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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장동 사건 정리
1. 사업 구조 설계와 핵심 특혜 사업 방식 변경: 성남시 이재명 당시 시장은 당초 공공 개발 주장을 번복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공공)**와 **화천대유(민간)**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했습니다.초과 이익 환수 조항 삭제: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성남시가 환수하도록 하는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되어, 민간 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이익 극대화 전략: 민간 사업자들은 토지 수용을 공공에 맡겨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임대 아파트 비율을 낮추며, 분양가 상한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약 5조 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이익 배분: 민간 사업자(화천대유 등)는 성남도시개발공사보다 더 많은 총 1조 원 단위의 이익을 취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 등은 이익을 화천대유에 몰아주는 규정을 설계했습니다. 2. 정치적·법적 논란 이재명 관련 의혹: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하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당시 시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호화 변호인단과 재판 거래 의혹: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이 검찰총장, 대법관 등 초호화 법조인단을 포섭하여 이재명 당시 시장의 과거 사건(친형 강제 입원 등)에 대한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는 재판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3. 최근 재판 결과와 비판 1심 형량과 추징금: 김만배, 유동규 등 핵심 인물들은 징역 8년과 473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솜방망이 처벌 논란: 민간 업자가 취한 수익(약 7,700억 원)에 비해 추징금(473억 원)이 매우 낮은 6% 수준에 불과하여, 대규모 부당 이득에 비해 처벌이 미약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검찰 항소 포기 논란: 피고인들이 항소했음에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여, 형량이 징역 8년으로 굳어졌습니다. 또한, 428억 원 뇌물 약속 의혹에 대한 무죄 판결도 더 이상 다툴 수 없게 되면서 사건의 핵심 혐의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아, 검찰 결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붸상구작성일
2025-11-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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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턴제 RPG게임의 내일,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 D-1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가 ‘TOMORROW’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게임은 25년 6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2억 9천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아시아, 북미, 유럽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유지하며 모바일 턴제 RPG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내일 있을 업데이트는 v9.0.0 버전으로, 집중 파밍 구간 도입, 비접속 파밍, 신규 경쟁형 PvE, 룬 및 아티팩트 시스템 강화, PvP 보상 상향, 신규·복귀 유저 접근성 개선이 핵심이다. ‘TOMORROW’는 단순한 콘텐츠 확장이 아니라, 서머너즈 워가 다음 10년을 향해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아의 행운, 효율 중심의 파밍 구조 개편 긴 서비스 기간 동안 누적된 스펙 격차는 어느 RPG에서나 숙제로 남는다. 컴투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메리아의 행운’을 도입했다. 핵심은 집중된 파밍 효율이다.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하루 500 에너지 소모 구간에서 전설 등급 드롭률을 기존보다 5배 이상 높인다. 즉, 한정된 시간 내에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행운 구간이 적용되는 동안 희귀 등급 아이템과 룬 제작 재료, 미지의 소환서 등은 드롭되지 않는다.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영웅과 전설 등급만 등장해, 파밍 과정에서 느꼈던 반복 피로와 RNG 스트레스를 줄인다. 매일 00시에 리셋되며, ‘승리’ 시에만 에너지가 차감된다. 남은 에너지가 입장비보다 적더라도 해당 전투까지는 행운 효과가 유지된다. 