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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로 접할 수 있는 1902년~2022년 작품들 ft. 스웜프 씽 영화 시리즈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왼편 마지막 집', '스웜프 씽' 실사판 영화 시리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2021년 말에는 '무료로 접할 수 있는 1901년~2021년 작품들'을 10년 주기로 소개했는데, 2022년 말에 깜빡하기도 했고, 소개하고 싶던 작품들 (DC 코믹스 만화가 원작인 작품들 및 극장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도 여럿 있었는데 못 다루고 넘어간 작품들도 있어 일부나마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성냥팔이 소녀' 실사판 The Little Match Seller (1902) 1845년 안데르센 동화를 영국에서 실사화한 무성 단편 영화 작품으로 텍스트 없이 영상만으로 사람 내면의 감성적 삶을 다루고, 극적인 내용 전개를 위해 특수효과도 사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BFI 국립 자료실에서 보존 및 공개 중입니다.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From the Manger to the Cross (1912) 성경 구절 속 예수의 삶을 다룬 무성 장편 영화로 영국에서 당시 기준으로도 긴 기간인 8개월 간 상영되고, 나중에 재개봉도 이루어졌으며,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 논문 (클릭)에서도 인용됐습니다. '일렉트릭 하우스' The Electric House (1922) 시대를 앞선 스마트 홈 아이디어를 선보인 단편 무성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는 퍼블릭 도메인이 된지 오래라 팬 분께서 한글 자막을 첨부해 올리신 영상으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제목 표기 및 아래 작품 설명은 다음 영화에서 인용했습니다. 식물학 전공인 버스터는 실수로 전기공학과 졸업장을 받고, 새 집에 전선을 설치하는 일을 맡게 된다. 그는 집안에 별의별 기상천외한 장치들을 설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그의 앞에는 뜻하지 않은 복병이 숨어있다.(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화이트 좀비' 실사판 White Zombie (1932) 아이티에서 영혼 없이 시체처럼 일하는 '좀비'들을 다룬 1929년 책 '매직 아일랜드' (The Magic Island), 동일 년도인 1932년 연극 '좀비'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호러 영화 작품으로 아이티 섬으로 간 주인공 일행이 좀비를 부릴 수 있는 주술사와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후대에 구울 등의 식민괴물 이미지가 섞인 다른 작품들과 달리 본래의 좀비 이미지에 더 가까운 좀비들이 나오고, 개봉 당시 흥행에도 성공해 콧대 높은 평론가들의 외면과 달리 성공했다는 광고지도 나왔습니다. 이후 시대가 달라진 덕분에 호러 영화를 깔보는 분위기가 사라진 뒤에는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아 밴드명을 지은 헤비 메탈 밴드가 나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에서 흑백판 및 컬러화 버젼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씨네21에서 인용했습니다.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이미 좀비 영화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보다 온전한 형태의 좀비가 처음으로 등장한 영화는 화이트 좀비다. 드랴큐라역으로 유명한 루고시가 좀비 마스터로 출연을 한다. '카사블랑카' 영화판 Casablanca (1942) 연극을 각색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배급을,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먼, 폴 헨레이드가 주역을 맡아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고, 평론적으로도 당시 아카데미에서 감독상 및 각본상, 그리고 워너가 최고영화상을 받은데다, 후대에도 故 '로저 이버트' (1942~2013)의 만점을 준 것을 포함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중동에 위치한 요지, 모로코의 카사브랑카는 전란을 피하여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기항지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 술집을 경영하는 미국인 릭 브레인(험프리 보가트 분)은 이런 와중에 떼돈을 번 유지이다. 어느 날 밤, 반나치의 리더인 라즐로(폴 헨레이드 분)와 그의 아내 일리자(잉그리드 버그만 분)가 릭의 술집으로 찾아온다. 이들 부부는 릭에게 여권을 부탁하러 온 참이었는데 일리자를 본 릭은 깜짝 놀란다. '아이반호' 실사판 Ivanhoe (1952) '월터 스콧' 경의 소설 '아이반호' (1819)를 각색한 실사판 영화 작품이며 로버트 테일러, 엘리자베스 테일러, 조안 폰테인이 주연을 맡아 흥행 성공 및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한국에서는 '흑기사'란 제목으로도 개봉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삼키며 팔레스타인 전쟁터로 떠났던 아이반호. 이젠 볼모로 잡힌 사자왕 리차드의 몸값 마련을 위해 고향 로더후드까지 돌아왔다. 신분을 숨기고 아버지 시드릭과 사랑하는 로위나 공주를 찾은 명기사! 사랑하는 여인이 있는 아이반호는 그만 유대인 갑부의 아름다운 딸 레베카를 알게 되어 묘한 사랑의 삼각관계에 걸려드는데... '케이프 피어' 실사판 Cape Fear (1962) 주인공 일행이 복수를 노린 성폭행범의 위협에 노출된 내용의 1957년 원작 소설 The Executioners (직역하면 '처형자들', 한국 수입명은 영화판처럼 '케이프 피어')을 실사화한 스릴러 영화 작품으로 그레고리 펙, 로버트 미첨, 폴리 버겐이 주연으로 나오며 제작비는 당시 1000만 달러가 넘는 작품들도 한둘이 아닌 시절에 비하면 저예산 (300만)으로 제작된 한계가 있었으나,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강간 폭행 죄로 6년간 수감됐던 맥스 케이디(Max Cady : 로버트 미첨 분)는 석방되자 마자 샘 보든(Sam Bowden : 그레고리 펙 분)을 찾는다. 샘은 케이디의 유죄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검사였다. 케이디는 샘에게 자신이 수감됐던 것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고 통고한다. 