컬트부터 정주행하고 왔다... 스레주 빨리와ㅠㅠㅠ3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0:12:48 ID:vTpwaebeupAㄳ 스레주 잘들어 정신이 쇄약해지면 귀신같은게 보인데 난 어릴때부터 귀신이나 가위눌려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정신이 쇄약해지면 환각이 보인다고해 그러니까 일단 정신을 강하게 가져3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1:35:42 ID:7R+BcuuvNnM낚신가보지;3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1:40:25 ID:rALwGJqj6uE정주행완료 스레주 안온지 일주일이 넘은거야?ㅜㅜㅜㅜ3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8:11:20 ID:Myap6XVVj7o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라도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9:54:30 ID:lyQ84DMUtNYㅡ_ㅡ..3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4:47:13 ID:YJWNVRBwMt6아직도 안온거야??? 만일 낚시라면 나타나서 낚시라고 말해줘!! 무슨일이 있는거야 !! 많은사람 걱정시키지 말라고!! ㅠ3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5:55:19 ID:LmtYCk+hA8A갱신&오컬트부터 정주행완료ㅇ스레주왜안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3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9:45:49 ID:e9nUizePt5+rtrt3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22:00:17 ID:yF1RW3zgfvA오오, 이전 스레 읽고 있는데 오싹오싹하다스레주 기분을 생각하자면 안타깝지만 괴담 찾던 사람으로썬 멋진.... (퍽)3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02:24:50 ID:QXQVa8uXQ9Q스레주 안온지 일주일도 넘지 않았어?언제오는거야 스레주.. 괜찮은건가ㅠㅠ3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0:10:37 ID:I+YgFUs++uM아직도 안오다니.. 정말 뭔일있는거야!?3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0:50:20 ID:uM4x9G1KEj2좀 늦었지만 정주행하고왔다..스레주 빨랑와줘!궁금해!3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2:36:43 ID:dnB3Wow1Gkkrt bbbbbbbbbbbbbbbbbbbbb3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5:30:10 ID:VjGj1aCenqg왜 안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일잇는거야 ?낚시라면 차라리 낚시라고라도 밝혀줘 ㅠㅠ ㅠㅠ 걱정되잖아 ㅠㅠ 아님 스레딕 안오기로 한거야 ㅠㅠ ?? 3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8:29:08 ID:m-NCP6xAIcAGk정주행 완료. 스레주!! 힘내 우리가 계속 응원하고있어,! 무슨 일 있어서 못 오는건지 걱정이 된다...3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8:53:26 ID:vrEYl+k7PnM스레주,진짜 무슨일잇는거야?3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08:27:25 ID:5zhZeB3a8eU갱신 3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09:29:10 ID:s0Ct3UTIJyA깽신깽신!!몇일째야 대체... 왜그래 스레주? 우리가 쭉 이어갈게 그러니까 빨리 오라구!3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6:15:30 ID:0cn1lG+9Gpg갱신!!!3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8:08:59 ID:PI0HDFDSZmM갱신383 이름 : 스레주우왜안와아뿌잉뿌잉: 2011/02/13 18:12:18 ID:iYiq4VTaJRs스레주우 왜안와아 낚시라고 말해줘 뿌잉뿌잉중2들 돋네ㅛ 돋아 뿌잉뿌잉3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9:23:44 ID:Tsvkgk+7s4Q스레주, 낚시면 낚시라고 얘기를 해. 많은 사람 걱정하게 하지 말고...화 안낼테니까 ㅠ;;3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0:00:27 ID:s0Ct3UTIJyA>>383 너 ㅋㅋㅋㅋㅋ 옛날에 도와줘 스레에 있던 민지라던가 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이제 한계야 낚시일수도 ㅋ 3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05:25 ID:qF+JmlgOf++낚시를 칠거면 오컬판가서 치든가.집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컴퓨터하는게 몸에 안좋을수도있어부모님한테는 더 진실되게말해봐, 내가 네상황이 된다면스레더들보다 전문가나 주위사람들한테 더 의지할것같다.3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11:48 ID:d1qZ9VIPSoU갱신! 스레주 얼른돌아와..!!3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36:10 ID:BLhtz+3TKVc오컬판에서부터 정주행해서왔는데스레주 어떻게된거야정말ㅠㅠ진심으로 걱정된다...스레주 무사하겠지??3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0:07:01 ID:j2bw55gIlak이제 정주행 다했다.읽는내내 몇번 소름이 끼쳤다외갓집에 냉장고두개가 있었는데 한개가 작은건데 비슷한 용도로 쓰는데위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놔서그런가 잘은 못느꼈지만그냉장고 두개다 부엌안에있었는데 거길 지나갈때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하더라구그런냉장고마다 뭔가있는걸까?지금은 외할머니가 이사가면서 그냉장고를 버린거같다웬만해선 잘안버리는 사람인데..3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1:45:46 ID:4hkRz8Gd4CQ학교에서 폰으로 오컬판부터 정주행완료다한참동안 들어오지않은거 같은데..스레주 설마 무슨일 생긴건아니겠지? 빨리돌아와라...3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2:27:19 ID:ZPQBkRnEKd2스레주 아직이야? 얼른돌아와.. 차라리 웃으면서 낚시라고 말해줘... 어서돌아와 스레주..!!3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2:51:36 ID:dCcByxSF8gs갱신!! 돌아와 스레주!!3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3:33:09 ID:GwSxE7YhRbQ갱신!! 스레주 없어?ㅠㅠㅠㅠㅠ3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6:15:53 ID:oe4PTRZBmUYㄳ3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6:48:37 ID:3uP+sBJbx+6갱신...스레주 낚시라고하는거 두려우면 차라리 잘해결됐다라고 말해줘3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7:40:01 ID:KBhP0T1sKr+갱신3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8:19:02 ID:dlNNzaUE6Ek갱신. 아직도 안나왔어?3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8:39:07 ID:311KpBy5Edk갱신.첫번째 무당 만나고 엄마가 그릇깨졌다는애기까지 읽고 왠지 나 너무 추워져서 못읽겠다.스레주 아직 안온건가? 누가 그 뒷부분 요약해주면 안되나?3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08:13 ID:oe4PTRZBmUY갱신.아마 그 뒷부분이 대충 스레주가 다시 친구가 소개해준 무당을 만나고염주 구슬같은걸 받아서 집에 돌아오는데 사람들의 눈이 보이는 건 그대로고....언니가 감시한다는 걸 알아챘어 그래서 가만잇다가 언니를 무시하고 부모님한테눈이 안보인다고 막 울면서 말했어 그랬더니 부모님이 우는애를 달래는식으로 스레주를달래고.. 스레주는 더 충격 먹고 그러다 담날에 가족 전체가 안과에 갔는데 스레주눈에는 이상이 없대 그래서 스레주가 계속 말했는데 안믿어줘서 부모님이 정신병원에보내려고 하는데;;; 그때 언니가 정상으로 돌아왔나? 그랫을걸?4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13:03 ID:ur5BpW0+WWE빨리 돌아와 스레주!!낚시여도 상관 없으니까 일단 살아있다고만 해주면 안돼?만약 낚시였다고 해도 엄청 재미있었으니까 뭐라고는 안해..빨리와..400.5 이름 : 레스걸★ : 2011/02/14 19:13:03 ID:???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36:52 ID:JGf+g1P4nRYgod bless her...4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23:16:58 ID:R6t6LGUE4Kw갱신!묻혀간다..그냥 낚시라고 해주면 안돼? 스레주우우..4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03:57 ID:BJ7aHDAG2yU벌써 400이 훨씬넘었잖아!!! 제발 돌아와 스레주!!!4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14:05 ID:N+zzBQoyDMQ나도 귀신본지라 지금 되게 신경쓰여 낚시든 아니든 스레주의 상태가 궁금해4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41:36 ID:q3WdlZCg3NI갱신 돌아와 스레주 ! ㅠㅠㅠ4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5:43:04 ID:KFQtkPAyxVQ스레주 무사한거야?4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6:25:18 ID:ilbqfMCQp0w소멸한건가.. 4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06:42 ID:IPlhBKH8BO2rt4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07:16 ID:UcTJEE60cP6rt4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43:41 ID:nVtrFxjUy7E스레주무사한거지???걱정이다..대체어떻게되가는상황이야??기다리고있을게4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9:43:32 ID:m-9vc3K8SDfFk어..? 아직도 안온거야?? 진짜 스레주 걱정되네..4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9:47:29 ID:NnC30ESc5LM안온지 1주일넘긴것같은데....일단 갱신4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23:43:52 ID:2nqPO5BgieA왜이리 에러가 나지 . 갱신할께4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23:44:25 ID:Ct72rWD0XTI아직인가.. 갱신..4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00:10:26 ID:eBKEuSMScuE아 졸 심심하네4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0:54:06 ID:dQOM8dZOuQU정주행끝!!흐어ㅓㅓ 스레주ㅠㅠㅠ 돌아와ㅠㅠㅠㄳ4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2:01:55 ID:EaF63+8T8ZQㄳ뭐야 ㅋ 몇일째야이러면 다른사람들도 슬슬 낚시일까 생각하게 된다구4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7:22:11 ID:s7Ggr2nhXTErt4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0:31:33 ID:8ZRhDTWVx3s갱신낚시아니겠지.ㅜㅜ해명을하라고!!ㅜㅜㅜ나 이 스레 3번째 들어와보는데 이 스레만 들어오면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 굉장히 신경쓰인다. 돌아오라고. 그냥 농담이라고말하면 아무말않고 조용히묻을게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아!4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0:40:47 ID:blISrx5iANY이제 슬슬 좀 올때가 되지않았냐 ... 4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19:04 ID:0paz9Ix2Dss스레주 언니입니다 동생을 대신하여 생존신고를 하러왔습니다 이게 동생이 말한 스레가 얼추 맞는것같아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동생은 무사합니다애말로는 이곳에 자신이 글을 남겼는데 아직까지 돌아오지않아많은 사람들이 기다릴것이라고 말하고 저에게 이렇게 부탁했는데정말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저희 자매에게 힘을 주신것 같네요 감사말씀드립니다 4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2:52 ID:0paz9Ix2Dss동생은 지금 눈을 크게 다쳐 이곳에 글을 남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열심히 치료를 받고있으며 지금까지 기다리고계셨던 분들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단말씀 드립니다동생은 곧 완치되어서 옵니다! :)4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4:33 ID:iG3T++1hAYE언니냐? 레알? 진짜 언니야? 그..그 빙의인가 뭐시기됬던?4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7:06 ID:gXhasbvVVGI언니 맞나?? 뭔가 낚시는 아니겠지 ㅋㅋ4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3:39 ID:gXhasbvVVGI흠...심심한데 아무도 글 안올리는거야??4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5:00 ID:wi+BWWWfLeQ음, 정독완료 왠지 중간에 스레주가 안들어오는게 이상해서혹시 눈이 안보이게 된건가? 싶었는데.. 얼추 맞았네. 4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5:58 ID:gXhasbvVVGI그것보다 저 언니 확실히 진짜 언니 맞는거지??4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7:50 ID:wi+BWWWfLeQ>>427 그건 본인만 알겠지... 스레주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다른'사람이 쓴거일 수 도 있고 가령 빙의같은거..., 진짜 언니일 수 도 있고.....4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1:05 ID:iWSR+Kh7t62어쨋든 무사하다면 다행이고 4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3:54 ID:gXhasbvVVGIㄳ 그것보다 스레주가 입원했으니 이 스레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지4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5:26 ID:WnYDURLh78Y스레주언니라고 추측되는 사람의 말이 진짜라면다 나으면 한번쯤 들려주지 않을까 이 스레 묻히지 않는다면4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9:22 ID:gXhasbvVVGI제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 흥미진진하거든4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14:30 ID:gXhasbvVVGI갱신. 묻히지 마라 제발4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27:05 ID:gXhasbvVVGI또 다시 갱신4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1:13:23 ID:0tcx+pjUsdoㄳ4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1:55:25 ID:ESaTLyPR4EE스레주! 믿는다. 돌아와줘.갱신.4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3:07:22 ID:K0RTVo5D5Fo정주행완료. 갱신4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1:53:14 ID:aKY8FSxk+0Y갱신4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2:08:32 ID:m-C75mKs3Rq2s아직이네갱신4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3:17:23 ID:SgQUifd7IYw갱신저 언니의 말이 진실이라면 힘내 스레주! 그리고 어서돌아와!!4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3:55:03 ID:SEkjiH6sDuo아직이야?? 갱신4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03:53 ID:UoTvfSNlBOM갱신4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33:50 ID:SEkjiH6sDuo기다리고있어 스레주 갱신4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53:40 ID:ytEct1gQ+8I갱신4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47:36 ID:OSh5moCZWRg갱신이다4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53:59 ID:M2XC6C0Cp7c아직까지 안오는걸보면..1.그 귀신한테 뭔일당했다. 2.여기를 잊어먹었다.3.절같은데에서 수행중(?) ..인것같은데 여튼간 갱신.4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54:44 ID:SEkjiH6sDuo>>446 스레주 언니라는 사람이 여기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사실인지는 알수없지만;;;4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17:10 ID:M2XC6C0Cp7c>>447 뭐?? 그게 정말이야????4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19:22 ID:SEkjiH6sDuo>>448 이 스레를 정주행해보면 볼 수있어4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20:11 ID:M2XC6C0Cp7c>>447 아 다시보니까 언제 언니분이 오셨구나!! 빨리 낫길 기도할께 스레주!!!4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7:13:08 ID:SEkjiH6sDuo갱신4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20:50:56 ID:t2q8AIpiN5A갱신4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23:42:32 ID:vtyMIh6In8I빨리와 스레주 힘내!4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00:21:11 ID:tR7RQMxJcdo갱신4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03:29:30 ID:ZyIkjGC2aj6언니라는분의 말 진짠지아닌지는스레주가 돌아와야 알텐데....악궁금해!!일단갱신하자 갱신4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17:11:37 ID:tR7RQMxJcdo갱신... 언제 돌아오는걸까.4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20:01:31 ID:r5xAV9AyOOY갱신... 기다리다가 지친다♪4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0:17:26 ID:esGZinWqcn+갱신4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1:46:33 ID:TFlZoAtys8s갱신...언제 나오는거야!4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09:21 ID:qP+b8VRjcjE음냐... 귀신은 나도 가끔 보는뎀?...ㅎㅎ4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10:41 ID:qP+b8VRjcjE정확히는 자주 봣엇음 그냥 무시하셈 ㅎㅎ4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55:15 ID:TIciG1sn1ms뭔가큰일이일어났거나아님낚시거나4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12:03:38 ID:UHLwyQ+LeDI갱신,스레주 괜찮은거야?4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13:16:06 ID:o6Es2sazSkM갱신!!............ㅠ4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23:04:42 ID:MkC6bgrGgys아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어!!! 진짜 돋내ㅔ난다.돌아올땐 무사히돌아오길바랄께.아 나 이거땜매 잠못잘거같애 소름돋아; ㅠㅠ 진ㅉㅏ걱정된다4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1:04:33 ID:SIbXFmAPDJ6갱신..이 스레도 점점 잊혀지는걸까나4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4:23:37 ID:B+lHvBi7gz2갱신4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4:29:59 ID:If8ET2GTvqU갱신!!!!!!!ㅜㅜ돌아와4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37:55 ID:2Ujqzg+57Msㄳ4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39:09 ID:PphGENCZMTMㄳ4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40:15 ID:HYcC86tLIkIrㅅㄳ4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6:05:01 ID:2Ujqzg+57Ms언제 돌아오는겨 ㄳ4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6:05:15 ID:PphGENCZMTMㄳㄳ4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9:11:11 ID:iJeLOJ16fFY갱신!!ㅜ 4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9:41:16 ID:SIbXFmAPDJ6갱신..4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12:04:33 ID:zoHGMbC1oPQ갱신.. 어서 돌아와 스레주 4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12:49:01 ID:ecu+CIH4F4E개,새... 돌아오지마 스레주우우우 뿌잉뿌잉4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20:10:09 ID:GsHvPo32uVE갱신!4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08:40:12 ID:Flh+TZEsofsㄱㅅ4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3:36:21 ID:MPOc98538mM갱신...4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15:25 ID:hvTSaDcqoZs갱신.. 위에 언니라고한사람이 진짜언니고 스레주가 무사했으면좋겠다 빨리돌아와!4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36:12 ID:3tkU4cptnlY갱신~!4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47:58 ID:FrF14hhAJ6c...오늘, 스레딕의 이것저것 찾다가 본건데, 스레주 살아있어? 아직까지 안온거야?눈에 무슨일났어? 오면 대답해줄꺼 많아. 어서돌아와4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1:19:01 ID:p8ja7D7+IbErt4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5:56:40 ID:K4bOefv6wV6갱신..돋네ㄷㄷ;;이거 실제로 겪는 일이라면 정말 섬뜩하겠는데..나같으면 미쳐버렸을텐데 스레주 정말 잘 견뎠다!!근데 슬슬 걱정되니까 돌아와줘..ㄷㄷ...4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7:08:40 ID:Jce2lksT206정주행 완료! 스레주는 여전히 오지 않고 있는거지? 와...갱신 진짜 많다ㅎㄷ4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8:57:11 ID:sUqheieUv7M갱신!!4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9:46:13 ID:w95Q9UAQiKM얼른 돌아와라 스레주 갱신!4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0:01:09 ID:hdZlPGl0BOg갱신... 제발 빨리 돌아와줘.. 불안하다구..4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1:38:02 ID:XrIuUEnW80k설마 본인이 스스로 눈에 해를 가한건 아니겟지..4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1:38:55 ID:XrIuUEnW80k설마 본인이 스스로 눈에 해를 가한건 아니겟지..4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4:25:23 ID:o99IMUJ4o1A갱신4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03:00 ID:WiFSi0tULVY갱신 언제 오는거야!!!! 설날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4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25:37 ID:GzR+vsRzTgc갱신 스레주 돌아와설날이미지났는데나도영감이안좋아서가위눌린거이해해우리집은옷장.내가태어나기전부터있었다는옷장이있는데그옷장이랑같이자면가위에단단히눌린다내방에서밤마다이상한소리 들린다목탁치는소리 머야뗑--뗑--거리는거 그냥 스트레스겠지?ㅋㅋㅋ아 나왜이러냐스레주돌아와4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51:56 ID:XinsgWFUs0s정주행 완료근데 괜찮아?4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54:35 ID:SA+uWWaVJbo정주행했다 여기도 진짤까...아 이 의심병 ㅠㅠ 이런데옴 좀 믿어야하는뎅ㅋㅋㅋㅋ진짜 이거 스레주는 언제오는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00:07 ID:7JN1wKHX0Ns갱신4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39:01 ID:uAeRJS8sfCw정주행완료!진짜시간이꽤지났는데스레주는왜안돌아오는거지..왠지불안하다 ㅜㅜ 돌아와스레주 !4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51:17 ID:o99IMUJ4o1A갱신5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9:47:30 ID:kJkbZ2mfgSY갱신ㅠㅠ스레주빨리와줘핸드폰으로 정주행완료!500.5 이름 : 레스걸★ : 2011/02/24 19:47:30 ID:???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0:07:09 ID:o3rHgcn3Owk이거 스레주아직도안왔나....5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14:59 ID:9HykFHE2lYo>>490 보고 갑자기 소름돋았어......진짜그런건가.....?빨리 돌아와줘 아무일없길5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27:47 ID:GzR+vsRzTgc갱신이인5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37:59 ID:VFAaprYd1Gg여기 글써서 미안한데... 새 스레가 써지지않아 ㅠ누가스레하나만 새워주길 바래..나 이 스레 스레주 아님!!!!!!! 5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2:37:59 ID:1aJ7ALx7isYrt5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00:08:49 ID:C+g2SDSvZRg제목보고 응? 하면서 들어왔는데,정주행하면서 내내 소름돋았다 ㅜㅜㅜㅜ 스레주 아직 안 온거야?5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01:58:28 ID:XO++64fmeE2rt5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2:24:01 ID:jfGCGuNlEUU일단 갱신5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4:13:16 ID:RuT0QrEtCvM갱신5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5:16:55 ID:yAgTXyDaCs2갱신5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5:32:35 ID:5eGm97ZaIa2갱신이다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5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6:45:12 ID:JC0np+f+VlU스레주, 설마 무슨 일 생긴건 아니지.그냥 빨리 와줘..5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00:38 ID:AFicc6a2JQk갱신스레주 빨리 와줘!5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03:17 ID:TFv0ogVUKnE스레주 언제 오는거야 ! 빨리 와줬으면 좋곘어 ㅜㅜㅜㅜㅜㅜㅜㅜ!!5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59:40 ID:66NLv4rnehQI say 갱 You say 신5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20:57:41 ID:g04jsCfBXno갱신5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2:03:08 ID:dvc0QRLqkbo스레주 돌아와줘!ㅠㅠ5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3:04:51 ID:AVlJripWaME토요일 갱신 스레주 제발 건강해져서 돌아와줘!!5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3:14:00 ID:uoV+ayXyr1U스레주 낚시라도 상관없다 생존인증해줘5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5:14:32 ID:ew0P8i1BfPc갱신!5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07:01 ID:b8TiQbxx9EA갱신5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32:34 ID:1XyAChVzkpw아..;ㅅ;5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33:44 ID:nLkH6y1zb76갱신!5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9:18:51 ID:1wimBRjU7JMㄱㅅ5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22:02:35 ID:dvc0QRLqkbo갱신!5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0:00:45 ID:QrmifYJQ3DAㄳ5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1:21:15 ID:qEDJvATcLmQ스레주 아직 살아잉는거야? ㅠㅠ 방금 대충 정주행 했는데 방금 밖에 이상한 소리나 지금 무섭다 ㅋㅋㅋㅋㅋ5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2:20:56 ID:EZedjSE4S+E갱신.스레주 살아서와라.. 걱정된다고;5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3:13:50 ID:feDI1wuEUoc너무 오래지났는데 스레주?솔직히 이거 스레주를 위해서라도 자작이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리얼해서 무섭다그리고 스레주 글의 말투때문인지 몰라도 이 일의 심각성을 크게 못느끼는것 같다내가 귀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지만 이게 진짜면 무속인이든 성당이든 절이든 간에 어떻게도 매달려야 할 상황인데 부모님에게조차 미리 말씀안드린게 좀 걸린다.미리 말씀드렸다면 조금은 나아졌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계속 눈에 대해 호소하더니 잠적 그리고 언니라는 분의 말에 따르면 눈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걱정된다.완쾌하길 빌고 위에 글이 까는 글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다쳐버린것에 안타까워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길 바란다.가능하다면 빨리 상황설명을 올려줬으면 한다.고로 갱신☆5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0:38:31 ID:cTgfVbMIBF+갱신>>529 일단은 믿어보자구! 스레주네 부모님이 그런쪾이 아니라 그런걸수도 있고스레주도 일단 스레딕용자니까 그런 사례들을 많이 봐서 두려운 거 아닐까나? 5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3:39:06 ID:5CwGmMdUptc이건 죽었나..하고 생각될정도다.무서워 농담이라도 좋아살아있기만 해줘..ㅠㅠㅠㅠ5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09:07 ID:4JwDbEEWHBY갱 신5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14:59 ID:deI+OMfM6Vc스레주 아직도 안온거구나 ㅠㅠ5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54:47 ID:dAX8gNldvcQ정주행 완료!! 왜 안오는거야 스레주ㅠ너무 오래기다렸다구!!!'그러니까 갱신하겠어!5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5:00:07 ID:bqVPzeCI5vw갱신5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43:01 ID:mNhsJrDsQAU개개래개래개개개개개래개갱신5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51:09 ID:NFxPAJW+8sUㄳ5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53:37 ID:fYUo4uxySFcㄳ5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8:31:01 ID:qXNzMm4TwX6맨날 스레제목만 보고 넘겨버렸는데; 오늘 정주행하니까 진짜 레알 무섭다.냉장고 안에 깨진 그릇이 이 일에 시작이였던거 아닐까. 그것 말고는 뭐 별다른게 없는거잖아. 아. 읽는 내내 그랬는데, 난 계속 언니가 걸려. 도대체 닭고기를 어떻게 한 건지, 제대로 가타부타 설명해주지 않았잖아. 진짜 빙의 당한 언니였으면 어떡하지?스레주 제발ㅠㅠㅠ눈은 왜 다친거야. 그 염주준 무속인이 신뢰가 가지않는다고 해도 한 번 쯤은 다시 가봤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미,친,년! 이라고 했던 무속인이라도ㅠㅠㅠ..5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9:46:20 ID:mNhsJrDsQAUㄳ5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9:51:09 ID:tPTAmJVMXj+정주행 완료.그나저나 나는 스레주 언니의 '하지마'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고.그 말 하는 언니의 표정을 상상하니..으윽, 끔찍해.5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1:08:52 ID:jYG6xKArVIs갱신근데 이스레보고있자니 눈이아파오는군,,5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1:57:02 ID:Qc+PSe2SofY무심코 오컬트판에서 봤었는데 심각해서 괴담판까지 와서 이어서봤어...스레주...설마...오컬트 판에서 썼었던...눈을...ㅋ..ㅏ..ㄹ..로 긁은건 아니겠지?물론!!!!아니여야해!!!스레주 아픈거 완쾌하고..갱신!!5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2:48:38 ID:Q7Zk0NMxMnc아직 눈치료받고있는거야?스레주 빨리와ㅠㅠ5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3:11:38 ID:BBWDOAtmsio근데 왠지 스레주언니가 와서 눈 치료받고 있다니까 스레주가 정신병자로 몰려서 정신병원간걸 눈치료받고있다고 하는것처럼 들리네........5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0:42:10 ID:5t6eLeZMZ9A갱신5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5:16:03 ID:aMPUbXMW2xc갱신5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5:45:49 ID:pzt67858tOI방금 정주행하고왔다 ㅠㅠㅠ 스레주는 아직인거냐 갱신하고간다 5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0:51 ID:DOwoh5pXxGI스레주 아직멀은거야?!5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1:15 ID:DOwoh5pXxGI제발 아무일없어줘 ㅠㅠㅠㅠ 걱정된단말이야..!!! 5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6:29 ID:MO3LQV+X+CY아 정말 어떻게된거야;;제발무사해라 스레주ㅠㅠ걱정되진짜..5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7:14 ID:DOwoh5pXxGI정주행완료! 아직멀은거야?! 아니무슨일이있는건데 ㅠㅠㅠ 왜 안와!!! ㅠㅠㅠㅠㅠ 무사해줘 스레주 ㅠㅠㅠ5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00:39 ID:DOwoh5pXxGI스레주 아직멀었어..?5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04:33 ID:vcP9qPUy59o정주행중..5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11:56 ID:vcP9qPUy59o정주행완료5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12:21 ID:DOwoh5pXxGI스레주..! 언제와.. ㅠㅠㅠ 걱정되잖아 ㅠㅠㅠ5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22:16 ID:vcP9qPUy59o스레주 언제..5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1:28 ID:vcP9qPUy59o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5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3:36 ID:m-doq82Y815w+무당도 귀신이 씌인존재니까 귀신 쓰인 존재만 똑바로...게다가 무속신들은 높은 귀신이니까 더 선명아닌가... 이거 위험한데 내가 왜 이제 이 스레를 봤지...5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4:10 ID:9Y7Gx1pmwLw스레주웅5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4:59 ID:vcP9qPUy59o스레주보고싶당.5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9:31 ID:vcP9qPUy59o스레주나와랑5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4:14 ID:DOwoh5pXxGI내가 인터넷에 이 스레 제목을 쳐봤는데 여러개가 나왔어 그중 한블로그에서는 내가 보지못한 이야기가 있었고..5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4:39 ID:DOwoh5pXxGI2011년 2월 16일 수요일에 스레주언니라는 사람이 글을 남겼더라.. 근데 난 그게 진짜 스레주 언니라고 생각되지가 않네 ;;; 5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5:00 ID:DOwoh5pXxGI눈을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있고 곧 돌아온다는 사람이 여태까지 않온걸 보면 무슨일이 생긴건 아닐까 하고 걱정된다 ㅠ 제발 무사해줘 스레주5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9:06 ID:u68rNpHacx6우으 정주행하고 왔는데 소름돋았다;;;스레주 화이팅!5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51:08 ID:DOwoh5pXxGI설 잘 지내고 온다던 사람이 왜 아직도 오지않는거야 빨리 돌아와 스레주 ㅠ 5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01:13 ID:REyIkM6IVF2스레주가 걱정된다!! 왜 안오는거임!ㅠㅜ 빨리 돌아와서 안전을 확인시켜주!5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04:38 ID:DOwoh5pXxGI아.. 제발 무사히 돌아와줘!! 5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0:57 ID:DOwoh5pXxGI스레주!!!!! 어서 빨리 돌아와!! 5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7:25 ID:vcP9qPUy59o스레주언제와?5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8:32 ID:DOwoh5pXxGI스레주 정말 무사한거야?5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56:41 ID:cNWBr9Oy9+U스레주 제발 무사해라!!!5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9:10:47 ID:DOwoh5pXxGI부디 무사해 스레주!!! 5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0:24:30 ID:SrhTWxF7cXs무사해줘 수레주ㅠㅠㅠ눈 괜찮은거야?5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00:10 ID:DOwoh5pXxGI스레주!! ㅠㅠㅠ 아직도인거냐 ! 왜 소식이없어!5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39:33 ID:8NyPgn0k2rE스레주 얼른 돌아와줘! 정말 무사한거지?ㅠㅠㅠ5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58:48 ID:M8CYWEgxqt2스레주가 오지않은지 5주가 다되어지고 있어;;스레주!!도대체 어떻게 된거야?!아직 병원이니?설날전휴일때 병원다녀와서 할머니 댁으로 갔다온다고 하고부터 소식이 없어;;몇주전에 남긴 스레주의 언니말도 왠지 진짜언니인지 의심도 가긴하지만;;스레주!! 정말로 병원에 있다면 빨리 완쾌해서 많은사람들의 갱신속에"나 스레주야" 라는 말을 해주었으면해!!정말 걱정된다빨리와 모두가 스레주 너만을 기다리고있어!!579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12:38 ID:NIB9NpammeU이젠 3월이다 스레주...아직도 눈이 아프다면 빨리 나아서 돌아와줘 스레주!!!580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16:44 ID:1oMhlx+sS4+아직 안온거냐ㅠㅠ스레주ㅠㅠㅠ무사해라 제발ㅠㅠㅠ581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47:23 ID:VdwHJ1kisIYㅠㅜㅠ빨리와 스레주 걱정되ㅠㅜㅠㅠ582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2:59:05 ID:sPJlCUecAXI스레주 왜 안오는걸까:(설에 무슨일이라도 있었던건가?