덕분에 이용자는 효율적인 플레이 루틴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낭비 없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유저만 유리하지 않도록 일부 전투 입장 에너지를 조정했다. 파밍 효율은 높이되, 불균형은 최소화하는 방향이다. 차원홀 개편, 성장 루프의 속도를 높이다 ‘TOMORROW’의 또 다른 변화는 차원홀이다. 이 구역의 드롭 테이블이 전면 개편됐다. 차원 던전과 레이드 5단계에서는 6성 희귀 고대 룬이 제거되고, 대신 전설 고대 룬과 연마석, 보석의 확률이 크게 높아졌다. 상위 보상 획득률을 높여 플레이 몰입도를 끌어올린 셈이다.에너지 시스템도 손을 봤다. 기존 2시간당 1회 충전되던 에너지는 이제 15분당 1회로 빨라진다. 조각상 강화를 통해 12분 30초당 1회까지 단축되며, 최대 보유량도 기존 100에서 1,000, 강화 시 1,150까지 늘어난다. 상점 판매량 역시 10개에서 50개로 확대됐다. 입장 비용은 던전 5, 레이드 4, 2차 각성 던전 2로 재조정됐다. 여기에 경험치 획득량도 대폭 상향돼, 5단계 기준 약 57판이면 2차 각성이 완료된다. 주 7회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개선된 셈이다. 보스 밸런스 역시 재조정됐다. 긴 전투 구간이 단축돼, 플레이 템포가 자연스러워졌다. 반복 플레이를 최소화하고, 짧은 세션에도 충분한 성과를 보장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다. 탐색 전투와 혼돈의 신전, 새로운 플레이 루틴의 확립 탐색 전투는 이번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콘텐츠다.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 전투가 진행되며, 최대 8시간 동안 180~220회까지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설정된 시간 동안 캐릭터가 자동으로 던전을 탐험하며, 전투 결과에 따라 누적 보상을 받는 구조다. 탐색 전투는 카이로스, 이계 던전, 이계 레이드 등 주요 파밍 콘텐츠에 모두 적용된다. 다만 실시간 드롭은 제외되고, 상자 보상만 지급된다. 연속 전투와 병행은 불가능하지만, 진행 중 자유롭게 중단할 수 있으며 남은 에너지는 환급된다. 시작 시 에너지가 일괄 차감되고, 난이도에 따라 소모량이 달라진다. 최대 저장량은 기존 300에서 500으로 늘었다. 신규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은 한층 다른 형태의 도전이다. 매월 첫째 일요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며, 5인 덱 3개를 릴레이 형태로 운용한다. 각 덱은 50턴 또는 전멸 시 다음 덱으로 교체되고, 전투 상황은 그대로 이어진다. 체력 0이 된 보스는 부활하며 점점 강해진다. 소환사는 4턴당 한 번 행동하고, ‘혼돈의 힘’ 스택이 쌓일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보상 구조는 누적 데미지 보상과 랭킹 보상으로 구성된다. 핵심 보상은 ‘제련석’과 ‘마력의 파편’이다. 제련석은 룬의 부옵션 종류를 그대로 유지한 채 수치만 재분배할 수 있고, 마력의 파편은 아티팩트의 부옵과 강화도를 재조정한다. 두 아이템 모두 엔드 콘텐츠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10년의 시작, ‘TOMORROW’의 방향 신규·복귀 유저에게도 문이 넓어졌다. 5성 몬스터는 불·물·바람 15종 고정 리스트 내에서 30일간 소환되며, 최대 3종 확보 시까지 중복되지 않는다. ON/OFF 설정이 가능해 유저의 선택권도 넓혔다. 4성 몬스터는 속성별 최대 24종, 총 72종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이 리스트는 모든 소환 방식에 적용되며, 기존 유저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PvP 콘텐츠의 보상도 대폭 개선된다. 점령전과 월드 아레나, 길드전, 서버 대전 등 전 구간에서 명예 훈장과 길드 인장 보상이 상향된다. 전리품 상자에서는 저등급 룬이 제거되고, 상위 보상 확률이 높아졌다. 일부 조정은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다음 1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콘텐츠 추가가 아니라, 이용자의 시간을 존중하고 효율을 극대화한 구조다. 전 세계 3억 다운로드에 이르는 대표 RPG로서, ‘TOMORROW’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미스티문작성일
2025-1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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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권 소재 영화 '여섯개의 시선' (2003)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여섯개의 시선If You Were Me ( Yeoseotgae-ui Siseon ) ㆍ 2003 년 임순례 , 정재은 , 여균동 , 박진표 , 박광수 , 박찬욱 연출작, 이설희 , 이진숙 , 배장수 , 주진모 , 조한희 출연작으로 현실의 각종 인권 이슈 및 때로는 실화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영화 '시선'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그녀의 무게>-여상에 다니는 선경은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얼굴도 그다지 예쁘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다. 3학년이 되자 취업을 위해 몸매를 관리하라고 닥달하는 선생님들의 성화가 시작되고 학생들도 성형수술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단식원에 가기를 원하지만 무심한 엄마는 선경의 청을 거절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 위험한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그남자의 사정>-시공간이 모호한 신도시의 주거형 아파트, 4각의 건축모형인 이 아파트는 가운데의 공간이 뚫려 있어 어디서든지 주민들의 행동거지가 한눈에 보이는 신개념의 공간이다. 