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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알못 노트북 초보자도 구매시 알면 좋을 필수사항. 초간단!
이 글을 무단으로 복제/ 도용하실 경우 적극 대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년째 노트북을 사용 중인 에단 헌트입니다. 노트북 구매하려고 마음은 먹으셨는데 . . ' 도대체 노트북은 어떤 제조사와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까?' '어느 정도 예산을 잡아야 될까?' 이런 생각들 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노트북에 대해 아예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을 하고 정말 쉽게 직접 고를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유명하고 비싼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알고 구매를 한다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합리적인 노트북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본 글을 다 읽으시고도 노트북을 고르기가 애매하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 남겨주시면 제품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순서] 1. 용도 목적 2. 노트북 간단한 성능 파악 노트북 추천만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가격대별 노트북 추천◀◀ 1. 용도 목적 어떠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정하셔야 성능에 맞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용도 사무용 노트북 - 간단한 웹서핑, 온라인 강의, 사무용/ PPT 워드 한글 엑셀 등 문서작업 디자인/ 영상편집용 노트북 -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영상편집 프로그램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 온라인 게임 2. 노트북 간단한 성능 파악하기 성능과 관련해서 유심 있게 파악하셔야 할 부품은 크게 3가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 CPU [중앙처리장치] 2. RAM [메모리] 3. SDD(HDD) [저장 공간] 첫 번째, CPU CPU는 컴퓨터 두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몸도 뇌가 다치게 되면 인체의 행동이 힘들어지듯이 CPU도 부품 구성의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CPU는 좋을수록 컴퓨터 동작 속도도 빠르겠죠. CPU의 가장 유명한 회사는 인텔과 AMD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텔이 점유율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모델명은 크게 등급과 세대로 나눠집니다. 인텔 (Intel) i3 < i5 < i7 < i9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참고) K 오버클럭 전용 HQ 고급형 쿼드코어 H PC 급 고 전력 노트북 U 저전력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 Y 초저 전력( U 시리즈보다 낮은 성능) G4 내장 그래픽 중간등급 G7 내장 그래픽 상위 등급 - 마지막에 U가 붙은 모델은 저전력 모델, 주로 슬림형 노트북으로서 간단한 문서작업용으로는 최적입니다. -고성능 게임용으로 U는 피하는 게 좋고 K. HQ, H 같은 알파벳이 붙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AMD Ryzen3 < 5 < 7 < 9 인텔과 같이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습니다. (참고) X 고성능(오버클럭) H 고성능(고 전력) - 게이밍 HS 고성능 (중간 전력) U 저전력 - 사무/문서용 G 내장 그래픽 포함 - Intel과 AMD 모두 일반적으로 등급 뒤에 붙는 숫자와 알파벳에 따라서 그 성능이 달라지는데요.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도별 등급 선택 - 여기서 핵심은 노트북의 용도가 단순 문서작업이라면 intel은 코어 i7 이상 / AMD는 R7 이상의 고사양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 코어와 GHz라는 클럭에 관하여.. 클럭 수는 CPU의 처리 속도이고, 코어 수는 처리 기관의 개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CPU의 성능도 좋습니다. CPU를 마트, 클럭 수는 직원, 코어는 계산대에 개수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4GHz 옥타코어는 2.4만큼 일을 할 수 있는 계산대가 여덟 개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요즘 유행하는 고사양 패키지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다중 코어를 사용해 코어 수가 어느 정도 높은 CPU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간단한 문서 편집, 영상 시청과 같은 가벼운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i5 10세대 이상의 적당한 코어 수와 클럭 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대는 가장 최근 2개의 세대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CPU가 나오면 이전 모델을 단종시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RAM 동시에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따라서 CPU가 아무리 좋아도 램(메모리)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좀 버거울 수 있습니다. 22년 기준으로 램 8GB는 기본으로 하셔야 컴퓨터의 원활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티태스킹 위주의 작업량이 많으시다면 16GB로 업그레이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에 많은 창을 띄어놓고 작업을 하신다면 램이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다다익선 개념 (feat. 다다익램) 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장 메모리 4GB - 사무용, 웹서핑,인강용 8GB - 포토샵, 간단 편집 16GB 이상 - 고성능 게임, 고사양 작업 등 세 번째, 저장 공간(HDD or SSD) 말 그대로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지의 하드 디스크입니다. 역시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256GB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게임이나 영상 저장도 좀 하면서 무난하게 쓰고 싶다 하시면 512GB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SSD 빠른 속도의 읽기/쓰기 상대적으로 비쌈 가격 대비 저장 공간 작음 HDD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짐 그 외 옵션들 ▶디스플레이 패널, 해상도를 따져보면 좋습니다. 