액숀천재작성일 2016-04-0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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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스레딕] 우리집 냉장고는 얼음나온다 -1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스레딕에서 매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스레딕 특성상 본문과 관계없이 이야기가 매우 길어질 수 밖에 없으니 여유가 있을때 읽기를 권장합니다. 원래 분량을 두편으로 나눕니다. 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7:35 ID:f53IyCwAnT2우리집 냉장고는 귀신이 나오는 것 같다.내가 기가 약하고 겁이 많아서 잘못 본거라고 치기에는 기분나쁘게 생생한오컬트를 겪고있어이번주 동안 있었던 일을 좀 썰풀어보려고해. 이시간에 듣는사람 있을까? 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8:42 ID:FOgcJaWFqbo나 있어!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9:21 ID:f53IyCwAnT2여튼 썰풀게. 이일이 일어난건 한 24일쯤? 월요일이였던것같다.우리집은 냉장고가 2개가있어 부엌에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큰 냉장고와 복도에 따로 그릇같은것을 담아두는 좀 오래됀 작은 냉장고.오컬트 현상이 일어나는건 복도쪽 작은 냉장고야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9:53 ID:eq7nVS70Ios으잌ㅋㅋ 스레주 제목 센스 ㅋㅋ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1:32 ID:f53IyCwAnT2내가 평소에 정말 겁쟁이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놀래키는 움짤같은걸보면 그대로 의자뒤로 거품물고 넘어갈정도로 겁쟁이야. 게다가 기도 약해서인지 어릴때부터 가위같은것도 자주걸리고.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3:07 ID:0YF8ng4erLM근데 괴담판 가야하는거 아냐?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4:35 ID:f53IyCwAnT2그래서인지 내가 내방에서 잠을 자는일이 좀 적어 빛이 전혀 안들어오는 구조거든그래도 무섭지않게하기위해 그..뭐라고해야하지. 유아용 작은 전등이라고 해야하나 밤에 무섭지않게 불켜는.. 부끄럽지만 그것도 있지만 영.. 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5:28 ID:f53IyCwAnT2>>6 아 그럴려나?근데 이게 긴가민가해서..방문을 닫으면 폐쇠된 공간이라고 생각되서인지 무서워서 내방에서 자주 못잔다 혼자.그래서 거실소파에서 한번 잔적이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더라고!그 다음부터는 소파에서 자주 자게됐다 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7:21 ID:f53IyCwAnT2우리집 구조상 소파에서 자면 일직선상으로 복도에있는 냉장고를 볼 수 있어그 월요일때도 그저 평소처럼 소파에서 자다가 문득 일어났는데 새벽 3시더라.난 무의식적으로 화장실을 들르려고 복도쪽을 봤는데 냉장고 위쪽에 뭔가 보였다. 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8:37 ID:FOgcJaWFqbo>>9 헉 소름돋는다;;1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00:28:37 ID:???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8:49 ID:f53IyCwAnT2그러니까 이거 지금 생각해도 무서운데긴 검은 머리를 늘어트리고 얼굴이 푸른빛으로 어스름하게 빛나는 듯한 왠 성인 여자가 냉장고 위에 엎드려있는것으로 보였다.손은 보이지않고 그냥 얼굴만 냉장고 위에 덜렁 있는느낌? 놀라서 죽는줄 알았어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29:57 ID:FOgcJaWFqbo>>11 ㄷㄷ;;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0:54 ID:f53IyCwAnT2그런데 생각하고보니까 우리집 복도 냉장고는 부엌 냉장도보다 훨씬작고 요즘 큰 냉장고들도 위에 키가 한 160cm정도 넘어보이는 여자가 엎드려있을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 게다가 냉장고는 벽에 완전히 밀착돼어있어서.. 쉽게 말하자면 그 여자의 하반신은 어디있는지 의문이라는거야.그때 당시에는 이 생각을 못했다 그냥좀 위화감을 느꼈을뿐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2:48 ID:f53IyCwAnT2난 화장실을 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소파에 누운채로 굳었다.시선을 돌리고싶긴한데 왠지 돌릴 수는 없는 그런 미묘한 기분이였달까 다행히 그 여자는 그때까지는 내쪽을 보지않고 복도에서 연결됀 부엌쪽을 보고있었다.엄청 무서웠어 방에서 자고있는 언니나 부모님을 깨우고싶었지만 그럴려면 복도를 지나쳐 방으로 가야하는데.. 차마 소리지를수도없고 미치겠더라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4:27 ID:dBv3+Zm+0+w>>13 뭐 그런 걸 해석하고 있니 ㅋㅋ 니 집에 냉장고 위에 여자가 누워 있는게 일단 의문인데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4:50 ID:f53IyCwAnT2난 애써 여자로 추정돼는 그걸 무시하고 다행히 잠들었고 그렇게 다음날이 왔다아침부터 복도 냉장고 위와 내용물을 확인했지만 이상한점은 없었어난 그냥 꿈이려나 생각하고 넘겨짚었지그런데 그날밤 그게아니라는걸 알아버렸다. 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7:25 ID:f53IyCwAnT2>>15 그 당시에는 정신이없었어 그날밤 난 또 방에서 자면 더 무서울거같아서 소파에서 잤다 근데 그날은 분명 운동을 좀 많이해서 몸도 피곤하고 늦게잤는데 3시에 일어난거야 새벽 3시. 좀 안좋은 기분이 들었고 무의식적으로 복도쪽 냉장고를 봤다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37:54 ID:FOgcJaWFqbo>>17 또 그여자인가;;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0:12 ID:f53IyCwAnT2전날 봤던 그 머리만 있는 그게 또 냉장고 위에있는거다게다가 이번에 심각한건 그 여자의 머리가 정확히 날 바라보고있었다 난그때 진짜 숨이멎는줄 알았어 손발이 떨리고 식은땀이나고 미치는것같았다하지만 왠지 시선을 땔 수 가 없어서 더 무서웠어 눈을 돌려야하는데 돌려지지않는 그런..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0:19 ID:t9hW1Vl81EI으잌....소름돋네 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1:06 ID:t9hW1Vl81EI>>19 나도 그런기분 알어!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1:52 ID:f53IyCwAnT2진짜 무서워서 이불속에서 소리죽여 펑펑 운걸로기억한다 이나이 먹고 소파에 오줌지릴뻔했어 스레딕 오컬트판에 처음왔을때보다 무서웠다분명히 전엔 이쪽을 바라보고있지않았는데 내쪽을 바라보는 그..뭐랄까 창백하고 푸른색으로 번들거리는 얼굴이랄까 기분나빠 진짜 이거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3:30 ID:t9hW1Vl81EI>>22 헐...뭐지... 그 엄청난.. 비유? ㅋㅋㅋㅋㅋㅋ 오컬트판에 처음왔을때보다..ㅋㅋㅋㅋ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3:45 ID:f53IyCwAnT2그렇게 난 정신을 거의 놓았고 날이 밝아올때쯤까지 계속 그 상황이였다어느센가 정신차려보니까 베란다쪽에서부터 날이 밝아오고있었고 난 마음을 추스리고 이악물고 다시 냉장고쪽을 봤다 내가 그떄 그쪽을 보지않고 그냥 아침까지 버텼어야했어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4:21 ID:FOgcJaWFqbo>>24 왜???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6:44 ID:f53IyCwAnT2거의 오전 5시 30분쯤?이길래 그 정체불명의 머리도 물러갔을거란 착각을했지냉장고 위에는 아직도 그 머리가있었고 머리는 당연히 내쪽을 향해있었다그 얼굴을 본 이후부터는 기억이 잘안난다 정신을 잃었는지 그대로 잤는지는 몰라도평소에 아무리늦어도 10시에는 일어나는 내가 오후 4시가 넘어서 내 침대 위에서 일어났어가족말로는 내가 거실바닥에 널부러져서 자고있길래 아빠가 날 들어서내방으로 옮겼다고 하셨다 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48:53 ID:f53IyCwAnT2난 그날 내내 기분이 안좋았어 난 안그래도 유리심장이라 이런일을 겪으면 거의 그 날은 정신이 피폐하다못해 나가니까그날밤 난 내 언니에게 정말 사정사정을 해서 거실에서 언니와 같이 자기로했다언니한테 멀쩡한 침대 놔두고 이런 부탁을 하기가 정말 미안해서 난 바닥에서자고 언니는 소파에서 자게했어 그리고 또 밤이왔다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0:15 ID:f53IyCwAnT2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난 그날밤 푹 잤고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중간에 새벽에 깨지도 않았고 꿈은커녕 그냥 진짜 푹 잘잤다.난 그래서 그냥 꿈이맞구나 하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다시 평소처럼 하루를 보냈지근데 그게아니더라.. ㅜㅜ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1:19 ID:Q6YMm5UTnpk>>28으어 ㅋㅋㅋ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1:57 ID:f53IyCwAnT2난 그날 밤에 그..여자의 마법이 터져서 복통을 앓다가 또 중간에 일어났다근데 그때도 새벽 3시에 가까운 시간이라 기분나빴지하지만 난 배가 너무아파서 약이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부엌으로 가려고 일어나려고했는데 일어나지못했다 3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00:51:57 ID:???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2:47 ID:FOgcJaWFqbo>>30 또 그여자인가?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3:45 ID:f53IyCwAnT2이 나쁜 여자가 또 냉장고 위에! 왜 하필거기인진몰라도 또있는거야 또!내가 진짜 이러다가 미치는거아닌가 모르겠다고 정말그 여자를 보자마자 몸이 진짜 '굳는다' 라는게 뭔지 절실히 느꼈다 정확히 날보고있었어. 근데 나도 이런일을 3번이나 겪다보니까 평소에 겁이많긴해도 꼴에 오컬트에 관심이 많기도하고.. 그 냉장고 위 여자를자세히 봐보기로했어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4:43 ID:FOgcJaWFqbo>>32 그여자 진짜 끈질기다;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5:08 ID:f53IyCwAnT2그 여자를 자세히보면서 내가 느낀건 2가지 1. 여자는 숨을 안쉬는거같다 숨쉴때 생기는 미동조차없었어 그냥 얼린 동태같달까2. 여자는 내가 있는 쪽은 바라보지만 정확히 '나'를 바라보고있지는 않다이정도.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6:57 ID:f53IyCwAnT2난 그쪽으로 가까이 가볼까? 하고 생각해보기도했지만 그건 영 무서웠어그래서 난 다음날 언니와 함께 거실에서 자며 저 머리를 탐구하기로 마음먹었지.. 하지만 저걸 마주볼 수 있게됐다고해서 무서움이 사라지는건 아니였다배는 아프고 복도는 못지나가고 진짜 못됀머리인거같아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59:47 ID:f53IyCwAnT2다음날 난 언니를 내 용돈으로라도 꼬셔서 같이 자겠다는 약속을 얻고 그날 밤에 쓸 이런저런 물건을 준비했다 내 휴대폰도 머리맡에두고 혹시몰라서 예수님을 조각한 장식품도 아빠걸 잠시 빌려 거실에 가져다놓았다.난 이번에도 새벽에 깰까 안깰까. 머리는 나올까 안나올까 반신반의하면서 언니와같이 거실에서 잠들었어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2:01 ID:f53IyCwAnT2그리고 난 그날도 어김없이 새벽에 깨는걸 성공했어!기쁘기도하고 무섭기도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불 밖으로 빼꼼 복도를 봤다얼굴 시퍼런 그게 또있었다. >>33 말대로 진짜 끈질긴거같아 근데 이번엔 상황이 달랐어. 정말 경악했다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2:30 ID:f53IyCwAnT2여자가 뭔갈 뱉었다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2:48 ID:FOgcJaWFqbo>>37 어떻게 달랐는데?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3:45 ID:FOgcJaWFqbo>>38 ㄷㄷ;;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4:02 ID:wFmFWOX2G7Q뭘 뱉었음?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4:25 ID:f53IyCwAnT2진짜 입에서 뭘갈 뱉는 그 모습은 그로테스크하달까 뭐랄까 엄청 기분나쁘고 무섭고 이게뭐야 못볼꼴이였어 진짜 난 그 머리가 움직였다는 사실에 한번놀라고 뱉었다는 사실에 두번놀라고 이번엔 나를 보고있다는 사실에 세번 놀라고.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5:41 ID:FOgcJaWFqbo>>42 언니는?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6:31 ID:f53IyCwAnT2난 이번에 바닥에서 자던 언니를 발로 툭툭쳐서 깨우려고했지만 언니는 일어나지않았어왜 안일어나지 하는 무서움도들고 진짜 언니가 그때만큼 원망스러운적이없었다언니가 나한테 놀래키는 사이트 주소를 줬을때보다 훨씬 더 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07:58 ID:f53IyCwAnT2어쩔 수 없이 언니를 꼭 붙들고 무서워서 딱붙어 쥐죽은듯이 한참동안 눈감고있었다평생 겪어야하는 공포를 그날 다 겪은 기분이였어 수명이 깎인거같아 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11:16 ID:f53IyCwAnT2아침에 난 언니를 후려패고는 언니손 꼭 붙들고 냉장고를 조사했다냉장고 밑에 그 머리가 뱉은 정체는 ..뭐라고 해야하나 시커멓게 탔는지 부패됀건진 모르겠지만 온통 시커멓고.. 그걸 직접 만진 언니말로는뭔가 미끌미끌한 것이 발라져있는 느낌이라고 했었어 모양은 흡사 생선 뼈모양이였고, 머리는 없었지만 ..기분나빠서 우린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바로 던져넣었다 그걸 만진 언니손에서 되게 기분나쁜냄새가 났었어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14:02 ID:f53IyCwAnT2언제나 그렇듯이 냉장고 자체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할수가없었지.그게 더 기분나빴다.지금은 내가 무서워서 언니를 내방 침대에 재워놓고 이렇게 스레딕중이고..오늘은 아예 언니하고 같이 내방에서 자는걸 생각했어 여튼 내가 이번주에 겪은건 이정도야 이제 슬슬 자봐야하는데 무섭네.. 혹시 해결방법이나 묘책이 있는사람은 말해줄수있어?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1:20:37 ID:f53IyCwAnT2좀 더 기다려보려고했는데 졸리기도하고 의견도 없는거같고 오늘은 일단 이렇게 자고 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면 레스달러올게 모두 오늘밤 잘자!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2:09:24 ID:m-eEF6mgcZYuM스레주 그냥 무시하게나 그런정도 영가는 무시하면 사라진다네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17:47 ID:f53IyCwAnT2나 스레주. 도와줘 어떻하면좋지?5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14:17:47 ID:???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19:11 ID:f53IyCwAnT2어제 밤에는 나랑 언니랑 같은방에서 잤었다고했지? 그런데 좀 큰 문제가 생겼어 이일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어떻하지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0:35 ID:f53IyCwAnT2일단 어제 밤에있던일을 썰풀게 어제 나는 잘자다가 옆에있던 언니가 날 깨웠다 근데 난 평소에 한번자면 푹자서 누가 깨우면 잃어나기도 더 싫고..잘 기억은 안나지만 언니가 깨워도 무시하고 더 잤던걸로 기억해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3:01 ID:f53IyCwAnT2그런데 오늘 아침에 언니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거야 그리고 돌아온 언니가 한말은 어제 그 냉장고쪽에 내가 안깨길레 혼자 가봤다는말이였어 난 거기서 더 물었지만 갑자기 언니가 말을 잇지못하고 펑펑울기만한다 평소에 잘 안울고 나와는 반대로 겁이없는 언니가 저렇게 우는건 처음봐병원에서 의사말로는 탈진이라는데 언니가 탈진할일이 뭐가있는거지?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4:34 ID:nkykSk0fOXE드디어 스레주가 있는 상태에서 레스를 올려보네 ㅠㅠ귀신 나쁜년 지도 여자면서 마법을 모른체하다니 ㅠㅠ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6:15 ID:nkykSk0fOXE언니가 스레주랑 같은거 봤나봐요 ㅠㅠ나 귀신이 뭔가 뱉었고 그게 남아있었다니 그런얘기 첨들음 ㅎㄷ 그 냉장고 버려버리면 안돼요?ㅠㅠ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6:17 ID:f53IyCwAnT2>>54 솔직히 너무 어둑어둑하고 내가 안경을 벗고자서 그냥 머리가 길단이유로 여자라고 추정중이긴해. 체구도 작은거같고 여간 나 어떻하면좋지언니한테 캐물으면 언니는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서 전혀 대답하지않는다어제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긴하지만 우리 언니 어떻하지..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7:53 ID:nkykSk0fOXE같은거 봤다고 말하면서 뭔지 다 아니까 얘기해도 된다고 달래봐요자세히 모른다면 옛날 남자사람의 귀신인가? 잘 모르지만 일단은 둘이 정보를 모으고..냉장고 버리는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으니까 무속인분들께 한번...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8:17 ID:f53IyCwAnT2>>55 냉장고를 이런 이유로 버리기에는 아직 언니가 입을 열지도않고 부모님이 반대하실거같아. 부모님 이야기로는 저거 결혼기념일때 샀다고하시더라고여튼 나 정말 이 상황에서 어떻게해야할까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라거나 밤에 시도해볼만한 것이있으면 의견좀 말해줘 언니가 저렇게 됀 이상 나라도 뭔가 시도해봐야겠어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29:41 ID:f53IyCwAnT2>>57 일단 언니를 달래보고 언니와 손잡는게 좋을까?근데 언니가 혹시 기가 약한 특이체질이라거나 그런거라서 해가가면 어떻하지이 상황은 난 3밤정도를 버텼는데 언니는 한방에 훅간거잖아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1:09 ID:f53IyCwAnT2난 귀신 믿지않고 그냥 그저그런 재미있는 오컬트적 요소 쯤으로 봤는데직접 겪으면 좀 신기하면서도 무서울거같다고 생각했던 내가 정말 멍청했어 저게 진짜든 잘못본거든 이쯤돼니까 무서워진다.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2:54 ID:nkykSk0fOXE일단 난 스레주가 뭔가 스스로 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뭐랄까, 정확히 스레주나 스레주의 언니를 보고 있었다는 건 명확한 대상에 명확한 의도를 품고 있다는 건데.거기 응해주면 그 의도가 이루어지는 거라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49 말마따나 말이지무속인한테 가봤음 좋겠다구 ㅠㅠ 이런데 막 썰풀고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한다고 할만한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데...왜 스스로 하려고 하지.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5:00 ID:f53IyCwAnT2>>61 모르겠어 무속인에 대한 거부감이 들어. 그리고 왠지 무속인에 대한 100% 신뢰가 있는 상황도아니고 일단 그건 마지막 보루쯤으로 남겨두려고해. 솔직히 말하자면 나 겁은많지만 이런 오컬트한 현상은 평생에 또 언제봐보겠어 내 자신이 직접 한번쯤은 어떻게 해보고싶다는 생각이랄까나만 그럴지도 몰라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6:10 ID:f53IyCwAnT2그리고 덛붙히자면 내가 위에서 한번 말한거같은데 그 머리..는 정확히 우리를 바라보고있던게아니라 우리가 있던 자리를 보고있어내가 움직이면 그 머리의 시선도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지부동이였거든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6:19 ID:nkykSk0fOXE무속인에게 저 냉장고가 문제인지 집안사람이 문제인지 집터가 문제인지 외부요인인지 하여튼!아주 정확한 요인을 알아서 해결을 해야 해. 뭔갈 알아야 제대로 하지. 그 부분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가보라고 하는거야. 그리고 요인이 알려졌으면 음,어영부영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확실하게 하고!결혼기념물이라니 함부로 못 버리는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매일밤 잠 설칠거야?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8:13 ID:nkykSk0fOXE편견에 사로잡힐때가 아니야, 이미 그 귀신을 현실로 인식했잖아. 그러면 그 계열도 현실로 인지해야해.거부감이 드는 건 이해하지만 시험때 공부하기 싫다구 안할순 없잖아? 그런거야.편견은 벗어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어설픈 해결책으로 괜히 문제 악화될 수 있다구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39:49 ID:f53IyCwAnT2>>64 잠을 설치는건 아마도 내가 거실 소파에서 잘때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네.. 하지만 잠 설치는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야 딱히 설친후에 아침이 오면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고 그렇거든일단 무속인에게 가보는게 좋을까? 나 혼자 가봐야하나?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1:33 ID:f53IyCwAnT2의견고마워 왠지 저 머리도 무속인의 힘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그나저나 무속인은 돈 얼마정도 받을까 그게 걱정인데. 복채..일단 우리집에서 좀 떨어진곳에 하나 있긴한데.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2:48 ID:nkykSk0fOXE언니도 봤으니 언니와 함께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무속인에게 정보를 더 많이 주는 차원에서?잠을 설치는 건 그냥 뭐랄까, 커피? 티오피 오기 전에 손을 써야지..;[비유가 거시기하네;;]지금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끼는게 전부가 아냐. 가봤으면 좋겠어 정말 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4:13 ID:oHy8nvaG3DY으아아아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 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4:25 ID:f53IyCwAnT2좋아 그럼 결정했어. 일단 지금 당장이라도 무속인에게 가봐야겠다휴일이라고 영업을 안하는건 아닌가 괜시리 걱정돼는데..일단 이 모든 일 이전에 언니를 어떻게 해봐야하는걸까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5:59 ID:f53IyCwAnT2나혼자 무속인에게 가본다.아니면 일단 언니를 어떻게 해본다 너희들 생각은 어때? 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7:41 ID:oHy8nvaG3DY근데 거기 무속인이 돌팔이일수도 있잖아? 아.. 아닌가?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49:01 ID:f53IyCwAnT2>>72 근데 그건 어느 무속집을가나 돌팔이인지 어떤지는 의심가는건 똑같아서..일단 가장 가까운 곳이니까 거기부터 들러보는게 좋지않을까?딱히 거기가 용하지않다 용하다 이런 소문은 없지만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51:40 ID:f53IyCwAnT2;; 언니가 이상해 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53:46 ID:f53IyCwAnT2방금 언니에게 같이 무속인을 만나러 가보자고 말을 꺼내려고 갔는데 언니가 커터칼로 자기가 아끼던 캐릭터 휴대폰고리의 겉 도금?색상을 칠한것이라고해야하나 그걸 벗기고있었다 평소에 엄청 아끼던건데..근데 여기까지는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해도 좋을정도였는데 그다음이 더 이상해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54:03 ID:nkykSk0fOXE내가 무속인의 질이 랜덤임에도 불구하고 무속인을 권한건 아무리 영감이 약하더라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야귀신은 진짜 있고 무속인의 영감이란것도 진짜 있어 내 지인중에 진짜배기가 있어서 알아언니가 이상하면 무조건 끌고서라도 무속인한테 데려갔으면 좋겠다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55:13 ID:f53IyCwAnT2내가 말을 다 꺼내기도전에 '언니 어젯밤에..' 정도로밖에 말을 안했는데그래도 나한테 그렇게 나쁘게는 안대하던 언니가 쌍욕을하면서 날 언니방에서 쫓아냈어. 큰 소리가 들릴정도로 방문을 쾅 닫아버렸다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4:56:32 ID:f53IyCwAnT2문을 다시 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안쪽에서 잠궈버린것같아 이 상황이면 같이 가고 나발이고 불가능해 어쩌면좋지 언니가 나한테 화난걸까?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01:45 ID:f53IyCwAnT2어떻해 나 진짜 지금 엄청 곤란하다고 언니를 억지로 끌고가는건 솔직히 집에 형제자매있는사람은 알꺼야 힘들다고게다가 저렇게 나한테 쌍욕하는 상황이면 엄청 화나보이는거같은데.일단 나 혼자라도 무속인에게 가봐야하는걸까 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04:13 ID:f53IyCwAnT2;; 방금 언니가 내방쪽 벽을 쌔게 친거같다 언니방과 내 방 사이의 벽쪽에서쿵소리가 들렸어 안돼겠어 나 지금이라도 무속인에게 달려가야할것같아 다녀올게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04:32 ID:nT+6H2T4OvY무속인을 언니가 있는곳으로 대려와바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04:50 ID:nkykSk0fOXE그렇다면 무속인에게 가보고 나서 무속인이 심각하다는 판단을 내렸으면 무속인을 집으로 불러와봐언니가 좀더 기가 약했는지 영향이 너무 큰데...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06:28 ID:nT+6H2T4OvY다녀와서상황좀 말해줘 어느정도 도울수있으면 도울게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5:40:29 ID:IR+2Cm55pjM으.....으으...... 난 이런쪽외 문외한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ㅠㅠㅠ스레주 힘내고, 언니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05:59 ID:f53IyCwAnT2나 스레주. 무속인을 만나고왔는데 이거 완전 또라이다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07:24 ID:OFeiy4lzQ8E왜?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08:34 ID:f53IyCwAnT2일단 무속인을 만나긴 만났다. 무속인의 가족인지 뭔진모르겠는데 어떤사람이잠시 방안에서 기다리라고해서 난 거기서 무릎꿇고 얌전히 기다렸지.그리고 좀 시간이 지난후에 좀 나이 지긋한 여자 무속인이 왔다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09:03 ID:EGF8CdCcQTo왜?궁금해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09:56 ID:f53IyCwAnT2근데 날 보더니 다짜고짜 이런 미친년, 미친년 하면서 날 쫓아내는거야아니 내가 어디가 미친년이냐고 손님에게 이래도돼냐고 따져도 무작정 나한테 불같이 화내면서 날 쫓아내는거 있지 방에서 기다리라고 안내해줬던 사람도 옆에서 말려봤지만 무속인은 계속 발광했어진짜 그 무속인 돌팔이에 정신이 나간거같아 다시는 가고싶지않다.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1:04 ID:f53IyCwAnT2진짜 어떻게 그사람 고소할수는없을까?난 혹시 복채가 모자랄까봐 조마조마하며 내 용돈을 다 챙겨가고 버스비로도 몇천원이 나갔는데 이게 뭐하는짓이야 도대체? 화난다.아마도 다른 용하다고 소문난집을 찾아서 내일 가봐야겠어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1:07 ID:N6P83u+5MZM헐 무속인이 왜그러지ㄷㄷ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2:41 ID:nT+6H2T4OvY아냐 오히려 돌팔이였다면 화내지안고 돈받을궁리만했을거야 스레주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3:09 ID:f53IyCwAnT2>>91 그러게 지금 생각하고보니까 그때는 막상 화만났는데좀 .. 아 여튼 진짜 기분나쁜사람이야. 그나저나 집에 돌아와보니까 언니 방문이 열려있다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3:44 ID:OFeiy4lzQ8E그래서 그대로 다시 돌아온 거야? 다시 들어갈려고 시도는 안했어? 그리고 안내인도 뭐라 설명안해줬고?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4:04 ID:nT+6H2T4OvY언니가 다짜고짜 화내고 나가라고썩내고 혼자이상한짓하면 귀신씌인거일거같다 9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4:17 ID:EGF8CdCcQTo다른 괴담스레도 다 그러던데. 죽을 운명이라던가 그런사람이9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4:20 ID:N6P83u+5MZM아 섬뜩해9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4:42 ID:f53IyCwAnT2>>92 그런가? 근데 이건 돌팔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자 이제 오늘 또 무속인집 가기는 내가 너무 피곤하고 귀찮으니뭘하면 좋을까. 밤까지 무작정 이대로 기다리기는 좀 그렇고 뭔가 대책을 세워놔야겠어9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5:12 ID:N6P83u+5MZM아니야 다 방법이있을꺼야 스레주힘내10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5:19 ID:EGF8CdCcQTo아무튼 무섭다. 무속인이 그러면 스레주 센 귀신이 붙어있을 확률이 높아. 조심해10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16:15:19 ID:???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6:00 ID:nT+6H2T4OvY한번 기쎈친구나 부모님불러서 밤새면서 언니옆에 지켜보는건어때?10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6:03 ID:f53IyCwAnT2>>94안내인은 미안하다는 말만한체 자세히 설명을 안해줬어 난 원래 이런 집인가보다 하고 그냥 돌아왔지. 의구심은 안들었어그리고 언니는 지금 방안에서 자고있는거같은데.10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6:43 ID:EGF8CdCcQTo항상 이런 괴담스레는 영력 강한 친구 붙어있던데.. 스레주는 실화라서 없나?10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7:01 ID:f53IyCwAnT2그나저나 이제 슬슬 진짜 무서워진다..집에서 이렇게 가만히 있다보니까 당시에는 못느꼈던 이상한점도 다 생각나는거같고소름돋고..지금 머리가 좀 띵하고 어지러운거같기도해10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7:07 ID:N6P83u+5MZM다른 무속인들도 찾아가보는건 어때?집으로 불러보거나10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7:49 ID:f53IyCwAnT2>>103 내 친구가 영력이 강한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야좋을까난 그게 문제인데. 친구를 영력보고 사귀는건 아니잖아. 10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7:56 ID:nT+6H2T4OvY그리구 언니랑 1대1로는 만나지마 귀신붙은상태면 위험하다 10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8:49 ID:f53IyCwAnT2>>105일단 오늘은 당장 또 가긴 내가 피곤하고 내일은 다시한번 다른 무속인집을 들러보려고 생각중이야 10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19:55 ID:EGF8CdCcQTo>>106 확실히 그건 그렇네. 영력보고 사귀는것도 아니고.. 