위험을 인지한 샘은 사립 탐정을 고용하기도 하고 경찰의 비호를 받으려고도 하지만 케이디는 불사조처럼 빠져나가며 점점 더 샘을 초조하게 압박할 따름이다. '정무문' 精武門, Fist of Fury (1972) 실존인물 '곽원갑' 및 곽원갑의 사망 원인이 독살이라고 했던 '진공철'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故 '이소룡' (李小龍 Bruce Lee, 1940~1973) 주연으로 제작된 액션 무술 영화이며 아시아권에서 큰 호응을 얻고, 해외에서도 영어 더빙판으로 알려진 뒤 호평을 주는 평론가들이 나타나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fist-of-fury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첸’(이소룡)은 사부의 주검 앞에서 세상을 잃은 듯 오열 한다. 사부의 죽음에 수 많은 의심을 품은 ‘첸’은 복수를 위해 첫 번째로 홍백파의 도장으로 찾아가 그 동안 사부에게 배워왔던 모든 기술을 이용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현란한 발차기와 쌍절곤으로 수십명의 관원들을 단숨에 쓰러뜨린다.상해로 떠나기로 결심하던 날, 사부를 독살한 범인을 알아낸 ‘첸’은 최후의 복수를 다짐하는데… http://www.greaterfool.tv/best-of-2021-fff-full-free-films/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1972) 1960년 스웨덴 영화 '처녀의 샘'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웨스 크레이븐'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초저예산 호러 영화로 딸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일당에게 부모들이 직접 복수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당시 TV 광고에서 검은 화면에 하얀 자막과 나레이션으로 "기절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반복해주세요 '이건 영화일 뿐이다'라고."로 홍보한 15초 광고가 방송되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제작비 대비 초대박을 내고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분노의 13일'이란 제목으로 수입되기도 했으며, Greater Fool Network에서 운영 중인 채널 FFF에서도 무료 공개 중입니다만 전체 공개 영상이란 점에서 눈치채실 수 있듯 런닝 타임이 감소된 형태로 공개 중이며(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로 할려면 일부 장면이 유튜브 정책 상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 84분 판본은 Plex에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the-last-house-on-the-left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록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도시에 상경한 두 시골 처녀가 변태성 탈옥수들에게 납치되어 겁탈당한 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는 단신으로 이들과 맞서 분노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출처 : VHS) '막차로 온 손님들' 실사판 The Guests of the Last Train (1982) '막차로 온 손님들'은 홍성원 작가님이 '주간한국'에 1966년~1967년에 걸쳐 연재한 장편소설로 소설이 완결된 동일년도에 실사판 영화, 완결 후 15년 뒤에는 젊은 시절 백윤식 배우님이 출연한 TV 문학관의 단막극(이라지만 사실 상 60년대 극장 영화보다 긴 런닝 타임의 TV 영화), 1987년 MBC의 4부작 미니시리즈 등으로로 실사화된 바 있으며 이 중 1982년 실사판은 KBS 아카이브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원작 소설 및 1967년 실사판에 대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막차로 온 손님들의 연구 - 소설과 영화의 문화사적 의미에 대하여 - https://preview.kstudy.com/W_files/kiss5/27000405_pv.pdf [한국영화걸작선]막차로 온 손님들 유현목, 1967 https://www.kmdb.or.kr/story/10/2040 '스웜프 씽' 실사판 (Swamp Thing, 1982) DC 코믹스에서 '스웜프 씽'이란 호칭을 사용한 여러 캐릭터들 중 '알렉 홀랜드' 버젼, 그리고 스웜프 씽과 협력하는 여성 과학자 '앨리스', 흑인 소년 '주드' 등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나오는 구성으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이 작품 역시 '웨스 크레이븐'이 연출, 각본을 맡았습니다. 분장 및 액션과 특수효과 등이 필요한 슈퍼히어로 장르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당시 물가 기준으로도 터무니 없이 부족한 초저예산 (250만 달러) 속에서 제작해야 됐던 한계를 겪어야 했습니다만 '로저 이버트'처럼 이 실사판을 좋게 평가한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당시 월간, 연간 만화를 내던 DC 코믹스에서도 아예 연간호 하나를 통째로 실사판 영화를 만화화한 내용 + 중간광고 구성으로 냈고, 한국에선 '스웸프맨', '늪지의 괴물'이란 제목으로도 수입했으며 이 작품 역시 유튜브에선 런닝타임이 감소된 형태로 공개 중이라 아래 Plex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인 92분 판본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swamp-thing 아래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인용했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어느 소택지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알렉과 린다라는 과학자가 DNA를 합성하여 사람이 가진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약을 연구하고있었다. 어느날 동료 과학자인 찰리와 엘리스가 찾아오는데, 연구 소가악당들의 습격을 받아 찰리와 린다는 죽고 알렉은 시약을 뒤집어 쓴 채 불에 타버린다. 