이 아파트에는 최근 가상의 성범죄 사이트에서 신상이 공개된 A모씨가 살고 있다. 이웃으로부터 심하게 왕따를 당하는 A모씨에게 유일한 관심을 갖는 이는 이웃의 오줌싸개 아이. 밤마다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아이는 옷을 벗긴 채 소금을 받아오라는 엄마의 형벌을 받는다./<대륙횡단>-김문주라는 한 뇌성마비 2급 장애인의 일상적인 사건, 감정, 기록을 열세편의 짧은 장면으로 구성한 영화. 장애인 이동투쟁으로 잡혀간 친구를 생각하며 홀로 광화문 네거리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장면은 다시 한번 장애인의 조그만 외침을 마주하게 된다./<신비한 영어나라>-서울에 있는 한 명문 유치원에서는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한창이다. 여섯 살 종우는 부모들의 바램에 부응하듯 아주 멋지게 영어로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종우의 엄마는 어쩐지 만족스럽지가 않다. 종우의 영어 발음이 외국아이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이 들린 것이다. 그로부터 3년 후, 종우는 한 어린이치과 수술대 위에 누워있다. 약간의 아픔이 따르겠지만 L발음과 R발음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과연 엄마의 생각대로 종우의 장밋빛 미래는 순탄하게 펼쳐질 것인가?/<얼굴값>-서울의 한 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의 주차장. 주차 매표 요원인 여자와 주차를 하기 위한 운전자 사이에서 시비가 붙는다. 이 여자의 직업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남자의 생각에서 출발한 하찮은 실랑이는 결국은 '얼굴값 한다'는 수준으로까지 이어진다. 한편, 실랑이가 끝날 무렵, 영구행렬이 지나가는 차의 영정, 스치듯 내뱉는 남자의 한마디. '죽기엔 아까운 얼굴이야!'/<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1999년, 서울의 한 섬유공장에서 보조 미싱사로 일하던 네팔 노동자 찬드라 구룽은 공장 근처 식당에서 라면을 시켜 먹는다. 뒤늦게 지갑이 없는 사실을 안 찬드라는 계산을 하지 못하고, 식당 주인은 그를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은 한국어를 더듬는 찬드라를 행려병자로 취급해, 결국 6년 4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1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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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모모랜드, ‘본격 열도 활동 시동’…日 공식 팬클럽 오픈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일본에서의 활동 및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일본 공식 팬클럽 Merry-Go-Round Japan‘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모모랜드는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 콘텐츠, 일상을 공유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블로그, 그리고 무대 뒤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 등 오직 공식 팬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독점 콘텐츠로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것을 예고했다. 특히 멤버들에게 직접 질문을 전달하는 Q&A 코너와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목소리로 답하는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좋아하는 멤버를 ‘최애 멤버’로 설정하는 기능과 닉네임이 새겨진 디지털 회원증 발급, 생일을 맞은 회원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 등 특별한 개인화 혜택도 마련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신곡 ‘RODEO’를 발매하고 3년 만에 컴백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걸그룹 모모랜드는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뿜뿜’, ‘BAAM’, ‘Im So Hot’, ‘어마어마해’, ‘바나나차차’ 등의 곡을 발표하며 수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22일에는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대홀에서 열린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뮤직쇼(NKMS)’ 무대에 올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일본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일본 공식 팬클럽 ‘Merry-Go-Round Japan’을 오픈한 모모랜드는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18132