어쩌면좋지 스레주1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0:03 ID:nT+6H2T4OvY근대 무속인 안내원한태 지금 상황같은거는처음에 말해줬어?1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0:07 ID:f53IyCwAnT2자꾸 언니에게 귀신붙었다는 의견이 나오니까 나 정말 무서워졌어 지금 언니는 방에서 조용히 자고있는걸 아까 확인하고왔고..집에는 오늘 일 쉬시는 엄마아빠가 모두 계신다.1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1:14 ID:N6P83u+5MZM흠...애초부터 그귀신한테 관심을 안가졌다면 이런일도 없었을까...?처음부터 그 냉장고 주변에 소금을뿌린다던지..닭피나1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1:38 ID:f53IyCwAnT2>>110 아니 난 그냥 안내하는사람이 기다리라고만 해서 딱히 뭐라고 말하진않았고그 사람이 어떤 종이 표에 생년월일적으라고해서 그거밖에는..아무말도 못하고 무속인한테 쫓겨났다니까?1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1:41 ID:nT+6H2T4OvY근대 귀신?같은게 나올때는항상 냉장고위야?1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2:24 ID:f53IyCwAnT2아 그렇지 냉장고 안에 소금을 넣어볼까?1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3:37 ID:N6P83u+5MZM>>115 일단 여러가지 되는데로 시도해봐1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3:37 ID:f53IyCwAnT2>>114 머리는 나올때 항상 냉장고 위였어 덛붙히자면 복도 냉장고에는 전원을 안넣고 사용하는중이야 음식물이아니라 그릇을 잔뜩 넣어두거든1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3:47 ID:EGF8CdCcQTo그럼 귀신이 더 화내지 않을까?1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4:18 ID:N6P83u+5MZM>>117냉장고 안에 있는 그릇들은 어떤 그릇들이야?1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4:26 ID:nT+6H2T4OvY그러면 냉장고위에 상자같은걸올려보는건 어때?1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5:00 ID:EGF8CdCcQTo그리고 무속인이 화를냈다면 무속인도 달래지 못할만한 귀신인거같아. 소금으론 안될거야1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5:20 ID:f53IyCwAnT2냉장고 안에 그릇들은 그냥 가정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도자기그릇이나 유리그릇.종류는 다양해 그 안에 보온 도시락통도 넣어두고뭐 꽃무늬가있다거나 이런 자세한건 신경안써도 괜찮으려나?1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5:35 ID:nT+6H2T4OvY>>121 내말이그말이야 ㅋ1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6:32 ID:f53IyCwAnT2>>121 무속인이 그냥 나한테 화를낸거같은데 귀신이아니라..어쩌지 소금으로 안돼면? 그냥 무속인이 잘못됀거아니였을까?>>120 좋은 의견이네 오늘밤은 위에 주전자라도 올려놔봐야겠다1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6:41 ID:nT+6H2T4OvY>>122 그런건문제가아니구 쇼파의위치나 냉장고의 위치를바꿔보는것도좋을것같아1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7:31 ID:nT+6H2T4OvY스레주는 학색이야?1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7:42 ID:N6P83u+5MZM근데 막무가네로 위치변경을 해도 괜찮을까1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7:52 ID:nT+6H2T4OvY아오타낫네 스레주학생이야?1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8:37 ID:f53IyCwAnT2아 일단 냉장고의 위치를 바꾸는건 불가능.우리집이 그렇게 넓은것도 아니고.. 움직일수있는 범위는 복도 내에서 인거같아참고로 나 학생이야1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8:55 ID:nT+6H2T4OvY내가걱정하는것중에 하나가 귀신의머리가 냉장고위에만나타나면 만약에 냉장고가 사라지면 전신이나올것같다는거야1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9:38 ID:nT+6H2T4OvY학생이면 유명한무당부르는것도 복채때문에안될건가?;;1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29:52 ID:EGF8CdCcQTo뭔가.. 무속인이 화를 낼 일은 없잖아? 괴담스레같은거 보면 가끔 아주 독한 귀신 붙었을때 무속인이 화내고 쫓아내는일이 많잖아1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0:18 ID:f53IyCwAnT2>>130 머리만 나오는게아니라 머리만 '보임' 이야 자세로 봤을때 양팔을 옆구리에 붙히고 냉장고위에 엎드려있는걸로 보여1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1:26 ID:f53IyCwAnT2>>132 괴담스레에서 그렇다고 나까지 독한귀신이 붙은건 아닐수도있잖아일단 지금 당장은 다른 무속인도 만나보는게 최전책일거같아..1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1:49 ID:nT+6H2T4OvY지금언니상태는어때?1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3:41 ID:f53IyCwAnT2>>135 자고있어 언니 방쪽에서는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방문은 살짝 열려있는 상태. 정도?아 그런데 나 좀 묘한거 하나 생각났다1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4:18 ID:nT+6H2T4OvY뭔데?1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4:29 ID:EGF8CdCcQTo>>134 한시라도 빨리 만나보는게 좋을거같은데.. 위험한걸수도있어1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5:03 ID:f53IyCwAnT2그 내가 처음 그 머리가 떴을때 그 다음날 낮에엄마가 냉장고에 두던 꽤 아끼는 그릇이 깨졌다며 밥먹다가 가족에게 한탄하셨다.단순히 냉장고 안에서 쓰러져서 깨진건지 뭔지.. 생각하고보니 기분나쁘네1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6:01 ID:nT+6H2T4OvY나는무당쪽보다는 절도괜찮을거같은데?1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6:23 ID:f53IyCwAnT2>>138 하지만 나 아까 그 무속인집 말고는 주위에 아는집이 없는걸.얼마전에 묘자리때문에 무당을 불렀었다는 친구가 하나있는데 걔한테물어볼까?1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7:41 ID:f53IyCwAnT2>>140 이 근처에는 절이 없어. 엄마따라 절을 가본적은 있는데 엄청 멀더라.. 아빠 차타고 꽤나걸렸지 아마1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8:23 ID:nT+6H2T4OvY무당이찾기어려우면 성당이나 절이라도한번찾아봐1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9:18 ID:f53IyCwAnT2자 어떻게 해야하지? 언니는 너무 곤히 자고있어서 깨우기 미안해.부모님께 말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안됄거같다부모님은 신은 믿는데 귀신은 전혀 안믿어서 내가 어렸을때도 귀신꿈같은걸 꾸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꾸지람만들었거든1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39:43 ID:nT+6H2T4OvY아난이제가야겠군 ㅜㅜ 스레주힘내!!이따가 다시들어와서 조언이라도 해줄께^^1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0:26 ID:EGF8CdCcQTo>>141 할수있는건 다 해보는게 좋아. 연락이닿는다면 한번 물어봐1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0:28 ID:f53IyCwAnT2>>143 아 성당! 우리집에서 꾀나 가까운거리에 작은 성당이 하나있는데내가왜 그생각을 못했지? 당장 다녀와볼까?1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1:24 ID:f53IyCwAnT2>>145 고마워. >>146 일단 그 친구한테 문자를 보내봤는데 답장을 안하네평소에 휴대폰을 끄고사는건 알지만 이정도 일줄은..1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3:34 ID:f53IyCwAnT2일단 부랴부랴 후드 추리닝 차림에서 점퍼만 챙겨입고 근처 성당을 다녀올까해.근데 아까 무속인 만나러갈때 운동하러 다녀온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었는데왠지 이번에 또 거짓말하기가 죄송해지네1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3:57 ID:f53IyCwAnT2자 그럼 다녀올게! 있다가 보자1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4:56 ID:EGF8CdCcQTo>>147 지금당장이라도 시간이 돼면 다녀와! 실시간 갱신할테니1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4:58 ID:N6P83u+5MZM갔다와1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6:47:51 ID:EGF8CdCcQToㄳ1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07:14 ID:CfTIPNnQArM갱신 1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16:40 ID:EGF8CdCcQTo갱신1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25:05 ID:aKD6FOhSUKA갱신했어!그리고 정주행!!!스레주 빨리오고 화이팅임!!1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38:21 ID:laOO6IOrvJQ갱신갱신~~1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4:24 ID:f53IyCwAnT2나 스레주. 다녀왔다! 군것질을 하느라 좀 늦었어1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5:03 ID:EGF8CdCcQTo어때? 성당에서 쫓아내지 않았어?1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5:41 ID:f53IyCwAnT2그런데 성당에서는 별 수확을 얻지못했다성당에 갔는데 문이 자물쇠로 잠겨있더라고. 일요일인데 성당이 쉬나?1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6:05 ID:f53IyCwAnT2>>159 성당에서 쫓아내면 어떻게해야하는거야 그거1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7:15 ID:f53IyCwAnT2일단 오면서 기분나쁜일이 좀 있긴했지만 큰 문제는 없어근데 집에 와보니까 언니가 일어나서 냉장고를 뒤지고있었다 배가고픈가?1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48:11 ID:EGF8CdCcQTo설마 스레주가 오는걸 보고 잠군걸까? 무서운데상관없지만 군것질은 뭐먹은거야? 배고파서 추천받을께..1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0:12 ID:f53IyCwAnT2>>163 육포먹었어. 그나저나 날보고 왜 잠굴까 그건 미지수인거같은데근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성당 문이 잠겼을 경우는 생각을 전혀 안해본일이라..언니쪽을 생각해야하나?1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0:54 ID:EGF8CdCcQTo언니랑 무슨일있으면 빨리 얘기좀해봐!1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1:53 ID:f53IyCwAnT2언니하고 무슨일은 별로 없어 내가 돌아오니까 언니는 그냥 다녀왔어? 한마디하고 마저 냉장고를 뒤지더라. 그리고는 지금 방으로 들어간상태야 언니가 냉장고에서 뭘 꺼냈는진 못봤어1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3:16 ID:EGF8CdCcQTo언니한테 무슨일 있는건가 모르겠다... 집 상황은?1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4:46 ID:f53IyCwAnT2지금 집 상황은 부모님방에서 아빠는 컴퓨터 하고계시고 엄마는 장보러 나가셨나봐언니는 방안에서 냉장고에서 꺼낸 무언가를 들고 들어갔고..아마도 먹을꺼겠지?딱히 집에 이상현상은 없는거같아1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5:19 ID:aKD6FOhSUKA정주행 끝.뭐 별로할것도없었지만.스레주... 언니가 나갈 때 그 방에다 감시카메라는 아니더라도 캠코더촬영은 어떨까1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6:58 ID:f53IyCwAnT2>>169 캠코더는없지만 휴대폰에 있는 녹음기능말이야.그거라도 써볼까? 괜찮을까?1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8:01 ID:f53IyCwAnT2근데 내가 언니한테 이런짓을하기에는 너무 미안해그래도 내가 징징대니 같이 자주고 그랬는데.. 언니가 뭐 씌였다고 판정짓기도 뭐하고게다가 언니 묘하게 평소에는 거실에서 티비만보고있는데 방에서 통 안나와1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8:54 ID:+IjLlM6jNfo오, 스레주! 온거야? 어떻게 됬어?1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7:59:28 ID:aKD6FOhSUKA>>171 마음을 독하게먹어... 이게 언니를 구하는길일지도몰라.근데 언니방이랑 스레주방에 연결되는 베란다같은거 없어?핸드폰.. 그렇지만 용량 달리지 않을까? 잘못해서 전화오면 진동울릴테고.1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0:17 ID:f53IyCwAnT2>>172 정리하자면 가보니까 성당문은 잠겨있고 집에 돌아와보니 언니는 부엌쪽 냉장고를 뒤지다가 뭔갈가지고 방으로 들어가서 무소식엄마는 장보러나가셨고 아빠는 방에서 컴퓨터하고계셔 1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0:35 ID:EGF8CdCcQTo그것도 이상현상이라고하면 이상현상이겠지 1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1:40 ID:f53IyCwAnT2>>171 처음에서 말했지만 내방은 방에 들어오는 문빼고는 바깥에 이어진문이하나도 없어. 완전 밀폐된 공간이야 창문조차없다언니방하고 내방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고..그나저나 휴대폰은 문제가 좀 많네. 어쩌지?1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1:44 ID:aKD6FOhSUKA>>174 만약 언니가 귀신에 씌인거라면 음식보다는 다른걸 갖고들어갈수도...1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2:52 ID:aKD6FOhSUKA>>176 그런가.. 왠지 감이 그럴거같아서 걍 말해봤다 ㅋㅋ 미안..그런거 빌려줄 친구는없을것같지만. 언니가 나갔을때 휴대폰으로 찍어보면 안되,언니방을?1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3:19 ID:f53IyCwAnT2>>174 씌이다니..냉장고를 뒤지고있었으니까 거기서 꺼낼만한건 음식밖에없지않을까?아니면 지금이라도 언니방에 잠깐 확인하러 다녀와볼까..1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4:44 ID:f53IyCwAnT2>>178 일단 시도는 해볼게 근데 언니가 통 안나온다는게 제일 큰 문제랄까..나온다고해도 짧은시간이라서 내가 후다닥! 찍고오면 들킬지도 모르고.게다가 휴대폰은 요즘 매너모드해도 찰칵 소리가 크게난다..1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4:53 ID:aKD6FOhSUKA>>179 빙의됬다는 의미지.. 아니라면 미안.스레주가 나갔을 때 뭔가 집어넣었을지도? 아. 좋은거 생각났어. 만약에 언니가 그 냉장고여자한테 빙의된거라면 냉장고여자는 사라졌을까? 한번 소파에서 자보면 안되?1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4:54 ID:NbdNIRGfCdE정주행 완료..1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6:54 ID:f53IyCwAnT2>>181 역시 무섭지만 소파에서 자보는게 좋겠지? 좋아 결심했어오늘밤은 소파에서 잔다!1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7:28 ID:aKD6FOhSUKA>>183 파이팅이야!!1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7:48 ID:EGF8CdCcQTo오늘밤엔 쇼파에서 자보고 나오면 한번 무속인에게 가봐.스레주 언니도 된다면 같이가보고.. 지금 상태는 스레주보다 스레주언니가 더 심각한거같아.1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8:30 ID:f53IyCwAnT2근데 그 이전에 내가 또 새벽에 깰지가 의문인데알람이라도 맞춰볼까? 1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8:37 ID:EGF8CdCcQTo>>183파이팅해!아무튼 지금은 아직 잘시간 아니니까 시간있지?1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9:39 ID:f53IyCwAnT2>>185 음 일단 언니의 상태를 내가 정확히 몰라서..너희들 말대로 정말 그런것에 씌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좀 몸이안좋은지.일단 나 언니방에 다녀와볼게1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9:39 ID:EGF8CdCcQTo귀신이 있다면 깨겠지? 그런데 안깬다고해서 알람을 맞춰두면 막상 깼을때 시끄럽지않을까?1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09:46 ID:aKD6FOhSUKA>>185 스레주언니가 갈 수가 없을것같은데, 상황을 보면. 무속인을 데려온다거나.. 안된다면...언니방에 휴대폰을 두거나 언니 휴대폰에 무속인이 전화를 걸게 하면?1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1:25 ID:aKD6FOhSUKA>>188 파이팅!! 언니가 욕하면 맞욕은 좀 힘들려나.그나저나 맞욕하니까 말 이상하네.. 미안.1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3:53 ID:f53IyCwAnT2언니방에 다녀왔는데 진짜 이거 안돼겠다 나도 내 방문을 걸어잠궈야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1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4:23 ID:aKD6FOhSUKA>>192 왜그래?1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4:37 ID:EGF8CdCcQTo뭔데?1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5:01 ID:rNgbdbRj69s왜그래 스레주? 19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5:52 ID:f53IyCwAnT2언니 방에 들어가보니 언니가 냉장고에서 꺼낸걸 확인할 수 있었어뭐였는지알아? 어제 먹다남은 닭고기.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야19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6:17 ID:aKD6FOhSUKA그럼 뭐야???19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6:34 ID:EGF8CdCcQTo흥미진진.19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7:13 ID:f53IyCwAnT2우리언니는 닭고기를 절대로 절대로 못먹는다 닭고기만보면 진짜 토할거같다고하고 구역질하고 치킨이라도 시키는날엔울고불고 자기 방문 걸어잠구고 나오지않는다고 입에 대기는커녕닭고기 냄새만 맡아도 이러는사람이지금 어제남은 닭고기 반정도를 다 먹어치웠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내가 내 가족을 잘 알아서 그런지 지금 나 너무 무서워20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7:21 ID:aKD6FOhSUKA빨리좀 말해줘 스레주 ㅜㅜ두근두근해서 못참겠어 ㅜㅜㅜㅜ20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18:17:21 ID:???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7:58 ID:f53IyCwAnT2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거지? 그런걸까?그런가?20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7:58 ID:EGF8CdCcQTo정말.... 이건 심각해....... 스레주 이거 낚시면좋겠어. 하지마...20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8:20 ID:aKD6FOhSUKA헐 뭐.. 뭐야.......................빙의 맞는것같아방문 걸어잠그고 자라. 오늘은 소파에서 자지 말고... 거의 확실해졌으니까...20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19:40 ID:EGF8CdCcQTo근데 부모님께 말씀드렸어? 그런일은 가족이니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야하는거아냐?20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0:02 ID:f53IyCwAnT2언니가 무서워닭고기를 다먹고는 뼈만 책상위에있는걸봤을때 내 기분은 정말.. 지금은 방문을 잠궈놓은 상태야 어떻하지 작은 소리에도 너무 무서워 아빠방에 가서있을까?20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0:33 ID:rNgbdbRj69s일단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게 어떨까;;; 20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0:35 ID:aKD6FOhSUKA>>204 그러고보니 그렇네.언니가 닭고기 먹는다는거... 말해보지 그래?20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1:17 ID:EGF8CdCcQTo이거 정말 실화야? 믿기지않아..20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1:36 ID:aKD6FOhSUKA>>205 부모님 둘 중 누구보다도 스레주를 잘믿어주는 사람 방에 가...가서 언니가 닭고기를 먹는다고 말해.2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3:16 ID:f53IyCwAnT2엄마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미워 나 어떻하면좋지 엄마는 왜이렇게 안오시지2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3:31 ID:EGF8CdCcQTo부모님 반응이 궁금하다.. 드디어 굿하는건가2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3:51 ID:nkykSk0fOXE과민반응으로 보여?아까 무속인 강력추천했던 레스 올린 사람이다이거 갔다와보니까 상황 좀 쩌네. 스레주 마음 단단히 먹어라. 진짜 아주 쪽박맞은거야. 자기 본능을 믿어 스레더,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과민반응이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는데.난 무당이 쫓아냈다는거하고 닭고기가 마음에 걸린다. 나도 닭고기 알러지 있거등2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3:53 ID:aKD6FOhSUKA>>210 파이팅.......2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4:52 ID:f53IyCwAnT2아빠에게 가려고 방문지나가려고하는데 바로 옆문에서 언니가 내쪽을 보고있는걸보고 심장이 멎는거같았다 진짜 놀라서 소리지를뻔했어근데 언니가 날 가만히 보더니 그냥 조용히 자기 방문을 닫더라 그거때문에 더 무서워서 아빠방으로 달려갔는데.2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5:28 ID:nkykSk0fOXE좀...스레주 친구집 같은데 가있음 안될까, 피씨방이나.그집에 웬만하면 혼자 안있었으면 좋겠다언니가 마음에 걸리지만 귀신들리면 기 약한 사람 한명으론 택도 없어.나가기전에 칼 같은거나 못찾게 좀 숨겨두고..;;2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5:40 ID:aKD6FOhSUKA>>214 갔는데?2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5:56 ID:EGF8CdCcQTo나도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2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6:07 ID:f53IyCwAnT2아빠는 언니가 닭고기 먹는단말에 그냥 허허 웃고는장난으로 넘어가시는거야. 너희들 이런기분알아? 진짜 진지하게 말했는데상대방이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거?? 아빠방에 있는거보다 그냥 내방에있는게 좋을거같아2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7:09 ID:aKD6FOhSUKA>>218 나 알아.친한 아는사람이 그러거든.미치지, 아주. 그냥 니 방 가라.2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7:28 ID:EGF8CdCcQTo그기분 알아.. 근데 내일 무속인은 찾아볼꺼야?2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7:52 ID:f53IyCwAnT2>>215 친구집에가면 너무 민폐일거같아서 내가 미안해..친구집에서 자본적도 한번도 없고 부모님도 반대가 심해서 무리야2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8:18 ID:aKD6FOhSUKA>>221 엄마아빠랑 자는건.... 역시 무리지?2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9:13 ID:f53IyCwAnT2>>220 찾아 볼거야. 위에서 말했던 그좀 전에 묘자리때문에 무당을 불렀었다는 친구에게서 답장이 오면그 무당을 찾아볼생각이야.2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29:23 ID:EGF8CdCcQTo>>222아직 학생인데 무리는 아니지.. 그래도 오늘은 쇼파에서 자보는게 어때?2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0:19 ID:f53IyCwAnT2>>222 무리일것까지사.. 하지만 오늘은 꼭 소파에서 자야될거같은 느낌이야오늘 당장 무당을 찾아가기에는 날이 너무 어둑어둑해져서 내가 무섭고..일단 나라도 맞닥뜨려봐야지2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0:30 ID:aKD6FOhSUKA>>223 파이팅이야 스레주.2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1:12 ID:nkykSk0fOXE어차피 보아하니까 그 부모님 한번에 믿을거라곤 생각 안했지만...스레주 그래도 부모님한테 계속 좀 설득해봐 울먹이면서 말하면 부모님이 그냥 웃고 넘어가진 않을테니깐귀신이라고 당장 믿진 않아도 심각성을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2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1:29 ID:aKD6FOhSUKA>>225 없을 가능성이 크지 않아?2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2:06 ID:f53IyCwAnT2자 그럼 오늘밤은 그 머리와 1:1 대면인가...근데 나 밤까지 언니와 한지붕아래에 있어야된다는사실이 문득 무서워졌다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2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2:57 ID:EGF8CdCcQTo오늘은 일찍자봐 어떨지2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3:04 ID:f53IyCwAnT2그런데 말이야 부모님이 언니를 다그친 후에 언니는 나에게 무슨 반응을 보이지?2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3:14 ID:aKD6FOhSUKA>>229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구 ~ 왜 내말을 무시하는거야 ㅜㅜ 언니가 귀신에 빙의됬으면 없지않을까?2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3:25 ID:nkykSk0fOXE마음 굳게 먹고 침착해. 혈육이라고 당황하지 말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만 집중해.냉정하게 생각하고 불길한 느낌이 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친구집에서 잘것까진 없어, 부모님 오시기 전까지만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이럴땐 체면치레하지 말고 신세 질땐 져2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5:10 ID:f53IyCwAnT2>>232 그런가.>>233 고마워 덕분에 좀 마음이 가라앉는듯한기분이야 덕분에 힘이난다. 만약 집에있기 곤란해지면 정말 신세를 져야될거같다.2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6:07 ID:nkykSk0fOXE>>232 모르지 낮엔 몸에 밤엔 나와있을지...;;2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7:21 ID:EGF8CdCcQTo스레주 힘내! 레스주들이 응원해주고있다2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38:01 ID:f53IyCwAnT2자 그럼 일단 난 오늘밤 거실 소파에서 자볼 생각이고 용기가 난다면 속전속결로 냉장고까지 건들여볼 생각이야.냉장고 안을 열어볼 생각까지 하고있다!2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0:46 ID:nkykSk0fOXE수면제 먹고 푹 자는게 낫지 않을까...괜히 건들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2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1:01 ID:rNgbdbRj69s스레주 힘내! ㅠㅠ 하지만 너무 무모한 짓은 하지마; 2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1:51 ID:f53IyCwAnT2>>238 우리집에는 수면제가 없어지금이라도 약국에서 사올수는 있긴하지만..왠지 지금 나가면 언니가 내방에 들어올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기분탓인가 이거?2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4:43 ID:f53IyCwAnT2엄마왔다!2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5:41 ID:nkykSk0fOXE불길한 느낌이 들면 지나치지마, 그런 상황에서의 육감은 평소에 비해 정확도가 급상승한다구그럼 수면제는 안되겠네. 부모님께 사와달라고 하거나...정 뭐하면 안먹어도 되겠구방 사수 잘해, 내가 아는 건데 사람이 방 안에 틀어박혀 있을 때는...외부와의 접촉을 꺼리는 것도 있지만 뭔가 저지를 기회를 노릴 때도 있거든.2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6:28 ID:nkykSk0fOXE익 오셨네 그래도 다행이다대화해보고 경과를 말해줘2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49:19 ID:qneZ0+Tluis스레주 오늘밤 화이팅해줄게.....ㅜㅜ걱정된다....2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0:04 ID:f53IyCwAnT2엄마가 오니까 좀 나은거같다.간만에 나랑 언니가 모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엄마가 잔뜩 사오셨어언니도 왠일인지 방에서 튀어나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메로나를 하나 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방문열고 먹고있어왠지 분위기가 밝아지는거같아서 좀 마음이 놓인다..이게바로 엄마의 힘인가!2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0:32 ID:qneZ0+Tluis일단 엄마는 딸에대해 비교적 신경을 많이 쓰실거야...닭고기에 대한 이야기 해드려봐.2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1:27 ID:nkykSk0fOXE다행이다;나도 마음이 놓이네2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2:12 ID:qneZ0+Tluis아! 언니한테 메로나 한입만~하고 다가가보는건 어떨까?? ㅋㅋ조금이라도 밝아진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해봐...엄마도 있으니까 안전할거야.2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2:47 ID:qneZ0+Tluis너무 위험할까?여튼..힘내라 스레주10시까지 같이있어줄게2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2:57 ID:f53IyCwAnT2;; 애들아 나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해야좋을까?이건 좋아해야될지 무서워해야될지 모르겠어2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3:36 ID:qneZ0+Tluis왜 무슨일인데?2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4:54 ID:qneZ0+Tluis....스레주? 괜찮아? 진정해~~~~ㅠㅠ2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4:58 ID:f53IyCwAnT2엄마가 어제쯤인가 아빠가 백숙을 먹고싶다고 투덜거려하셨다길래 닭을 한마리 사오셨어. 