간신히 도망친 엘리스는 알케인 박사에게 구조를 요청하지만. '더 리턴 오브 스웜프 씽' The Return of Swamp Thing (1989) 위의 '스웜프 씽' 실사판 1편이 홈비디오, 케이블 등의 부가 수익으로 인기를 얻은 뒤 나온 속편 영화로 마찬가지로 제작비는 1편과 비슷한 초저예산인 300만 정도이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비슷하면 감지덕지고, 오히려 제작비가 더 부족했던 것으로 볼 수도 있며(때문에 제작비 걱정 안 해도 되는 실사판 2편 소설판은 사실 상 다른 내용이 되버리기도), 원작에서 스웜프 씽의 연인으로 나온 애비 아케인 Abby Arcane (배우는 헤더 로클리어 Heather Locklear)도 나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lick Vault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유튜브 정책 때문인지 런닝 타임은 마찬가지로 일부 감소) '왕국을 찾아서' Lure of the Temptress (1992) 본래 '던전 앤 드래곤' 실사판을 소개할 때 함께 소개하려 했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왕이 살해된 뒤 주인공 '디어모트'가 지하 감옥에 감금된 것을 탈출을 시도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DOS, 아미가, 아타리 기종 어드벤쳐 게임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한국에선 '마이컴' 1992년 11월호에 공략이 실리기도 했습니다.2003년부터 프리웨어가 된 작품이라 GOG에서도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gog.com/game/lure_of_the_temptress '네미시스' Nemesis (1992) 하와이 출신 동양계 영화 연출가인 故 '앨버트 파이언' (Albert Pyun, 1953~2022)은 여러 초저예산 B급 컬트 영화들을 내왔습니다만, 이 중 '네미시스'는 평론가들 중에서도 좋게 평가하는 이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후 속편들도 여럿 제작되어서 25주년을 맞이한 2017년에는 5편도 제작됐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FF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다른 전체 공개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런닝타임은 살짝 줄어든 상태) 아래 내용은 '키노라이츠'에서 인용했습니다. 서기 2027년 로스엔젤레스. 세계의 정치 경제권이 미국과 일본에 의하여 장악되고, 과학의 발전은 인간과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기계인간의 출현을 가능하게 만든다. 인간보다 우수한 능력을 지닌 인조인간들은 차츰 사회 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그들의 세력은 날로 커져만 간다.한편 이에 위협을 느낀 일부 순수인간들은 '헤머헤드'라는 극단적인 테러조직을 만들어 기계인간의 파괴를 일삼는다. 기계와 인간들의 무자비한 폭력과 살상은 점점 심해지고 2천년대 미래의 지구는 혼돈 속에서 급속히 황폐해져간다. 강력범죄 특별수사관 알렉스 레인(Alex: 올리버 그루너 분)은 과거의 부상으로 인해 장기 일부가 인공으로 대체된 반 기계인간이다.어느날, 생사를 건 반 테러 작전 수행 중 테러리스트에게 당해 만신창이가 된 그의 몸은 더욱 기계화되어 간다. 신체의 기계화에 절망을 느낀 알렉스는 자신을 그렇게 만든 테러리스트에 대한 증오와 경찰에 대한 회의를 품고 뉴아메리카의 바자에 숨어버린다.1년후. LA 경찰국장 판즈워스(Farnsworth: 팀 토머슨 분)는 자신의 부하이자 알렉스의 옛애인이었던 인조인간 자렛(Jared: 마요리 모나간 분)이 인류의 운명을 바꿔놓을 만한 중요한 비밀 정보를 빼내 헤머헤드 조직에 넘기려는 계획을 막기위해 알렉스에게 복귀명령을 내린다. 알렉스가 복귀를 거부하자 판즈워스는 부하들을 시켜 그에게 중상을 입힌 후, 그의 몸속에 원격조종 시한폭탄과 추적감시용 카메라눈을 장착한 다음 도난 당한 데이타 칩을 쟈렛으로부터 회수하도록 명령한다. 72시간내에 쟈렛을 찾지 않으면 그는 폭발하고 만다.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알렉스는 쟈렛의 연락책 쥴리안(Julian: 데보라 셜톤 분)을 통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이미 살해되어 '마인드 컴' 속에 영혼으로 존재하는 쟈렛은 알렉스에게, 판즈워스가 가짜이며 그의 엄청난 음모를 막기위해 '헤머헤드'에 데이타 칩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순수 인간을 자처하는 테러리스트도 기계인간도 믿을 수 없는 알렉스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오로지 자신의 본능적인 판단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72시간 후면 그의 몸은 산산조각이 나게 되고, 시간은 시시각각 조여오는데... https://retro-rerun-collection.creator-spring.com/ '클론 하이' Clone High (2002, 2023*) 링컨, 잔 다르크, 클레오파트라 등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클론(복제인간)들이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컨셉으로 방송한 성인용 애니메이션 시트콤 작품으로 시즌 1은 2002년에 TV 시리즈로, 시즌 2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트리밍 시리즈 MAX에서 2023년에 방송됐습니다.이 중 TV로 방송된 시즌 1은 Retro Rerun 공색 채널에서 정주행 마라톤 영상으로 공개 중입니다. '화이트 타이거' 실사판 White Tiger Белый Тигр (2012) 2008년 러시아 소설 Танкист, или «Белый тигр»을 실사화시킨 러시아의 전쟁 영화 작품이며, 한국에선 마치 평범한 전쟁 영화들처럼 '화이트 타이거: 최강전차군단'이란 제목으로 수입했으나, 실제 내용은 비범한 능력을 보이는 주인공과 초자연적 존재로 묘사되는 전차가 나오는 등 상징적인 해석의 여지가 있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Mosfilm에서 본편 영상을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이고, 국방 TV에서도 전문가들 분석 및 해설과 함께 이 작품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펼쳐지던 1943년 여름, 소련군은 전차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군인 한 명을 발견하게 된다. 이 군인은 신체의 90%에 화상을 입었지만, 놀랍게도 완벽하게 회복됐고, 전차병으로 복귀하게 된다. 당시 소련군은 ‘화이트 타이거’라는 전설의 독일 전차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기습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이트 타이거의 공격으로 화상을 입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이데노프 하사는 전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실사판 The Killer (2022) 방진호 작가의 2018년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을 장혁 주연으로 실사화한 액션 스릴러 영화.해외에서도 수출되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자체적으로 영상에 첨부된 영어 자막 이외에도 상황 설명도 포함된 다른 버젼의 영어 자막도 캡션 기능으로 사용 가능) https://watch.plex.tv/movie/the-killer-9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다시 시작된 킬러 본능!