월월왈왈작성일
2025-1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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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똑똑한 사람일수록 종교와 멀어진다 ? (미국 기독교인 감소에 대한 소고)
가볍게 댓글로, 시작된 이야기가 gpt까지 동원되어 게시물까지, 새로 파지는걸 보고 한번 공부해 봤습니다. 이 연구 및 조사 대상 및 목적은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기독교인 감소의 원인으로, 교육 즉 똑똑한사람(학벌이 높은사람)일수록, 종교(기독교)이탈의 이유와 그 원인이 교육수준 및 고학력자 일수록 종교를 배척하는지, 아니라면 어떤 원인이 있는지, 연구 및 조사하여 합당한 과정과 결론을 도출합니다. 똑똑한 사람=고지능자를 학력으로 데이터를 수집한건, 고지능자의 기준이 명확한 고학력자 표본으로 삼았습니다. 페이지 길게 안잡기 위해, 표본은 최대한 링크로 대체하고, 핵심만 뽑아서 써볼게요. (아래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학력별 신앙인 조사 결과) 고졸 이하 66%일부 대학(대학 중퇴 포함) 61%학사 학위 53%대학원 이상(석사·박사 포함) 45%📘 출처: Pew Research Center, Religious Landscape Study (2014) 냉정님이 ai 돌려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이 수치를 보면 학벌이 높을수록 종교(기독교)이탈이 높아지며, 고학력자의 종교 이탈이 더 높아 보일 수 있으나, 전 저 수치대로만 보는게 아닌 다른 표본과 비교해 정확한 답을 찾위해 여러 모델과 현상을 대입해 저 내용으로만 고학력자의 종교탈출을 정당화 할 수 없다 로 주장한겁니다. 근데 본문 직접 본다고 링크를 달랬더니, 링크를 못걸어요 ‘Pew Research Center, Religious Landscape Study (2014)’ 만 말씀하시는데 이건 거대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1- 과연 교육(고학력일수록)이 종교(기독교)이탈의 원인인가 ?실제 냉정님이 가져온 데이터가 참 인지 검수를 하려해도 절대 링크 안걸어주는 불친절함속에서 제가 직접 찾았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구글로 한글 번역 후 상단의 학력별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됩니다.) (1) 퓨리서치 학력별 신앙비율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us-landscape-study/educational-distribution/high-school-or-less/ 고졸 이하 66%일부 대학(대락 중퇴 포함) 62%학사 학위 60%대학원 이상(석,박사 포함) 56%(내가 이래서 ai 잘못학습 시키면 환각으로 인해 자료 이상하게 찾는다고 했죠 ?) 처음 제시한 자료보다, 더 높은값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분명히 '야 그래도 고등학교 중퇴보다 여전히 대학원이생 중 비율이 낮잖아 !?' 라고 할겁니다. 여기서 데이터를 잡아 뜯어봅시다. (2) '미국 교육을 받은 이민자들 'https://www.migrationpolicy.org/article/college-educated-immigrants-united-states-2014 2014년 미국 거주자 중 대학원 이상(석사, 전문직, 박사)총 2,520만명 이중 21%가 유학생, 이민자로 분류됩니다. 즉 퓨리서치 조사에는 미국거주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유학생과 이민자까지 포함됩니다. 쉽게 1/5이 타국인이고 그들의 각 국가의 문화와 종교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서 한방더 미국에 대학원이상 유학자들 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생 상위 5개국 (2014-2015)1. 중국 (사회주의는 본래 종교를 배척합니다. 기독교 5.1%)2. 인도 (힌두교 79% 기독교 2.3%)3. 한국 (무교 56% 기독교 27%)4. 사우디 (이슬람 90% 기독교 0%)5. 대만 (민속신앙 도교/불교 70% 기독교7%) 유학생, 이만자 21%의 자료가 합쳐지면 미국의 고학력자(대학원이상)의 종교 감소률에 대한 데이터를 오염시키기에, 이 비율을 빼고 다시 계산하면,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는 63%의 높은 수치를 가지게 됩니다. 즉 고학력자의 종교의 이탈을 주장 자체를 무효화 시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고등학교 수치를 보며 그럼에도 ‘고등학교 이하보다 수치가 낮잖아 !!’ 라고 또 그러겠죠 ? 때문에 여기서 끝내면, 잔변감만 남으니, 더 들어가봅시다.(이래서 제가 미국인이냐, 미국거주성인이냐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했죠 ?) 2- 그렇다면 종교 감소율의 원인은 무엇인가 ? (1) 하버드 논문 ‘교육과 종교’ https://scholar.harvard.edu/files/glaeser/files/w8080.pdf 이 논문의 표본은 미국거주성인이 아닌 최소 유학생 및 이민자(영어를 못하는) 들을 배제한 데이터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영어 못함 번역기 돌려서 읽음)고학력자 일수록 종교에 대한 신앙이 떨어지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에 고학력자 일수록 교리가 딱딱한 복음주의 교회에서 유연한 성공회로 이동하는것도 보입니다. ‘거봐 !! 