아빠는 백숙을 참 좋아하시는데 언니가 닭만보면 경기일으켜서먹고싶으셔도 평소에는 참으셨었거든 2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5:25 ID:qneZ0+Tluis응...그래서?2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5:36 ID:f53IyCwAnT2근데 언니는 뭐 또 먹을것 없는지 방에서 나오더라그리고 엄마가 장본것 펼쳐놓은것 보다가 닭을보고는 평소처럼 진짜 평소 언니처럼 경기일으키면서 지금 방으로 들어갔어언니가 닭을 먹은게 아니였단건가?? 그럼 그 뼈는? 뭐지 도대체?2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5:55 ID:qneZ0+Tluis설마 언니가 손도 안대는거야?2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6:56 ID:f53IyCwAnT2>>256 진짜 전생에 닭하고 왠수를졌는지 보기만해도 구역질하고 그런다니까? 만지는것도 당연히 싫어해 엄청2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6:59 ID:qneZ0+Tluis그럼....말걸어봐 빙의(미안해 스레주 이런말해서)가 풀렸을지도 몰라.2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7:22 ID:f53IyCwAnT2어떻하지 언니의 저 반응때문에 닭고기 이야기를 꺼낼 타이밍을 뺐겼다2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7:48 ID:qneZ0+Tluis오.....ㅜㅜㅜㅜㅜ일단 언니방엔 뼈가 아직도 있는거야?2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8:14 ID:f53IyCwAnT2언니한테 말을 걸어봐야하나...일단 어차피 곧있으면 저녁식사시간이니까 그때 말걸어도 돼지않을까?나 지금은 좀 떨린다.2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8:28 ID:aKD6FOhSUKA뼈는 뭘까?뭔가 인터넷에서 닭뼈? 그런걸로 쓰는것같은 귀신쫓는 의식같은거 보고..따라하는거 아닐까? 남은걸로.. 2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8:58 ID:f53IyCwAnT2>>260 모르겠어 언니가 버렸는지 어떤지는.. 확인해볼 방법이 없다일단 저녁밥먹을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야지2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9:29 ID:qneZ0+Tluis>>262스레주가 언니는 닭을 상당히 싫어한다 그랬지 않나?그럼 닭뼈는 손도 안댈것 같은데...;;경기일으킬정도면 ㅠㅠ2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8:59:47 ID:aKD6FOhSUKA>>261 그래 부모님도 잇으니까 안좋은 행동같은건 저지할수있고..2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0:02 ID:f53IyCwAnT2>>262 내가 언니방에서본건 잘 발라진 닭뼈.그리고 어제 우리가 먹다남긴건 닭한마리에서 반정도씩이나 남겼었어만약 그렇다면 살은? 살은 어디에?2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0:04 ID:qneZ0+Tluis그래 그래봐야지....일단 상황정리 해보는게 어떨까?실마리가 나올지도 몰라...2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0:30 ID:aKD6FOhSUKA>>264 그렇지만 자기가 너무 무서워서 그럴것같을지도...2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0:53 ID:f53IyCwAnT2언니가 그걸 먹었다고밖에는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이였어 그리고 만약 그 닭뼈로 귀신쫒는거 진짜여도 >>264말대로 언니는 손도 못댄다고2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2:01 ID:f53IyCwAnT2그럼일단 나 좀 진정좀하고..아까 언니의 평범한 반응ㄸ문에 많이 놀랐거든 조금만 시간을줘 나 글솜씨가없어서 정리하는것에 좀 시간이 걸릴텐데 괜찮아?혹시 누구 나대신 해줄사람이 있다면 부탁할게2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2:29 ID:qneZ0+Tluis1. 냉장고에 귀신이 다른쪽을 향해있었다.2. 냉장고 귀신이 스레주 쪽을 보고 있었다.3. 언니와 함께 거실에서 자는데 언니는 일어나지 않고 귀신이 뭔가를 뱉었다.4. 언니방에서 자는데 스레주를 깨워도 일어나지 않길래 혼자 냉장고쪽으로 갔다.5. 언니는 탈진하고 이상행동(스레주가 말을 꺼내자 욕을 하며 내쫒음)을 보인다.2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2:32 ID:aKD6FOhSUKA>>266 잘 발라진 뼈라던가 그걸 잘 도려냈다? 뭐그런거..2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3:27 ID:aKD6FOhSUKA>>272 느려서 대답못했네. 미안하다.2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4:50 ID:f53IyCwAnT2좀 진정된거같아. >>271 깔끔한 요약 고마워 자 이제 기다리는일만 남았나..2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5:03 ID:qneZ0+Tluis6. 스레주가 언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무속인에게 찾아갔으나 크게 화를내며 쫒아냈다.7. 스레주가 언니의 방에서 닭뼈를 찾아냈다. 평소 언니는 닭을 보기만해도 경기를 일으킨다.(계속되는 이상행동)8. 엄마가 돌아오시자 메로나를 들고 방으로 가서 먹는 등 밝은 행동을 보인다.9. 닭고기를 보자 평소처럼 경기를 일으키며 방으로 들어갔다.2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5:52 ID:qneZ0+Tluis여기까지야.....일단언니는 귀신에 의해 뭔가 영향을 받은건 확실한 것 같아.하지만 빙의라고 보기는 어려워....2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6:04 ID:aKD6FOhSUKA닭뼈가 다른것일수도 있지만 그건 희박한 가능성이니까...2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6:33 ID:aKD6FOhSUKA>>276 역시 그렇지.2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6:43 ID:qneZ0+Tluis>>277말이 맞아. 확실히 이상해...닭뼈에 대한건....;;2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8:02 ID:f53IyCwAnT2다행이야 왠지 언니가 빙의가아니란걸 생각하니까 기쁘고 안심됀다.. 일단 내일 친구가 알려준 무당집은 꼭 가봐야겠다.그런데 친구말로는 이상한 행위를 많이한다던데 괜찮겠지?2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9:04 ID:qneZ0+Tluis무당은 2중인격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신'과 '무당 자신'그래서 친구 눈에는 그렇게 보인 걸 수도 있어.2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09:37 ID:aKD6FOhSUKA>>281 그렇구나 처음봤어.2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0:09 ID:aKD6FOhSUKA>>282 오타다 처음알았어.2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1:28 ID:f53IyCwAnT2자 그럼 썰은 이쯤풀고 또 이현상이 일어나면 바로 알릴게.힘을준 레스주들덕분에 용기가난다. 무섭기도하지만 오늘밤이 기대되기도해.다들 고마워 내일보자!2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1:38 ID:qneZ0+Tluis어쨌거나...스레주.일단 냉장고 가까이에 있지 마.밤에도 스레주 방에서 자거나, 부모님과 함께 자는 건 어때?2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2:13 ID:qneZ0+Tluis그래 내일보자....ㅜㅜ무사하길 바란다....스레주.....2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2:19 ID:aKD6FOhSUKA>>284 밤에 스레딕은 못해? 소파에서.. 노트북이라던가 스마트폰...2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2:40 ID:RBQxDQd5SMw스레주 언니한테 물어보는게어때?언니아까전에 치킨먹었는데 왜그래?이런식으로2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4:52 ID:qneZ0+Tluis>>288글세....스레주 언니는 아마 기억 못할지도ㅜ보통 귀신의 '귀기'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잊곤 하거든.2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15:37 ID:qneZ0+Tluis오타글세>글쎄2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22:13 ID:RBQxDQd5SMw>>289 그런가..일단 팥이라도 냉장고에 올려두는게어때2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26:28 ID:qneZ0+Tluis앞에서도 누군가가 (스레주 아니면 레스주) 레스 올렸었는데..무속인이 쫒아낼 정도라면;; 팥, 소금으론 안됄것같아..2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31:25 ID:nkykSk0fOXE엄마가 기가 쎄셔서 잠시 귀신 기운을 누른거 아냐?쨌든 얼른...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데2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35:14 ID:BYdnOALF0hU음.........근처 절에서 부적 사는거는?2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19:47:01 ID:lj3FEA5Pd+I언니가 보인 행동이나 닭의 존재 자체가 자신에게 있는것을 싫어하면서 방안에 닭의 부위를 둔 것을 보면 빙의일수도 있는데...평소때 모습을 보인것을 보면 헷갈리기도 하고;;어쩌면 무당처럼 이중인격일수 있어.위에서 말한것처럼 귀신과 언니 자신.귀신이 씌이면 저렇게도 할수 있긴 하지만..일단 나는 빙의라고 판단된다. 사람 여럿 있을때는 언니의 모습이 나오게 하고, 스레주랑 있을때나 혼자 있을때만 귀신이 나오는거.아무래도 무당 만나는게 최선일것같다.29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30:37 ID:laOO6IOrvJQ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ㄳㄳ29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49:54 ID:f53IyCwAnT2나 스레주! 밥먹고나서 잘시간이 오기전에 잠깐 들리려 이렇게 왔어!아무일도 없었던건 아니지만29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0:39 ID:f53IyCwAnT2듣는사람 있을까? 방금 있었던일들을 썰 풀어보려해29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0:51 ID:lj3FEA5Pd+I어떻게 됐어 스레주?30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1:42 ID:f53IyCwAnT2일단 우리 가족은 오붓하게 식사를했어 메뉴는 카레.여튼 밥을 다먹고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난 언니한테 슬쩍 >>288 말처럼 아까 닭고기 먹었어?라고 물어봤는데 300.5 이름 : 레스걸★ : 2011/01/30 20:51:42 ID:???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3:18 ID:f53IyCwAnT2언니 대답은 ㅋ아니 였는데 왠지 어감이 뭐랄까 장난스러운? 좀 날 비웃으면서 그런거같은데 뭐 언니라면 그럴수도있고 내가 그냥 민감한거같아 30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4:39 ID:f53IyCwAnT2그리고 냉장고 위에는 주전자를 올려놓아봤어혹시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작은소금 봉지를 밑칸에 넣어뒀고.뭔가 변화가있을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다 30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5:26 ID:f53IyCwAnT2냉장고 안도 한번 조사해봤는데그냥 그 안에는 그릇이 가득차있을뿐이더라 위아래칸 모두30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6:28 ID:RBQxDQd5SMw>>301내생각엔 그건 진짜언니가아닌것같다솔직히 닭고기징그러워서 안먹는데누가 닭고기 먹었냐고 물어보면 뭔 소리냐면서 내가닭먹는거봤냐면서기겁하지않아?30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7:45 ID:RBQxDQd5SMw>>302 혹시 그릇중에 어디서 얻어왔거나 누가 주고간거없어?30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8:36 ID:f53IyCwAnT2>>304 안그래도 그거때문에 지금 솔직히 무서워서 눈물날거같다하지만 뭐 그냥 내가 민감한걸수도.. 그리고 내 언니를두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논하기도 좀 그렇고 30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9:12 ID:nkykSk0fOXE>>304 예리한데? ㅇㅇ 이말 맞는듯30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0:59:54 ID:f53IyCwAnT2>>305 그런것까지 알기는 좀 힘드네 엄마한테 물어볼게여간 이제 난 썰을 풀었으니 밤에 대비해 이것저것 십자가도 챙겨놓고 할것들을 정리하러 가봐야겠어. 참고로 나 밤에는 스레딕 못들어올거같아 스마트폰도없고 노트북은 있긴한데 언니꺼거든오늘밤은 무서워도 꾹 참아볼거야. 건투를 빌어줘! 내일 무사귀환 할테니까30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1:02:46 ID:RBQxDQd5SMw>>306 언니한테 평소대로대해그리고 둘이평소에 하는 만담같은거없어??예를들면 나는 오빠랑 뚝배기만담하는데내가 쌀국수 하면 오빤 뚝배기 이렇게 ㅇㅇ그런걸로 해보고 만약 못알아들으면 언니가 아닌거잖아 3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1:13:13 ID:qneZ0+Tluis오! 15분만 일찍올껄....ㅠ3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21:28:50 ID:m-JTzWp3alIOw와3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0:21:01 ID:iR4MM6qzVwE스레주 잘다녀와!3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0:52:36 ID:jV7F5zCRMDs정주행 완료ㄳ3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3:52:40 ID:jV7F5zCRMDs괭쉰3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8:18:16 ID:PAnoORV36AI오랜만에 와서 고퀼스레 한번봤다 재밌네 ㅇ.ㅇ3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9:43:53 ID:67VOo709EhU스레주 괘안은거야?ㅜㅜ 빨리 갱신해라! 갱신!!3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09:54:23 ID:jV7F5zCRMDs스레주 언제와이시간이면 올거같은데3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1:05:49 ID:m-h4cLJs6Qzmw스레주 언제와 ㅠㅠ 스레주 힘내3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1:25:30 ID:F+4+3AWdfvc갱신3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1:28:45 ID:eDK3b0ETK3k스레주 언제와 ㅠㅠ 냉장고귀신 어떻게됏어?3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2:29:53 ID:o+qxBrlSCUU정주행 완료.스레주 빨리와 ㅜㅜ3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23:04 ID:MSkrMnVMiLY냉장고귀신..이라니 신선하군3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30:38 ID:TBUgJ1eqeXg나 스레주야. 생각보다 기다려준사람이 많아서 기쁘다 레스주들 고마워어제 새벽 썰 풀게 3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34:04 ID:TBUgJ1eqeXg갑자기 에러가떠서 쓰던게 날아갔다 놀랐네여간 어제 밤 잠들기전에 난 혹시 새벽에 안깰경우를 대비해서 이어폰을 꼽고 알람을 새벽 3시로 맞춰놓고 잤다.근데 내가 일어난시각은 알람이 울리기 불과 몇분전이였어3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35:20 ID:TBUgJ1eqeXg난 내가 말한대로 용기내서 소파에서 자고있었기때문에 냉장고쪽을 확인해봤지. 그런데 냉장고 위에 머리는 없었다그래서 난 냉장고 안을 한번 손대보기로 마음먹었어3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36:29 ID:TBUgJ1eqeXg냉장고 윗칸을 먼저 쉼호흡하고 벌컥 열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난 왠지 그걸보고 안심하고 머리는 이제 없는가보다! 하고 잠들었어근데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문제였다3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39:50 ID:F+4+3AWdfvc응! 계속해 스레주!3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3:38 ID:TBUgJ1eqeXg계속 에러가뜬다 좀 무섭네 나만 그런건가.중간중간 계속 날아가서 썰푸는게 늦어도 봐줘.여튼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집 냉장고는 항상 위아래칸을 그릇과 잡동사니들로 가득 채워놓는다. 게다가 난 자기직전에 그걸 체크하기까지했어그런데 내가 열어봤을때에는 아예 아무것도 없었다 그게 말이돼?내가 머리 퇴치용으로 냉장고 위에 두었던 주전자도 그때 안보였었어3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4:44 ID:TBUgJ1eqeXg그떄 새벽에 확인했을 당시에는 이런 이상한점을 하나도 느끼지못했다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무서워 나 어떻하면좋지? 꿈인걸까? 역시 꿈이였겠지?하지만 나 지금 그거보다 더 큰 문제에 시달리고있다 어떻하면좋지?3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6:50 ID:TBUgJ1eqeXg오늘 무당을 만나러 가야하는데 밖에 나가는것이 불가능해졌다도와줘3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7:08 ID:F+4+3AWdfvc계속해잠깐 튕겨서 재부팅해서 왔다.3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8:17 ID:F+4+3AWdfvc나가지 못한다고? 왜?3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8:28 ID:TBUgJ1eqeXg나 밖에 나갈수없어 지금 내방이 내가 움직일수있는 범위야어떻하면좋지? 나 괜히 냉장고문을 열어본거같아3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9:43 ID:TBUgJ1eqeXg정신이 나갈거같아3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49:50 ID:F+4+3AWdfvc왜??? 집에 부모님은 안계셔?3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0:27 ID:F+4+3AWdfvc스레주 진정해...심호흡해봐.3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0:55 ID:TBUgJ1eqeXg엄마는 집에 계신다. 언니도 집에 있어 하지만 그게 더 큰 문제다 집에 아무도 없었어야했어3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0:58 ID:F+4+3AWdfvc천천히 이야기해봐.움직임이 가능한 범위가 왜 줄어들었는지..3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1:39 ID:F+4+3AWdfvc위급상황이라면 인터넷으로 경찰서에 신고할수도 있어.3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3:29 ID:TBUgJ1eqeXg그럼 천천히 풀게 아주 천천히나 지금 너무 떨리고 무서워 내 눈을 파버리고싶어3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4:32 ID:F+4+3AWdfvc심호흡.너와 같은 위상에.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60억이다.그 60억중엔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도 포함되있어.3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4:42 ID:TBUgJ1eqeXg어제 이후로 난 아침에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평소처럼 씻고 밥먹고..그리고 한 10시가 넘었을즘에 무당집을 찾아가려 채비를 마쳤다집밖에 나와서 친구가 알려준데로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가는데오늘따라 정류장에 사람이 좀많았어3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5:04 ID:KCkklh9KF+g힘내 스레주! 천천히 썰 풀어 ㅜㅠ3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6:01 ID:TBUgJ1eqeXg>>341 고마워 심호흡하니까 좀 나은거같아난 정류장에 가까이 가지 못했다 사람들 얼굴이 모두 나에게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사람들 얼굴이 일그러져보인다웃는것도아니고 화내는 표정도 아니고 그냥 평소와 같을뿐인데그 얼굴이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같아!3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6:52 ID:F+4+3AWdfvc흐음...;;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는게 힘든거야?3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6:52 ID:TBUgJ1eqeXg그대로 난 놀라서 집으로 앞뒤안보고 뛰어들어왔다집으로 돌아오면서 봤던 동네 아주머니분들의 그 얼굴도 잊혀지지않아무섭다 너무 무서워 무서워3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7:45 ID:TBUgJ1eqeXg집에 돌아와서 엄마부터 찾았다.아침에 봤을때에는 가족들의 얼굴에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으니까가족만큼은 아무 영향도 없을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엄마얼굴도 나 지금 바라볼수없어3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8:23 ID:F+4+3AWdfvc인터넷으로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도 그래?3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8:49 ID:TBUgJ1eqeXg언니는 아침부터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언니는 아침밥도 먹지않고 지금까지 자고있는지 어떤지 방에서 나오지않아나 무섭다 내방에서 나갈수가없어 엄마는 왜 부엌에 있으신거야 어째서이일이 믿어지지않아 내눈을 뭔가로 쑤시고싶어진다 계속3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3:59:59 ID:TBUgJ1eqeXg인터넷에서의 사람 얼굴은 괜찮아하지만 지금 밖에서 살아움직이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할 수 없다미칠거같아 구역질이 나올거같아 하지만 화장실을 가려면 엄마를 봐야해어떻하지? 나 어쩌면 좋아 내눈이 원망스럽다 3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0:55 ID:TBUgJ1eqeXg방에서 나갈수없어 무당도 만날수없다 여기서 난 뭘믿어야하지 아까부터 계속 눈쪽을 긁고싶은데 그러면 안됄거같아3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1:21 ID:o+qxBrlSCUU스레주 우선 진정하고 사람들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 우리한테 말해줘 우리는 스레주가 어떤말을 해도 믿어줄테니깐 걱정하지말고 말해봐 3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1:35 ID:F+4+3AWdfvc사람의 얼굴을 상상하는건?3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2:24 ID:TBUgJ1eqeXg얼굴이..그러니까 사람들 얼굴이 이상해 굉장히 이상하다고 뭔가 평소의 얼굴이여도 위화감이든다 모두 날 보는거같아그런데 그 얼굴 어디서 많이 본거같아그건가? 머리인가? 머리의 얼굴?3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3:24 ID:TBUgJ1eqeXg사람의 얼굴을 상상하는것 조차 싫다 하지만 실제로 마주하는것보다는 훨씬 괜찮은거같아 그나저나 나 거울을 봐봐야하는데 .. 보면안됄거같아 거울을보면 나 정말 내눈에 무슨짓을할지 모르겠어3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3:35 ID:F+4+3AWdfvc흠...스레주 일단자고 일어나보는건 어때?지금 일시적인 환각증상일수도 있어.엑소시즘이라던가 그런건 아닐거야...3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3:52 ID:4jNuamWD+2k침착해 스레주!3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4:46 ID:TBUgJ1eqeXg나 자고 일어났을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어하지만 외출을한뒤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이랬던거같다 속이 매스꺼워 잠이오지않아 배가아프다 3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7:41 ID:4jNuamWD+2k절대 눈에 손대지마!3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8:11 ID:DIuwmLcLp1k스레주 나 288이야일단 거울은 보지마 왠지 감이않좋다그리고 언니가 혹시나와도 언니한테 말걸지마언니가 말걸면 평소대로 하되 얼굴은 보지마라 왠지 안좋다;;무당집가는게 좋을거같다 가는길에 고개숙이고 아무도신경쓰지말고가. 이 상황에서 ㅣ너혼자할수있는일은 없다3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8:49 ID:TBUgJ1eqeXg어떻하지?아까부터 언니방쪽에서 내 방벽을 스치는소리가난다 내가 잘못들은건가언니가 뭘하는지 궁금해3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8:50 ID:F+4+3AWdfvc스레주 일단 곰곰히 생각해봐.아침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외출해서 정류장까지 갈때 스레주가 보았던것들을.정류장에서 봤던 사람들을 굳이 상상하려 하지말고,그때까지의 과정을.3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09:15 ID:o+qxBrlSCUU>>358 흠,,, 그럼 집에서 밖으로 나갈때 엄마 얼굴은 어땠어 ??그때 이상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밖에서 뭔가 이상한걸 봤다거나 해서 그런거 같은데3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0:26 ID:TBUgJ1eqeXg모르겠어 떠올리기가 힘들다 점점 사람들 얼굴이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했어3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0:32 ID:F+4+3AWdfvc359와 360의 말이 맞다.거울을 보거나 눈에 손을 대지 마.3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1:18 ID:DIuwmLcLp1k언니한테 가지마언니가 이상해. 너네언니라서 좀 그렇겠지만 지금은 언니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거울 조심하고만약 밖에나간다면 조심해 고개들지않도록아진짜 스네이크라도해주고싶네ㅠㅠㅠ3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1:25 ID:TBUgJ1eqeXg>>363 밖으로 나갈때 엄마는 부엌쪽에 있어서 얼굴을 보지못했어 나가기 직전과 나가기 직후는 아무도 얼굴을 보지못했어3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1:36 ID:4jNuamWD+2k언니가 왠지 수상해. 언니 얼굴 보지마3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2:30 ID:TBUgJ1eqeXg어떻하지 나 눈이 아까보다 더 가려워.손이 아니라 뭔가 다른것으로 긁는건 어떨까 뭐가필요하지? 칼?3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3:19 ID:F+4+3AWdfvc오....만약 지금 내가 너를 방문해서 내 얼굴을 보게된다면(스네이크라든가...)똑같이 이상하게 보일까?3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3:36 ID:o+qxBrlSCUU>>367 후 ,,, 그러면 나간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 얼굴을 봤거나 한건 없어 ?스레주 말대로라면 아마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이상했던것 같은데 버스정류장 도착전에 뭐이상한일없었어?3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4:44 ID:DIuwmLcLp1k>>363 스레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버려라사람들얼굴보는게 무섭겠지만 일단 엄마한테 가서살짝 말하고 밖에가서 무당집가봐엄마얼굴볼때는 눈말고 코를봐 입이나 아니면 뒷배경3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4:54 ID:TBUgJ1eqeXg모르겠어 모두 이상하게 보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전에는 그저 좀 머리가 띵해서 주변을 신경쓰지않았다난 그저 무당을 만나러 가는길일 뿐인데왜이런일이 생기는거야3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5:54 ID:DIuwmLcLp1k너뭐하는짓이야 왜그래?칼이라니3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6:01 ID:TBUgJ1eqeXg하지만 나 지금 밖에 나가기가 너무무섭다아 왠지 언니얼굴이 떠오른다 언니는 지금날 보고있나언니가 날 감시하는거 맞지? 그런가?3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6:22 ID:4jNuamWD+2k안되,칼찾지마!참고빨리무당한테가!!3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7:20 ID:DIuwmLcLp1k아..진짜 내가달려가서 눈가려주고 무당집에피신시켜주고싶다3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8:11 ID:4jNuamWD+2k너 스레주 지금 뭔가 되게 이상해. 말하는 거라던가. 왜 칼을 찾고 그래?빨리 컴퓨터 끄고 무당한테 가!3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8:53 ID:F+4+3AWdfvc스레주 사는곳어디야?인천? 서울?3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8:57 ID:DIuwmLcLp1k아니야 언니는 혼자있어언니가 빙의됐더라도 널 볼순없어신경쓰지마 음기는 양기를 이길수없다스레주넌 양기쪽이야 3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19:12 ID:TBUgJ1eqeXg머리아프다 사방에서 내 머리를 꾹 누르는거같아일단 나 좀 안정이 필요한거라던지 그렇겠지 나 어떻하냐 진짜3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0:51 ID:DIuwmLcLp1k너지금부엌에 들어갈수있어?가서 소금몰래 집어와. 아니면 기도문이나 불경외워3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1:03 ID:TBUgJ1eqeXg정말 내 정신이 피폐해져가는걸 느끼고있다 레스주들 모두 고마워 덕분에 좀 정신이 드는거같아 역겨워도 검은색 봉다리하나 들고 무당을 찾아가야겠다이번엔 택시를 잡아야겠어 3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2:08 ID:TBUgJ1eqeXg부엌은 갈수없다 그냥 내가가진건 십자가 핸드폰줄이 전부네 자 그럼 나 다녀온다. 꼭 돌아올게 그런데 언니가 마음에 걸리네 3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4:12 ID:F+4+3AWdfvc엄마에게 말해봐.일단 방에서 "엄마"하고 소리쳐서 불른다음 방으로 들어오시면얼굴을 보지 말고 천천히 모든걸 설명해....어려울거라는거, 알아.하지만 이 모든걸 너 혼자 감당할순 없어..3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4:26 ID:DIuwmLcLp1k언니신경쓰지말고 다녀와 스레주!3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4:56 ID:o+qxBrlSCUU>>384 잘다녀와 사람들 얼굴은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3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7:16 ID:F+4+3AWdfvc그래.꼭 돌아와.1시간이건 2시간이건 기다려줄게...화이팅.기도해줄게.3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4:28:41 ID:1+Bet+P90KQ스레제목에서뭐야싶어서왔는데 헐이네..3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5:20:56 ID:ZOYFF1+6+UM스레주가 걱정이네.3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5:42:47 ID:G45af1XygZ+....스레주 대체....