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https://www.indierights.com/ '좁은 다리' The Narrow Bridge | Вузький міст -(2022)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화로 젊은 재능 있는 예술가 '키릴'이 붓 대신 총을 들어야 되는 삶을 살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독립 영화를 지원하는 Indie Rights의 공식 채널에서 영어 자막 캡션 기능이 지원되는 형태로 무료 공개 중이며, 한국에선 '브레이킹 라인'이란 제목으로 수입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Wavve(웨이브)에서 인용했습니다. 1962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사령관 '키릴'과 그의 대원들은 물자 공급을 위해 다리를 건너려는 러시아 군에 맞서 싸운다. 대원들의 요청에 따라 '키릴'은 토끼 사냥에 나서고 우연히 '비탈릭'을 만나 그의 집에 초대 받는다. 키릴은 그의 집에서 그의 아내이자 옛 사랑인 '카티아'를 만나게 되고 같이 있던 러시아 군 상관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의 정체를 알아챈 러시아 대령은 '키릴'을 체포하게 되는데...
콩라인박작성일 2023-12-3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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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크네이도 시리즈 (2013) 정리 ft. 무료 공개 작품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뿐만 아니라 장르 특성 상 잔혹한 내용들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DC 계열 인기 TV 시리즈의 극장판이며, 다리를 문 상어에게 상어 퇴치 스프레이를 뿌리자 떨어져나간 뒤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 '배트맨: 더 무비' (1966), 문어와 상어를 합성시킨 생명체가 나오는 이탈리아 영화 '몬스터 샤크' (1984, 원제는 Shark - Rosso nell'oceano이고 수입국 별로 다른 제목은 Devil Fish, Monster from the Red Ocean, Devouring Waves and Shark: Red in the Ocean), 후술할 '샤크네이도' 시리즈를 제작한 '어사일럼' 영화사에서 낸 '메가샤크 Vs. 자이언트 옥토퍼스' (2009) 등 상어 소재를 기존 구도와는 다르게 활용한 작품들은 여럿 있었습니다. '샤크네이도' (Sharknado, 2013. 한국 수입명은 '샤크 스톰') 초저예산 호러 영화, 짭퉁 목버스터 영화를 자주 내던 '어사일럼'(The Asylum) 영화사에선 케이블 TV 채널 '사이파이'(Syfy)과 협업해 초저예산 TV 영화 '샤크네이도'를 제작했습니다.() 여러 저예산 영화들이 기술력 한계나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 범인이나 크리쳐가 하나 내지 소수에 물이나 어둠 속에서 거의 모습을 안 보이고, 주인공 일행은 무력하게 비명 지르며 죽고 마지막 생존자만 간신히 악역을 물리치거나, 아예 물리치지 못 하고 도망치는 구도가 자주 나왔던 반면, 이 작품은 CG를 적극 활용해 수많은 상어들이 사방팔방 대놓고 나오고(물론 초저예산이라 극장 영화에 비해 티는 나는 편), 주인공 일행도 적극적으로 맞서싸우는 내용이라 주인공들 중 한명인 핀 셰퍼드(배우는 이안 지어링)가 전기톱으로 상어를 해치우는 장면은 이후 시리즈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샤크 + 토네이도 소재 및 내용이 호응을 얻어서인지 첫방송 시청자들 숫자도 많았지만 유명인들의 반응을 포함 사회적으로도 화제가 된 후(아래 링크처럼 한국 공중파 뉴스로도 방송) 재방송 때 시청자가 더욱 더 느는 등 당시 사이파이 최대 시청자 수가 갱신되기도 했으며, 평론가들 중에서도 호평을 준 사람들이 여럿 나와 다른 어사일럼 영화들과 달리 샤크네이도 시리즈에선 신선한 토마토를 받은 작품들도 나왔습니다. ['B급의 반란' 샤크네이도 '돌풍'…어떤 내용이길래? ] https://imnews.imbc.com/replay/worldreport/3312795_29915.html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샤크네이도: 더 비디오 게임' (Sharknado: The Video Game, 2014) iOS용으로 나온 런닝 게임이며, 후술할 영화 2편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다뤘습니다.(홍보 목적인지 영화 2편 TV 방송 5일 정도 전에 판매) '샤크네이도 2: 더 세컨드 원' (Sharknado 2: The Second One, 2014. 한국 수입명은 '샤크스톰 2 : 샤크네이도') TV 영화는 1회성 내지 2회성에 그치는 경우도 흔한 반면 대인기를끈 샤크네이도는 장편 시리즈가 됐으며, 2편도 1편이 방송된 바로 다음 년도에 편성 + 카메오 출연진도 여럿 나왔습니다.(일종의 TV로 매년 만나는 상어 특집 쇼같은 컨셉이 된 격) 내용은 주인공 일행이자 과거 이혼했던 부부 '핀'과 '에이프릴'이 1편의 샤크네이도 문제를 함께 해결한 뒤 샤크네이도 책도 내고, 뉴욕 여행도 함께 가다가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편만큼의 신선도는 아니지만 속편 역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이후 블루레이 등을 통해 TV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을 추가한 확장판도 나왔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movie-censorship.com/report.php?ID=803726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초토화된 뉴욕 대도시. 거대한 토네이도와 함께 하늘에서 상어 떼가 떨어진다!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 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지어링)과 에이프릴(타라 레이드)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절체절명에 처한 도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샤크네이도에서 살아남는가' (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 2014) 강조된 제목 뿐만 아니라 부제까지 합칠 경우 '어떻게 샤크네이도와 다른 부자연스런 재해들에서 살아남는가: 괴물들과 어머니 자연이 공격해올 때에는 맞서싸운다'(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가 되는 긴 제목의 서적으로, 위의 영화 2편 작중에도 나온 책을 '앤드류 셰퍼'(Andrew Shaffer)가 실제로 책으로 쓴 것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ndrewshaffer.com/store/how-to-survive-a-sharknado-and-other-unnatural-disasters https://www.facebook.com/contvchannel/videos/contv-sharknado-feeding-frenzy/1776618915713983/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Sharknado: Feeding Frenzy, 2015) 영화 시리즈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며, 어사일럼 작품들은 나중에 무료 공개로 전환하더라도 일부 지역 한정 공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이 다큐멘터리는 전지역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후술할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샤크네이도 3: 오 헬 노!'