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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직도 현재형인 박근혜 국정농단을 고발함#2
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전문가 혹은 고가의 기계가 있어야 균형력의 문제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2000년대 초에 만들어진 별모양 균형 테스트(SEBT) 또는 Y균형 테스트(YBT)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균형력의 문제를 신뢰도 높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SEBT, YBT는 태권도 도장을 몇 달 다닌 뒤에, 균형력이 늘어났는지, 오히려 균형력의 문제가 발생했는지, 누구나 전문가나 고가의 장비 없이도 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방법이다.1. 1988년 서울 올림픽 직후 우리는 전국민의료보험을 도입하지요. 먼저 전국민의료보험을 도입한 일본의 시스템을 많이 참고했는데요. 일본의 의료시스템에서도 균형의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아요. 일본의 스포츠 시스템이 균형을 다루는 수준은 우리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으니까요. 많은 균형 문제를 스포츠 시스템이 해결해 버리지요. 1편에서 보셨다시피, 우리는 체육에서도 의료에서도 균형의 문제를 안 다루다시피 하죠. 균형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선 먼저 균형능력에 문제가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지요. 2. 미국과 일본에는 기본적인 신체의 균형을 다루는 도구가 있어요. 미국은 과학의 나라답게 SEBT라는 균형과 불균형을 동시에 측정하는 도구를 만들어 내요. 2000년대 초반에 고안된 도구에요. 초기에는 균형력 훈련 도구로 고안되었지만, 연구 결과가 쌓이면서, 균형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더 많이 쓰이게 되죠. 대체로 90점 이상에, 좌우 같은 방향의 차이가 4cm 이하이면, 균형력이 괜찮은 것으로 평가하죠. 다만, 합계 점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방향중 전방,내측뒷쪽, 외측뒷쪽에서 좌우차이가 4cm 이상인 경우도 균형 능력이 나쁜걸로 본다는게 조금 특이하죠. SEBP를 3방향으로 간략화 시킨게 YBT에요. SEBT, YBT둘다 좌우의 차이가 있을 때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은 1등급의 근거가 뒷받침 하지요.[#SEBT] 3. 연세대 논문에 의하면 Y균형 테스트는 동적균형을 여러번 평가했을 때 평가사이에 탁월한 신뢰성을 보여줍니다. (“The Y-balance test (YBT) is used to assess dynamic postural control and shows excellent test-retest reliability.”) 1편-[#연세대논문] 4.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논문에 의해서도, “와이밸런스 검사의 경우 선행연구에서 동일한 측정자가 측정을 실시하여 높은 신뢰도(ICC= .85-.89) 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하였으며(Plisky et al., 2009), 또 다른 선행연구에서는 2명의 측정자가 측정을 실시한 결과 마찬가지로 높은 신뢰도(ICC=.978-.991)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여(Almeida et al., 2017) 이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선행연구들의 경우 피험자가 14명, 40명 수준이다.”인데요. 수천명을 측정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논문과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3편-[#스포츠정책과학원논문등] 5. 와이밸런스 검사의 측정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전용 측정기구가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얼마든지 측정이 가능해요. (발에 도장잉크를 묻히는게 전용기구 없이 측정하는 방법중에선 정확할 것이라 생각해요.)- 각 방향으로 발을 최대한 뻗는데, 터치만 해야지 딛으면 안 되어요.- 준비선을 밟고 있는 발이 땅에서 떨어지거나, 이동하면 파울이에요.-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오지 못하면 역시 파울이에요.- 측정된 길이를 전상장골극에서 복숭아뼈까지의 길이의 비율로 나타내죠. 5. 2번에서는 좌우 차이가 4cm이면 동적균형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적었는데요.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좌우 차이는 자료마다 달라요.(4cm이 가장 많지만요.) 간략히 간추리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앞 방향의 경우에는 2cm 이상만 차이가 나도, 검사에서 양성일 때 실제로 문제가 있을 확률이 52%에요. 앞 방향에서 4cm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검사에서 양성일 때 실제로 양성일 확률은 무려 74%이지요. 자료마다 문제가 되는 차이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좌우차이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좌우차이관련자료]아래표는 2cm차이만 나도 위험하다는 논문에서 가져왔습니다. 6. 일본에도 비슷한게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일본 무도에는 있는 내용인데요. 8방향 보법이에요. 다르지만, 바탕에 깔린 내용은 같지만, 미국의 도구는 누구나 거실 정도 넓이의 장소와 줄자만 있어도, 누구나 균형능력과, 그 결함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간단하죠. 일본의 도구는 숙련된 지도자의 지도와 판단이 필요하지요. [#8방향보법] 7.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한 후에는, 지금까지는 엄청 숙련된 전문가의 권위에 의해서만 판단되었던 내용이, 누구나 집에서도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바뀌지요. 사실 제 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부분이에요. 8.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 혹은 재활의학과 의사가 그 정도면 균형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해도, 진실은 한국 병원에서는 해당 내용을 치료 할만한 자원이 없다는 이야기 일 가능성이 높아요. 올림픽 메달 리스트 출신의 체육지도자가 그 정도면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단순히 지금 당장 움직이는데 문제는 없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지요. 이제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해도, 집에서 정말로 괜찮은지 누구나 테스트가 가능하지요. 9. 아주 공교롭게, 2016년 박근혜 대통령 때,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되자마자, 국민체력측정 중 노인체력 부분에서 한발로서기가 사라지지요. 2016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의 이유 중 하나가, 대한체육회가 노인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보시다시피 대한민국 65세 노인의 균형 능력이, 일본 80세 노인보다 나쁘지요. 제 생각에는 체육계의 고위 관계자가 대한민국 체육계의 실력으로는 균형의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니, 어떻게든 누군가가 읽으면 문제를 눈치챌만한 자료 자체의 작성을 그만두게 한 것 같아요. 10. 의료 시스템에 균형능력의 문제를 다루는 부분이 거의 빠져 있긴 하지만, 의사들이 마냥 놀고 있지는 않죠. 의사들은 고유수용성 감각이 균형능력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걸 알고, 고유수용성 감각을 증진시키는 좋은 운동인 눈감고 한발로 서기를 추천하지요. 균형의 문제에 대해서 보험 처리되는 치료수단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의사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눈감고 한발 서기를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중둔근이 약해진 쪽 발을 딛고 한발서기를 하면 그림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요. 중둔근이 약하지 않은 쪽 발을 딛고 한발서기를 하면, 1편의 유명유튜버 달리기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요. 엉덩이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요. 엉덩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옆구리 근육을 TR이 없을때에 비해서 더 긴장해야 되구요.[#눈감고한발서기] 11. 전혀 다른 뭔가의 사이에 유사성을 발견하는 건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지요. 누군가가 정확히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전문가도 모를 정도의 숨겨진 비밀이, 대한민국 최고 운동 유튜버의 움직임에도, 대한체육회의 정관에도 있네요. (균형력이 떨어질때의 문제는 거의 다루지 않는 한국 스포츠 전체도요.) 12. 