그래도 무당 찾아간다니 다행이다또 쫓아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3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15:55 ID:rEcHvNumGaA스레주 걱정된다괜찮을까.3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34:27 ID:T5uhfd3MPyo정주행 끝.스레주 아직 안온거야? 걱정된다그리고 위에 보니깐 칼을 찾던데 왜그래? 스레주도 점점 이상해져가는거같았어ㅠㅠ물건으로 긁을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 스레주 무사히 돌아오길.3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37:29 ID:mO+lELUVcHo스레주 힘내!힘들겠지만 마음 강하게 먹고자기자신을 믿어야지.혹시나 허튼생각 하지 말고!귀신한테 죄진것도 없이 당하면 억울하잖아.어떡해든 해결해서 네 일상을 되찾아야지.3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42:08 ID:67VOo709EhU정주행 완료..스레주. 파이팅이야. 지금 여깄는 모든 레스주들이 너를 믿고, 응원하고 있다.그러니까, 그 기대에 보답해줘.39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43:09 ID:DKlt2IP4U9s그냥 스레주가 무사하게 돌아오기만을 빌고있어ㅠㅠㅜ스레주 힘내!!39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6:59:39 ID:rEcHvNumGaA스레주 괜찮은거지?아직까지 안오니까 불안해진다.무사히 돌아와줘 응원할께스레주와 언니 모두 괜찮아질거야.39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0:07 ID:TBUgJ1eqeXg나 스레주 내가 왔다! 지금 정신이 맑아졌다는것이 싱기방기. 듣는사람있어?39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1:13 ID:TBUgJ1eqeXg많은사람이 응원해주고있다는 사실에 좀 냉정해지는 기분이랄까다들 엄청 고마워 레스주들 덕이야. 무당의 집에는 무사히 다녀왔다가는내내 얼굴때문에 미치기 직전이였다고그나저나 3시간씩이나 지났네 40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2:23 ID:5gvs5wT8wfg기다리고 있었어 스레주!여기 듣는사람 있다!40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17:02:23 ID:???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2:27 ID:TBUgJ1eqeXg모두를 기다리게한건 미안해 사실 집에온지는 한시간정도 지났지만영 무서워서 마음을 가라앉히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 썰푼다. 일단 무당에 관해서부터40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3:48 ID:TBUgJ1eqeXg>>400 고맙다다행히 무당은 날 쫓아내지않고 방안으로 들여보내는듯 싶었는데 내가 들어가기 바로전에 갑자기 멈추라는거야. 난놀래서 거기에서 벙쪄있었지무당은 내가 들어가기전에 날 훑어보더니 방안에 뭔가 초인가?그런걸 켜고알수없는걸 뿌리기시작했다. 냄새는 지독한 향수냄새비슷한..40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5:08 ID:TBUgJ1eqeXg무당은 다 끝났는지 날 안으로 부르더라 그리고 뭐 생년월일이니 뭐 그런걸 물어보고 이상한 의식같은거하고 노래도틀고신기한 경험을 많이했어. 근데 무당의 얼굴말이야..그게 좀 다른사람과 달랐다40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5:26 ID:mo2iVQiJyH21월마지막의 고퀄스레40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6:16 ID:TBUgJ1eqeXg뭐라고 설명해야하나 TV의 선명도 옵션을 최대치까지 올린듯한?얼굴이 너무 또렷하게 눈에들어와서 그건 그것대로 눈아팠다기분나쁘고 무섭게 느껴지는건 여전했지만.. 오히려 선명한것이 고역이였달까40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7:37 ID:TBUgJ1eqeXg그나저나 친구말대로 좀 이상한짓은 많이하더라무당이 왠 큰 종이를 여러갈래로 찢어서 둥글게 펼치고는내 머리위에얹고 이상한 주문을 외는등 내가 이해하지못할 행동을 한다근데 그런걸 하는내내 날보고 인상을쓰는듯한느낌이 들었어무당은 원래 다 이런거야?40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09:08 ID:TBUgJ1eqeXg여간 이런게 다 끝나고 무당은 왠 염주구슬? 빠진거같은걸 주더니 이걸 지니고있으면 밤에 그런일이 생기지안을거래아 미쳐 말못했는데 무당에게는 자초지종을 다 설명한 후였어40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0:37 ID:TBUgJ1eqeXg이게 효과가 있을지 두근두근하다 오늘밤은 좀 무섭기도하고 내방에서 자야겠어.. 근데 있잖아 무당집은 무사히 갔지만 가기전에 무서운일을 겪었어40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1:54 ID:rEcHvNumGaA무슨일인데?4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2:07 ID:TBUgJ1eqeXg지금 나 내방문을 걸어잠그고 있긴한데 그래도 좀 무섭네나 엄청 속으로 부정했지만 이제 언니가 이상하단걸 더이상 못 숨기겠어4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2:10 ID:DKlt2IP4U9s가기전에 무슨일을 겪었는데??ㅠㅜㅠ걱정되잖아 스레주 ㅠㅜㅠ4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2:26 ID:5gvs5wT8wfg언니한테 또 무슨일이 생긴거야?4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3:57 ID:TBUgJ1eqeXg나 사실 출발하기전에 전화로 병원이나 경찰에 연락이라도 넣어볼까하고 생각해서 내 전화기를 꺼내고 2번 단축키를 꾹 눌렀어 (1번은 우리집)그런데 통화걸리기 전에 언니방문이 열렸다4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4:41 ID:o+qxBrlSCUU오 !! 스레주 돌아왔구나 !! 빨리 보고싶어서 학원도 제꼇어 ㅜㅜ 엄마한테 엄청 혼나겟다 ㅋ4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5:04 ID:TBUgJ1eqeXg그런데 언니 얼굴은 정상적으로 보였어. 바로 코앞에 엄마얼굴은 못보겠는데언니얼굴은 그냥 평소대로 편안하고 괜찮은거야!난 너무 기뻐서 통화도 내팽겨치고 바로 언니를 덥썩 안았지4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5:17 ID:rEcHvNumGaA언니가 통화를 방해하기라도 한거야?4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6:21 ID:TBUgJ1eqeXg>>414 그러면 곤란하지않나.. 하여튼 너무 고맙다 한명이라도 더 날 걱정해줘서그런데 언니가 한말때문에 난 더더욱 혼비백산이랄까 언니 무섭다. 가족이 등돌리면 이런 공포를 느끼는구나 하고 생각했지4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7:18 ID:DKlt2IP4U9s무슨 말을 했는데>?!!! 4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7:25 ID:5gvs5wT8wfg언니가 뭐라고 했길래?4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7:54 ID:TBUgJ1eqeXg언니가 한말은 그냥 하지마 라는 한마디였다 내가 언니를 꼭 안고있어서 언니의 표정은 확인하지못했지만 뭐랄까 그런기분알아? 어떻게보면 아무렇지도않은건데 미칠듯이 소름돋는거..언니가 하지말란건 뭐였을까. 무당집? 아니면 신고?4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9:04 ID:o+qxBrlSCUU>>417 아니야 ㅋㅋ 괜찮아 그것보다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된거야?4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19:14 ID:67VOo709EhU.. 또다시 정주행 완료..무슨 뜻일까4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0:04 ID:TBUgJ1eqeXg언니는 그냥 그말 한마디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어얼핏 보니까 또 책상에 앉는거같았다..어? 잠깐4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0:26 ID:67VOo709EhU왜??4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0:42 ID:Bl9YMvJIAgY>>423왜그래?4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1:05 ID:67VOo709EhU으.. 궁금하다... 4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1:07 ID:6BNunHGJ2gA왜 그래?4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1:34 ID:DKlt2IP4U9s왜 그래 스레주??또 무슨 일 있는거야??ㅠㅜㅠ4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1:53 ID:67VOo709EhU아.. 갑자기 오류나면서 소름쫙돋았....;;;스레주 뭐야 ㅜㅜ4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3:05 ID:G45af1XygZ+무당한테 언니얘기도 했고?내가 사실 괴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기저기 괴담만 읽으러 돌아다니고 그랬거든근데 스레주만큼 심각한 건 본적이 별로 없다?무당의 반응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심각한 만큼 무당이 어려워한다, 정도로 생각해둬언니가 제일 먼저 영향받은만큼 언니가 제일 심각하다무당을 불러와봐 한번4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4:57 ID:rEcHvNumGaA스레주 무슨일이야?4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5:53 ID:TBUgJ1eqeXg>>430 이야기했어. 무당은 다음에 또 찾아오라는 말만했다그나저나 내가 지금까지 받던느낌이 그냥 느낌이 아니라 진짜라는걸방금막 확인하고 오는길이야 그것뿐4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6:35 ID:67VOo709EhU>>432 무슨.. 뜻이야?4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6:38 ID:TBUgJ1eqeXg확실히 날 감시하고있다 날보고있다4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7:27 ID:67VOo709EhU....어떻게 안거야?4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7:30 ID:ZOYFF1+6+UM집에 누구누구 있어?4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8:53 ID:67VOo709EhU아 인터넷 너무느려...근데 그 귀신은 대체 무슨 목적일까난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는데4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9:11 ID:TBUgJ1eqeXg집에는 엄마와 나와 언니 방금 이번엔 벽이아니라 문쪽에서 뭔가 걸리는 소리가들리길래 문을 차봤다.. 그다음은 말안해도 알지?4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29:47 ID:6BNunHGJ2gA으으.. 그거 정말 무서운걸계속 스레주 널 쳐다보고 있는거야?그런거라면 웬만해서 빙의가 맞다고 생각해 게다가 스레주는무당집에 가서 퇴치같은 그런의식 받고온거라서 더 그럴수있어 4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0:03 ID:67VOo709EhU설마 캠코더라던가 감시카메라라던가4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0:33 ID:TBUgJ1eqeXg무서워서 죽을거같다 사람들이 자살이란걸 왜하는지 이해가가는데? 4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1:06 ID:ZOYFF1+6+UM그런데 언니란 사람은 집에만 있는거야?뭐 하는일이라던가 없어?4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1:14 ID:67VOo709EhU>>441 그래도 자살은 안된다우리가 있잖아! 힘내!!! 4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2:54 ID:TBUgJ1eqeXg언니는 방학 나도 방학. 평소에는 집에 진득히 안있고 친구들과 약속으로밖으로 많이 돌아다니지만 요즘은 방에만 있는다4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3:39 ID:67VOo709EhU휴..... 어떡하지이제...4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4:31 ID:6BNunHGJ2gA>>441 자살은 안돼 내가 자살충동을 느껴 본적이 있어우울증 비슷무리한게 와서 참... 기분 뭣같더라 나랑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그런 생각가지면 그 귀신한테 너도 빙의 당할수있어 마음을 굳게 먹어나는 최강이다 무적이다 귀신따윈 무섭지않아 이런식으로 자기 자신한테 최면걸어 그러면 물러가기도 해 사람의 마음따라 다르니깐 알았지? 마음 굳세게 먹어4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4:52 ID:TBUgJ1eqeXg>>443 좋아 힘낼게!! 무서운게 좀 가시는거같다 그런데 역시 무당은 아무나 믿을것이 못돼나보다. 언니의 이상행동만 늘어나고효과는 별로없는거같아. 집에 오면서 봤는데 사람들 얼굴은 그대로..그냥 나 자체가 내성이 생긴거같다. 이제 믿을껀 이 염주 뭐시기 구슬뿐인가?4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5:33 ID:67VOo709EhU>>447 효과는 약처럼 좀 기다려야 나타날지도 모르잖아?4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6:26 ID:TBUgJ1eqeXg>>448 주사같은 좀 직빵으로 먹히는것좀 해주지.이제 어떻하지. 방에서 나가면 언니와 마주쳐버린다 4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6:43 ID:6BNunHGJ2gA>>447 마음 먹기에 달라진다! 그 무당은 잠시 머리를 맑게 해준거라고 생각하고믿을건 너 자신이야! 힘내!!! 나도 가위같은거 자주 눌려서 니 기분 안다!뭐 어쩔수 있냐 믿고 힘내라!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4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6:43 ID:67VOo709EhU그리고 그 염주 그건 약을 삼키기위한 물의 역할일수도 있고..4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8:04 ID:67VOo709EhU휴 ~ 인터넷이 참도 느리구나...언니랑 마주친다면 그건 그냥 당당히 나설수도 있는거지.그렇지만 그게 싫으면 휴대폰으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라!또 싫으면 밖에서 널 감시하는 언니에게 가라고 소리치던가.4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8:15 ID:TBUgJ1eqeXg>>450 그 말이 지금 나에게는 최고로 도움이됀다! 고마워>>451 오 그런건가 내가 이런건 처음받아봐서.그나저나 염주 굴리고 놀거나하면 혼나나.4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9:08 ID:TBUgJ1eqeXg그런데말이야 난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이렇게 응원을 받으면서도 겁이 나서 방밖을 못나가겠다4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9:17 ID:67VOo709EhU>>453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 그냥 문앞에 놓는건 어때?언니가 감시하고 있다니까.4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39:54 ID:67VOo709EhU>>454 나가지 않고 엄마한테 문자보내봐도 괜찮을것같다. 언니좀 쫓아달라고;4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0:09 ID:TBUgJ1eqeXg>>455 그런데 이제 방으로 들어간거같으니까..일단 벽에다가 둬봐야겠다4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0:14 ID:6BNunHGJ2gA>>453 스레주 그러는거 아니야ㅋㅋ그 물건이 널 지켜준다고 계속 믿음을 가져봐 염주는 그런 거 아닐까?널 지켜줄 것같아 내느낌에는 이런건 잘 맞추니 믿어봐4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0:59 ID:EZ2y+49GP2Q근데 이스레 정말인거야? 처음엔 안믿겼는데 점점 갈수록 진짜같다.나 어제 달렸던 레스주다!4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1:06 ID:67VOo709EhU>>458 그말이 맞는것같다. 작은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는건 어떨까?4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1:34 ID:TBUgJ1eqeXg그런데 의문이야 언니가 엄마를 봐도 그대로 무시하고 행동할지이러다가 다른 가족까지 휘말려들거같아서 말하기도겁난다뭐 일단 식사준비가 끝나면 엄마가 직접 방으로 들어와서 부르시니까괜찮겠지4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1:48 ID:EZ2y+49GP2Q핸드폰에 걸어봐. 핸드폰은 항상 같이있지않아?4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2:39 ID:ZOYFF1+6+UM그런데 이상한게언니가 그렇게 밖에서 스레주를 감시하고 있는데,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가봐?4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3:04 ID:TBUgJ1eqeXg나 휴대폰을 그렇게 가까이 두진않아 어디 외출할때아니면 먼지가 부옇게 쌓여서 책상 구석에있는게 대다수4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3:10 ID:EZ2y+49GP2Q언제나희망은있다고생각해. 스레주가 절망적인 마음만 갖지 않는다면4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3:24 ID:6BNunHGJ2gA>>461 스레주... 니가 가봤던 그 무당 말이야한번 모셔오는게 어떻겠어? 저렇게 놧두면 잘못된다면 평생을 저렇게 될수도 있어;; 일단 너의 언니부터 정상으로되돌리는게 우선이야 염주꼭 챙겨 염주가 널 지켜준다고 꼭 믿고!4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3:57 ID:TBUgJ1eqeXg다들 응원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일단 임시방편으로 언니와 내방사이의 벽에 염주구슬을 테이프로 붙혀놨다효과가있을까! 은근 기대되는걸4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4:45 ID:TBUgJ1eqeXg>>466 그런게 모셔오는건 역시 좀..이번 복채도 아슬아슬했다고 더이상은 부모님의 힘이 필요할거같다갈등중이야4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5:33 ID:67VOo709EhU>>467 좋은 방법이야 스레주 ㅋㅋ 파이팅!4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5:57 ID:6BNunHGJ2gA염주 구슬을 테이프로.. 그게 도와준다고 생각하고믿어봐 그게 도움이 될지도몰라!4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6:24 ID:67VOo709EhU>>468 복채가 얼마였는지 알려줄수 있겠어?4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6:32 ID:EZ2y+49GP2Q근데 그 무당 보장된거야? 확실히 좋은 무당인거야?4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7:32 ID:6BNunHGJ2gA>>468 진심으로 말해봐라 통할지도 몰라 부모님에게 말해봐 가족문제잖아 일단 부모님께 이야기해보고스레주 니가 봤던 모든 것들을 말해 있는그대로4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8:11 ID:TBUgJ1eqeXg>>471 뭔 상담료 뭐시기?해가지고 3만원모르겠어 딱히 보장됀건아니야 그냥 내친구가 유일하게 아는무당집이래니까..4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8:26 ID:67VOo709EhU>>478 말도 맞는것같다.4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49:06 ID:TBUgJ1eqeXg그런데 마음같아서는 모두의 말대로 진심으로 말하고 싶긴한데뭐랄까 말해선 안됄거같아 좀 찝찝해 기분이 묘해왠지 말하면 언니가 더 이상할거같다4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0:07 ID:67VOo709EhU>>476 나도 좀 그런것같아;; 그이유로 언니가 더 널 갈굴것같다.4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0:30 ID:TBUgJ1eqeXg오 그냥 기분탓인거같긴해도 아까 그 임시방편덕에좀 마음이 편안해지는거같달까. 몸의 떨림이 멈췄다나 이일을 극복해낸다면 아빠따라 교회라도 가볼까봐4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0:32 ID:6BNunHGJ2gA>>476 스레주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언니 성격이 어땠어? 밝았어 중간 아님 어두웠어?4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1:08 ID:TBUgJ1eqeXg>>477 평소에도 안갈구는건 아니였지차라리 지금 이 공포보다는 평소에 갈구는게 더 낳긴하지만4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2:08 ID:TBUgJ1eqeXg>>476 대충 나같았다고하면 이해가 더 쉬우려나내가 보기에는 그냥 그저그렇거든 그래도 장난끼는 많았다툭하면 나한테 왠 혐짤을 이메일로 보내질않나 그정도?4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2:12 ID:67VOo709EhU>>480 그렇구나...........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4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2:37 ID:6BNunHGJ2gA>>478 기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믿음을 가지고 해보는 거야 아니면 교회말고 절 같은 곳도 좋지 기분이랑 심리 그런게 작용하면 무서움을 더 느끼게 되 괜찮아 괜찮아자기 암시를 걸어 나 맨날 무서워서 이러고 산다..ㅋㅋㅋㅋㅋㅋ4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4:23 ID:TBUgJ1eqeXg>>483 으 ㅋㅋ 그렇구나 좋아 이제 무서움을 극복하려고 했는데! 왜 벽쪽에서 또 의자끄는 소리가 나니 왜! 아 ㅈㅣㄴ짜 심장이 떨어질거같아4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4:55 ID:n1pLJR1AwLY정주행 완료!스레주 힘내라구4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7:10 ID:67VOo709EhU>>484 그렇게 너무 민감해지면 더 안좋아져... 잠이라도 한숨 자는건 어떨까?4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8:22 ID:TBUgJ1eqeXg>>486 마침 그생각했어 여튼 아까 낮에 얼굴때문에 너무 시달려서그런지 피곤하다눈좀 붙혀볼까. 자고일어나면 비몽사몽해서 방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도나 자도돼?4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8:27 ID:n1pLJR1AwLY아직 방 밖에 나가기는 힘들것 같아?4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7:59:05 ID:6BNunHGJ2gA>>484 스레주 ㅋㅋㅋ 그냥 나는 소리라고 해 무시해버려나 전에 스레딕 하다가 분명히 동생은 자는데 손톱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장롱을 탁탁 치는 소리가 들리느 거얔ㅋㅋㅋ 무섭기도 한데짜증나지는거 있지? 쿨하게 나도 탁탁 소리와 목소리로 아아이런식으로 소리내줬엌ㅋㅋ 무시하면되ㅋㅋㅋㅋ 웃으면서 무시해라 난 그런것 따윈무섭지않아~ 난 광년처럼 쪼갤거야 이랰ㅋㅋ 아니면 엽혹진 웃긴댓글이라도 봐라 웃어ㅋㅋㅋㅋㅋ4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0:11 ID:TBUgJ1eqeXg무리. 방밖에 나가는거 절대로 무리.언니는 어떻게 무시한다고해도 엄마얼굴보면 정신건강에 안좋을거같다자 그럼 난좀 잘게 저녁에 보자4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0:18 ID:6BNunHGJ2gA>>489 그러므로 지금은 ㅋ많이 쳐서 레스를 뿌지지ㅣ직 하고 싸질러줄게ㅋㅋㅋㅋ 웃는거야 무서움 많이타면 더 안좋아 지니깐!4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0:25 ID:67VOo709EhU>>487 물론이지 자고싶은만큼 맘껏 자야지!그래야 편해질테니까...4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1:10 ID:rEcHvNumGaA한숨자는것 괜찮을거같아스레주 지금 민감하니까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것같아한숨 자서 조금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할듯4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1:45 ID:6BNunHGJ2gA>>490 잘자! 기쁜 생각하면서 자라 너에게좋은일이 생기길 빌어줄게4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2:08 ID:67VOo709EhU노래를 틀고 자봐.49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3:02 ID:ZOYFF1+6+UM이런 상황에서 잠을 자는 스레주..49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03:18 ID:n1pLJR1AwLY그럼 한숨 푹 잘자고 와!49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24:41 ID:EZ2y+49GP2Q꿈에서 냉장고귀신 안나오길 빌게.49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38:18 ID:EZ2y+49GP2Qㄳ50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8:52:30 ID:EZ2y+49GP2Q500!50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18:52:30 ID:???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04:51 ID:897tlI2dBmE괴담판으로50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39:11 ID:TBUgJ1eqeXg스레주 왔어 아직 시간이 이정도밖에 지나지않았단건가 열시간은 넘은거같은데 50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39:40 ID:TBUgJ1eqeXg그나저나 이 스레 괴담판으로 역시 옮겨야되는걸까 처음엔 그냥 머리가 나오는 신기한 현상쯤으로 생각했는데 이게 겪어보니 말이 아니네.. 잠잤는데 오히려 죽을거같아가위에 눌리고 왔다50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5:17 ID:TBUgJ1eqeXg괴담판으로 옮겼을땐 좀더 확실한 해결방법을 알아냈으면 좋겠다그럼 옮기도록할게 이 스레에 레스달고 응원해줬던 사람들 모두 고마워 정말괴담판에서 보자505 이름 : ll스페이드ll: 2011/02/27 02:48:01 ID:Yy1cYeZt5z+울집냉장고는, 우리 엄마가 냉장고안에 들어있어요가출중이래요.5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3:25:00 ID:SRIMVStjb5E와그래서5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11:10 ID:eGcrmMcuD1s스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ㅠㅠ?5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12:03 ID:eGcrmMcuD1s아 ㅋㅋ스레주왔네! 썰풀어줘!5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19:46 ID:9vIWoHw+yY+스레주가 괴담판으로 옮겼다니까 거기로 가자.510 이름 : 510: 2012/08/15 14:53:47 ID:PBwrSoLZsVw아무도 딴지 않걸어서 내가 건다.스레주의 눈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그러져 보인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무당은 너무 오히려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언니는 잘 보인다. 뭔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511 이름 : 이름없음: 2012/08/23 18:59:23 ID:DJGWhYWh54Q괴담판으로 옮긴거 싸이트 좀 알쑤있을까? 512 이름 : 이름없음: 2012/08/29 18:54:18 ID:jEACZUGmCrkthreadic://goedam/1296470849/괴담으로 옮긴 스레!513 이름 : 이름없음: 2012/08/29 18:55:00 ID:jEACZUGmCrkthreadic://goedam/1296470849/괴담으로 옮긴 스레!514 이름 : 이름없음: 2012/08/29 20:03:50 ID:quRWbm30Tgs왜 갑자기 고전스레가...515 이름 : 이름없음: 2014/02/09 21:09:32 ID:O4T8EH1q6S+ㄱㅅ516 이름 : 이름없음: 2014/10/03 00:46:42 ID:Gv9MNw3Mwc6오..517 이름 : 이름없음: 2014/10/03 00:47:43 ID:Gv9MNw3Mwc6짱이다518 이름 : 이름없음: 2014/10/04 09:23:52 ID:NV+HYuju4UA고대스레 끌어올리지 말자519 이름 : 이름없음: 2014/10/04 15:42:00 ID:6y4aGjWEEcQ갑자기 고선스레 보여서 깜짝 놀랐네 스탑걸께520 이름 : 이름없음: 2014/10/06 23:13:40 ID:hbBiL4GsTjAㄷㄷ 521 이름 : 이름없음: 2015/07/26 19:27:55 ID:h9z8kcxfoZo>>231522 이름 : 이름없음: 2015/07/26 22:14:27 ID:BIrJESD6TLI고대스레 갱신하지마 스탑523 이름 : 이름없음: 2015/07/27 01:50:28 ID:Sx+32QWnXDIㄱㅅ524 이름 : 이름없음: 2015/07/30 18:05:26 ID:gX1Ati4O6eY스탑. 갱신하지 말라니까.525 이름 : 이름없음: 2015/07/31 01:07:54 ID:4+U+SgkdvEs이스레가 진짜 무섭고 대박이였는데......526 이름 : 이름없음: 2015/08/01 13:23:32 ID:BPwNT1GV1dQㅋㅋㅋ527 이름 : 이름없음: 2015/08/04 19:55:18 ID:BaWwDvANdRM데데데덷덷ㄷ데데데ㅔㅔㅔ데데데데데ㅔ덷데데데데데데데데덷데데ㅔ데ㅔㅔ덷데데데덷덷데데ㅔ데데ㅔㅔ데ㅔㄷㄷㄷㄷ데ㅔ데데ㅔ데덷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ㅔ데데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ㄷㄷ데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528 이름 : 이름없음: 2015/08/14 21:04:36 ID:U4CP6OysJCM고대스레 갱신그만해529 이름 : 이름없음: 2015/10/28 10:00:48 ID:+0a1km0Ew3gㅋㅋㅋㅋㅋㅋㅋㅋ