(Sharknado 3: Oh Hell No!, 2015. 한국 수입명은 '샤크네이도 스톰') 2013년 및 2014년 두 번에 샤크네이도를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한 핀이 백악관에 초청받아 상을 받으러 가다 다시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송 전부터 백악관, 유니버설 올랜드, 우주 등 다양한 배경들을 다룬 작품임을 인터뷰 및 뉴스 영상 등을 통해 미리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치 vs. 샤크네이도' (Archie vs. Sharknado , 2015) 위의 영화 3편과 동시기에 나온 만화로 리버데일 마을이 샤크네이도에 휘말리자 아치 일행이 해결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며, '코믹북 라운드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바란툴라 (2015. 한국 수입명은 '데스 스파이더') 샤크네이도처럼 Syfy에 편성됐고, 샤크네이토 시리즈 주인공 '핀'도 카메오로 출연해 스핀오프 작품으로 분류되기도 한 TV 영화(어디까지나 카메오 역할이라 핀은 상어 문제 해결하기도 바쁘다며 잠시만 출연)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이자 과거 액션 히어로였던 콜튼 웨스트는 LA에서 집에 가던 중 대형 지진을 경험한다.단순 지진이 아닌 전대미문의 화산 폭발이 발생하면서 용암을 내뿜는 거미인 라바란툴라가 등장해 LA 일대는 혼란에 빠진다. 사람만한 몸집의 거대한 라바란툴라는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 콜튼은 목숨을 걸고 총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아들을 구하고 흩어진 가족을 모으려던 콜튼은 LA를 버리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고 슈퍼 히어로 경험을 살려 제작진과 함께 LA 전체를 살릴 계획을 세우는데... '샤크네이도: 허트 오브 샤크니스' (Sharknado: Heart of Sharkness, 2015) VOD로 공개된 모큐멘터리 작품으로 실제 상어를 이용해 촬영하려다 문제가 생기며 발생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샤크네이도: 더 4스 어웨이큰즈 (Sharknado: The 4th Awakens, 2016. 한국 수입명은 '허리케인 샤크네이도'.)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를 패러디한 제목과 포스터의 작품으로 내용은 영화 3편 이후 5년 간 평온기를 누리다가 라스베가스에서 샤크네이도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포스터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 카우네이도, 라바네이도 및 사이보그를 포함 신기술 등의 새로운 요소들도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스트로 X사의 활약으로 전 세계가 샤크네이도의 위협 없이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라스베가스에서 또다시 불길한 기운이 감지된다. 샤크네이도는 바위, 모래, 석유, 불, 번개, 용암, 소, 우박과 결합해 더욱 더 강력해지고, 급기야 원자력까지 가세하며 온 인류를 위협하는데... 2 라바 2 란툴라! (2 Lava 2 Lantula!, 2016. 한국 수입명은 '배틀 인베이젼') 위에서 소개한 스핀오프 작품의 1년 후를 다룬 속편 TV 영화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Justwatch에서 인용했습니다. 배우인 콜튼 웨스트는 바쁘게 움직이는 주인공 해결사 역으로 모험 영화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콜튼은 그 시각 딸 래야가 플로리다의 반대편 포트로더데일에서 친구들과 따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편 끔찍한 괴물 거미 라바란툴라스가 마지막으로 출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번엔 더 빠르고 공격적이고 더 진화한 변종 거미 타란툴라가 급속도로 도시를 말살하러 모여든다. 콜튼은 이런 상황을 맞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지키러 나서지만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책임자 대령은 계속 그의 앞을 가로막고 결국 콜튼은 동료들과 습지에 갇히게 되는데... '샤크네이도 5: 글로벌 스워밍' (Sharknado 5: Global Swarming. 한국 수입명은 '인투 더 샤크스톰') 주인공 일행이 샤크네이도에 대처할 NATO 회의에 참석하러 영국에 간 뒤, 스톤헨지 아래에 감춰진 사원에서 고대 상어 신을 섬기는 성지에서 발생한 차원 소용돌이로 인해 새로운 타입의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상어 전문가로 영국에 초청받은 핀은 노바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핀과 노바는 고대 선조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유물을 손에 넣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어 떼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한편, 길이 샤크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자, 핀과 에이프릴은 아들을 구하러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샤크네이도를 멈추고, 무사히 아들을 구할 수 있을까? '더 라스트 샤크네이도: 잇츠 어바웃 타임' (The Last Sharknado: It's About Time, 2018. 한국 수입명은 '샤크 쓰나미') 샤크네이도 시리즈 최종편으로 나왔으며, 타이틀 및 애니메이션 형식 인트로 영상에서도 눈치 챌 수 있듯 시간 여행과 역사 개변, 시간대가 달라진 여파로 세상 역시 달라지는 등 호러 액션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서는 거창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핀은 샤크네이도의 시간 이동을 통해 가족을 되찾고 모든 일의 근원인 최초 샤크네이도를 없애려 시간여행을 한다. 핀은 그런 모험 과정 속에 공룡, 중세 기사들, 서부 카우보이와 각종 상어들과 맞서게 된다. 