대한민국의 체육에는 이런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면, 다들 “나는 괜찮다."라고 대답하죠. 조금 더 이야기를 하면, “나도 괜찮고, 같이 운동하는 쟤도 괜찮다고 하죠.”, 그럴듯해 보이는 진술이지만, 이 진술은 “나”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사람" 만을 포함하지요. 이런 오류를 생존자 편향이라고 하지요. 생존자 편향을 가진 생각으로는, 비교적 실제의 진실에 가까운, 혹은 실제의 진실에 좀 더 가까운 상황을 볼 수 없지요. 걸을 때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반대쪽 다리가 지지하고 있을 때) 문제를 이야기하면 일단, ”그 별것 아닌게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 할 것이다. 물론 그 별것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자기자신의 의견일 뿐이다. 단기간에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실제로 ”그 별것 아닌 것“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자료를 보자.1. 이 신체 균형능력의 저하 문제로 일년에 한국에서만 3000명 정도가 낙상으로 초과사망[#낙상통계]한다고 해도 "나는 괜찮다."라고 답변하실건가요?(자신의 답변 기억해 두세요.) 균형 능력 저하의 장기적인 문제로 노인낙상이 증가하지요. 일본엔 65세 이상 노인이 3600만명이고, 우리는 900만명인데요. 일년에 3600만명 중 9500명 정도가 낙상으로 죽는데 비해, 우리는 900만명중 5200명이 낙상 사망하지요. 65세 인구의 비율을 고려하면, 적절한 방법으로 훈련을 제공하면, 3000명 정도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봐요. 2. 우리나라 체육기술 자체의 수준이 몹시 떨어지기 때문이죠. 일본의 경우 노인의 균형 능력 자체를 20년 정도 시간을 두고 꾸준히 올려왔거든요. [#일본국민체력측정] 3. 이 중둔근 약화로 인한 균형문제(TR)는 장기적으로는 허리, 무릎, 골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단기에는 신체 균형의 문제[#발목염좌]만 발생해요. 일본의 경우에는 1년에 발목 염좌 발생률이 100명 중 1명인데, 우리는 10명이라면, 우리의 발목 염좌 발생률이 10배 이긴 하지만, 당장 심각한 문제처럼 보이지는 않지요. 우리 발목 염좌 비율이 1년에 7%이고, 일본이 0.7%라고 해도, 일부의 문제 처럼 보이지요. 다행히 전체 운동하는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data세트가 있어요. 이 data의 신뢰성에 관한 자료[#발목염좌 자료 신뢰도]의 링크는 뒤편에 넣을게요.[#발목염좌]자료의 종목별 동호인의 발목염좌 부상을 카운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4. 웨이트트레이닝의 경우 세계적으로 안전한 운동에 들어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에요. 1급 근거인 체계적 리뷰 근거에 의하면, 일년동안 웨이트트레이닝 운동을 했을 때, 0.12회에서~0.7회 부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291명이 부상당한 부위중 심한 부위의 부상만 443회 부상을 보고하는데요. 73.7%의 보디빌더가 부상을 입었다고 하니. 총인원은 대략 394명이지요. 1인당 1.12회 정도의 부상빈도에요. 그런데요 1000시간 운동했을 때 최대 1년에 1회만 부상을 입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부상입은 보디빌더들은 1년에 250시간 정도를 운동하는데요. 1000시간 운동 했을 때 최소 0.24회 부상을 입는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보디빌더의 부상률은 어마어마하지요. (세계평균보다 3~4배 부상을 입는다고 봐요.)** [#발목염좌] 자료의 보디빌딩 동호인의 가장 심한 부상부위와 횟수자료를 사용했습니다.0.12–0.7 injuries per lifter per year; 0.24–1 injury per 1000h[#웨이트트레이닝] 5. 국내에서만 축구와 배구를 비교하면, 축구는 달리기를 많이 하니 배구보다 발목 부상이 많구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발목, 무릎 등등 축이되는 부분의 부상률을 일본과 비교해보면, 동적인 균형능력에 문제가 생겼을때, 제대로 된 대처를 체육쪽에서도, 의료쪽에서도 하지 않는 한국의 생활체육은 처참해요. 장기 문제인 허리, 무릎, 골반의 문제만 봐 보면요. [#oecd 통계] 6. 6번은 근거자료를 가지긴 하지만, 제 견해에 가까운 내용입니다.엉덩이 관절염의 경우에는 우리가 월등히 적은데요. 대부분의 노인질환은 연령대가 5년 혹은 10년 올라갈때마다 2배 혹은 4배씩 증가하는데요. 프랑스와 독일의 80~84세 인구의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우리는 80~84세 인구의 비율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 노인문제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해요. 85~89세구간은 어느 나라든 사망이 굉장히 많은 구간이라 오히려 티가 안 난다고 봐요. 6. 걷거나 뛸 때에는, 동적 균형을 좌우 번갈아서 바꾸지요. 이때 균형의 결핍을 방치하다시피 하는 국가(대한민국) 국민의 심폐지구력 체력은 약할 수 밖에 없지요. 동적 균형 능력을 적게 사용하는 근지구력의 경우, 한국 사람이 약하지 않지만, 심폐지구력은 약할 수 밖에 없지요. 생각보다는 꽤나 기술력이 필요한게, 동적 균형 능력의 유지를 통한, 심폐지구력이니까요. 7. 여자의 경우 한국 35세 여자의 심폐지구력 체력은, 일본 55세 여자의 심폐지구력 체력과 유사할 정도에요. 심폐지구력은 긴거리를 뛸 때에도 필요한 체력이지만, 일상에서 피로함을 적게 느끼면서, 일상의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체력이지요. 지금까지 이야기 된 적은 없지만, 저는 이것이 저출산의 큰 원인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일본국민체력검정],[#한국국민체력검정2018]- 남자의 경우-여자의 경우 8. 또, 우리가 균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하나는요. 동적 균형과 정적균형은 관계가 적다는 것이에요. 스쿼트는 몸이 움직이는 균형이라, 동적균형이구요, 한발로서기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 균형이라 정적균형이지요. 한발로오래서기를 잘하면, 혹은 꼿꼿한 자세로 잘 서 있으면, 움직이는 균형(동적균형)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착각을 하기 쉽지요. 정적균형이 좋으면, 자세를 유지할 때 적은 에너지로도 유지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요. 9. 글을 읽으시는 보통사람이 균형 능력에 대해서 생각하면 보통은 정적균형 능력을 생각하지요. 심지어는 동적균형에 대해서 아시는 분조차도 정적균형 능력이 좋으면 동적균형 능력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셨을 것이에요. 1등급의 근거에 의하면 정적균형 능력과 동적균형 능력은 따로 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로훈련]물론 TR을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동적균형 훈련을 제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 Links[#SEBT]https://www.physio-pedia.com/Star_Excursion_Balance_Test [#좌우차이관련자료]https://pubmed.ncbi.nlm.nih.gov/16596889/https://sci-hub.seu/10.2519/jospt.2006.36.3.131https://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2325967117723666위 논문은 전방방향의 경우에는 좌우차이 2cm도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https://pubmed.ncbi.nlm.nih.gov/34631241/https://pubmed.ncbi.nlm.nih.gov/34808538/위 두 논문은 근거의 등급이 1등급인 자료들인데요. 좌우차이는 분명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8방향보법]http://www.shitoryu.org/skills/tenshin.htm [#OECD 통계]https://stats.oecd.org/#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discharges by…. -> Customise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average length of… -> Customise [#한국국민체력검정2018]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124&pDataCD=0417000000&pType=이후에는 국민체력100센터 방문객의 자료를 사용하는데요. 코로나 상황 및 체력을 측정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의 신뢰도의 문제로, 2018년에 발표한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눈감고한발서기]https://sequencewiz.org/2014/05/07/hip-abductors-hip-adductors/이건 TR이 있을 경우, 들고 있는 다리의 반대쪽 중둔근이, 들고 있는 다리를 지탱하지 못할 경우, 들고 있는 다리의 반대쪽 중둔근이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compensatory activation of the quadratus lumborum for a weakened Gmed while exercising.이건 1급의 근거인 체계적인 리뷰 논문인데요. 