액숀천재작성일 2016-04-0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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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개표데이터 조작 제대로 알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96712&bbsId=D115&pageIndex=111월 18일 선관위에 올라온 1분 단위 개표현황을 참고로 엑셀 프로그램에 의한간단한 통계분석을 통하여 개표 데이터 조작 의혹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선과 함께 보궐선거(이하 보선)이 함께 치뤄졌습니다.두 선거는 선거인수 선정기준이 조금 다르지만 거의 1인 2표제로 보시면 됩니다. 각 선거 투표는1. 보선 = 부재자 투표 + 국내투표2. 대선 = 재외투표 + 부재자 투표 + 국내투표 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재외/부재자 투표는 12월 19일 이전에 치뤄졌고당일엔 보선/대선의 국내 투표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2월 19일 개표에 대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개표순서는 일반적으로 재외/부재자/국내투표(투표함 도착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재외/부재자 투표에서 아래와 같이 문제인 후보가 앞섰지만개표방송 초기 개표수는 적었지만 오히려 박근혜 후보가 큰 비율 앞섰습니다. 참고로 표1 항목중 점유율은 각 항목별 전체에 대하여 각 시도별로 차지하는 비중을 백분율 수치로나타낸 것 입니다. 이것은 개표데이터 조작 정황의 핵심 내용이라 별도로 글 올릴 예정입니다. 수치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고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번 대선에서 개표소 재외/국내 투표수의 99% 이상을 양후보 득표하는 현상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표1.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시도별 집계재외투표선거인수투표수양후보 합계박근혜문재인 선거인수 점유율 투표수 점유율투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전국 222,389100% 158,196100%71% 156,511100%99% 67,319100.0%43% 89,192100.0%57%서울특별시 78,24735.2% 57,92436.6%74% 57,37636.7%99% 25,57238.0%45% 31,80435.7%55%부산광역시 14,4126.5% 9,9926.3%69% 9,8926.3%99% 4,1866.2%42% 5,7066.4%58%대구광역시 7,4203.3% 5,1353.2%69% 5,0663.2%99% 2,7124.0%54% 2,3542.6%46%인천광역시 9,7274.4% 6,6794.2%69% 6,6124.2%99% 2,6754.0%40% 3,9374.4%60%광주광역시 3,3601.5% 2,3961.5%71% 2,3771.5%99% 2580.4%11% 2,1192.4%89%대전광역시 4,8322.2% 3,4812.2%72% 3,4332.2%99% 1,2191.8%36% 2,2142.5%64%울산광역시 3,3351.5% 2,2551.4%68% 2,2251.4%99% 1,0061.5%45% 1,2191.4%55%세종특별자치시 3560.2% 2590.2%73% 2570.2%99% 1160.2%45% 1410.2%55%경기도 52,28623.5% 37,00023.4%71% 36,61623.4%99% 14,49221.5%40% 22,12424.8%60%강원도 3,4321.5% 2,4031.5%70% 2,3701.5%99% 9361.4%39% 1,4341.6%61%충청북도 3,8131.7% 2,6521.7%70% 2,6181.7%99% 1,0601.6%40% 1,5581.7%60%충청남도 4,6642.1% 3,1502.0%68% 3,1242.0%99% 1,2981.9%42% 1,8262.0%58%전라북도 4,7392.1% 3,3802.1%71% 3,3502.1%99% 6050.9%18% 2,7453.1%82%전라남도 4,6862.1% 3,1582.0%67% 3,1242.0%99% 7991.2%26% 2,3252.6%74%경상북도 9,4104.2% 6,3524.0%68% 6,2734.0%99% 3,8555.7%61% 2,4182.7%39%경상남도 12,5985.7% 8,3965.3%67% 8,2815.3%99% 4,4936.7%54% 3,7884.2%46%제주특별자치도 5,0722.3% 3,5842.3%71% 3,5172.2%98% 2,0373.0%58% 1,4801.7%42% 표2. 대통령선거 부재자 시도별 집계부재자투표선거인수투표수양후보 합계박근혜문재인 선거인수 점유율 투표수 점유율투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 득표수 점유율득표율전국 1,086,687100.0% 1,004,182100.00%92% 976,072100.0%97% 462,410100.0%47.4% 513,662100.0%52.6%서울특별시 169,81315.6% 158,89515.8%94% 154,75115.9%97% 76,36616.5%49% 78,38515.3%51%부산광역시 72,8716.7% 68,0136.8%93% 66,3786.8%98% 32,5597.0%49% 33,8196.6%51%대구광역시 54,9655.1% 51,0905.1%93% 49,7285.1%97% 34,4687.5%69% 15,2603.0%31%인천광역시 51,4104.7% 48,3934.8%94% 47,0264.8%97% 23,5855.1%50% 23,4414.6%50%광주광역시 36,6303.4% 33,5813.3%92% 32,8463.4%98% 4,5771.0%14% 28,2695.5%86%대전광역시 33,0393.0% 30,2993.0%92% 29,4973.0%97% 13,8513.0%47% 15,6463.0%53%울산광역시 26,5462.4% 24,6302.5%93% 23,8512.4%97% 11,7582.5%49% 12,0932.4%51%세종특별자치시 2,8780.3% 2,6120.3%91% 2,4710.3%95% 1,1360.2%46% 1,3350.3%54%경기도 214,19319.7% 200,78920.0%94% 194,97620.0%97% 97,21121.0%50% 97,76519.0%50%강원도 46,4324.3% 41,7754.2%90% 40,6004.2%97% 20,5694.4%51% 20,0313.9%49%충청북도 36,6643.4% 33,7233.4%92% 32,6113.3%97% 15,8593.4%49% 16,7523.3%51%충청남도 44,3144.1% 40,4384.0%91% 39,3184.0%97% 18,8224.1%48% 20,4964.0%52%전라북도 48,6864.5% 44,1994.4%91% 43,1204.4%98% 7,9521.7%18% 35,1686.8%82%전라남도 63,0285.8% 57,1315.7%91% 55,3725.7%97% 8,5141.8%15% 46,8589.1%85%경상북도 83,3037.7% 74,7237.4%90% 72,3197.4%97% 49,08410.6%68% 23,2354.5%32%경상남도 87,0858.0% 80,1318.0%92% 77,8448.0%97% 40,3918.7%52% 37,4537.3%48%제주특별자치도 14,8301.4% 13,7601.4%93% 13,3641.4%97% 5,7081.2%43% 7,6561.5%57% 이유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재외/부재자 투표함 부터 개표하는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개표자료가 올라온 18시 40분 부터 19시 까지 초기 20분을 보면 경북/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 순으로 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다른 시도의 개표소는 모두 재외투표부터 개표가 이루어졌는데경북 안동은 재외/부재자가 아닌 일반 투표소 개표부터 이루어지고 재외투표는 중간에그리고 부재자는 맨 마지막에 이루어졌습니다. 19시 이전에 재외개표를 먼저한 개표소도 부재자는 재외다음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개표는 19시 30분 지나서 시작되었는데 재외/부재자 선개표 규정을 제대로 다 지켰는지확인은 안했지만 이번 개표현황은 일부를 보면 전체를 알 수 있듯이 전부 다 확인할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선관위 자료 - 개표진행상황 언론사 및 포털사 제공 자료를 보면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List.do?cmSeq=&bmSeq=4&subNum=2&pageNum1=1&pageNum2=8 18시 40분 맨 처음 개표 자료가 올라온 곳은 경북 안동시/강원 횡성군 두 곳 입니다.이 두 곳의 개표 진행현황을 바탕으로 개표 데이터 조작 정황을 설명 하겠습니다. 먼저 경북 안동시 현황입니다. 표3. 대통령선거 개표진행현황 - 경북 안동시순번제공일시개표완료된선거인수누적율투표수무효투표수박+문 득표합후보자별 득표수투표수누적율투표율무효수누적율무효율득표수누적율득표율새누리당박근혜득표율민주통합문재인득표율무소속4인득표율계12012121918401,1661%8951%77%20%0.2%8901%99.4%76786%12314%30.3%89322012121918482,4462%1,8362%75%51%0.3%1,8212%99.2%1,54684%27515%100.5%1,83132012121919023,2942%2,5232%77%112%0.4%2,4942%98.9%2,09683%39816%180.7%2,51242012121919055,3384%4,0144%75%152%0.4%3,9734%99.0%3,37184%60215%260.6%3,99952012121919096,9295%5,2375%76%173%0.3%5,1925%99.1%4,38384%80915%280.5%5,22062012121919129,4267%7,1317%76%244%0.3%7,0747%99.2%5,99284%1,08215%330.5%7,107720121219191611,0138%8,4038%76%284%0.3%8,3388%99.2%7,01683%1,32216%370.4%8,375820121219191813,12210%10,0429%77%315%0.3%9,9679%99.3%8,45484%1,51315%440.4%10,011920121219192015,18511%11,69811%77%366%0.3%11,61511%99.3%9,64482%1,97117%470.4%11,6621020121219192519,88615%15,47514%78%406%0.3%15,37115%99.3%12,64582%2,72618%640.4%15,4351120121219192722,74017%17,79317%78%487%0.3%17,67617%99.3%14,32280%3,35419%690.4%17,7451220121219193025,30319%19,89419%79%498%0.2%19,77219%99.4%15,84780%3,92520%730.4%19,8451320121219193126,54819%20,84519%79%518%0.2%20,71320%99.4%16,60680%4,10720%810.4%20,7941420121219193327,83620%21,81420%78%589%0.3%21,66820%99.3%17,37980%4,28920%880.4%21,7561520121219193430,01122%23,52122%78%6510%0.3%23,36322%99.3%18,70680%4,65720%930.4%23,4561620121219193633,83225%26,41725%78%6911%0.3%26,23125%99.3%21,11680%5,11519%1170.4%26,3481720121219193736,50627%28,69227%79%7211%0.3%28,50127%99.3%22,63479%5,86720%1190.4%28,6201820121219193938,24728%30,04528%79%7712%0.3%29,84328%99.3%23,76779%6,07620%1250.4%29,9681920121219194140,17229%31,54129%79%8012%0.3%31,32930%99.3%24,99479%6,33520%1320.4%31,4612020121219194240,67430%31,87930%78%8313%0.3%31,66130%99.3%25,18579%6,47620%1350.4%31,7962120121219194342,59131%33,31431%78%8914%0.3%33,08031%99.3%26,32479%6,75620%1450.4%33,2252220121219194444,37232%34,58832%78%9515%0.3%34,33932%99.3%27,35679%6,98320%1540.4%34,4932320121219194547,53435%37,18635%78%9915%0.3%36,92235%99.3%29,27679%7,64621%1650.4%37,0872420121219194849,38936%38,65236%78%10917%0.3%38,35536%99.2%30,55879%7,79720%1880.5%38,5432520121219194950,58437%39,60337%78%11518%0.3%39,28937%99.2%31,40379%7,88620%1990.5%39,4882620121219195152,30038%40,83638%78%12820%0.3%40,50038%99.2%32,44679%8,05420%2080.5%40,7082720121219195253,87839%42,04939%78%13421%0.3%41,70139%99.2%33,47480%8,22720%2140.5%41,9152820121219200255,94941%43,66941%78%13721%0.3%43,31241%99.2%34,77580%8,53720%2200.5%43,5322920121219200457,83342%45,07042%78%14122%0.3%44,70042%99.2%35,90680%8,79420%2290.5%44,9293020121219200558,26543%45,41442%78%14322%0.3%45,03543%99.2%36,20880%8,82719%2360.5%45,2713120121219200660,59144%47,23044%78%15023%0.3%46,84344%99.2%37,68780%9,15619%2370.5%47,0803220121219200962,20546%48,46845%78%15124%0.3%48,07445%99.2%38,66680%9,40819%2430.5%48,3173320121219201064,71647%50,43047%78%16826%0.3%49,99047%99.1%40,32080%9,67019%2720.5%50,2623420121219201166,47649%51,78648%78%17327%0.3%51,33649%99.1%41,35780%9,97919%2770.5%51,6133520121219201268,15450%53,08450%78%18128%0.3%52,62150%99.1%42,36380%10,25819%2820.5%52,9033620121219201468,65850%53,48550%78%18228%0.3%53,01250%99.1%42,72280%10,29019%2910.5%53,3033720121219201569,98951%54,52051%78%19530%0.4%54,02751%99.1%43,61480%10,41319%2980.5%54,3253820121219202172,79153%56,78653%78%20131%0.4%56,27753%99.1%45,24580%11,03219%3080.5%56,5853920121219202374,07054%57,76354%78%21233%0.4%57,23354%99.1%46,05080%11,18319%3180.6%57,5514020121219202478,73858%61,34757%78%22735%0.4%60,77957%99.1%49,01680%11,76319%3410.6%61,1204120121219202579,92458%62,28058%78%23236%0.4%61,69858%99.1%49,79480%11,90419%3500.6%62,0484220121219202683,07761%64,69360%78%23436%0.4%64,10461%99.1%51,61080%12,49419%3550.5%64,4594320121219202884,58662%65,92661%78%23436%0.4%65,33162%99.1%52,58080%12,75119%3610.5%65,6924420121219203486,90964%67,78763%78%23637%0.3%67,18063%99.1%54,01480%13,16619%3710.5%67,5514520121219203589,05165%69,36365%78%24538%0.4%68,73765%99.1%55,34480%13,39319%3810.5%69,1184620121219203690,21866%70,26966%78%24939%0.4%69,62666%99.1%56,08580%13,54119%3940.6%70,0204720121219203992,36568%71,96167%78%25440%0.4%71,30467%99.1%57,46380%13,84119%4030.6%71,7074820121219204094,67269%73,81469%78%26241%0.4%73,14569%99.1%58,82680%14,31919%4070.6%73,5524920121219204295,27470%74,27869%78%26341%0.4%73,60270%99.1%59,21480%14,38819%4130.6%74,0155020121219204796,76171%75,44970%78%27443%0.4%74,74371%99.1%60,20980%14,53419%4320.6%75,1755120121219204899,43473%77,55772%78%28344%0.4%76,83773%99.1%61,84380%14,99419%4370.6%77,27452201212192049101,74074%79,35874%78%28845%0.4%78,62674%99.1%63,28280%15,34419%4440.6%79,07053201212192051102,90075%80,21875%78%29546%0.4%79,47675%99.1%63,97280%15,50419%4470.6%79,92354201212192052105,45877%82,33877%78%30147%0.4%81,58377%99.1%65,62280%15,96119%4540.6%82,03755201212192058107,11978%83,72378%78%30648%0.4%82,95678%99.1%66,55679%16,40020%4610.6%83,41756201212192059108,49179%84,82279%78%31449%0.4%84,03979%99.1%67,52080%16,51919%4690.6%84,50857201212192100109,09880%85,31180%78%31749%0.4%84,51580%99.1%67,93880%16,57719%4790.6%84,99458201212192101111,05081%86,88381%78%32050%0.4%86,07881%99.1%69,08980%16,98920%4850.6%86,56359201212192103113,77783%88,91383%78%33452%0.4%88,07483%99.1%70,83580%17,23919%5050.6%88,57960201212192105115,45684%90,15684%78%33953%0.4%89,30684%99.1%71,86980%17,43719%5110.6%89,81761201212192107117,32486%91,58885%78%35655%0.4%90,69186%99.0%73,07480%17,61719%5410.6%91,23262201212192108119,24487%93,02087%78%36657%0.4%92,09487%99.0%74,28380%17,81119%5600.6%92,65463201212192109119,80488%93,43887%78%37158%0.4%92,49787%99.0%74,64180%17,85619%5700.6%93,06764201212192110122,37690%95,44589%78%37458%0.4%94,49589%99.0%76,26280%18,23319%5760.6%95,07165201212192111123,75591%96,51090%78%38360%0.4%95,53890%99.0%77,16280%18,37619%5890.6%96,12766201212192117125,64392%97,92791%78%39261%0.4%96,92692%99.0%78,34280%18,58419%6090.6%97,53567201212192119127,79494%99,63593%78%39662%0.4%98,62493%99.0%79,62380%19,00119%6150.6%99,23968201212192120128,81094%100,38994%78%40062%0.4%99,35894%99.0%80,25880%19,10019%6310.6%99,98969201212192121130,79696%101,91795%78%41665%0.4%100,85295%99.0%81,55880%19,29419%6490.6%101,50170201212192208136,671100%107,233100%78%642100%0.6%105,827100%98.7%84,79979%21,02820%7640.7%106,591 1. 첫 개표인 18시 40분 자료는 선관위가 말한 초반 재외/부재자 개표가 아닙니다. 대선 개표현황을 비교해 본 결과개표진행현황 순번 1번은 중구동 제2투표소이고 2번은 강남동 제1투표소 입니다. 재외 개표는 20 번째인 19시42분 이루어졌고 부재자 개표는 맨 마지막인 70번째에 이루어졌습니다.개표 초반 여러곳의 개표소 중 유일하게 안동시만 일반 투표소가 먼저 개표 되었습니다. 표4. 대통령선거 개표현황 - 경북 안동시 구시군명읍면동명투표구명선거인수투표수후보자별 득표수무효투표수투표수투표율새누리당박근혜득표율민주통합문재인득표율무소속4인계안동시소계 136,671107,23378%84,79979%21,02820%764106,59164220안동시재외투표 50233867%19157%14142%3335370안동시국내부재자투표 5,8755,31690%3,24161%1,73433%1155,090226안동시소계 130,294101,57978%81,36780%19,15319%646101,166413안동시중구동소계4,6893,59777%3,01984%55215%193,5907 안동시 중구동제1투1,7821,34976%1,11983%22016%101,34901안동시 중구동제2투1,16689577%76786%12314%38932안동시 중구동제3투1,7411,35378%1,13384%20915%61,3485안동시송하동소계10,5028,27579%6,26176%1,95524%318,24728안동시 송하동제1투1,9171,43575%1,13979%28020%101,4296안동시 송하동제2투2,1511,70879%1,28175%41724%61,7044안동시 송하동제3투2,1751,70778%1,32778%36822%51,7007안동시 송하동제4투1,9521,57281%1,15173%41226%61,5693안동시 송하동제5투2,3071,85380%1,36374%47826%41,8458안동시강남동소계6,8085,53481%3,97472%1,53228%145,520142안동시 강남동제1투1,28094174%77983%15216%79383안동시 강남동제2투2,8542,31881%1,67772%62827%52,3108안동시 강남동제3투2,6742,27585%1,51867%75233%22,2723 2. 표3, 개표진행현황을 보면 개표된 선거인수/투표수/양후보합 의 누적율 변화가 1% 미만 차이로 거의 동일 합니다. 이 세가지 누적률을 투표시간 간격치와 그래프화 하면 여러분도 많이 알고 계시는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와거의 유사한 그래프가 나옵니다. 너무 많이 알려진 부분이라 그래프는 생략 합니다. 참고로 전체 70번 개표현황 중 세가지 항목 모두 딱 절반인 35번째에서 누적률이 50%를 넘습니다. 순번제공일시개표완료된선거인수누적율투표수무효투표수박+문 득표합후보자별 득표수투표수누적율투표율무효수누적율무효율득표수누적율득표율새누리당박근혜득표율민주통합문재인득표율무소속4인득표율계12012121918401,1661%8951%77%20%0.2%8901%99.4%76786%12314%30.3%89322012121918482,4462%1,8362%75%51%0.3%1,8212%99.2%1,54684%27515%100.5%1,83132012121919023,2942%2,5232%77%112%0.4%2,4942%98.9%2,09683%39816%180.7%2,5123420121219201166,47649%51,78648%78%17327%0.3%51,33649%99.1%41,35780%9,97919%2770.5%51,6133520121219201268,15450%53,08450%78%18128%0.3%52,62150%99.1%42,36380%10,25819%2820.5%52,9033620121219201468,65850%53,48550%78%18228%0.3%53,01250%99.1%42,72280%10,29019%2910.5%53,30369201212192121130,79696%101,91795%78%41665%0.4%100,85295%99.0%81,55880%19,29419%6490.6%101,50170201212192208136,671100%107,233100%78%642100%0.6%105,827100%98.7%84,79979%21,02820%7640.7%106,591 3. 투표수/무효투표수/박+문 득표합/후보자별 득표수/무소속/계/기권수 등 모든 항목의 투표율이 개표 시간이 지나가도 거의 일정한 수치와 패턴으로 변합니다. 안동시 투표소는 재외/부재자 포함 75개소 입니다.순번 10, 16, 40, 50, 59 번은 서로 다른 투표소 개표현황이 하나로 합쳐져 올라 왔습니다. 선관위 자료가 1분 단위라 1분안에 2번 올렸다면 하나로 올라 올 수도 있겠지요.............! 투표율은 67%~ 81%까지 다양한데 무작위로 개표되었을 개표진행현황은 비슷하다기 보다 똑같다고 해도 될 정도로 수치의 변동이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 알고 계시는대로 전국 모든 개표소에서 동일하게 일어나는 결과입니다. 이게 실제(?) 일어났다고 하니 가히 이번 대선 개표 진행현황은 천지개벽 할 징조 아닐까요....?! 4. 국내 부재자 투표의 투표수 중 무효표와 무소속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늘었습니다. 무소속 후보를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부재자 투표자는 투표율이 전국적으로 90% 이상인 것이 증명하듯 적극 투표층 입니다. 그런데 표4의 개표현황에서 보듯이 - 국내투표 = 선거인수: 130,294표 / 무소속4인: 646표(약 0.49%) / 무효표: 413표(약 0.31%) - 부재자투표= 선거인수: 5,875표 / 무소속4인: 115표(약 1.96%) / 무효표: 226표(약 3.85%) 로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어렵게(?) 부재자 신고하고 투표까지 했는데 그 표를 무소속이나 무효표로 만들기 보단 대권 결정하는 쪽으로 신중하게 투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 아닐까요? 5. 특정시간대 개표 진행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이는 정상적인 수개표(?)가 이루어졌다고 가정하고 올립니다. 개표 순번 10번 19시 25분의 개표 현황은 선거인수-19,886 / 투표수-15,475 이고 개표 순번 27번 19시 52분의 개표 현황은 선거인수-53,878 / 투표수-42,049 입니다. 27분간 18번의 개표현황이 올라왔고 선거인수는 의미가 없으니 투표수(개표수)는 26,574 표입니다. 분당 984표/초당 16.4표가 개표되었는데 분류부+심사집계부가 5팀이 했다고 하면 한 팀당 1초에 3.3표를 분류하고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수치입니다. 거기에 순번 20번은 재외 투표라 별도 작업도 많았을 것이고 개표 진행현황이 27분에 18번이니 1분30초 마다 한 번씩 입력하는 작업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안동시 개표소보다 더 빡세게 돌린 곳도 있겠지만 지난 번 국회 개표시연을 참고한다면 투표함에서 꺼내서 정리하고 전자개표기에 돌리고 집계 확인하고 결과 입력하기도 모자란 시간이라고 봅니다. 결국 수개표는 언감생심 이라고 봅니다. 6. 강원도 횡성군 개표진행 현황 입니다. 내용은 안동시 개표 현황과 유사 합니다. 재외개표는 첫 번째로 이루어졌고 부재자는 26번째로 이루어 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첫 개표가 18시 40분 이루어지고 45분이 지난 19시 25분에 두 번째 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이후 약 1시간 10분 만에 거의 대부분의 개표가 끝났습니다. 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현황 -강원도 횡성군제공일시위원회명개표완료된선거인수누적율투표수무효투표수박+문 득표합후보자별 득표수 투표수누적율투표율무효수누적율무효율득표수점유율득표율새누리당박근혜누적율득표율민주통합문재인누적율득표율1201212191840횡성군960%700%73%00%0.0%690%98.6%270%39%420%60%2201212191925횡성군2,2356%1,6266%73%85%0.5%1,6096%99.0%1,0426%64%5676%35%3201212191928횡성군2,8208%2,0447%72%96%0.4%2,0237%99.0%1,3428%66%6817%33%4201212191939횡성군5,24014%3,89914%74%1410%0.4%3,86414%99.1%2,45214%63%1,41215%36%5201212191941횡성군5,94916%4,43716%75%1611%0.4%4,39216%99.0%2,75815%62%1,63417%37%6201212191943횡성군6,99919%5,23419%75%1913%0.4%5,17519%98.9%3,26718%62%1,90820%36%7201212191944횡성군7,70421%5,74821%75%2316%0.4%5,68421%98.9%3,62620%63%2,05822%36%8201212191945횡성군11,42431%8,43430%74%3222%0.4%8,34730%99.0%5,41330%64%2,93431%35%9201212191946횡성군12,03432%8,88932%74%3423%0.4%8,79732%99.0%5,72032%64%3,07732%35%10201212191949횡성군13,46636%9,96336%74%4229%0.4%9,85636%98.9%6,39336%64%3,46336%35%11201212191950횡성군14,60839%10,83239%74%4430%0.4%10,71939%99.0%7,00239%65%3,71739%34%12201212191951횡성군15,42841%11,41441%74%4833%0.4%11,29141%98.9%7,41341%65%3,87841%34%13201212191953횡성군16,67745%12,33144%74%5739%0.5%12,19245%98.9%8,05245%65%4,14044%34%14201212191957횡성군18,41749%13,58849%74%6444%0.5%13,43249%98.9%8,88250%65%4,55048%33%15201212191958횡성군18,90151%13,93050%74%6645%0.5%13,76950%98.8%9,11051%65%4,65949%33%16201212192000횡성군19,54452%14,36552%74%6846%0.5%14,19952%98.8%9,40253%65%4,79750%33%17201212192002횡성군20,24654%14,90754%74%7249%0.5%14,73054%98.8%9,75755%65%4,97352%33%18201212192007횡성군21,46357%15,80757%74%8054%0.5%15,61157%98.8%10,32158%65%5,29056%33%19201212192011횡성군23,27262%17,14162%74%8155%0.5%16,93662%98.8%11,22663%65%5,71060%33%20201212192012횡성군27,07973%19,91872%74%9162%0.5%19,69372%98.9%12,99673%65%6,69770%34%21201212192015횡성군29,00678%21,27377%73%9766%0.5%21,03177%98.9%13,84477%65%7,18776%34%22201212192016횡성군29,46179%21,62478%73%10068%0.5%21,37478%98.8%14,08579%65%7,28977%34%23201212192022횡성군30,58382%22,65382%74%12786%0.6%22,36582%98.7%14,58082%64%7,78582%34%24201212192023횡성군30,97183%22,95383%74%12887%0.6%22,66283%98.7%14,78483%64%7,87883%34%25201212192028횡성군32,32387%23,95786%74%13290%0.6%23,65186%98.7%15,45286%64%8,19986%34%26201212192033횡성군33,58790%24,86790%74%13793%0.6%24,54590%98.7%16,13090%65%8,41589%34%27201212192036횡성군36,31897%26,97997%74%14498%0.5%26,64197%98.7%17,42897%65%9,21397%34%28201212192051횡성군37,340100%27,723100%74%147100%0.5%27,378100%98.8%17,876100%64%9,502100%34% 7. 대선 개표현황은 처음 말씀드렸던 점유율에 의한 개표 데이터 조작 정황이 높습니다.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가 조작의 증거라면 선관위에서 투표 이틀후인 12월 21일에 올린 개표현황 같은 자료가 필요한데 어떻게 18시 40분 첫 개표 전 만들 수 있을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가능성은 작년 4월 11일 19대 총선 개표현황과 이번 대선 개표현황이 연관성이 있습니다. 4.11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의 같은 선거구를 비교하면 선거인수/투표수/투표율/ 심지어 투표소 까지 변경 되는 등 변화가 심하지만 점유율/투표율 수치와 패턴에서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은 개표현황 조작은 백분율(특히 세로방향으로 나오는 점유율)과 통계분석/함수 들이 만들어내는 수식에 의하여 개표방송 전에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어느 덧 두 달이 되어갑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이시겠지만 공정한 선거에서 진 것이라면 아쉬워도 수긍 할 것 입니다.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더라도 같은 국민인데 나라꼴 잘 되라고 일하겠죠.설마 누구(?)처럼 말아먹진 않겠지요. 하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이 되었다면 거기에 붙은 떨거지들까지 정말 나라 말아먹는 건 일도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정/부실 개표 및 조작 의혹들이 산더미처럼 많은데 검증조차안한다니 정말 개탄 스러운 일 입니다. 정말 스케일이 큰 확끈(?)한 마술쇼를 본 것 같습니다.이것저것 요란한 트릭과 눈속임으로 혼란스럽게 만들죠. 그리고 거기엔 과학도 한 몫을 하죠. 그런데 현실의 선거에서 그런 마술이라면 절대사절 입니다.그런 마술이라면 결국 마술을 보는이도 마술사(?)도 비싼 댓가를 치뤄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이젠 보관된 투표자료에 대한 신뢰도 보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법적으로 부정선거 밝혀내는 일도 쉽진 않지만 최후엔 재선거도 엄두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운명은 정해진 걸까요? 만들어 가는 걸까요?이젠 우리 운명을 자세히 들여다 볼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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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차량보험가입 질문.
제나이는 현재 21살이구요. 빠른 90 이라 내년 1월 말에는 만으로 21살이 될 수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머니와 저 둘뿐이구요. 이번에 어머니의 사업이 어느정도 성공하셔서 차를한대 구매할 생각입니다.
차는 저혼자 탈것이구요. 모델은 라프 1.6 09년형 5단스틱 , 포르테 09년형 5단 스틱 < 둘중에하나 생각중이네요.
가격은 대충 이전비 등록비 포함해서 1200~1300 잡고있는중이구요.(보험료,세금 제외)
제가 차량견적을 내보니까
이한슬님의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결과
기본정보
보 험 기 간
2010년 10월07일 ~ 2011년 10월 07일
차 량 소 유 자
이한슬
차 량 번 호
NONE
차 량 종 류
라세티1.6(프리미어) [1064 만원]
차 량 연 식
2009
상 품 명
개인용 자동차보험
물적할증기준
200 만원
견적조건[일반형]
견적조건
내용
견적조건
내용
운전용도
출퇴근 및 가정용
특별할증
운전자범위
차주1인
가입경력
1년미만(1년미만)
운전자연령
전연령운전
법규위반
-.3 %
납입방법
일시납
할인할증등급
11Z
10개 보험사 보험료 비교
보험사
총금액
대인1
대인2
대물
자손
무보험
자차
긴급출동
가입
무한
5억원
3천만원
2억원
5만원
가입
삼성화재
2,183,390원
600,240
192,280
574,200
31,290
20,120
747,660
17,600
그린손해보험
2,309,800원
519,380
258,040
638,490
43,090
28,820
806,780
15,200
동부화재
2,348,840원
635,020
245,010
645,530
39,690
23,680
750,630
9,280
한화손해보험
2,437,940원
508,840
205,230
648,040
40,060
36,510
984,980
14,280
메리츠화재
2,577,900원
521,120
288,360
729,520
42,080
31,000
951,640
14,180
현대해상
2,681,670원
555,590
266,760
802,740
57,980
18,950
960,690
18,960
흥국화재
2,719,510원
637,690
232,920
719,330
48,460
34,980
1,030,730
15,400
롯데손해보험
2,750,690원
606,930
232,580
869,330
56,900
42,530
930,020
12,400
LIG손해보험
2,758,180원
528,140
334,240
757,950
70,380
63,000
988,670
15,800
이렇게 견적이 뽑아져나왔습니다. 물론 보험료 200. 내라면 못낼것도없지만.
아무래도 보험료가 이렇게 비싸게 책정된이유가 전연령운전 이기 때문인거같습니다.
그러나 차주는 어머니가 되고 보험가입도 어머니명의로 하고 (어머니 연세는 50세가 넘으셨습니다.)
운전자 범위는 가족하니까 보험료가 120정도 로 나오더군요.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의 견적표는 제가 피보험자였을때의 견적표죠. 그렇기때문에 운전자연령이 전연령운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피보험자가되면 당연히 운전자연령은 만48세 이상으로 되겠죠. 이상태에서 운전자범위를 가족으로하면
48세 이상이되는 가족만 탈 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연령제한없이 가족범위에해당되는 사람은 탈 수있게되는건가요?
만약 후자가되면 당연히 저는 후자식으로 보험가입을 할생각입니다. 보험료가 120정도로 책정되니깐요.