샤크네이도를 멈추게 할 때가 드디어 온 것이다! '샤크네이도 VR: 아이 오브 더 스톰' (Sharknado VR: Eye of the Storm, 2018) 2018년 말에 출시된 VR(가상현실) 게임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팀, 오큘러스, PS 스토어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더 파이널 레벨: 이스케이핑 란카라' (The Final Level: Escaping Rancala, 2019. 'Rancala Kingdom'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쥬라기 킹덤파크') '쥬만지'가 '레디 플레이어 원'을 만났다는 커버의 홍보 문구에서 눈치채실 수 있듯 유명 영화 출시에 맞춰 '어사일럼'에서 내는 전형적인 목버스터 영화들 중 하나이며, 상어 CG 작업 경험이 많이 쌓인(?) 어사일럼답게 작 중 주인공 일행이 상대하는 게임 보스 캐릭터들 중 하나인 날아오는 상어들을 주먹으로 때려잡는 장면도 나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10년 전 오락실에서 오빠 제이크가 실종된 뒤 여동생 사라는 새로운 오락실을 세운다. 사라는 오락실 개업식을 앞두고 기계를 점검하면서 오빠가 위험한 게임에 빨려 들어간 걸 알게 된다. 친한 친구인 레이, 크리시와 함께 셋은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가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최종 단계에서 슈퍼 보스와 대결하여 제이크를 구출하기 위해 사라, 레이, 크리시는 각 단계별 위험한 존재들과 맞서게 되는데... '샤크 시즌' (Shark Season, 2020. Deep Blue Nightmar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그레이트 샤크2') 사진 촬영 중 상어 습격으로 주인공들이 고립된 상황을 다룬호러 영화이며(홍보 문구 상으로는 실제 사건들에 기반) 같은 어사일럼 영화사의 샤크네이도를 의식한 듯 상황이 더 나빠질 게 있겠냐는 등 상어가 토네이도로라도 변하겠냐는 등의 대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kweek/videos/the-real-sharknado-shark-week/798123337542660/ '더 리얼 샤크네이도' (The Real Sharknado, 2021) 디스커버리 채널의 상어 전문 다큐멘터리 방송 '샤크 위크' (Shark Week)에서 영화 출연진들과 함께 상어에 대한 오해를 푸는 내용으로 진행한 특별 방송입니다. '2025 아마게돈' (2025 Armageddon, 2022) 어사일럼 영화사 25주년 기념으로 자사 작품들을 크로스오버시킨 영화이며, 샤크네이도를 이용하는 외계인도 등장했습니다. '샤크네이도 10스 애니버서리' (Sharknado 10th Anniversary, 2023)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1편을 새로운 특수효과와 함께 리마스터하며 영화관에 특별 상영을 했으며, 위에서도 볼 수 있듯 포스터에선 동일년도의 바벤하이머를 패러디했습니다. 이 외에도 토이라인, 보드 게임, 패러디 작품들(Sharknado 2 - Parody, Mosquitonado 등) 포함 더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나 분량 상 일부 생략됐으며, Syfy에서도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작품 소개 및 카메오 출연자들 소개를 포함한 특집 기사를 낸 바 있으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yfy.com/syfy-wire/sharknado-tenth-anniversary-ultimate-guide-to-syfy-film-franchise https://www.vamedianetwork.com/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다큐멘터리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스핀오프 작품 '라바란툴라' 시리즈는 VA 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합법 채널 '다큐멘터리 센트럴', '무비 센트럴', '사이파이 센트럴'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위의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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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킹 톨' 시리즈 (1973) 관련 무료 작품들 ft. 최고의 실화 영화들
* 다이렉트로 감상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김구 암살범 처단에 사용된 '정의봉' 및 DC 코믹스의 카우보이 슈퍼히어로 '비질란테',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 등 범죄, 부패 등의 사회악에 분노해 직접 해결하러 나서는 사례들은 현실에서도, 픽션에서도 과거부터 여럿 있었으며 이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 '워킹 톨' (1973)도 시리즈화된 바 있습니다. [1974년 2월 5일 동아일보] 운동선수 출신 보안관 '버포드 푸셔'(표기에 따라선 뷰포드 포서 Buford Pusser, 1937~1974)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워킹 톨' (Walking Tall, 1973)은 당시 기준에서도 초저예산 제작비의(50만) 독립 영화로 제작되다시피한 한계를 겪었습니다만, 워터게이트 등의 부패 사건들로 당시 제도권에 환멸을 느끼던 대중들이 권선징악 실화를 다룬 이 작품에 환호하여 제작비의 수십배의 흥행 성적인 4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초대박 성공을 기록했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등 작은 영화의 한계를 겪으면서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1970년대 영화 시리즈 중 1편 '워킹 톨' (1973)은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버포드 푸셔의 실화 및 1973년 영화판에 관련해선 소위 말하는 현실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관계로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전설로 남은 어느 보안관에 대한 이야기] https://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21057 [A Forgotten, Complicated Classic in Walking Tall] https://washingtoncitypaper.com/article/596887/a-forgotten-complicated-classic-in-walking-tall/ [Buford Pusser, Sheriff Depicted In ‘Walking Tall’ Film, Is Dead] https://www.nytimes.com/1974/08/22/archives/buford-pusser-sheriff-depicted-in-walking-tall-film-is-dead.html 