중둔근이 약하면 위 그림의 몸통근육이 보상적으로 활성화 된다는 내용입니다. [#일본국민체력검정]https://www.mext.go.jp/sports/content/20231008-spt_kensport01-000032198_3.pdf [#낙상통계]https://www.kdca.go.kr/injury/biz/injury/recsroom/statsSmMain.do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 통계집-- 2022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2021 퇴원손상통계 중 낙상으로 인한 사망퇴원 인원에 1.1을 곱하여 산출했습니다.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safety/caution/caution_067/assets/consumer_safety_cms205_221227_05.pdf일본의 경우에는요.https://www.cdc.gov/nchs/products/databriefs/db449.htm미국의 경우에는요.미국 노인 낙상/추락 사망 통계자료에요. [#발목염좌]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한국 동호인 부상률 통계 2019 원시 data를 사용했습니다.https://www.japan-sports.or.jp/portals/0/data/supoken/doc/studiesreports/2001_2020/h2401.pdf일본 학교체육 및 체육동아리에서는 부상률 보고가 의무화 되어있습니다.https://www.japan-sports.or.jp/portals/0/data/supoken/doc/gaishoushougai1.pdf이건 일본에서 의료보험 등등으로 스포츠부상을 치료한 통계인데요. 이 통계와 학교체육 통계를 비교해 보면, 학교체육 통계가 부상률이 조금 더 높게 나오는데요.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부상도 학교체육 통계에는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에서 헬스/보디빌딩 세부보고서 및 한국 동호인 부상률 통계 2019 원시 datahttps://paulogentil.com/pdf/The%20Epidemiology%20of%20Injuries%20Across%20the%20Weight-Training%20Sports.pdf [#발목염좌 자료 신뢰도]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스포츠 안전재단 보고서상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83%임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38652이 조사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71%임.스포츠 안전재단 보고서상에서 배구종목의 부상률은 81%에요.https://oak.chosun.ac.kr/bitstream/2020.oak/16366/2/%EC%A4%91%EB%85%84%20%EB%B0%B0%EA%B5%AC%20%EB%8F%99%ED%98%B8%EC%9D%B8%EB%93%A4%EC%9D%98%20%EC%9A%B4%EB%8F%99%EC%9D%B8%EC%8B%9D%EA%B3%BC%20%EC%83%81%ED%95%B4%EC%98%88%EB%B0%A9%EC%97%90%20%EA%B4%80%ED%95%9C이 조사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69.5%에요.전혀 다른 조사에서도 부상률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따라서 스포츠 안전재단의 보고서는 신뢰할만하다는 것이지요. [#따로훈련]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804322/이 논문자체는 reactive balance에 관한 내용인데요. 각각의 균형 유형마다 다른 훈련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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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 (1984) 초기 각본 공개 feat 코난 사가 90주년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혹은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판타지 작품은 과거부터 '니벨룽의 노래' 서사시의 실사판인 '니벨룽겐' 2부작 (Nibelungen, 1924), 세르비아 민속 설화의 실사판인 '매직 스워드' (Čudotvorni mač, The Magic Sword, 1950), 저예산으로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둔 '스워드 앤 소서러' (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 등 여러 작품들이 나왔으며, 이 중에 제목에서 언급한 '코난 더 바바리안' (Conan The Barbarian, 야만인 코난)은 1932년부터 단편 및 장편 소설 시리즈로 시작해 일명 '코난 사가'로도 알려졌으며(한국에서는 일본어 중역판으로 추정되는 순화된 내용의 축약본이 '모험왕 코난'이란 제목으로 수입) 1970년대에는 마블 코믹스에서 만화로도 연재되면서 인기가 더욱 증가해 같은 70년대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액션 피규어로 제작되는 슈퍼히어로들 중에 한명으로도 포함 됐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무료로 공개 중인 '야만인 코난 시리즈 해설서'를 참고 부탁드리며, 아래 내용은 YES24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1872657 판타지 소설의 전설 야만인 코난 시리즈 저자 로버트 E. 하워드의 탄생 110주년이자 사망 80주년인 2016년을 맞아 생전에 발표한 코난 작품 전작(단편 17편, 장편 1편, 시 1편, 에세이 1편)을 3권에 걸쳐서 소개한다. 영웅 판타지(Heroic fantasy) 또는 검과 마법(Sword and Sorcery) 장르의 원류이며 미국 판타지 소설의 대표작인 야만인 코난 시리즈는 영화, 만화, 게임 등으로 창작되며 지금도 사랑을 받는 현재진행형 작품이다. 페가나에서는 하워드가 쓴 원작 소설 전편을 완역본으로 소개하여 국내 초역 작품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전설의 시작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시리즈라 미디어믹스(+ 관련작들)도 수차례 나와, 위에 언급한 마블 코믹스에서 연재된 작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액션 피규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실사영화 시리즈 (1982)가 나온데 이어, UHF (1989)의 패러디 광고 '코난 더 라이브러리언', 코난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는 액션 게임 시리즈 '골든 액스' (1989),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1992), 실사 TV 시리즈 (1997), 온라인 게임 (2008),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 (2011), 로그라이크 게임 '코난 촙 촙' (2022) 등을 포함해 수많은 작품들이 나왔고 아놀드 주연의 실사판이 알려진 이후 한국에선 이탈리아의 1962년 영화 'Maciste contro i mostri'가 '코난 마시스테', 1983년 애니메이션 영화 'Fire and Ice'가 ‘성투사 코난’이란 제목으로 수입되기도 했습니다. 이 중 아놀드 주연의 실사판 1편, 랄프 묄러 주연의 TV 시리즈는 평론가들의 호응을 얻어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극장 개봉 영화인 아놀드 주연 실사판은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실사판 1편 작품 소개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캄멜족의 칼만들기 명장인 코난의 아버지는 어느날 신검 크롬을 내주며 굳세게 자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철의 비밀을 찾을 것을 당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타르사 도음의 습격을 받아 부모를 잃고 신검마저 빼앗긴다. 노예로 끌려간 코난은 불타는 복수심과 원한을 품고 시련과 고난, 피나는 수련을 쌓아 달인의 경지에 이른다. 아놀드 주연 실사판 시리즈는 마블 코믹스의 코난 코믹스에 참여한 '로이 토마스'가 실사판 '코난 더 바바리안'의 각본을 쓴 적도 있었는데 1편에서도 참여했지만 프로젝트가 장기화되고, 여러차례 각본 변경 및 수정이 이뤄지면서 최종적으로는 크레디트에는 '존 밀리어스'의 각본으로 표기됐고, 이후 2편인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국내에서는 '디스트로이어'로 축약해 수입)에선 마찬가지로 코믹스 업계에서 활동한 바 있는 '게리 콘웨이'와 함께 참여했는데 이 둘의 각본은 이후 영화 각본가인 '스탠리 만'이 대폭 수정해 결과적으로 2편 크레디트에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고, 대신 '로이 토마스'와 '게리 콘웨이'도 줄거리 (Story)를 쓴 이들로 크레디트에 표기됐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실사판 2편 작품 소개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아를 사왕의 손에 잃고 비탄에 잠겨있는 코난에게 타라미쓰 여왕이 나타나 자기의 요구를 들어 주면 발레리아를 살려 주겠다고 한다. 요구내용은 보물열쇠를 찾아 수정이 박힌 다고스 신의 뿔을 가져오라는 것이였다. 이후 '로이 토마스'와 '게리 콘웨이'의 초기 각본은 마블 코믹스의 그래픽 노블 '코난 더 바바리안: 더 혼 오브 아조스'(Conan the Barbarian: The Horn of Azoth)로 제작됐으며 해당 서적의 도입부 설명에 코난 실사판 2편도 흥행에 성공했으나 본인들이 쓴 각본과는 큰 차이가 있는 내용이며 혼란 방지 차원에서 일부 명칭을 변경한 뒤 그래픽 노블로 낸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시대와 기술의 발전으로(?) '로이 토마스'와 '게리 콘웨이'의 1983년 각본(정확히는 첫번째 드래프트 초안)도 디지털화되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ia800201.us.archive.org/4/items/Conan2TheDestroyer198419831191stScan/Conan%202%20-%20The%20Destroyer%20(1984)%20[1983-1-19]%20[1st]%20%20[Scan].pdf