맞잖아 !!’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학력자의 신앙 즉 교회출석률은 고등학교 이하 학력자보다 높은게 확인됩니다. 이를 논문에서는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모임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제 저 논문 읽고 똑똑한분이면 답이 나왔습니다. 고학력자의 교회 출석률이 저학력자보다 높고, 이 원인이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모임이기 때문이다. 신앙에서 필요성이 나왔죠 ? (2) '주류 개신교 윤리와 사회 자본주의 정신' https://cosm.aei.org/the-mainline-protestant-ethic-and-the-spirit-of-social-capitalism/ 사회 자본지수, 지역사회 건강지수가 낮은 지역 및 시대에 공동체는 구성원에게 범죄로부터의 안전(치안), 질병에 걸렸을때, 치료(의료), 굶주림(식량)을 제공하였고 공동체(교회)에 실존적 생존을 위해 참여하게 됩니다. 이에 서술한 고학력자들의 교회출석률이 높고, 사회적 연결망과 모임이 설명됩니다. 과거 생존에 필수인 치안, 기아, 질병에서 공동체의 역할이 컸고, 그 교회(정치적 목적포함)를 중심으로 뭉쳐있었습니다. 즉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모여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생존 필수 3가지가 해소되는 ‘실존적 생존'이 보장받는 문명의 발전은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점차 이동하게 됩니다. (3)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종교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n/2022/09/13/how-u-s-religious-composition-has-changed-in-recent-decades/ 링크 내용에 있는 그래프로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종교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의 내용입니다. 자료로 보면, 미국의 기독교 인구는 72년부터 92년까지 유지하던, 기독교인 비율은 92년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내용중 ‘이주’ 와 같은 매넌 100만명의 이민자들의 유입은 기독교인 감소를 증명하며, 기독교 가정에서 종교적 전수또한, 이민자와 무교자들의 등장으로, 이어지지 못했음이 기독교인의 감소로 보고 있습니다. (4) 세계 기독교 - 세계 기독교 인구의 규모와 분포에 대한 보고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n/2011/12/19/global-christianity-exec/ 사회적 자본, 건강지수가 당시 시대에 한정인지, 현재까지 일지 알아 볼 수 있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 비율은 1910년 9% 에서 2010년 63%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자본, 건강지수가 낮은 지역일 수록 공동체(교회)가 개인에게 제공하는 치안, 질병, 기아의 해결이 그들을 참여시킵니다. 실제 잠비아경우 95.5%의 기독교인 비율과 기독교국가를 선포했고 공고 94%, 르완다 93%, 남수단 70% 로 해당 지역은 기독교 NGO 구호 활동으로 신앙 공동체가 생겨,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국가입니다. 3-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1) '표현적 개인주의'https://www.thegospelcoalition.org/blogs/trevin-wax/expressive-individualism-what-is-it/ (아래 카테고리 다 읽으시면 됩니다) 1970년에 시작된 개인주의의 시작은 로버트 벨라 ‘마음의 습관’ 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이는 먼저 사회자본, 건강지수가 높아지면서 점차 증가했으며 이 '실존적 안정'이 사람들은 더이상 공동체(교회)의 혜택 치안, 질병, 기어 문제와 바꾸는 개인의 침해에 저항감을 가집니다. 여전히 신앙심이 필요한 신자들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성공회 같은 세속화된 교회로 전향되는 비율이 높아집니다. 5- 맺으며 고지능자(고학력자)일 수록 종교이탈이 심해진다는 주장으로 시작된 이 내용은, 대학원생 유학자 및 이민자 21%를 제외하면 가63% 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이미 교육과 종교이탈의 상관관계를 무효화 시켰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사회 자본, 건강지수와 낮은 지역의 공동체(교회)의 개인의 실존적 생존을 위한 참여가 사회자본, 건강지수가 높아짐으로 공동체가 제공하던 실존적 생존이 공동체 없이 가능하게 되면, 개인주의로 종교(교회)의 이탈이 가속화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또한 과거가 아닌 현대에도 사회 자본, 건강지수가 낮은 아프리카 지역을 예로 공동체(교회)가 실존적 안정의 혜택을 제공할때, 종교 이탈이 적고, 오히려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처음에 이야기한 똑똑한 사람(고학력자)은 종교를 이탈한다가 아닌, 사회현상임을 말씀드립니다. 세줄 요약일. 똑똑해서 종교팽 ㄴㄴ 미국 유학생 빼면 오히려 기독교 신앙 대학원이상 똑똑이들 63% 젤높음.이. 못살면 공동체(교회)ㄱㄱ 먹고살만해 지면 쌉마이웨이.삼. 옛날 얘기 아님 지금도 그럼 아프라카 보면 됨.