이런건 보험상당원에게 물어봐야하는게 맞지만. 차는 12월 말에 구입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설레발치고 싶진 않네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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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요청자료! 한국전쟁 도솔산(펀치볼)전투
6.25 당시 인민군에 대항해서 미군 한 사단이 패한 전투를 한국군 해병 한연대가 싸워서 쟁취한 처절한 전투장으로서 지역 생김새가 준산령으로 빙둘러 싸인 분지여서, 마치 펀치를 담는 양푼이같아서 punch bowl이라고 명명한 지역으로 아직도 그포탄과 폭탄들이 파낸 상흔들이 그대로 있는 듯하다
영화 "태극기휘날리며"에 배경의 됐던 바로 그 전투입니다
알림 : 여기서 영화 태극기휘날리며의 전 스토리내용은 펀치볼전투와는 무관합니다 단 영화 중간에 나오는 전투가 바로 "펀치볼"전투입니다
1.전투기간: 1951. 8. 31 ~ 9. 20.2.전투지역: 해안면 펀치볼3.참전부대:○아군-미군 해병제1사단, 국군 제1해병연대○적군-북한 제1사단4.주요승전·패전기록 내용: 이 전투는 휴전회담이 제기된 이후 전투력을 신속히 재정비한 인민군 제2군단이 펀치볼지역의 돌출된 지형을 이용하여 국군과 미군을 분리시키기 위한 작전을 전개하였는데 국군은 전략적 요충인 펀치볼을 확보할 목적으로 미 제1해병사단과 배속된 국군 제1해병연대는 펀치볼과 그 북쪽 감재고지를 목표로 선제공격을 하게되었다.인민군은 도로상에 지뢰를 매설하고 견고한 방어진지를 구축하였으나 한·미해병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포병 및 근접 항공지원사격을 지원받아 3주동안 치열한 혈전을 벌인 끝에 인민군 제1사단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펀치볼과 주변 고지들을 확보하였다.5.피해상황: ○적군: 계 4,506명(사살 3,739명, 포로 767명)○아군: 계 1,579명(전사 506명, 부상 1,602명, 실종 11명)6.본 전투의 성과 또는 교훈·영향: 펀치볼을 확보하고 차후 공격의 발판 마련7.현재의 위치 및 관리상태○위치: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관리상태:-면소재지로서 안보관광지 개발 중-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 건립: 1958. 3.15 육군 제3사단-도솔산·펀치볼지구 전투전적비 건립: 1999. 6. 20 양구군 해병대사령부
38선 부근인 철원, 임진강 등을 비롯한 경기·강원 북부 지방에 주로 모여 있는 전쟁 유적지 중에서도 펀치볼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해안면과 그 주변은 가장 많은 전쟁 유적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은 그 옛날 격전지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평온해 보이 지만 마냥 평화로울 수만은 없는 곳이기도 하다.강원도 양구군은 6.25 전쟁 전에는 북한 지역이었다가 전쟁 이후 남 한 땅이 된 곳이다. 얼마나 치열한 전투가 있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데다 화천댐, 소양댐 등이 건설되면서 생겨난 호수와 어우러져 언제 전쟁의 소용돌이가 훑고 지나갔는지 조 차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해안면 현리 일대는 온통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그 유 명한 ‘피의 능선’ ‘모택동 고지` 등이 남아있다. 해안면은 우리나 라에선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 통제선, 즉 민통선 안에 있는 곳. 이 중 펀치볼이라는 분지는 유엔군 종군 기자들이 그 모양새가 펀치볼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였다고도 하고, 미군들이 하와이에 있는 펀치 볼 국립공원과 비슷하다고 해 이름지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펀치볼(punch bowl)은 펀치(주스와 포도주, 설탕 등을 섞은 칵테일 종류)를 담는 그릇을 말하는데, 해안면 일대를 보니 그리 억지스러운 표현은 아닌 듯싶다. 해안면이라는 이름보다 펀치볼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이름만큼 재미있거나 경쾌한 추억을 가진 곳은 아니지만 오늘날에는 주변 지역과 연계하여 안보관광지 및 여행지로 그 모습을 탈바꿈하였 다. 이곳에도 역시 아군과 북한군 간에 전투를 증명하는 펀치볼 전적 비가 세워져 있다.■평화롭지만 아픈 기억이 남아있는 곳■펀치볼 전체와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을지전망대. 펀치볼 안에 해안면 전체가 들어가 있는데 작은 봉우리와 잘 정리된 밭이 해 발 1,000m가 넘는 산에 둘러싸여 있는 안정적인 지형이다. 이 곳에서 펀치볼 일대를 비롯하여 DMZ와 금강산 비로봉, 월출봉까지 조망할 수 있다. 북한의 마을이나 남한 마을이나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지난 역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을은 그저 평화롭 기만 하다.해안면은 남한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면이다. 그 모습이 하도 특이해 학계에서도 그 생성 과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차별침식분지로 보는 시각과 운석이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 등이 있지만 아직은 불확실하다. 펀치볼 일대는 전쟁 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그나마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열목어 등의 희귀 어종과 멸종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 등의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반면에 전쟁 중 격전지였던 탓에 아직 도 산 속에는 지뢰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비가 많이 오면 흙과 함께 지뢰가 떠내려 오기도 한단다. 산나물을 캐기 위해 산에 들어갔다가 지뢰를 밟고 한쪽 다리, 발가락을 잃은 사람을 해안면에서는 심심찮 게 만날 수 있다.■우리가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을까■해안면으로 내려가 마을을 지나면 검문소가 나타나는데 검문소 오른 편에 북한관이 자리하고 있다. 1996년 8월에 개관한 북한관에는 북한 주민의 생활용품, 공산품, 수출품 등과 문화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이곳에서 제 4땅굴 관람과 을지전망대 관람에 필요한 업무를 맡고 있 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신청하고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청소비 를 포함한 요금 1천 원을 받고 있다. 1990년 발견된 제 4땅굴은 전동 차를 타고 내부를 구경할 수 있으며 굴 내부에서 약수도 나와 안보관 광지라는 생각보다 여느 동굴을 구경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 전쟁기념관 역시 북한관에서 가깝다. 전쟁이 기념할 만한 것은 아 니지만 한국전쟁 당시의 치열한 격전지였던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대우산 전투, 크리스마스 고지 등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을지전망대에서 양구방면으로 오다보면 직연폭포, 후곡약수, 선사박 물관, 비목공원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구불 구불 산길을 돌아가면 더위를 식혀줄 만한 곳 하나를 만날 수 있다.시원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인 직연(直淵)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 는 수입천(水入川) 물줄기가 절벽을 타고 갑자기 하강하면서 생겨난 독특한 형태의 폭포. 직선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폭포라 고 해서 높은 곳에서 뚝 떨어지는 여느 폭포를 상상해서는 안 된다. 주변에 넓은 암반이 있어 상대적으로 웅장하게 보이지는 않는다.그렇다고 해서 만만히 보고 물에 뛰어 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해서 는 안 된다. 찾는 이가 적어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는 그만이지만 폭포가 떨어지는 직연소는 보기보다 깊고 물살이 세 수영 등은 금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직연폭포로 향하는 길에 십여 년 전 십시일반 대 국민 모금을 했던 ‘평화의 댐’도 자리하고 있다
자료제공 : 여행작가 /서태경님의 강원도 기행중에서...
***여거저기님 미흡한 자료나마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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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네이버지식에서 퍼온 리플들..
___|104:+::+::+::+::+::+::+::+::+::+::+:==========================질문===========================================사람이 죽으면 왜 경직 이 될까요?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8-03 22:04 작성) 신고하기 근육이 수축되면 경직 되는것이 맞나요?맞다면 근육이 수축되면 왜 경직이 되나여?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사람이 죽으면 왜 경직 이 될까요? ==========================질문 답변내용====================================질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지만 대충 알겠습니다. 사후강직(rigor mortis)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일단 근육의 수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셔야 합니다.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근섬유의 성분을 보면, actin이라는 것과 myos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들이 결합하는 것이 근육 수축입니다. 이 결합(actin과 myosin의 결합)을 끊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ATP가 사용되어야 합니다.그런데 살아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ATP가 원할하게 공급됩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서는 ATP가 공급되지 않아 이 결합이 계속 지속되어 사후강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후 단백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면 사후강직은 풀립니다.근육수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도서관이나 큰 서점 등에서 의학 코너에 있는 생리학 책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근육 수축에 관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내용출처 : http://org.catholic.or.kr/chrc/summary/rigor.htm ==========================리플내용========================================== formeandgod 동의하기 위에 분이 설명해 주신 것 맏습니다. 2004-08-04 01:04 seetcaroline 다른의견 맏습니다가 아니라 맞습니다입니다. 2004-12-31 11:54 tom1002 기타 저희 러시아에서는 위와 같은 오타가 생기면 바로 유치원으로 보냅니다. 일본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11:58 tnsdnjs1015 다른의견 저희 일본에선 머리를 작살냅니다이.. 그럼 중국은? ▼ 2004-12-31 12:01 bdae91 기타 중국에서는 기냥 황하에 던져버립니다. 약자는 죽여야죠. 이탈리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02 goldbeer30 기타 저희이탈리아에선 기냥 얼굴가죽을 떼어서 이탈리아정통방식인 피자반죽으로 돌려버립니다. 인도는어떻습니까?!↓ 2004-12-31 12:07 nnlbal 기타 인도에서는 소의 여물로 쓰기 위해 갈아버립니다-_-;; 거기 스리랑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08 jnh724 내용추가 저희 스리랑카에서는 저따위 오타가 생기면 팔 다리를 잘라 팔에는 다리를, 다리엔 팔을 봉합수술 합니다. 프랑스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2:11 hhjin232 동의하기 스리랑카는 머리통을 잘라서 갈아 먹습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11 jnh724 다른의견 ↑위에 두분 저는 프랑스를 물어보았습니다.스리랑카는 이미 했으므로 무효! 2004-12-31 12:13 miniphin91 기타 프랑스에선 피를뽑아 와인을 만들지요.↓독일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22 ahehheh90 다른의견 마우스로 깔아뭉겝니다.(제2차세계대전 당시 초중전차) 한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24 whddud857 기타 우리한국은 살아있는체로 생매장을 해버립니다. ↓아프리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38 winco6418 기타 아프리카는 코뿔소떼에다가 던져버립니다!그럼 맥시코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41 jaehyeok1 기타 멕시코에서는 머리로 축구를 합니다.이라크에선 어떻습니까? ↓ 2004-12-31 12:42 whddud857 기타 우리 이라크는 총없이 미국 백악관에가서 대통령을 위협하다 죽습니다. ↓영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48 ice_cool 기타 우리 영국에서는 그사람 머리를 잘라낸 뒤 머리위에 영국 깃발을 깊숙히 꽂아 런던의 중심에 세워놓습니다. 그럼 덴마크는 어떻습네까? ▼ 2004-12-31 13:02 jeffhardy_ 다른의견 덴마크는 젖소 콧구멍을 빨게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13:09 goldseason 기타 저희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냥 옷을 벗겨서 사창가로 보내버립니다. ▼아래 필란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3:12 limjm00 동의하기 저희 핀란드에서는 자일리톨 껌으로 입을 막아버립니다. 노르웨이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13 dnltjsrud2 기타 노르웨이에선 거꾸로 벼랑에 매달놓습니다 이집트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24 jshjin11 기타 음.. 개인적으로 어느 답변이 맞는건지.. 2004-12-31 13:25 jshjin11 기타 아 그리고 리플놀이 할려면 제대로 하시길.. 2004-12-31 13:26 holypersonal 기타 이집트 에선 미이라로 만들어 버립니다 , 스위스는 어떻습니까 ? ▼ 2004-12-31 13:43 isac200 기타 저희 스위스에서는 빠구리를 못뜨게 생식기를 잘라서 그 생식기를 치타나 사자에게 줍니다 세인트크리스 토퍼네비스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47 yglygl4545 다른의견 세인트크리스 토퍼네비스에선 ▲윗 님들과 같은 사람을 모조리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쥬스를 만드는 산업을 진행중이죠. 2004-12-31 14:11 hjun3200 기타 파푸아뉴기니에선 리플놀이하는 놈들을 무뇌충과 10시간동안 키스를 시킵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4:17 polycrack 다른의견 채택안된 밑에 답변.....어이가 없구만...그걸 답변이라고 달아놓은건지 아예 쓰질 말던가 설득력이 전혀 없잖아 산소공급이 되지않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근육이 경직된다고? 그럼 나중에 다시 사후강직이 풀리는건 뭘로 설명할래? 다시 산소공급되고 혈액순환되서 그렇다고 설명할래? 정확한 원인도 모르면서 내공에만 눈이 어두운건가? 지식iN이 이런사람들 때문에 신용이 안가지 2004-12-31 14:18 abcdtnwl 동의하기 저희 트리니다드 코바고에서는 신의 제물로 바치고 그 행사가 끝나면 오타낸 손가락을 잘라 먹습니다. 그럼 미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4:40 tkdgy93 기타 미국은 했습니다. 무효~~!! 대신 오스트레일리아.. 우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선 저런 오타가 생기면 생식기를 코알라에게빨라고 주고, 팔다리를 캥거루 앞치마에 놓은다음 멀리 보냅니다. 몽골은 어떻게합니까? 2004-12-31 14:50 youkouro 다른의견 저희몽골에서는 말똥과함께 말아서 중국까지 굴립니다. 칠레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00 yuju777 기타 저희 칠레에서는 두말없이 손가락으로 닭발을 해먹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04 ythoru2080 기타 저희 인데네시아 에서는 해일이 일어나는 곳에 숨을 막히게 해서 죽입니다 몰디브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4-12-31 15:06 shlee0286 동의하기 우리 몰디브에서는. 흑인으로 만들어 버린다우~ 하체는 황인. 상체는 흑인~~ 아래 필리핀은 어떤가우? 2004-12-31 15:08 sople1 기타 필리핀에서는 일부러 말라리아에 걸려죽게 만듭니다. 중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5:55 yp9204 다른의견 중국은 위에서 말했습니다 황야로 보내죠, 스리랑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56 rock3323 내용추가 중국은 뭐든지 튀깁니다... 그러면 그리스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57 1123oo 기타 저히 그리스에서는 신전청소를 평생시킵니다 보수로는 빵과 물을줍니다 ㅋ 빵줄때 먹으면 많이먹는다고 때리고 물줄때 먹으면 많이먹는다고 마니처먹으라고 물고문시킵니다 ㅋ 결정타로 .... 매일밤 잠못자게 이쑤시게로 눈깔고정시킵니다 그래 .... 브라질에서는 어떻게합니까 ??? ▼ 2004-12-31 16:12 1995yujin 기타 그리스에서는 칼로 죽지않게 뼈가 드러날때까지 포를 뜹니다. 터키에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6:13 sojin816 내용추가 그리스에서는 윗님들 같이 노시는 분들 법으로 대응해서 감옥에 무더기로 넣습니다. 2004-12-31 16:20 sjmblue12 기타 저희 터키에서는 오타를 낸사람은 100m높이의 물없는 수영장에서 거꾸로 다이빙을 시킵니다. 세네갈에선 어떤처벌을 내립니까? 2004-12-31 16:21 0411dog 기타 나라 별로 리플단놈들 신났다, 신났어. 잘들하는 짓이다? 2004-12-31 16:27 dkmechooo 다른의견 우리 세네갈에서는 콧구멍에 고리를 답니다. 오타 하나에 하나씩이지요. 오타가 많을수록 신체곳곳에 고리들이 달립니다. 그럼 북한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6:36 jojo1315 기타 조이 북한에소는 그런 사람 갈아 삶아 가죽에다 넣어 묶고 기름에 튀겨 군만두를 해먹습네다. 거기 호주는 어떻습네까? 2004-12-31 16:39 piaojong 기타 호주에서는 여기 리플달은 모든 넘들 좃을 모아모아 오타 생긴넘한티 먹여줍니다.. 닭쳐라...ㅋㅋㅋ 2004-12-31 16:44 ssasingo 기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했으므로 무효!!! 시리아에서는 오타낸 사람들을 어떻게 합니까? 2004-12-31 16:51 stell83 기타 밑에 답 완전 허접스럽다...근육자체에는 ATP를 사용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거랍니다;; 바보 아닌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거구만..원활한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 근육에 젖산이 생산이 되서 경직되는거랍니다 ㅡㅡ;; 위에분은 근육의 구조르 좀 알고 계시는듯하군요..아마 생명쪽이나 생물. 의약계열쪽에 공부하신 분인듯..아래같은 허접답변 즐~ 2004-12-31 17:16 youkouro 다른의견 ▲우리 테크노마트에선 저런식으로 효도하는 놈들을 테팔 후라이팬으로 만들어버립니다.용산 스페이스나인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7:36 pk6842 기타 저희 용산 스페이스나인에서는 우주에서 얼어붙은 생닭을 처먹게 합니다.... 그 밑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8:13 seraphimcure 다른의견 끔찍한 넘들.. -_-;; 2004-12-31 18:13 ddqtutv 내용추가 그럼 거시기도 뻣뻣해 지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04-12-31 18:38 guu_dx 기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위와 같이 헛소리를 하면 억지로 한국까지 끌고 가서 경부고속도로 2차선 도로에 초록색 테이프로 붙여놓고 120t화물트럭이 대갈빡을 밟을 때까지 내버려둡니다. 이라크는 어떻습니까? 혹 테러단체에서 테러를 하지는 않습니까?↓ 2004-12-31 18:55 tjwhd123 동의하기 알라하꾸타 이라이하마 위라크서잔 단체총사랄켜버리또카 아으래 도미니카공화국까뿌리크리마?▼ 2004-12-31 19:47 qhrdud1234 기타 이라크는 했으므로 스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스위스에서는 몽블랑을 100번이상 오르게 하는 체력훈련을 시킵니다. 바티칸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9:56 qhrthdla 기타 저희 바티칸에서는 손가락을 갈아서 당사자에게 쳐먹게 합니다! 네덜란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0:07 smskis 기타 저희 네덜란드에서는 풍차에 넣고 그대로 디글디글 갈아버립니다. 북극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11 hyuk31330 다른의견 북극에선 생식기에만 물을 묻히고 바깥에서 30분 동안 선텐 시겨 얼은 생식기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세네갈에선 어떠신지...▼ 2004-12-31 20:22 nwo9037 기타 이러고 놀면 재밌냐? 2004-12-31 20:26 blueskylini 기타 세네갈에는 강력처벌이 불가능하여 걍 중국으로 보내버립니다. 태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27 mhs6549 기타 태국에서는 오타가 생기면 바로 타임머신타고 돌려서 월남전에 참전시켜버립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20:40 pk6842 기타 저희 태국에서는 당사자 입속에 유성잉크를 처넣고 냉동고에 넣습니다. 밑에 게시는 영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41 mhs6549 기타 영국은 했습니다. 그대신, 아까 말씀하신 브라질을 해드리죠, 브라질에서는 그대로 생매장시켜 50년동안 묻힌 뒤 머리를 잘라 축구를 하죠/ 그 밑의 카레의 나라 인도는 어떠신지; 2004-12-31 20:49 po1857 기타 우리 인도에서는 오타자의 생식기를 갈아서 생식기맛카레를 만들어 평생먹입니다. ↓러시아는 어떤지요 2004-12-31 21:00 mhs6549 기타 러시아는 이미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로 부탁드리죠. 2004-12-31 21:15 maple711 기타 우리 아르헨티나에서는 팜파스(대농장)에 머리와 팔만 내놓고 묻어버립니다 그러고는 소떼를 풀어버립니다 오타낸 손가락 근처에는 특히 풀을 많이 심슴니다 초콜릿이 생각나는 나라 가나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21:24 pk6842 기타 아 저희 가나에서는 소의 창자로 만든 초콜릿을 당사자의 귀속에 집어넣습니다. 밑에 있는 뉴질랜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1:41 drumtongshot 기타 다들 너무 잔인하시구려...오타쯤은 너그럽게 봐줄 수 없는거요? 2004-12-31 21:41 yuyu0429 기타 아,,,저희 뉴질랜드는 똥물에 빠트려서 맨날 똥물만 쳐먹고 놀게 하죠;;;ㅎㅎ 그럼 스웨덴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1:43 hyuns2won 내용추가 저희 스웨덴에서는 산 채로 쪄서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캐나다는 어떻습니까? ▼ ▼ ▼ ▼ 2004-12-31 21:57 blgf6190 다른의견 저희 캐나다는 캥거루똥을 당사자에 입에 쳐넣고 캥거루가 대갈빡을 뭉게버릴때까지 못 박어 놉니다. 그럼 거기 시베리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1:59 skyxowh 기타 저희 시베리아에서는 머리를 곰이 뭉개버린다음에 눈속에 박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2:50 nnnbcd 기타 ↑너는 신이주신 돼지 우리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에 넘겨버립니다. 세네갈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_- 2004-12-31 22:58 wndyd1390 다른의견 아네...많은취재진들이..여러나라에서고생을하셧군요.지금까지고생하셧습니다. 앗! 급보입니다! 지금까지취재하던사람들을 오타낸사람들이 취재진이한말대로 시행하고있답니다!! 어서 처음취재를햇던 러시아 지금상황이어떻습니까!!▼ 2004-12-31 22:59 lskgg4 기타 러시아에서는 유치원에 보낸답니다! 무효고..우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24시간 수영을 시키죠.. 오스트리아는 어떻게 합니까?(오스트레일리아 말고 오스트리아!) 2004-12-31 23:12 drumtongshot 기타 이러다가 전세계 200 여 국가들 다 나오는거 아닌지... 2004-12-31 23:23 gks_tmdgus 기타 goldseason같이 핀란드를 필란드라고 잘못 쓰는사람을 오스트리아에서는 전쟁시켜서 영구중립 위반했다고 세계에서 날아오는 돌에맞아 죽게합니다 그 아래 소말리아는 어떤가요? 2005-01-01 00:17 sjmblue12 기타 골때린다 ㅋㅋㅋ 나를 포함한 위,아래 있으신분들 참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05-01-01 00:17 chakannu 기타 저희 소말리아에서는 그냥 우리나라에 가둡니다 외국 출입은 상상할수도 없죠 가나에서는 어떠합니까 2005-01-01 02:58 ardorji 기타 저희 가나에서는 위에 올린사람 눈알을 빼서 디저트로 먹습니다..밑에 캐나다는 어떻습니까? 2005-01-01 06:56 nomoohyun 기타 dkslfjsl 2005-01-01 14:05 candy0911 기타 쿠바는 잘 모름니다. 모나코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4:44 racoiawsnox 동의하기 쿠바에선 그사람 가죽으로 야구공을 만들어 야구를 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5-01-01 14:44 j3y6j9 기타 시간많고 할일없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니 우리의 미래도 암울해지네요. 2005-01-01 14:48 gudrlf2 다른의견 위에 한국 수정 우리 한국에선 단칸방에 못나오개 가둔담에 평생 만두막 먹입니다. 북한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4:57 gusdls07 기타 북한은 했으니 무효입니다 우리 모나코에선 백사장에 팔 한쪽을 묻고 나머지 팔 한쪽으로 머리를 둘둘 감아버립니다. ▼ 밑의 남극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1 15:04 dlwlswn899 기타 우리 남극에서는 얼음속에 넣어 얼려서 펭귄한테 줍니다. ▼거기 화성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5:24 darkhunterzz 다른의견 위에 리플놀이 도중에 오타나신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2005-01-01 15:35 djaaktjsduq 기타 저희 화성에서는 우주복을 벗겨 눈알튀어나게 하게해서 잔인하게 죽인뒤 화성외계인한테 냅다 던져줍니다 ▼아래님 일본춘추전국시대 때는 어케했나요? 2005-01-01 15:53 snoopy322 동의하기 일본춘추전국시대때는 마법사 한놈을 불러 개미로 만든다음 개미귀신과 싸움을 시킵니다 미태님 저승나라는 어떠신지..... 2005-01-01 16:06 nostelll 기타 저희 저승나라에서는 마꾸 꼬챙이로 찌른다음 쇳물에 녹여서 즙을 만들고 구멍을 다 막아버립니다. ▼안드로메다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1 16:17 choi7764 다른의견 저희 안드로메다별에서는 우주선에태워 태양까지 날려버립니다. 혹성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6:28 leekm1970 기타 저희 혹성에서는 능지처참이란 고문을 시행합니다.. 사람의 팔,다리를 양쪽에 서있는 소의 고삐에 묶어놓고 소를 출발시킵니다.. 그럼 팔,다리가 다뜯기고 몸이 반으로 나눠지죠..ㅎ; 거기 후세인에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6:45 link95 다른의견 어! 나 이 장면 꿈에서 본거같애~~~희한하네~ 2005-01-01 17:03 ilove605 기타 후세인은 이라크의 대통령이죠,,저희 이라크에서는 10년 동안 잠을 못자게 하고 말의 덩을 먹게한후 죽이죠,,, 거기 아르헨티나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7:09 sukjaemin 기타 리플놀이 잼있네요...넘 잼있게 노신다.. 2005-01-01 17:09 tmrndla 기타 우리 아르헨티나에서는 저런사람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천천히 갈아 버립니다 ▼ 고대 아테네에서는 어땠답니까? 2005-01-01 18:07 dkmechooo 다른의견 예, 여기 고대 아테네에서는 신체의 모든 털을 밀어 트로이 목마의 눈썹, 갈기등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럼 거기 아래 6차원 세계에서는 어떠합니까? 2005-01-01 18:37 iorirevol 기타 저희 6차원은 추잡스럽게 안죽이고 그냥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가루는 너무 지저분하니 그 가루 물에 타 마셔버립니다 맛이 끝내주죠 ↓밀양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8:59 gkdrhdeks 내용추가 뭐 저희 밀양에서는 아무래도 윤간이 가장 적절한 대처라 생각 되오만은...거 광주에선 어떻습니까? ▽ 2005-01-01 19:14 nnmmaaee 기타 광주는 어느나라 어디에 있는 곳입니까? 2005-01-01 19:17 nnmmaaee 기타 밑에분 아십니까? 2005-01-01 19:19 tjsgml135 기타 잘들노시네요 그리고 밀양? 광주? 이런나라는 처음들어보는대 님들이 지어낸건가요? 정말 잘들 노시는군요 그리고 이런 쓰달대기 없는 리플달시간 있으면 부모에게 효도나 하세요 아셨나요 2005-01-01 19:33 iorirevol 기타 허허.. 위에 안드로메다별이라는 나라 들어보셨는감? 2005-01-01 19:40 virus_n 다른의견 ↑위에 애자한명 추가요 2005-01-01 20:24 hhkzzang5580 기타 진짜 새해부터 골때린다 ,ㅋㅋ 웃기다 웃겨 ,ㅋ 진짜 세계나라 다 나오겠다 ,,ㅋ 2005-01-01 20:54 wjdgnsgorry 다른의견 처음에는 그래도 웃으면서 봤는데. 내려가다 보니 생식기 얘기 나오고 지금 동남아 지진 해일때매 사람이 몇명 죽었는데 해일얘기 나오고 너무들 하는거 아닙니까? 2005-01-01 21:29 herb2887 다른의견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생각을 해도 모자를 판에.....젊은 사람들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너무 자극적인 말과 생각 때문에 사건 사고도 많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모두들 자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2005-01-02 00:00 skrorm 기타 저희 광주에서는 저런사람은 지하철역으로 끌고가서 기찻길에 내버려두고 무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시킵니다(전염되지 말라고..) 거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0:07 monaco_dream 기타 저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는 죽을때까지 덜덜이(가랑이에 다리를 넣어서 진동)를 합니다. 우간다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0:17 imo06 동의하기 그때 그때 달라아~~요! 니네집은 어때요? 2005-01-02 01:07 k2bbbb 동의하기 브라질을 왜 뺍니까! 저희 브라질에서는 카를로스가 시속170km의 속도로 거시기를 깝니다. 2005-01-02 07:04 k2bbbb 동의하기 파키스탄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07:04 hermesasa 기타 정수리십자갈라홀랑벗기기 를 하여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을 맞게 뒈져~ ^^; 온두라스에선 어케 되는지요? 2005-01-02 08:43 cj33 다른의견 저희 파키스탄에서는 저런 유치한 놀이 하는 분들 모두를 국회로 보냅니다. 2005-01-02 08:53 kjh2605 기타 안녕하세요~^^ 제가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질 않았는데.....5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정말 겨울인데 알바는 해야겠고..... 