콩라인박작성일 2022-09-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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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 특집 2. (엉터리) 연표, 관련 영상, 타이인 제품 +@ 정리 ft 스압 주의
DC 코믹스의 '리전 오브 슈퍼-펫츠'가 극장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으로 제작된 것을 기념할 겸 주로 극장판 위주로 관련 정보를 연도별로 정리하다가, 어거지스럽게나마 공백인 연도 없이 연표가 얼추 만들어졌길래 연도별 하나 내지 둘, 가끔 필요에 따라서 셋 정도만 소개하는 걸로 축약시키며(라는 명목으로 극장판 홍보 영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엉터리) 연표 내용은 클릭해서 펼쳐보기 기능으로 볼 수 있거나 혹은 펼치지 않아도 볼 수 있게 글보다 더 축약해둔 이미지로도 정리해놨습니다만, 이전에도 밝혔듯 사이트에 따라선 펼쳐보기 기능이 적용 안 되기도 하며 PC로 볼 때는 글이 멀쩡히 보이다가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글이 제대로 안 보일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혹시 몰라 공식적으로 공개된 내용이 아닐 경우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나, 사전에 접하는 정보를 최소화하고 직접 감상하며 체험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주의 부탁 드립니다. 펼치면 이미지 및 태그된 영상들이 추가로 나오니 주의 (원작 코믹스들의 경우는 주로 커버 데이트 기준으로 작성됐고, 날짜까지 적힌 경우는 DC 코믹스닷컴에서 날짜 확인 가능한 작품들) 1962: DC 코믹스에서 이전부터 등장해온 여러 슈퍼히어로 동물 캐릭터들이 결성한 팀 '리전 오브 슈퍼-펫츠'(Legion of Super-Pets) 및 '코멧 더 슈퍼-호스'(Comet the Super-Horse)가 '어드벤쳐 코믹스' 이슈 293(Adventure Comics #293, 1962년 2월호)으로 데뷔했습니다. 1963: '리전 오브 슈퍼-펫츠' 멤버가 된 시기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리전 오브 슈퍼-펫츠'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 '슈퍼-터틀'(Super-Turtle)이 어드벤쳐 코믹스 이슈 304 (Adventure Comics #304, 1963년 1월호), 역대 '프로티' 호칭을 사용한 캐릭터들 중 '프로티 II'(Proty II)가 '슈퍼맨의 친구, 지미 올슨' 이슈 72 (Superman's Pal Jimmy Olsen #72, 1963년 10월호)로 데뷔했습니다. 1964: 극장판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탄생했습니다. 1965: 극장판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제작 책임자, Executive producer 통칭 EP)를 맡은 '앨리슨 어베이트' (Allison Abbate)가 탄생했습니다. 1966: 영국의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브리티쉬 베이크 오프(The Great British Bake Off)로 유명한 '폴 할리우드'(Paul Hollywood)가 탄생했으며, 극장판에서 작 중 크립토가 애청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인용됐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metro.co.uk/2022/07/31/great-british-bake-off-fans-think-paul-hollywoods-voice-is-in-super-pets-17100410/ 1967: 극장판에 참여한 작곡가 '펜카 카운네바' (Penka Kouneva, Пенка Кунева)가 탄생했습니다. 1968: 극장판의 프로듀서 '대니 가르시아' (Dany Garcia)가 탄생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이번 극장판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과 결혼생활(1997~2008)을 하며 딸을 가진 적이 있으며, 이혼 후에도 딱히 원수 관계가 된 것은 아니고 쿨하게 지내며 같은 작품에도 참여했습니다.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tvdaily.co.kr/read.php3?aid=15662670511482624011 1969: 극장판에서 영국식 영어로 '와플스'를 연기한 '리처드 아놀드'(Richard Arnold)가 탄생했습니다. 1970: 극장판에서 한국어로 '칩'을 연기한 '안용욱'씨가 탄생했습니다. 1971: 극장판에서 한국어로 '크립토'를 연기한 '정준하'씨가 탄생했습니다. 1972: 극장판에서 '크립토'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탄생했습니다. 1973: 극장판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임승후'씨가 탄생했습니다. '임승후' 애니메이터에 대해선 아래 링크들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50 https://zerply.com/seunghooihm 1974: 극장판에서 '아쿠아맨'을 연기한 '저메인 클레멘트'(Jemaine Clement)가 탄생했습니다. 1975: '리전 오브 슈퍼-펫츠' 계열 작품에 나온 캐릭터 '아누비스'(Anubis)가 '퍼스트 이슈 스페셜'이슈 9(1st Issue Special #9, 1975년 12월호)로 데뷔했습니다. 1976: 극장판에서 '칼'을 연기한 '댄 포글러'(Dan Fogler)가 탄생했습니다. 1977: 슈퍼 프렌즈(한국명: 슈퍼 특공대) 시리즈에 우주 원숭이 '글릭'(Gleek)이 데뷔했습니다. 이 캐릭터는 이후 '슈퍼-펫츠' 그림책에도 등장하며, CBR에서 슈퍼펫 베스트 10에 드는 캐릭터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cbr.com/top-super-pets-comics/ 1978: 극장판에서 한국어로 '슈퍼맨'을 연기한 '장민혁'씨가 탄생했습니다. 1979: 극장판에서 '머튼'을 연기한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이 4월 4일에, '에이스'를 연기한 '케빈 하트'(Kevin Hart)가 7월 6일에, '칩'을 연기한 '디에고 루나'가 12월 29일에 탄생했습니다. 1980: 게임판에서 '크립토'를 연기한 앤드류 모르가도' (Andrew Morgado)가 8월 7일에 탄생하고, 극장판에 나온 캐릭터 '사이보그'(Cyborg)가 'DC 코믹스 프레전츠' 이슈 26(DC Comics Presents #26, 1980년 10월호)로 데뷔했습니다. 1981: 극장판에서 '피비'를 연기한 '바네사 베이어'(Vanessa Bayer)가 11월 14일에 탄생했습니다. 1982: 극장판에 나온 캐릭터 '칩'(Ch'p)이 '그린 랜턴' 이슈 148(Green Lantern #148, 1982년 1월호)에서 데뷔했으며, 극장판에서 '그린 랜턴'을 연기한 '대샤 폴랑코'(Dascha Polanco)가 12월 3일에 탄생했습니다. 1983: 극장판 및 비디오 게임판에도 나온 '렉스 루터'의 '워슈트'(Lex Luthor's Warsuit)가 '액션 코믹스' 이슈 544(Action Comics #544)로 데뷔했습니다. 1984: 극장판에서 '룰루'를 연기한 '케이트 맥키넌'(Kate McKinnon) 1월 6일에, 로이스 레인을 연기한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3월 10일에 탄생했습니다. 1985: 극장판에서 일본어로 '칩'을 연기한 '카지 유우키'(梶裕貴)가 탄생했습니다. 1986: DC 코믹스에서 발매한 일종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및 팀 도감인 '누가 누구인가: 확정적 사전을 낸 DC 유니버스' 이슈 13(Who's Who: The Definitive Directory of the DC Universe #13, 1986년 3월호)에선 분량 상 DC 코믹스의 수많은 네임드 캐릭터와 팀 중에 일부만을 추려서 소개했는데, 그 중 '리전 오브 슈퍼-펫츠'도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1987: 극장판에서 '머시 그레이브스'를 연기한 '마야 어스킨' (Maya Erskine)이 탄생했습니다. 1988: 극장판에서 '플래시'를 연기한 '존 얼리'(John Early)가 탄생했습니다. 1989: 극장판에서 불가리아어로 '원더 우먼'을 연기한 '랄리차 파스칼레바'(Ralitsa Paskaleva, Ралица Паскалева)가 탄생했으며, 불가리아어 연기자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kino77.bg/movie/dc-league-of-super-pets/ 1990: 극장판 음악 담당 중 한명으로 참여한 '웨이준 첸'(Weijun Chen)이 탄생했으며, 출생연도에 대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esm.rochester.edu/academic-affairs/pi-kappa-lambda/2013-induction-ceremony/#:~:text=Born%20in%20Shanghai%2C%20China%20in,appeared%20frequently%20on%20composers'%20forums. 1991: 극장판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참여한 '애니멀 로직'(Animal Logic)이 설립됐습니다. 1992: '놀라운 영웅들 수영복 특집' 이슈 3(Amazing Heroes Swimsuit Special #3, 1992년 6월호)에선 나름 수요(?)가 있다고 판단된 건지 '리전 오브 슈퍼-펫츠'의 수영 장면이 수록됐습니다. 