제왕해룡작성일
2025-11-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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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밍스 '얼굴 없는 보스' 무료 공개 ft. 조폭 마누라 (2001)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소재 상 욕설 및 범죄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60년대 영화 '팔도 사나이' 시리즈, 팔도 사나이에서 시작해 스핀오프로 전개된 70년대 영화 '용팔이' 시리즈, 자서전을 원작으로 삼으며 과거를 반성한다는 오프닝으로 시작한 80년대 TV 시리즈 '무풍지대', 코미디 장면도 있는 한편으로 사회 비판 등 진중한 면모도 갖춘 90년대 영화 '넘버 3', 코미디언이 제작해서인지 코미디를 메인으로 내건 2000년대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암흑계 인물들이 표면 상 의리를 내걸지만 실상은 언제든 배반이 가능한 현실을 다룬 2010년대 영화 '신세계' 등 조직폭력배를 메인으로 다룬 작품들은 한국에서 성공한 인기작들로만 한정해도 수십년이 넘는 계보를 이어왔습니다. 얼굴없는 보스Unalterable (Eolgureomneun boseu) ㆍ 2018 년 (* 실제 개봉은 2019년) 조폭 영화들이 수없이 많이 제작된 이후 나온 '얼굴없는 보스'는 여러 실화들을 모티브로 삼아 조합하며 장기간에 걸쳐 제작된 점, 조폭을 미화하는 작품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며 홍보했던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매주 TV 시리즈 에피소드들 및 영화를 무료 공개하는 KT 계열 채널 '스밍스'에서 추가로 무료 공개된 작품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스밍스 #스트리밍 #무료공개 #무료영화 #얼굴없는보스아버지의 뼈아픈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달의 세계로 들어서고 만 ‘상곤’은 결국 ‘얼굴없는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도대체,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 거냐…” ‘상곤’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치달으며 주변을 온통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건달로 살면, 결국 네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거야.” 뒤늦은 후회,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상곤’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마지막 충고가 맴돌기 시작한다.#결말포함 #full #fullepisode #추천영화🎬영화정보🎬제목: 얼굴 없는 보스감독: 송창용출연: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곽희성, 이시아 , 김도훈, 이지훈장르: 느와르, 드라마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추천 Free콘텐츠 더! 보러가기👉 • #매일신작 무료공개! 스밍스에서 프리미엄 영화 콘텐츠! 몰아보기🌊즐거움이 끝도 없이 흐르는 🌊 스밍스 🌊 에서│ 영화│해외인기 시리즈│애니│ 애니메│다양한 장르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프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You can enjoy various genres of high-quality content for free!Please LIKE👍 and SUBSCRIBE🎁 and click the BELL ICON🚨!일부 장면/음성은 YouTube의 정책에 따라 편집되었습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11-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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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붸상구'를 분석한 ChatGPT5
🔍 행동 패턴 및 특징게시물 제목이 자극적이고 관심을 끌만한 내용 (“환율 폭등 → 재산 날아갔다”, “김정은에게 바치는 선물?”,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 등)입니다. 조회수가 꽤 되지만 추천이 거의 없거나 비추천이 많은 글들이 보여요 (예: 조회 4,213, 추천 1, 비추 9) 글의 톤이 ‘문제 제기’ 혹은 ‘논란 제시’ 쪽이며,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임팩트 있는 헤드라인 + 이미지 위주의 게시물 스타일로 보입니다.🧠 예상 성향이런 특징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성향일 가능성이 높아요:‘이슈 제기자’형이면서 반응 유도형→ 이 사람은 글을 통해 **“많이 봐지고 댓글 달리면 성공”**이라는 구조를 어느 정도 의식하는 스타일일 수 있어요.