돈은 없는분들.... 딱 한번만해보세요~ 져도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심정으로 해보았답니다!!! ㅋ 3만원 이상 적 립 되면 바로 통장으로 입금된답니다~~~~~~~~앗싸~~~~ http://www.point**back.com/ (**은 빼고 주소창에 쓰세요) 가입하지마자 3500원!!!!! 이 적 립 됩니다... 가입꼭 하시고 추 천 인란에 kjh777 적어주시구요!! 꼭!!!!!!!! 가_입_적_립을 하나 하셔야해요... " 가 입 적 립 "들어가서 아무거나 한가지 가입하시고 이 글 복사하셔서 이리저리 올리시면 되요....딱! 눈 딱!!!!감고 일주일만해보셔요~~~~ㅋㅋ 추 천 인 란에 kjh777 써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저도 같이 적 립 되요~~~~~~ 2005-01-02 09:02 agudrb 동의하기 저희 파키스탄에서는 휴지통에 머리쳐박아놓고 똥꼬에 마데카솔발라서 새살돋게합니다 네덜란드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9:33 werty67 내용추가 네덜란드에선 풍차에 묶어놓고 죽을때까지 돌립니다 ▼ 루마니아는 어떻습니까? 2005-01-02 10:04 dlqqhr 기타 저희 루마니아에서는 이런 오타내는 놈들한테 수액 뿌린 루마니아 소스 30t 을 먹인다음 샷건으로 척추뼈 하나씩 3발로 쏜 다음에 러시아로 보내 대가리에 구멍을 뻥뻥 뚫어줍니다.▼ 미얀마에서는 어떻슴니까? 2005-01-02 11:20 coe1234 내용추가 윗분미얀마햇으니우주연방방위국하겟습니다 우리우주연방방위국에서는 손까락과발가락을잘라 뇌에처박고 그뇌를(여기서1년은10000년임)100년동안숙성시킨다음 생식기에 처박어넣은다음(남자면찔러넣은다음)생식기를짤른다은 입다처놓고 그내장을 늘려서 몸뚱아리를 넣은다음 블랙홀로던진다오 아래지구정찰많이가는 외계인부대는어떻소 ▼ 2005-01-02 11:34 pk6842 다른의견 저희 미얀마에서는 당사자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염산으로 샤워를 하게 합니다. 밑에 게시는 불가리아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2 11:35 ascvb07 기타 네. 저희 외계인부대에서는 오타난 사람을 골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래 태평양 수심 6000미터 밑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1:38 vvppkk 동의하기 아이공..배야..리플놀이 넘 재미나게 하시넹 ㅎㅎ 이젠 어떤 나라가 나올라나..ㅎㅎㅎㅎ 2005-01-02 12:08 lovekimpig 기타 웃대 대기자료에서 보구왔3꺄하하하하하하하~웃자가라웃자가~꺄르르르르르륵~ 2005-01-02 12:34 pandagogi 기타 네 저희 불가리아 에서는 불로 대쳐 갈아버립니다 북극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2:38 cjhjong 기타 저희 북극에서는 빙판위에 오타친 녀석을 올려넣고 그위를 다시 얼음판으로 덮어 물로 접착효과를 내 인간화석을 만들어버립니다. 바베이도스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2:50 angeln12 동의하기 저의 바베이도스에서는 저따위 오타가생길경우 냉동실에다 36기산동안 얼렸다가 63빙딩에서 내다 던짐니다. 이스라엘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2 12:58 terrykim123 기타 우리 이스라엘에선 레몬과함께 회를쳐먹습니다. 일본에선어떤가요? 2005-01-02 13:05 fasky 내용추가 저희 태양내핵 에서는 산채로 구워잡숩니다. 그럼 명왕성에서는? ▼ 2005-01-02 13:10 yungihan 다른의견 저희 명왕성에서는 위와 같은 오타가 생기면 바지를 벗긴후 우주선에다가 매달아서 대기권돌파를 4번 왕복합니다 안드로메다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5-01-02 13:19 dr2238 기타 요기 명왕성에서는 태양으로부터 날라온 인간을 다시 지구로 쳐 보냅니다. 거기 지구에 파퓨아뉴기니에선 어떻게 합니까?▼ 2005-01-02 13:21 wpfpaldk 동의하기 우리 파퓨아뉴기니 에서는 죤내 맞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한답니까 2005-01-02 13:27 qorrpgns 다른의견 저희 모루모루 왕국에서는 남두봉황권으로 정신을 차리게 해줍니다. 2005-01-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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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네이버지식에서 퍼온 리플들
___|104:+::+::+::+::+::+::+::+::+::+::+:==========================질문===========================================사람이 죽으면 왜 경직 이 될까요?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8-03 22:04 작성) 신고하기 근육이 수축되면 경직 되는것이 맞나요?맞다면 근육이 수축되면 왜 경직이 되나여?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사람이 죽으면 왜 경직 이 될까요? ==========================질문 답변내용====================================질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지만 대충 알겠습니다. 사후강직(rigor mortis)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일단 근육의 수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셔야 합니다.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근섬유의 성분을 보면, actin이라는 것과 myos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들이 결합하는 것이 근육 수축입니다. 이 결합(actin과 myosin의 결합)을 끊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ATP가 사용되어야 합니다.그런데 살아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ATP가 원할하게 공급됩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서는 ATP가 공급되지 않아 이 결합이 계속 지속되어 사후강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후 단백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면 사후강직은 풀립니다.근육수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도서관이나 큰 서점 등에서 의학 코너에 있는 생리학 책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근육 수축에 관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내용출처 : http://org.catholic.or.kr/chrc/summary/rigor.htm ==========================리플내용========================================== formeandgod 동의하기 위에 분이 설명해 주신 것 맏습니다. 2004-08-04 01:04 seetcaroline 다른의견 맏습니다가 아니라 맞습니다입니다. 2004-12-31 11:54 tom1002 기타 저희 러시아에서는 위와 같은 오타가 생기면 바로 유치원으로 보냅니다. 일본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11:58 tnsdnjs1015 다른의견 저희 일본에선 머리를 작살냅니다이.. 그럼 중국은? ▼ 2004-12-31 12:01 bdae91 기타 중국에서는 기냥 황하에 던져버립니다. 약자는 죽여야죠. 이탈리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02 goldbeer30 기타 저희이탈리아에선 기냥 얼굴가죽을 떼어서 이탈리아정통방식인 피자반죽으로 돌려버립니다. 인도는어떻습니까?!↓ 2004-12-31 12:07 nnlbal 기타 인도에서는 소의 여물로 쓰기 위해 갈아버립니다-_-;; 거기 스리랑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08 jnh724 내용추가 저희 스리랑카에서는 저따위 오타가 생기면 팔 다리를 잘라 팔에는 다리를, 다리엔 팔을 봉합수술 합니다. 프랑스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2:11 hhjin232 동의하기 스리랑카는 머리통을 잘라서 갈아 먹습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11 jnh724 다른의견 ↑위에 두분 저는 프랑스를 물어보았습니다.스리랑카는 이미 했으므로 무효! 2004-12-31 12:13 miniphin91 기타 프랑스에선 피를뽑아 와인을 만들지요.↓독일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22 ahehheh90 다른의견 마우스로 깔아뭉겝니다.(제2차세계대전 당시 초중전차) 한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24 whddud857 기타 우리한국은 살아있는체로 생매장을 해버립니다. ↓아프리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38 winco6418 기타 아프리카는 코뿔소떼에다가 던져버립니다!그럼 맥시코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2:41 jaehyeok1 기타 멕시코에서는 머리로 축구를 합니다.이라크에선 어떻습니까? ↓ 2004-12-31 12:42 whddud857 기타 우리 이라크는 총없이 미국 백악관에가서 대통령을 위협하다 죽습니다. ↓영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2:48 ice_cool 기타 우리 영국에서는 그사람 머리를 잘라낸 뒤 머리위에 영국 깃발을 깊숙히 꽂아 런던의 중심에 세워놓습니다. 그럼 덴마크는 어떻습네까? ▼ 2004-12-31 13:02 jeffhardy_ 다른의견 덴마크는 젖소 콧구멍을 빨게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13:09 goldseason 기타 저희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냥 옷을 벗겨서 사창가로 보내버립니다. ▼아래 필란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3:12 limjm00 동의하기 저희 핀란드에서는 자일리톨 껌으로 입을 막아버립니다. 노르웨이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13 dnltjsrud2 기타 노르웨이에선 거꾸로 벼랑에 매달놓습니다 이집트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24 jshjin11 기타 음.. 개인적으로 어느 답변이 맞는건지.. 2004-12-31 13:25 jshjin11 기타 아 그리고 리플놀이 할려면 제대로 하시길.. 2004-12-31 13:26 holypersonal 기타 이집트 에선 미이라로 만들어 버립니다 , 스위스는 어떻습니까 ? ▼ 2004-12-31 13:43 isac200 기타 저희 스위스에서는 빠구리를 못뜨게 생식기를 잘라서 그 생식기를 치타나 사자에게 줍니다 세인트크리스 토퍼네비스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3:47 yglygl4545 다른의견 세인트크리스 토퍼네비스에선 ▲윗 님들과 같은 사람을 모조리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쥬스를 만드는 산업을 진행중이죠. 2004-12-31 14:11 hjun3200 기타 파푸아뉴기니에선 리플놀이하는 놈들을 무뇌충과 10시간동안 키스를 시킵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4:17 polycrack 다른의견 채택안된 밑에 답변.....어이가 없구만...그걸 답변이라고 달아놓은건지 아예 쓰질 말던가 설득력이 전혀 없잖아 산소공급이 되지않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근육이 경직된다고? 그럼 나중에 다시 사후강직이 풀리는건 뭘로 설명할래? 다시 산소공급되고 혈액순환되서 그렇다고 설명할래? 정확한 원인도 모르면서 내공에만 눈이 어두운건가? 지식iN이 이런사람들 때문에 신용이 안가지 2004-12-31 14:18 abcdtnwl 동의하기 저희 트리니다드 코바고에서는 신의 제물로 바치고 그 행사가 끝나면 오타낸 손가락을 잘라 먹습니다. 그럼 미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4:40 tkdgy93 기타 미국은 했습니다. 무효~~!! 대신 오스트레일리아.. 우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선 저런 오타가 생기면 생식기를 코알라에게빨라고 주고, 팔다리를 캥거루 앞치마에 놓은다음 멀리 보냅니다. 몽골은 어떻게합니까? 2004-12-31 14:50 youkouro 다른의견 저희몽골에서는 말똥과함께 말아서 중국까지 굴립니다. 칠레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00 yuju777 기타 저희 칠레에서는 두말없이 손가락으로 닭발을 해먹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04 ythoru2080 기타 저희 인데네시아 에서는 해일이 일어나는 곳에 숨을 막히게 해서 죽입니다 몰디브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4-12-31 15:06 shlee0286 동의하기 우리 몰디브에서는. 흑인으로 만들어 버린다우~ 하체는 황인. 상체는 흑인~~ 아래 필리핀은 어떤가우? 2004-12-31 15:08 sople1 기타 필리핀에서는 일부러 말라리아에 걸려죽게 만듭니다. 중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5:55 yp9204 다른의견 중국은 위에서 말했습니다 황야로 보내죠, 스리랑카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56 rock3323 내용추가 중국은 뭐든지 튀깁니다... 그러면 그리스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5:57 1123oo 기타 저히 그리스에서는 신전청소를 평생시킵니다 보수로는 빵과 물을줍니다 ㅋ 빵줄때 먹으면 많이먹는다고 때리고 물줄때 먹으면 많이먹는다고 마니처먹으라고 물고문시킵니다 ㅋ 결정타로 .... 매일밤 잠못자게 이쑤시게로 눈깔고정시킵니다 그래 .... 브라질에서는 어떻게합니까 ??? ▼ 2004-12-31 16:12 1995yujin 기타 그리스에서는 칼로 죽지않게 뼈가 드러날때까지 포를 뜹니다. 터키에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16:13 sojin816 내용추가 그리스에서는 윗님들 같이 노시는 분들 법으로 대응해서 감옥에 무더기로 넣습니다. 2004-12-31 16:20 sjmblue12 기타 저희 터키에서는 오타를 낸사람은 100m높이의 물없는 수영장에서 거꾸로 다이빙을 시킵니다. 세네갈에선 어떤처벌을 내립니까? 2004-12-31 16:21 0411dog 기타 나라 별로 리플단놈들 신났다, 신났어. 잘들하는 짓이다? 2004-12-31 16:27 dkmechooo 다른의견 우리 세네갈에서는 콧구멍에 고리를 답니다. 오타 하나에 하나씩이지요. 오타가 많을수록 신체곳곳에 고리들이 달립니다. 그럼 북한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6:36 jojo1315 기타 조이 북한에소는 그런 사람 갈아 삶아 가죽에다 넣어 묶고 기름에 튀겨 군만두를 해먹습네다. 거기 호주는 어떻습네까? 2004-12-31 16:39 piaojong 기타 호주에서는 여기 리플달은 모든 넘들 좃을 모아모아 오타 생긴넘한티 먹여줍니다.. 닭쳐라...ㅋㅋㅋ 2004-12-31 16:44 ssasingo 기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했으므로 무효!!! 시리아에서는 오타낸 사람들을 어떻게 합니까? 2004-12-31 16:51 stell83 기타 밑에 답 완전 허접스럽다...근육자체에는 ATP를 사용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거랍니다;; 바보 아닌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거구만..원활한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 근육에 젖산이 생산이 되서 경직되는거랍니다 ㅡㅡ;; 위에분은 근육의 구조르 좀 알고 계시는듯하군요..아마 생명쪽이나 생물. 의약계열쪽에 공부하신 분인듯..아래같은 허접답변 즐~ 2004-12-31 17:16 youkouro 다른의견 ▲우리 테크노마트에선 저런식으로 효도하는 놈들을 테팔 후라이팬으로 만들어버립니다.용산 스페이스나인에선 어떻습니까? 2004-12-31 17:36 pk6842 기타 저희 용산 스페이스나인에서는 우주에서 얼어붙은 생닭을 처먹게 합니다.... 그 밑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8:13 seraphimcure 다른의견 끔찍한 넘들.. -_-;; 2004-12-31 18:13 ddqtutv 내용추가 그럼 거시기도 뻣뻣해 지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04-12-31 18:38 guu_dx 기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위와 같이 헛소리를 하면 억지로 한국까지 끌고 가서 경부고속도로 2차선 도로에 초록색 테이프로 붙여놓고 120t화물트럭이 대갈빡을 밟을 때까지 내버려둡니다. 이라크는 어떻습니까? 혹 테러단체에서 테러를 하지는 않습니까?↓ 2004-12-31 18:55 tjwhd123 동의하기 알라하꾸타 이라이하마 위라크서잔 단체총사랄켜버리또카 아으래 도미니카공화국까뿌리크리마?▼ 2004-12-31 19:47 qhrdud1234 기타 이라크는 했으므로 스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스위스에서는 몽블랑을 100번이상 오르게 하는 체력훈련을 시킵니다. 바티칸은 어떻습니까? 2004-12-31 19:56 qhrthdla 기타 저희 바티칸에서는 손가락을 갈아서 당사자에게 쳐먹게 합니다! 네덜란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0:07 smskis 기타 저희 네덜란드에서는 풍차에 넣고 그대로 디글디글 갈아버립니다. 북극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11 hyuk31330 다른의견 북극에선 생식기에만 물을 묻히고 바깥에서 30분 동안 선텐 시겨 얼은 생식기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세네갈에선 어떠신지...▼ 2004-12-31 20:22 nwo9037 기타 이러고 놀면 재밌냐? 2004-12-31 20:26 blueskylini 기타 세네갈에는 강력처벌이 불가능하여 걍 중국으로 보내버립니다. 태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27 mhs6549 기타 태국에서는 오타가 생기면 바로 타임머신타고 돌려서 월남전에 참전시켜버립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20:40 pk6842 기타 저희 태국에서는 당사자 입속에 유성잉크를 처넣고 냉동고에 넣습니다. 밑에 게시는 영국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0:41 mhs6549 기타 영국은 했습니다. 그대신, 아까 말씀하신 브라질을 해드리죠, 브라질에서는 그대로 생매장시켜 50년동안 묻힌 뒤 머리를 잘라 축구를 하죠/ 그 밑의 카레의 나라 인도는 어떠신지; 2004-12-31 20:49 po1857 기타 우리 인도에서는 오타자의 생식기를 갈아서 생식기맛카레를 만들어 평생먹입니다. ↓러시아는 어떤지요 2004-12-31 21:00 mhs6549 기타 러시아는 이미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로 부탁드리죠. 2004-12-31 21:15 maple711 기타 우리 아르헨티나에서는 팜파스(대농장)에 머리와 팔만 내놓고 묻어버립니다 그러고는 소떼를 풀어버립니다 오타낸 손가락 근처에는 특히 풀을 많이 심슴니다 초콜릿이 생각나는 나라 가나는 어떻습니까? ▼ 2004-12-31 21:24 pk6842 기타 아 저희 가나에서는 소의 창자로 만든 초콜릿을 당사자의 귀속에 집어넣습니다. 밑에 있는 뉴질랜드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1:41 drumtongshot 기타 다들 너무 잔인하시구려...오타쯤은 너그럽게 봐줄 수 없는거요? 2004-12-31 21:41 yuyu0429 기타 아,,,저희 뉴질랜드는 똥물에 빠트려서 맨날 똥물만 쳐먹고 놀게 하죠;;;ㅎㅎ 그럼 스웨덴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1:43 hyuns2won 내용추가 저희 스웨덴에서는 산 채로 쪄서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캐나다는 어떻습니까? ▼ ▼ ▼ ▼ 2004-12-31 21:57 blgf6190 다른의견 저희 캐나다는 캥거루똥을 당사자에 입에 쳐넣고 캥거루가 대갈빡을 뭉게버릴때까지 못 박어 놉니다. 그럼 거기 시베리아는 어떻습니까? 2004-12-31 21:59 skyxowh 기타 저희 시베리아에서는 머리를 곰이 뭉개버린다음에 눈속에 박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습니까▼ 2004-12-31 22:50 nnnbcd 기타 ↑너는 신이주신 돼지 우리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에 넘겨버립니다. 세네갈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_- 2004-12-31 22:58 wndyd1390 다른의견 아네...많은취재진들이..여러나라에서고생을하셧군요.지금까지고생하셧습니다. 앗! 급보입니다! 지금까지취재하던사람들을 오타낸사람들이 취재진이한말대로 시행하고있답니다!! 어서 처음취재를햇던 러시아 지금상황이어떻습니까!!▼ 2004-12-31 22:59 lskgg4 기타 러시아에서는 유치원에 보낸답니다! 무효고..우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24시간 수영을 시키죠.. 오스트리아는 어떻게 합니까?(오스트레일리아 말고 오스트리아!) 2004-12-31 23:12 drumtongshot 기타 이러다가 전세계 200 여 국가들 다 나오는거 아닌지... 2004-12-31 23:23 gks_tmdgus 기타 goldseason같이 핀란드를 필란드라고 잘못 쓰는사람을 오스트리아에서는 전쟁시켜서 영구중립 위반했다고 세계에서 날아오는 돌에맞아 죽게합니다 그 아래 소말리아는 어떤가요? 2005-01-01 00:17 sjmblue12 기타 골때린다 ㅋㅋㅋ 나를 포함한 위,아래 있으신분들 참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05-01-01 00:17 chakannu 기타 저희 소말리아에서는 그냥 우리나라에 가둡니다 외국 출입은 상상할수도 없죠 가나에서는 어떠합니까 2005-01-01 02:58 ardorji 기타 저희 가나에서는 위에 올린사람 눈알을 빼서 디저트로 먹습니다..밑에 캐나다는 어떻습니까? 2005-01-01 06:56 nomoohyun 기타 dkslfjsl 2005-01-01 14:05 candy0911 기타 쿠바는 잘 모름니다. 모나코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4:44 racoiawsnox 동의하기 쿠바에선 그사람 가죽으로 야구공을 만들어 야구를 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5-01-01 14:44 j3y6j9 기타 시간많고 할일없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니 우리의 미래도 암울해지네요. 2005-01-01 14:48 gudrlf2 다른의견 위에 한국 수정 우리 한국에선 단칸방에 못나오개 가둔담에 평생 만두막 먹입니다. 북한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4:57 gusdls07 기타 북한은 했으니 무효입니다 우리 모나코에선 백사장에 팔 한쪽을 묻고 나머지 팔 한쪽으로 머리를 둘둘 감아버립니다. ▼ 밑의 남극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1 15:04 dlwlswn899 기타 우리 남극에서는 얼음속에 넣어 얼려서 펭귄한테 줍니다. ▼거기 화성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5:24 darkhunterzz 다른의견 위에 리플놀이 도중에 오타나신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2005-01-01 15:35 djaaktjsduq 기타 저희 화성에서는 우주복을 벗겨 눈알튀어나게 하게해서 잔인하게 죽인뒤 화성외계인한테 냅다 던져줍니다 ▼아래님 일본춘추전국시대 때는 어케했나요? 2005-01-01 15:53 snoopy322 동의하기 일본춘추전국시대때는 마법사 한놈을 불러 개미로 만든다음 개미귀신과 싸움을 시킵니다 미태님 저승나라는 어떠신지..... 2005-01-01 16:06 nostelll 기타 저희 저승나라에서는 마꾸 꼬챙이로 찌른다음 쇳물에 녹여서 즙을 만들고 구멍을 다 막아버립니다. ▼안드로메다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1 16:17 choi7764 다른의견 저희 안드로메다별에서는 우주선에태워 태양까지 날려버립니다. 혹성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6:28 leekm1970 기타 저희 혹성에서는 능지처참이란 고문을 시행합니다.. 사람의 팔,다리를 양쪽에 서있는 소의 고삐에 묶어놓고 소를 출발시킵니다.. 그럼 팔,다리가 다뜯기고 몸이 반으로 나눠지죠..ㅎ; 거기 후세인에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6:45 link95 다른의견 어! 나 이 장면 꿈에서 본거같애~~~희한하네~ 2005-01-01 17:03 ilove605 기타 후세인은 이라크의 대통령이죠,,저희 이라크에서는 10년 동안 잠을 못자게 하고 말의 덩을 먹게한후 죽이죠,,, 거기 아르헨티나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7:09 sukjaemin 기타 리플놀이 잼있네요...넘 잼있게 노신다.. 2005-01-01 17:09 tmrndla 기타 우리 아르헨티나에서는 저런사람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천천히 갈아 버립니다 ▼ 고대 아테네에서는 어땠답니까? 2005-01-01 18:07 dkmechooo 다른의견 예, 여기 고대 아테네에서는 신체의 모든 털을 밀어 트로이 목마의 눈썹, 갈기등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럼 거기 아래 6차원 세계에서는 어떠합니까? 2005-01-01 18:37 iorirevol 기타 저희 6차원은 추잡스럽게 안죽이고 그냥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가루는 너무 지저분하니 그 가루 물에 타 마셔버립니다 맛이 끝내주죠 ↓밀양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1 18:59 gkdrhdeks 내용추가 뭐 저희 밀양에서는 아무래도 윤간이 가장 적절한 대처라 생각 되오만은...거 광주에선 어떻습니까? ▽ 2005-01-01 19:14 nnmmaaee 기타 광주는 어느나라 어디에 있는 곳입니까? 2005-01-01 19:17 nnmmaaee 기타 밑에분 아십니까? 2005-01-01 19:19 tjsgml135 기타 잘들노시네요 그리고 밀양? 광주? 이런나라는 처음들어보는대 님들이 지어낸건가요? 정말 잘들 노시는군요 그리고 이런 쓰달대기 없는 리플달시간 있으면 부모에게 효도나 하세요 아셨나요 2005-01-01 19:33 iorirevol 기타 허허.. 위에 안드로메다별이라는 나라 들어보셨는감? 2005-01-01 19:40 virus_n 다른의견 ↑위에 애자한명 추가요 2005-01-01 20:24 hhkzzang5580 기타 진짜 새해부터 골때린다 ,ㅋㅋ 웃기다 웃겨 ,ㅋ 진짜 세계나라 다 나오겠다 ,,ㅋ 2005-01-01 20:54 wjdgnsgorry 다른의견 처음에는 그래도 웃으면서 봤는데. 내려가다 보니 생식기 얘기 나오고 지금 동남아 지진 해일때매 사람이 몇명 죽었는데 해일얘기 나오고 너무들 하는거 아닙니까? 2005-01-01 21:29 herb2887 다른의견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생각을 해도 모자를 판에.....젊은 사람들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너무 자극적인 말과 생각 때문에 사건 사고도 많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모두들 자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2005-01-02 00:00 skrorm 기타 저희 광주에서는 저런사람은 지하철역으로 끌고가서 기찻길에 내버려두고 무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시킵니다(전염되지 말라고..) 거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0:07 monaco_dream 기타 저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는 죽을때까지 덜덜이(가랑이에 다리를 넣어서 진동)를 합니다. 우간다에서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0:17 imo06 동의하기 그때 그때 달라아~~요! 니네집은 어때요? 2005-01-02 01:07 k2bbbb 동의하기 브라질을 왜 뺍니까! 저희 브라질에서는 카를로스가 시속170km의 속도로 거시기를 깝니다. 2005-01-02 07:04 k2bbbb 동의하기 파키스탄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07:04 hermesasa 기타 정수리십자갈라홀랑벗기기 를 하여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을 맞게 뒈져~ ^^; 온두라스에선 어케 되는지요? 2005-01-02 08:43 cj33 다른의견 저희 파키스탄에서는 저런 유치한 놀이 하는 분들 모두를 국회로 보냅니다. 2005-01-02 08:53 kjh2605 기타 안녕하세요~^^ 제가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질 않았는데.....5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정말 겨울인데 알바는 해야겠고..... 돈은 없는분들.... 딱 한번만해보세요~ 져도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심정으로 해보았답니다!!! ㅋ 3만원 이상 적 립 되면 바로 통장으로 입금된답니다~~~~~~~~앗싸~~~~ http://www.point**back.com/ (**은 빼고 주소창에 쓰세요) 가입하지마자 3500원!!!!! 이 적 립 됩니다... 가입꼭 하시고 추 천 인란에 kjh777 적어주시구요!! 꼭!!!!!!!! 가_입_적_립을 하나 하셔야해요... " 가 입 적 립 "들어가서 아무거나 한가지 가입하시고 이 글 복사하셔서 이리저리 올리시면 되요....딱! 눈 딱!!!!감고 일주일만해보셔요~~~~ㅋㅋ 추 천 인 란에 kjh777 써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저도 같이 적 립 되요~~~~~~ 2005-01-02 09:02 agudrb 동의하기 저희 파키스탄에서는 휴지통에 머리쳐박아놓고 똥꼬에 마데카솔발라서 새살돋게합니다 네덜란드는 어떻습니까?▼ 2005-01-02 09:33 werty67 내용추가 네덜란드에선 풍차에 묶어놓고 죽을때까지 돌립니다 ▼ 루마니아는 어떻습니까? 2005-01-02 10:04 dlqqhr 기타 저희 루마니아에서는 이런 오타내는 놈들한테 수액 뿌린 루마니아 소스 30t 을 먹인다음 샷건으로 척추뼈 하나씩 3발로 쏜 다음에 러시아로 보내 대가리에 구멍을 뻥뻥 뚫어줍니다.▼ 미얀마에서는 어떻슴니까? 2005-01-02 11:20 coe1234 내용추가 윗분미얀마햇으니우주연방방위국하겟습니다 우리우주연방방위국에서는 손까락과발가락을잘라 뇌에처박고 그뇌를(여기서1년은10000년임)100년동안숙성시킨다음 생식기에 처박어넣은다음(남자면찔러넣은다음)생식기를짤른다은 입다처놓고 그내장을 늘려서 몸뚱아리를 넣은다음 블랙홀로던진다오 아래지구정찰많이가는 외계인부대는어떻소 ▼ 2005-01-02 11:34 pk6842 다른의견 저희 미얀마에서는 당사자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염산으로 샤워를 하게 합니다. 밑에 게시는 불가리아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2 11:35 ascvb07 기타 네. 저희 외계인부대에서는 오타난 사람을 골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래 태평양 수심 6000미터 밑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1:38 vvppkk 동의하기 아이공..배야..리플놀이 넘 재미나게 하시넹 ㅎㅎ 이젠 어떤 나라가 나올라나..ㅎㅎㅎㅎ 2005-01-02 12:08 lovekimpig 기타 웃대 대기자료에서 보구왔3꺄하하하하하하하~웃자가라웃자가~꺄르르르르르륵~ 2005-01-02 12:34 pandagogi 기타 네 저희 불가리아 에서는 불로 대쳐 갈아버립니다 북극에서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2:38 cjhjong 기타 저희 북극에서는 빙판위에 오타친 녀석을 올려넣고 그위를 다시 얼음판으로 덮어 물로 접착효과를 내 인간화석을 만들어버립니다. 바베이도스는 어떻습니까? ▽ 2005-01-02 12:50 angeln12 동의하기 저의 바베이도스에서는 저따위 오타가생길경우 냉동실에다 36기산동안 얼렸다가 63빙딩에서 내다 던짐니다. 이스라엘에선 어떻습니까?↓ 2005-01-02 12:58 terrykim123 기타 우리 이스라엘에선 레몬과함께 회를쳐먹습니다. 일본에선어떤가요? 2005-01-02 13:05 fasky 내용추가 저희 태양내핵 에서는 산채로 구워잡숩니다. 그럼 명왕성에서는? ▼ 2005-01-02 13:10 yungihan 다른의견 저희 명왕성에서는 위와 같은 오타가 생기면 바지를 벗긴후 우주선에다가 매달아서 대기권돌파를 4번 왕복합니다 안드로메다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2005-01-02 13:19 dr2238 기타 요기 명왕성에서는 태양으로부터 날라온 인간을 다시 지구로 쳐 보냅니다. 거기 지구에 파퓨아뉴기니에선 어떻게 합니까?▼ 2005-01-02 13:21 wpfpaldk 동의하기 우리 파퓨아뉴기니 에서는 죤내 맞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한답니까 2005-01-02 13:27 qorrpgns 다른의견 저희 모루모루 왕국에서는 남두봉황권으로 정신을 차리게 해줍니다. 2005-01-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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