1993: 극장판에서 스웨덴어로 '에이스'를 연기한 '아니스 돈 데미나'(Anis Don Demina)가 탄생했으며, 스웨덴어 연기자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ubbningshemsidan.se/credits/dc-league-of-super-pets/ 1994: 극장판에서 한국어로 '위스커'를 연기한 '이미주'씨가 탄생했습니다. 1995: 극장판에도 작 중 패스트푸드점로 나온 '오쇼너시의 가게'(O'Shaughnessy's)가 '그린 애로우' 1988년 시리즈 이슈 94(Green Arrow #94, 1995년 2월호)로 데뷔했습니다. 1996: 한미일 스탭들이 합작한 TV 시리즈 '슈퍼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Superman: The Animated Series)의 에피소드 'A Little Piece of Home'(연출 토시히코 마수다 Toshihiko Masuda, 각본 힐라리 J. 베이더 Hilary J. Bader)에서 위에 언급했던 '머시 그레이브스'(Mercy Graves)가 데뷔했습니다. 1997: 슈퍼맨 TAS의 1997년 에피소드 'Bizarro's World'에서 비자로 크립토가 애니판에도 등장했습니다. 1998: 슈퍼맨: 더 맨 오브 투머로우 #1000000(Superman: The Man of Tomorrow #1000000, 1998년 11월호)에 '리전 오브 슈퍼-펫츠'의 미래판이라 할 수 있는 '리전 오브 슈퍼-패밀리어즈'(Legion of Super-Familiars)가 나왔습니다. 1999: '브루스 웨인'이 늙어 은퇴하고, 새로운 배트맨(테리 맥기니스)이 활약하는 TV 시리즈 '배트맨 비욘드'에 '에이스'가 나왔습니다. 2000: DC 코믹스가 낸 개그성 작품 '슈퍼맨 앤 배트맨: 월드즈 퍼니스트'(Superman and Batman: World's Funnest)에선 '믹시즈피틀릭'과 '배트마이트'가 온갖 소동을 일으키며, 이 와중 '리전 오브 슈퍼-펫츠'도 난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001: DC 코믹스의 개그성 그래픽 노블 '비자로 코믹스'(Bizarro Comics)에선 '칼 엘'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탈출선에 탑승해서 이후 지구에 와 초능력을 얻는 장면이 나옵니다. 2002: 크립토가 슈퍼맨을 대신해 커버를 장식한 '액션 코믹스' 이슈 789과 790(2002년 5월호, 6월호)에 2부작 스토리 '맨 & 비스트'(Man and Beast)가 연재됐습니다. 2003: TV 시리즈 '덕 다저스' (Duck Dodgers )의 '그린 룬턴'(The Green Loontern) 에피소드에 '칩'도 등장했습니다. 2004: DC 코믹스 계열 작품이 원작인 '스태틱 쇼크'(Static Shock, 한국 방영명은 '정전기 인간 버질')의 시즌 4 에피소드 '퓨쳐 쇼크'(Future Shock)에선 미래로 가서 '에이스'를 만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2005: TV 시리즈 '크립토 더 슈퍼독'에도 '크립토'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나왔습니다. 2006: DC 코믹스에서 TV 시리즈와 연계한 코믹스 '크립토 더 슈퍼독' 이슈 4 (Krypto the Superdog #4 Beware of Orange Kryptonight!, 2006년 12월 20일)에 극장판에도 나오는 '오렌지 크립토나이트'가 데뷔했습니다. 2007: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 TV판 시즌 2 에피소드 "Message in a Bottle"에서 명칭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으나 초능력을 쓸 수 있는 크립토니안 동물들이 등장했습니다. 2008: DC 코믹스에서 '틴 타이탄즈'(Teen Titans)를 초등학생 버젼으로 각색한 코믹스 '타이니 타이탄즈'(Tiny Titans)에서도 '슈퍼-펫츠'가 나왔습니다. 2009: DC 코믹스에서 동시기에 나온 토이라인을 홍보할 목적으로 연재한 'DC 슈퍼 프렌즈'(DC Super Friends) 코믹스에서도 '리전 오브 슈퍼-펫츠'가 등장했으며, 이 버젼에선 '원더 우먼' 포지션 멤버로 '점파', '아쿠아맨 포지션 멤버로 '토포'가 나왔습니다. 2010: 지난 번 글에서 소개한 '로빈 로빈'(Robin Robin)이 '타이니 타이탄즈' 이슈 28 (Tiny Titans #28 5월 19일)로 데뷔했으며 후술할 웹 시리즈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됐습니다. 2011: 'DC 슈퍼-펫츠' 주연 그림책들이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중 2012년에 발매된 '슈퍼-터틀' 주연작 'DC Super-Pets! Sleepy Time Crime'은 상품을 등록하는 과정에 오타가 생겼는지 1878년 작품으로 분류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는데,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mazon.com/Sleepy-Crime-Super-Pets-Stephens-2012-02-01/dp/B01K3R0PH2 2012: '드웨인 존슨'이 '세븐 벅스 프로덕션'(Seven Bucks Productions)을 만든 년도이며, 이 회사는 이후 극장판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2013: 'DC 슈퍼-펫츠' 주연 웹 시리즈 애니메이션들이 공개됐습니다. 다른 에피소드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_D3mhxNxfUwmZYVKL48KSUH3s0asFLI 2014: 비디오 게임 '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Lego Batman 3: Beyond Gotham)에 '크립토'와 '에이스'가 나왔습니다. 2015: DC 코믹스에서 'DC 슈퍼-펫츠' 장난감 인형 홍보 영상과 함께 인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6: 모바일 게임 'DC 레전즈'(DC Legends)에서 '그린 랜턴'이 '저스티스 리그', '버즈 오브 프레이'와 함께 언급하는 슈퍼히어로 팀으로 나옵니다. 2017: 1966년 배트맨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 '배트맨 '66이 만난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Batman ’66 Meets the Legion of Super-Heroes. 2017년 7월 19일)에서 '리전 오브 슈퍼-펫츠'도 출연했습니다. 2018: 웹 시리즈 애니메이션 'DC 슈퍼 히어로 걸스'(DC Super Hero Girls)의 2018년 에피소드'All Pets Are Off'에서 '머튼'을 포함해 여러 동물 슈퍼히어로들이 나왔습니다. 2019: DC 코믹스 계열 캐릭터들과 해나 바베라 계열 캐릭터들과의 크로스오버 작품들 중 하나인 '스쿠비 아포칼립스' 이슈 34(Scooby Apocalypse #34, 2019년 2월 13일)에서도 '리전 오브 슈퍼-펫츠'가 나왔습니다. 2020: 'DC 팬돔 2020'(DC FanDome 2020) 행사에서 극장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021: 극장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됐습니다. 2022: 기존 슈퍼-펫츠 등장 연재분을 일부 선정해 모은 단행본 '테일즈 오브 더 슈퍼-펫츠'(Tails of the Super-Pets)와 '크립토 더 슈퍼독' (2005)의 컴플리트 시리즈 DVD의 발매년도이며, 극장판 및 소설, 그래픽 노블, 비디오 게임 포함 여러 타이인 작품들도 나온 연도로 구체적인 것은 후술하겠습니다. DC 코믹스에서 1960년대에 데뷔시킨 '리전 오브 슈퍼-펫츠'는 슈퍼맨 프렌차이즈 계열 만화책에 주로 출연하다, 1970년대에는 '배트맨' 만화, 1980년대에는 DC 유니버스 사전에도 등재되고, 1990년대에는 미래 시대 버젼인 '리전 오브 슈퍼-패밀리어즈'가 나오며, 2000년대에는 '크립토 더 슈퍼독' TV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른 동물 슈퍼히어로 캐릭터들도 함께 출연, 2010년대 들어선 'DC 슈퍼-펫츠' 웹 시리즈 애니메이션 및 그림책과 장난감 인형, 2020년대에는 극장 개봉용 애니메이션 영화 및 여러 타이인(연계)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이 중 애니메이션 영화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개봉일 변동을 겪어오다 2022년 봄부터 타이인 제품들을 먼저 내고 극장판은 미국 기준 7월에 개봉했으며(그래서 본편 내용을 다룬 소설판이나 극장판 이후를 다룬 속편 그래픽 노블 등이 극장판보다도 먼저 발매되서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가 발생하기도..),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하는 년도에 맞춰 '슈퍼-펫츠'가 나왔던 원작 코믹스 연재분을 일부 선정해 모은 단행본 '테일즈 오브 더 슈퍼-펫츠'(Tails of the Super-Pets), '크립토 더 슈퍼독' (2005)의 컴플리트 시리즈 DVD도 발매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편의 상 관련 영상들과 타이인 제품들은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관련 영상 정리] 2022년 봄부터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에서 'DC 리그 오브 슈퍼-펫' 장난감들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이 중에 모터 작동 기능이 있는 DC League of Super-Pets Rev & Rescue Krypto Figure with Sounds 제품은 5월에 광고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마찬가지로 5월 즈음(국가 및 지점 별 날짜 차이 존재)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광고가 공개됐습니다. AR 렌즈 어플과 휴대폰 스티커도 나왔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DC 코믹스 트위터와 워너 브로스, 