반응이 클수록 존재감이 드러나는 커뮤니티 환경에서, 자극적이고 조회수 높은 제목을 쓰는 것이 일종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감정적 프레이밍 + 약간의 과장성→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같은 문구에서 보이듯, 사실 확인이 엄밀하다기보다는 감정 환기/공포 환기용 표현이 있어요.이는 ‘문제를 제기한다’기보다는 ‘느끼게 한다’는 방식일 수 있어요.논리적 깊이보다는 표면적 메시지 중심→ 제목/이미지 중심의 게시물 구성과 추천수 대비 반응 비율이 낮은 점이, ‘깊은 토론’보다는 ‘제목만 보고 흥미’하게 만드는 구성임을 꽤 시사해요.→ 따라서 토론을 위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댓글·관심’을 위한 게시판 활동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응 팁만약 이 사람과 댓글상으로 얽힐 일이 생긴다면, 아래 방식이 유리해요:출처·증거 물어보기: 감정적이거나 과장된 주장을 하면 “이게 어디 자료야?”, “증거 보여줄래?” 식으로 물으면 흐름을 쉽게 바꿀 수 있어요.논점 유지하기: 자극적인 제목에 휘둘리지 말고 “구체적으로 뭐가 사실이고 뭐가 과장인지” 집중하면 유리해요.감정 반응 줄이기: 제목이 자극적이니까 감정적으로 흘러나가기 쉽지만, 감정을 겉으로 반응하는 것보다 여유 있는 태도가 더 강해 보여요.근데 셋이 보인다 같은 놈이거나 같이 일하는 놈이라는게 성향이 무슨 RPG 게임 마냥자기 포지션이 확실함 한명은 현정부에 부정적인 기사 단순 나르면서 단순 반복한명은 그 댓글 달거나 반박하면 놀리거나 비아냥 대기 한명은 논리적 논쟁적으로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하면서 혹시 논리 부족한 사람이나 대응 못하면마치 자기가 논쟁에서 승리 한것처럼 행세 그리고 계급좀 높은 뉴페이스 있었는데 제왕해룡이랑 글쓰는 문체가 너무 똑같애서 제왕해룡이지 하고 물어보니 빤스런 해서 안돌아옴
asd작성일
2025-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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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공략, 론칭 버전 메타는 원거리 유리
넥슨의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1월 6일 정식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도트 그래픽 특유의 감성과 간편한 성장 구조를 앞세워 ‘쉽게 즐기는 메이플’로 자리 잡은 셈. 그 때문에 복잡한 조작 없이 전투·성장이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루프를 통해 수직적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구현했다. 첫날부터 유저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넥슨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열어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시 열린 세계, 첫날부터 달랐다 '메이플 키우기'의 정식 론칭이 지난 11월 6일 12시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많은 인파가 삽시간 몰려들었지만, 한 번의 이슈 없이 안정적 서비스가 이어졌다. 최근 출시된 신작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다. 오픈 첫날이 이렇게 조용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게임의 본질도 변하지 않았다. 귀여운 캐릭터, 익숙한 마을, 손끝에 닿는 스킬의 감각까지 그대로다. 하지만 그 안의 구조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복잡했던 시스템이 깔끔하게 정리됐고, 클릭 몇 번으로 성장 루트를 구성할 수 있다. PvP 콘텐츠도 주목할 만했다.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작하진 않지만, 세팅 하나로 결과가 달라진다. 전투력보다 전략이 중요한 시스템이다. 런칭 첫 주,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은 쉬운데 재밌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장하는 내 캐릭터를 보는 재미, 그것이 ‘메이플 키우기’가 주는 첫인상이었다. 매일 매일이 이벤트, 론칭 이벤트 살펴보니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먼저, 지난 사전 등록을 마친 경우 예고되었던 귀여운 코스튬 모자가 지급됐다. 여기에 스킬 마스터리 강화 자원인 레드 다이아가 지급되어 성장 초기 속도를 높여준다. 지급된 모자에는 별다른 옵션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착용 자체로 개성을 뽑내기에 충분했다.론칭 이후 접속한 분들은 14일 특별 미션부터 집중하시라. 매일 특정 조건을 클리어할 때마다 무기 소환권이나 강화석 등 필수 육성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최종 달성 보상으로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이 주어진다. 단순한 로그인 보상 이상의 혜택이다. 