1973년판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며 시리즈화 되어(버포드도 속편에서 본인 역을 맡으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영화가 화제가 된 다음 년도에 사망) 이후 70년대 극장 영화 시리즈, TV 영화, 80년대 TV 시리즈 및 아치 코믹스의 패러디 만화, 90년대 전기 서적, 'MAD' TV판에서 '데드 맨 워킹 톨'로 패러디, 2000년대 리메이크 영화 시리즈 (WWE와 연계한 레슬링 피규어도 발매), 2010년대 심슨 속 패러디 등 여러 관련작들로 이어졌으며, 2020년대에는 Watchmojo에서 최고의 실화 영화들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퍼블릭 에너미, 아메리칸 메이드, 론 서바이버, 그린 존, 퓨리, 워킹 톨 1973년판, 페인 & 게인, 언스토퍼블, 블랙 호크 다운, 엽문) https://www.watchmojo.com/articles/top-10-action-movies-based-on-real-life-events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2000년대 리메이크 시리즈는 1편 주인공은 '크리스 본'(배우는 '드웨인 존슨'), 2편 및 3편 주인공은 '닉 프레스콧'(배우는 '케빈 소보')으로 나오고, 태권도를 쓰는 캐릭터도 선역 조연으로 나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리메이크판 2편 및 3편은 Tubi에서 지역 한정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405450/walking-tall-the-payback https://tubitv.com/movies/658785/walking-tall-lone-justice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 올라온 리메이크판 1편 홍보 자료입니다. INTRODUCTION 액션 히어로 '더 락'의 카리스마와 실화의 리얼리티가 만났다!7차례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프로 레슬러이자 21세기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 '더 락'이 더욱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다. 더 락의 세 번째 주연작 <워킹 톨>은 테네시주 보안관 버코드 퓨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영화이다. 그의 이야기는 1973년 조 돈 베이커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의 폭 넓은 인기를 바탕으로 보 스벤슨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후속편 <워킹톨 파트 2>(1975년), <파이널 챕터 : 워킹 톨>(1977년)이 더 제작되었다. 2004년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 톨>은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신념을 굽히지 않는 한 남자의 테마를 그대로 유지하되,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다시 포장했다. 버포드 퓨서를 대신하는 캐릭터는 크리스 본이다. 더 록이 연기한 크리스 본은 수 년간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뒤 귀향하여 정착하려고 한다. 하지만 고향 마을이 범죄 조직에 의해 황폐화되자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PRODUCTION NOTE 출연작마다 전미 흥행 1위를 장악한 '더 락'의 새로운 도전!<워킹 톨>은 한 남자가 부패에 맞서고, 그를 통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제작진들은 리메이크라는 생각을 버리고 오리지널 영화의 현대판을 창조한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외로운 남자라는 원작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그가 사용하는 무기도 큰 각목에서 파괴적인 곤봉으로 바꿔 적용했다.하지만, 누가 과연 가로, 세로 4X4에 이르는 큰 곤봉을 쉽게 휘두를 수 있으며, 또한 복잡한 주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크리스 본 역에 상냥한 성격을 가진 남자로 알려진 더 락을 캐스팅 했다. 더 락은 1974년 제작된 오리지널 <워킹 톨>과 주인공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었다. 불의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그를 스크린으로 이끌었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The Rock은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대항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영화가 만들어지기 아주 알맞은 시점이었다. 그것은 내가 출연하는데 가장 완벽한 시간이었고 나는 또한 버포드 푸셔의 역할을 맡기를 원하였다."라고 더 락은 말한다.현재의 감각을 바탕으로 원작의 독창성을 업그레이드하다!감독은 <워킹 톨> 시리즈의 팬인 케빈 브래이가 낙점 되었다. 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아이스 큐브와 에바 멘데스가 주연을 맡은 <벤자민 프로젝트>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세를 누렸다. 그는 "나이,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워킹 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인공인 보안관 푸셔와 그가 휘두르던 각목을 기억하고, 그 영화가 얼마나 사실적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주인공인 퓨서의 무기를 각목 대신 알루미늄 야구 배트처럼 현대화된 무기로 대체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나무와 함께 자랐고, 어린 시절 숲 속에서 놀았을 캐릭터에게는 각목보다 어울리는 아이템은 없다고 판단했다. 영화 속에서 크리스 본은 트럭 뒤에 버려진 각목에 가죽 손잡이를 부착시켜 둥근 클럽의 무기를 만든다. 소품 담당자는 더 록을 위해서 다양한 목재 무기를 만들었다. 숲은 <워킹 톨>의 전설을 재해석 하는 새로운 캐릭터. 이애 따라 브래이 감독은 산이 많은 지형의 밴쿠버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했다.격렬하고 원초적인 파워,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 액션의 진수!제작진은 더 락이 주연을 맡자 새로운 액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특수효과와 와이어에 의존한 화려한 액션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강렬하고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격투 장면을 많이 보여주기로 했다. 