픽쳐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twitter.com/DCComics/status/1529930433483395073?s=20&t=7mo_cXKkLk4yKGJximt1mg https://m.facebook.com/warnerbrosphils/videos/1448677952316038/ DC League of Super-Pets: Pet-Cam and DC Toy Box Adventures 6월 1일부터 장난감을 이용해 제작한 웹 시리즈 DC Toy Box Adventures, 7월 22일 라이브 방송 후 편집본 영상들이 올라온 DC League of Super-Pets: Pet-Cam이 공개됐으며, 이 중 웹 시리즈는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 글을 올린 8월 시점에서도 지속적으로 신규 에피소드들이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rApfnvcfVw_tRsRhLLFyo4yUESryBU_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Sl3xjf6kSokFLiGcOJePedrNL40in5K 2022년 7월 15일에는 타이인 비디오 게임 'DC League of Super-Pets: The Adventures of Krypto and Ace'가 나왔으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크립토', '에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다른 슈퍼펫들 역시 파워업을 시켜주며 서포트해주는 역할로 나오고, 전투만 나오는 게 아니라 반려동물들을 구출해 입양을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전달되도록 돕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7월에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중 인터뷰 영상을 'E! Insider' 계정에서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장수 아침 TV 프로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 영상이 웹 상으로도 공개 됐습니다. 미국의 인기 TV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으며, 위의 영상 역시 무허가 업로드 영상이 아니라 공식 계정에서 올라온 영상입니다. 미국 L.A.에선 7월 27일, 미국의 다른 지역에선 7월 29일에 애니메이션 영화 버젼이 개봉했으며,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다른 여러 애니메이션 영화들처럼 이 작품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L.A. 개봉일인 7월 27일에 DC 코믹스 홈페이지에서도 특집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s://www.dc.com/blog/2022/07/27/pawers-with-powers-get-to-know-dcs-super-pets 미국에선 극장에서 인형옷 캐릭터 '크립토', '에이스'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그 중 '드웨인 존슨'이 직접 '크립토'로 분장해 깜짝 방문한 상영 회차도 있었습니다. [타이인 정리] 영화는 단순히 영화 극장에서 얻는 1차 수익이 전부가 아니라 홈비디오, TV 방영권, VOD 결제 등 2차 수익에 각종 타이인 사업으로 얻는 부가 수익도 커서, 그 중에는 극장 수익보다 더 크게 벌어들일 때도 있을 정도로 중요한지라(예를 들어 '리치 리치' 실사판같은 경우 극장 수익보다 부가 수익이 훨씬 커서 이득 본 작품) DC 코믹스 계열 영화들 역시 타이인 사업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이 중 특히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타이인 계약도 활발하게 진행된 덕에 위에서 언급한 속편 그래픽 노블, 비디오 게임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타이인 제품들이 나와서, 비록 전부 소개하진 못하더라도 그 중 어느 정도 파악 및 정리가 가능한 사례들 위주로 간략하게나마 정리했으며, 사진 및 목록은 kutv에 올라온 내용을 인용 및 참고했습니다. https://kutv.com/news/entertainment/collectable-round-up-dc-league-of-super-pets-toys-t-shirt-figures-die-cast-fetch-buckle-down-costumes-books-activities-barman-superman-wonder-woman-comics-shop-bioworld (오역 혹은 오독한 내용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C Shop Exclusive Fetch for Pets Collection (DC 코믹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 중인 반려동물용 장난감) DC League of Super-Pets: The Great Mxy-Up (영화 이후 시점을 다룬 속편 그래픽 노블. 아마존 확인 결과 다른 언어로도 번역해 판매 중) Buckle-Down DC League of Super-Pets Collection (반려동물용 자동차 안전벨트) DC League of Super-Pets: The Junior Novelization (풀컬러 8페이지가 포함된 8~12세 대상 소설) DC League of Super-Pets: The Power of Lulu! (수집용 카드가 포함된 사진 + 텍스트로 구성된 3~6세 대상 이야기책) DC League of Super-Pets: The Deluxe Junior Novelization (위에 소개한 주니어 소설의 디럭스판) Rubies DC League of Super-Pets Costume Collection ('아쿠아맨', '플래시', '원더 우먼', '배트맨', '크립토', '에이스', '칩' 아동용 코스튬, '룰루' 반려동물용 코스튬)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Rev & Rescue Krypto (모터 작동 및 녹음된 음성이 나오는 기능의 '크립토'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Power Spin Merton the Turtle Figure Set (회전 기능 있는 '머튼'과 빌런 기니피그 피규어 세트)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Figure Pack ('에이스'. '룰루', '크립토', '피가서스', '오렌지 크립토나이트', '피비', '칩'으로 구성된 멀티 피규어 팩)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Baby Krypto Posable Doll (사운드 기능, 망토, '바크 켄트' 변장 안경이 포함된 '크립토' 인형)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Talking Ace Figure (말하는 기능이 포함된 '에이스'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Talking Krypto Figure (말하는 기능이 포함된 '크립토'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Superman & Krypto ('슈퍼맨' & '크립토'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Wonder Woman & PB ('원더 우먼' & '피비'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Batman & Ace ('배트맨' & '에이스'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Disk Launch Ace ('에이스'가 디스크 던져 벽 부수기 연출을 할 수 있는 피규어)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Hero Punch Krypto ('크립토'가 펀치를 날려 벽 부수기 연출을 할 수 있는 피규어) Fisher Price DC League of Super-Pets Invisible Jet Case Mini Figure 5-Pack (투명 제트기 및 '칩', '크립토', '에이스', '피비', '머튼' 미니 피규어 5종 세트) DC League of Super-Pets Merton Die-Cast Vehicles (자동차 탄 '머튼' 과 '에이스', 비행기 탄 '크립토'. 우주선 탄 어린 '크립토' 장난감)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Super Launch Krypto figure and Invisible Jet Vehicle Set ('크립토' 피규어를 발사할 수 있는 투명 제트기 세트)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Super Launch Ace figure and Batmobile Vehicle Set ('에이스' 피규어를 발사할 수 있는 '배트모빌' 세트) Fisher-Price DC League of Super-Pets Daily Planet Rescue Playset (두개의 트랙을 선택해 '크립토'가 탄 우주선 장난감을 올려놔 '케이스' 혹은 '마크'를 쓰러뜨릴 수 있는 놀이세트) DC League of Super-Pets: Step into Reading (기존 스틸컷이 아니라 새로 그려낸 그림과 함께 읽기 공부를 할 수 있는 4~6세 대상 그림책) DC League of Super-Pets: The Official Activity Book (포스터, 스티커, 미로, 퍼즐 등이 포함된 3~7세 대생 놀이책) DC League of Super-Pets: Color and Trace (색칠, 게임 및 한국에선 '트레이싱'이라도 부르는 따라그려보기 Trace 내용이 남긴 책) DC League of Super-Pets: Ultimate Color and Activity Book (색칠하기 및 놀이 페이지, 풀컬러 포스터와 스티커가 담긴 책) Just Play DC League of Super-Pets: Talking Krypto the Superdog Plush (말하는 '크립토' 봉제 인형) Just Play DC League of Super-Pets: Superman and Krypto Superdog Plush 2-Pack ('슈퍼맨', '크립토' 봉제 인형 2-팩) Just Play DC League of Super-Pets: Small Plush 5-Pack ('에이스', '크립토', '칩', '머튼', '피비' 소형 봉제 인형 5-팩) DC League of Super-Pets Mugs ('DC 코믹스'의 'DC SHOP'에서 직접 판매 중인 머그잔들) DC League of Super-Pets DC Shop T-Shirt Collection ('DC 샵'에서 직접 판매 중인 T셔츠 콜렉션) DC Comics League of Super Pets Merton the Turtle Black Graphic Tee ('머튼' 컨셉으로 커스텀 디자인이 된 블랙 그래픽 티 셔츠) DC Comics League of Super-Pets Krypto the Super-Dog Men's Red Graphic Tee ('크립토' 컨셉으로 커스텀 디자인이 된 레드 그래픽 티 셔츠) DC League Of Super Pets Pet Profiles Youth Sweatshirt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과 '슈퍼-펫츠' 멤버들이 함께 그려진 검정색 상의) DC League of Super Pets Krypto the Super Dog Youth Royal Blue Hoodie ('크립토'가 그려진 청색 후드티) DC League of Super Pets Character Panels Navy Youth Snapback Hat ('슈퍼-펫츠' 멤버들이 그려진 모자) DC League Of Super Pets Character Panels Youth T-shirt (코믹스 화풍으로 '슈퍼-펫츠' 멤버들이 그려진 검은색 반팔 상의) DC League of Super Pets Superman's Best Friend Youth Athletic Gray Sweatshirt ('슈퍼맨', '크립토' 그림과 함께 베스트 프렌드란 글씨가 새겨진 회색 상의) 워낙에 타이인 사업이 광범위하게 진행된 프로젝트라 위에 언급한 제품들 말고도 여러 타이인 제품들도 존재하며, 각 제품 별 패키지 사진이나 디테일한 사항 등은 위에 영어 원문으로 검색하시면 확인 가능하시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태그한 영상들 이외에도 워너 브로스. 코리아(Warner Bros. Korea)에서 여러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xEHq7WKJ6ffb4DMN2Z1iurQgqrn8xsJ
콩라인박작성일 2022-08-1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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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지구온난화에 대한 글 [저장용]
먼저 많이 알려진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 ........
[개발 증후근에 걸린 인간에 의해 이산화탄소(co2)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대기권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태양으로부터 접수된 빛이 우주로 벗어나지 못한 채 지구내부를 계속 데우게 된다. 지구가 더워지니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건 당연할 것이고 그로 인해 난류와 한류의 해양대순환의 변경은 물론 태풍이나 폭우가 잦아지면서 결국엔 빙하기가 도래하게 된다. 물론 이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는 단순히 참고자료를 통한 이론적인 해설에 그친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724009&code=60755
co2(이산화탄소)가 과연 온난화의 주범일까요?
※ 영국 고등법원의 마이클 버튼 판사는 “영화가 지구온난화를 다루는 데 있어 9가지 잘못된 점이 있고, 이 중 상당수는 고어 자신의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 과장되고 기우적인 맥락에서 나타났다.”며 “영화를 중등학교에서 교육자료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방적인 관점을 상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판결했다.판결문은 영화에 대해(괄호안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가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될 것
(침수로 인해 사람들이 대피한 사실 없음)
▲멕시코 만류를 통해 따뜻한 해수가 북대서양을 건너 서유럽으로 순환하는 해양 컨베이어를 마비시킬 것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순환 벨트가 정지하는 것은 불가능함)
▲65만년 동안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온도변화에 대한 두 개의 그래프가 완전히 일치
(두 개의 그래프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며 많은 변수가 존재함)
▲킬리만자로 만년설이 사라진 것은 온난화 때문
(다른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음)
▲차드호가 마른 것은 지구 온난화의 대표적인 예
(차드호는 인구증가와 목초, 지역적인 기후변화로 말랐음)
▲허리케인 카타리나는 지구 온난화로 발생
(뒷받침할 증거 없음)
▲북극곰이 얼음을 찾기 위해 먼 거리를 헤엄치다가 바다에 빠져 죽고 있음
(실제로는 폭풍으로 인해 물에 빠져 죽은 북극곰 네 마리가 발견됐을 뿐)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의 모든 산호초가 탈색됐음
(산호초 탈색은 과도한 어업행위, 오염 등으로 인한 것) 등을 들고 있다.특히 버튼 판사는 “고어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까운 시일내에 해수면이 6m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같은 일은 최소한 1000년 이상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2&oid=081&aid=0001946528
■ 쉽게 가져보는 의문점
자연적인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데에는 수증기가 가장 큰 역할
대류권의 경우 구성성분이 질소(n2), 아르곤(ar), 산소(o2), 수증기(h2o), 이산화탄소(co2)
여기서 질소(78%) 가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크구 그담이 산소(21%)라구 하죠.그나머지 1%중 이산화 탄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0.03%라는군요.
만약 여기서 이산화탄소가 차지 하는 비중이 78% 라고 하면 지구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는 생각은 초딩두 알거라 생각하는데~과연 0.03%비중이 과연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밑에..짱공댓글 인용)
그리고 연간 인간이 만들어내는 co2는 전체 co2의 약 3%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 나머지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co2 97%중 대부분은 순환되면서 영향력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연은 그 나름대로의 순환 과정을 가지고 있고 co2또한 광합성이나 바다에 융화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돌고 돕니다.문제는 인간이 배출하는 3%가 이 밸런스를 서서히 깨고 있다는 거죠.그런데 97%의 이산화탄소가 지구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는 연구나 조사가 이루어 진것이 있습니까?
[http://cafe.naver.com/suhu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071147& 퍼왔습니다]
영국 통신청(ofcom - the uk communications regulator) 에서 channel 4 에서 만든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the great global warming sindle)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실 왜곡과 고의 적인 자료조작으로 시청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과학기관 중 한곳인 영국 학술원에 이에 대해 논평을 했습니다.
학술원 회장인 martin rees 씨는 방송사들이 종종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지구 온난화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증거를 조작하고 잘못 전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무책임한 일이라고 논평을 했습니다. "위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극 자체가 사기극입니다. 이 프로그램 제작자는 과학과 프로그램에 중요하게 나왔던 몇몇 과학자들의 견해와 ipcc의 업적을 잘못 전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과학은 복잡합니다 그러나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지금 진행 중인 걸 보여 주고 있고
이것은 진행 중입니다." 확실하게 기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은 필요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이런 논쟁에 아주 적은 기여나 또는 전혀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ofcomswindlecomplaint.net/
에 가시면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그래프와 과학적 증거 과학자들의 견해가 어떻게 조작되고 잘못 인용되었는지 조목조목 나옵니다. 관심 있는 분 한번 방문 해보세요.
남는 시간에 여기에 나오는 과학자들을 한번 조사해 봤습니다.