패널은 가격경쟁력이 좋은 TN과 고해상도의 IPS로 나눌 수 있습니다. TN 대량생산으로 저가, 해상도 낮음, 주로 보급형 노트북 사용 IPS 광야 시각, 색재현율이 좋음, 고가, 요즘 일반화된 패널 저는 IPS 패널을 추천드리고 일반적인 사용에는 보급형 IPS 패널로 충분합니다. 고급형의 IPS 패널은 전문가용입니다. 해상도는 가로 픽셀(화소)와 세로 픽셀(화소)의 수를 곱한 값으로 정의합니다.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같은 화면의 인치라도 브랜드, 제품 모델마다 지원하는 해상도가 다를 수가 있으니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팁은 인치가 작은 경우는 고해상도를 추천드립니다. ▶ 화면크기 15인치 정도면 분할해서 보기 편하고 안쪽 창을 띄어놓고 보기 답답함이 없습니다. 화면이 클수록 좋을 수도 있지만 무게랑 연관이 있기 때문에 중요도에 맞게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 1.6kg 이상인 제품들은 비교적 무겁습니다. 이동성이 많은 편이라면 개인적으로 1.3kg 이하가 무난합니다 ▶그래픽 카드 보편적 많이 사용되는 그래픽카드는 NVIDIA입니다. 간단한 동영상 시청이나 문서작업 가벼운 작업은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하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은 Geforce 1060 이상의 조금 높은 등급의 카드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 팁을 드리자면 주로 하시는 게임이나 작업의 권장사양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 배터리 출장이나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도이면 배터리 용량이 큰 것을 추천드립니다. 40wh 이상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 운영체제 포함 os, office 등 여부 운영체제 유무로 가격이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대학생이라면 요즘은 학교 자체에서 교육용 윈도와 오피스를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혜택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상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용도로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염두에 두고 구매하시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첫 번째,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는 노트북을 고를 것. 두 번째, 목적에 맞는 가격대에 맞는 노트북을 고르는 것. 세 번째, 옵션을 잘 보고 구매할 것. ▶▶가격대별 노트북 추천◀◀
햐벳트온작성일 2022-03-17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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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기 짱공유에는 정말 부자들, 사업자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을 찍었어요. 여기 짱공유에는 부동산 부자, 여러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계신 사업자분,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의 능력자분들 정말 많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1억 이상 차를 여러대 보유하고 계신 분들도 여러 있더군요. 저도 부동산 몇채와 사업장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재명…우리 개개인의 이익으로 보자면 우리 짱공유의 부자분들에게 별로 안좋습니다. 현행법의 소득세 세율을 그대로 유지하며 종부세 등을 강하게 때려서 있는 자들이 더 내고 세금을 더 걷어 어려운 사람들, 청년들에게 더 도움을 줘야한다고 말했던 후보입니다. 게다가 빨리 집 안팔면 종부세 강하게 때리고 앞으로 규제로 철퇴때릴꺼라고 협박 엄청 했죠. 코로나로 빚을 얻게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을 굉장히 많이 하셨을 뿐 기존 운좋게 여파를 덜 받았던, 오히려 더 활성화 됬던 분들에겐 안좋은 소식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이, 그리고 저도 이재명을 뽑았습니다. 최저임금 폐지, 주 52시간 근무 폐지, 종부세 폐지는 이런 분들에겐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나라를 더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경제순위 OECD 8위까지 올라갔습니다. 2017년 이후 2~3순위를 올라갔죠. 게다가 G7에 초청되어 G9 으로 확정시켜 가입시키자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우리나라는 지금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엄청나게 상승했구요. 이재명을 뽑은 부자분들은 나라를 선택한 겁니다. 고작 페미 문제 하나로 나라의 미래를 걸지 않았습니다. 정치권 싸움은 그들의 싸움일 뿐, 우리는 나라를 선택했습니다. 정쟁 그만하고, 페미 그만 소리치고 이제 나라를 위해 일할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선택한 겁니다. 윤석열을 택하고 가장 손해를 볼 사람들은 10대, 20대, 30대, 50대 이상 은퇴하신 분들이죠. 이제 친기업파인 국힘당과 윤석열로 인해 근로자들은 정말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게 될 겁니다.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때 겪어봤기에…그것을 되풀이하지 않고자 이재명을 택한 것입니다. 우리도 180석 민주당을 욕했습니다. 도데체 뭐하는거냐고 욕했죠. 부동산도 욕했습니다. 우리는 민주당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이재명을 선택했죠. 이번의 패배는 이재명이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뿐이었다면 이재명이 대선에서 승리했을 겁니다. 민주당이 개삽질을, 특히 부동산에서 개삽질을 했기 때문에 이재명이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뽑으신 분들. 부자들, 그리고 우리 부동산 다량 보유자들과 사업자들은 개인적인 이득으로는 윤석열이 더 좋아요^^ 그냥 5년 나라발전 멈췄다 생각하고 기업들에게 주는 혜택을 5년간 즐기면 되는겁니다 우리는^^ 이재명 지지자는 모두 없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솔직히 당신들도 뭐 없는 사람들이면서 민주당 사람들에게 없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2030세대가 도데체 뭘 얼마나 가지고 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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