케빈 브래이 감독과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프 해버스태드, 마이크 크레스테조는 더 락이 레슬링 링에서 사용한 기술뿐 아니라 관객들이 크리스 본의 곤경과 동일시할 수 있는 원초적이며 믿을만한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냈다."우리는 최신 기술로 액션 씬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와이어와 특수효과는 공중을 날게 하며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한다. 우리는 격투 장면에서 격렬하고 잔인하고 사실적으로 보이려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는 모두가 기억하는 70년대 영화의 격투 장면을 기본으로 했다. 핵심적인 격투 장면에서 원초적인 싸움 방식의 액션을 원하는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제작자 폴 스치프는 말한다.리얼리티는 이 영화의 핵심이다. " 나는 관객들이 만화 같은 공상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연출하는 장면들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속임수가 아닌 진짜 사람이 연기를 하는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 2>에서 액션 장면을 연출한 하버스타드는 말한다.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크리스와 재이 해밀톤의 격투 장면을 구성하면서 더 락의 압도적인 신체와 파워에 맞설 상대 배우의 캐스팅도 중요했다. 놀랍게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경찰 역할과 TV 시리즈 < Boomtown >에서 말쑥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로 알려진 닐 맥도노가 선택되었다. 닐의 환상적인 체격을 지녔고, 시라큐스 대학교 야구 팀의 스타급 투수였다. 감독 브래이는 맥도노의 이러한 점에서 더 록을 제압하는 적대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액션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발견한 것이다.CAST 21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더 락' 스토리!더 락은 21세기 액션 영웅의 자리를 놓고 빈 디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더 락이 우위를 선점한 상황. <트리플 X>의 후속작으로 <디아블로> <리딕>을 선택한 빈 디젤은 연달아 실패를 맛봤다. 반면 더 락은 코믹 액션 <웰컴 투 더 정글>로 전미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음 스펙터클 액션 <워킹 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워킹 톨>에서 더 락은 상처 입고, 분노하다가 감정을 다스리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수적인 분장 없이도 헐크나 슈퍼맨의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는 그의 자연스러운 파워는 뜨겁고도 쿨하다. 더 락은 스스로 스턴트를 하고, 펀치를 날리고, 슬램을 한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액션과 동시에 유머를 제공한다.더 락은 1972년 프로 레슬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는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프로 선수의 꿈을 버려야 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프로 레슬링. 1994년 프로 레슬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 그는 24세의 나이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6차례 더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2001년 <미이라 2>에 '스콜피온 킹'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더 락은 자신의 존재를 전세계적으로 알렸다. <미이라> 시리즈를 제작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감독 스티븐 소머즈와 함께 '스콜피온 킹'을 소재로 영화화하기로 결정짓고 <스콜피온 킹>에 더 락을 캐스팅 했고,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3,6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당시까지 역대 4월 개봉작 가운데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작년에는 역시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 <웰컴 투 더 정글>에서 슈워제너거와 스탤론의 전통을 잇는 근육질 스타의 면모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워킹 톨>에서는 품위와 지성이 결합된 액션 아이돌 같은 강건한 육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인생에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온다. 크리스 본의 경우엔 한 사람이 주위를 변화 시키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는 자신만의 작은 의지로 남들 앞에 선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이야기이며, 열정이 담긴 영화다." 더 락은 말한다.Film Maker 감독 ㅣ 케빈 브레이 (KEVIN BRAY)앤싱크(N'Sync), 브랜디(Brandy) 등과 같은 최고 팝스타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TV 작품으로는 < Bernie Mac >과 < Twilight Zone >을 연출했으며, 에서 수석 컨설팅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벤자민 프로젝트>로 데뷔하였다. 위에서 TV 영화라고 간략히만 언급했던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 (A Real American Hero, 1978. 변경되기 전 제목은 "The Letter of the Law", 나중에 비디오테이프로 냈을 당시 제목은 "Hard Stick") 역시 '버포드 푸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실존인물 주인공 이름도 그대로 나옵니다만 배경은 방영 시기에 맞춰 1978년으로 각색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 및 Flixhouse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867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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