대부분 석유 업체인 exxonmobil 이나 석탄 업체로부터 자금을 받거나 받고 있는 단체들과 연관이 있더군요.
tim ball
이분은 원래 기후 학자가 아니라 winnipeg 대학의 지리학 교수이며 캐나다 캘커리의 기후 변화 회의 주의자 단체인 "friends od science" (fos) 의 고문이기도 합니다. 이 단체의 자금 1/3은 석유 업계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for the natural resource stewardship project (nrsp) 이라는 자금 출처를 밝히기를 거부 하는 캐나다 로비 단체의 이사 중 한명입니다.
http://www.desmogblog.com/timothy-f-ball-tim-ball.
paul reiter
paul reiter 는 annapolis centre for science-based public policy 이라고 불리는 scientific and economic advisory council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단체는 exxonmobil 로부터 $763,500 기금을, 북미의 가장 큰 산업 단체중 하나인 national association of maunfacturers 로부터 엄청난 자금을 받는 미국의 싱크 탱그 이며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과소 평가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전/염/병에 대한 논문을 주로 발표했습니다.
paul copper
for the natural resource stewardship project (nrsp) 이라는 자금 출처를 밝히기를 거부하는 로비 단체의 전문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 단체는 캐나다 에너지 분양의 로비스트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의 주 학문 분야는 고생물학입니다.
http://www.desmogblog.com/node/1227
roy spencer
이 사람이 동영상에서 기후 과학자들의 자금 조성 음모를 밝히고 있습니다만
"interfaith stewardship aliance" (isa) 라고 불리는 단체의 "scientific advisor" 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종교 지도자,성직자, 신학자, 과학자 ,학자들의 연합으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중요 문제에 대해 균형 잡히고 바른 성경적 관점을 가진다" 뭐 이런 식으로 웹사이트에 적혀 있습니다.
이 단체와 공동으로 저작한 a call to truth, prudence and protection of the poor : an evangelical response to global warming(pdf). 보고서는 무수한 기관의 대표들의 추천장과 같이 발간 되었습니다만 그 중에 6개 기관은 $2백 32만 달러를 3년동안 exxonmobil 로부터 기부 받았습니다. 그는 exxonmobil 와 big tobacco 로부터 기부를 받는 여러 단체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http://www.desmogblog.com/node/1397
pat michaels 는 대표적인 기후 변화 회의롤자입니다만 수입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선탄업체 연합 중 한곳인 intermountain rural electric association 에서만 그는 올해 적어도 $100,000 받았다고 하는 군요.
다른 업체에서는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http://www.desmogblog.com/vampire-memo-reveals-coal-industry-plan-for-massive-propaganda-blitz
dr. fredrick singer
이분은 간접 흡연의 영향을 부정했고 대 정유 회사인 exxonmobil 로부터 기금을 받은 11 단체와 연관이 있습니다.
사실 미국 석유 자본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자기들 만의 어젠다로 강력한 로비를 하는 집단입니다.
1997년 12월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쿄토의정서에 클린턴 정부가 가입한 후 이들의 공세는 더 강화되었는데 1998년 초부터 석유 대기업 액슨모빌(exxonmobil) 등은 이들의 영향력 하에 있는 미국 석유 연구소와 함께 "지구 기후 과학팀(global climate science team)" 을 비밀리에 만들어 끊임없이 "지구 온난화"에 주장에 대해 회의론 적인 시각을 유포하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exxonsecrets.org/maps.php 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지구 기후 과학 커뮤니케이션 행동 (global climate science communications action plan)" 이라는 문건을 입수하여 이들의 음모를 폭로했는데 이 문건에 따르면 이들은 기후 과학에 대해 산업론적 관점을 공유하고 이런 논쟁에 지금까지 많이 드러나지 않은 과학자들을 모집하여 이들을 훈련시킨 뒤 미국 언론 정치인 대중들에게 접촉시켜 이산화 탄소 같은 온실 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주장은 근거가 대단히 불확실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도록 계획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공화당과 부시 행정부와도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어서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나 과학적 진실을 오도하고 감추는 많은 문건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historycommons.org/context.jsp?item=global_warming_tmln_1 나
http://biologicaldiversity.org/news/media-archive/bush%20aid%20softened%20greenhouse%20gas%20links%20to%20global%20warming.pdf 를 참조하세요
정말 달랑 이 동영상 하나만 보고 이제까지 우리가 속았구만 이라는 섣부른 판단 내리면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는 분들 있는데 이거 참 웃기는 일입니다.
(중략)
그리고 이 동영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태양 흑점 활동 그래프인데요. 이것도 태양흑점활동 그래프에서 자기들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만 딱 뽑아다가 놓은 겁니다. 즉 자료들을 모아서 결과를 유추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결과에 일치하는 자료들만 그럴듯하게 모아놓은 거죠.
그리고 태양흑점하고 지구 관계가 있는 점은 맞습니다. 물론 지구 역사상 지금보다 더운 시기였던 때도 많고요. 하지만 지금처럼 짧은 기간안에 지구 온도가 수직상승하는 경우는 지구 역사상 단 한번도 없던 일입니다.
http://blog.daum.net/happyyogi/14719698
여러 자료를 분석해 보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전세계 45개 이상의 과학협회와 단체에서 공식인정한 내용이다. 그리고 ipcc 최종 보고서에는 1950년대 이후의 온난화는 90%의 확실성을 가지고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이전의 온난화는 태양과 화산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18세기 산업혁명 이래 대기 중 이산화탄소 양은 불과 200년 동안 100ppm이나 증가했다.
이는 인류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 속도가 자연 상태에서보다 1만4000배 빨라졌으며
갈수록 속도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량과 평균기온의 증감은 큰 시간 규모에서 거의 일치하며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킨 기후 시뮬레이션에서 현재 기후와 같은 평균기온의 증가가 나타난다.
사실 인간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체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양의 4%정도이다. 대략 계산하면 자연계에 의해 발생하는 양은 770gt 정도이고 인간활동으로 인한 것은 29.4 gt톤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자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탄소순환체계에 의해 흡수와 방출에 균형을 이루고 있었지만 추가로 자연에서 흡수하는 있는 양보다 많은 이산화탄소가 인간활동으로 방출되면서 대기중에 계속 누적되며서 50만년 동안 180 ~ 300 parts per million으로 안정되어 있던 것이 지난 몇세기동안 380 parts per million으로 급속하게 올랐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위 그래프에서 보면 1940년에서 1970 년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함에도 온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원인을 당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활발해진 산업활동으로 인해 많이 배출된 에어졸(aerosols)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에어졸은 지구에 들어 오는 빛을 교란시켜 지구 온도를 낮추는 역활을 한다. 이 에에졸은 유럽과 북미에서 행해진 clean air acts 운동으로 인해 감소하게 된다.
이런 요소들를 감안해보면 온실가스의 증가는 확실히 지구온도의 상승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만약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허구라면 우리는 산업 혁명후 수증기 다음으로 강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35% 증가와 메탄의 200%증가가 왜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적당한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는 밤의 온도가 -100도 까지 떨어져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게 될것이다.
ipcc 보고서에 의하면 수증기가 가장 강한 온실 효과를 일으키지만 대류권의 수증기의 농도는 오로지 기온에만 의존하므로 다른 온실 가스와 같이 기후를 변동시키는 요인이 아니며 구름과 같은 기후의 피드백현상의 하나이다. 특히 수증기는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산업혁명전이나 지금이나 일정한 양으로 자연에 의해 유지 되기때문에 온실 가스에서는 제외된다.
태양의 흑점활동과 방사에너지가 지구의 온난화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보자. 태양의 흑점활동의 가장 주요한 주기는 11년이다. 그러나, 지상부근의 어떤 기후요소도 뚜렷한 그 흑점활동 주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태양 흑점활동의 에너지량 차이가 너무 작기 때문이며 현재 태양흑점활동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pmod at the world radiation center 에 의하면 위성으로 태양 활동을 관측하기 시작한 1978년부터 태양의 방사에너지의 증가는없었다. 이 말은 기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지난 30년 동안 태양의 영향은 없었다는 말이다.
이어서 위엣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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