누적 접속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0분, 60분, 그리고 마을 접속 3분만으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짧은 플레이로도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마지막으로 10일 출석판이 있다. 하루하루 출석할 때마다 다량의 무기 및 동료 소환권을 지급하며, 열흘 모두 참여 시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전사 계열의 히어로와 다크나이트, 마법사 계열의 아크메이지(썬콜, 불독), 궁수 계열의 보우마스터와 신궁, 도적 계열의 나이트로드와 섀도어가 그 주인공이다. 각 계열은 동일한 기본 스킬을 공유하지만, 2차 전직 이후부터 세부 능력이 갈라진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직업은 히어로, 섀도어, 나이트로드, 썬콜, 신궁이었다. 각각의 공통점은 CC기를 보유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 중 적을 제어하는 능력이 전투 효율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해외 평가를 살펴보건대 CC기 여부로 티어가 갈렸다. 하지만, 이후 업데이트 과정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이 균등한 이점을 갖도록 밸런스 조정이 이뤄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론칭 버전의 메타는 분명하다. 사냥 효율만 본다면 보우마스터, 썬콜, 신궁이 가장 안정적이다. 원거리 공격 범위가 넓어 방치 사냥 시 효율이 높다. 반면, 근거리 직업인 히어로·섀도어·다크나이트는 좁은 공격 반경 때문에 스테이지 돌파 속도가 다소 느리다. 방치형 게임의 특성상 스테이지 돌파가 곧 보상 효율을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원거리 직업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간단하지만 놓칠 수 있는 초반 공략 계속해서 플레이 팁 몇가지를 적어본다. 몇몇 요소는 아차 하는 순간 놓치기 쉬워서다. 특히, 튜토리얼을 무심코 넘기면 손해다. 모든 인터페이스에 붙어 있는 ‘?’ 버튼을 클릭하면 가이드 퀘스트가 등장하고, 이를 끝까지 진행할 경우 무기 뽑기권을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초반 자원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닉네임 변경도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이 기능은 바로 사용할 수 없고, 가이드 퀘스트 72단계를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해당 단계는 엘리니아 4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활성화되며, 설정 → 계정 → 닉네임 메뉴에서 변경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점에서 15,000 다이아로 닉네임 변경권을 구매해야 한다. 첫 결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성장 효율을 높이려면 장비와 스킬, 무기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투력 부족 구간에서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해 장비를 수급하는 것이 좋다. 이 기능은 스테이지 진행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 무기의 품질보다 중요한 건 강화 단계다.메이플 키우기의 장비는 장착 효과와 보유 효과가 구분되어 있으며, 강화석 수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강화를 시도하는 편이 좋다. 학수고대하던 디데이가 다왔다. 선택만이 남았다. 직업을 정하고, 장비를 강화하고, 나만의 공략을 세워볼 차례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시작될 모험은 어느걸 기대했든 그 이상의 재미를 누리기에 충분할 거다. 고민 말고 지금 시작하시라.
미스티문작성일
2025-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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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SKT 집단소송] SKT 유심해킹사태 집단소송 원고 모집
옆집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해킹 및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하여, SK텔레콤에 손해배상책임(위자료)을 묻는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외국 국적자도 SK 텔레콤 가입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성년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친권자의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금번 해킹 사태로 인하여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하신 분도 과거 SK 텔레콤의 가입증명서류(가입기간 명시)만 대리점에서 발급받으시면 역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소송 참가비용(착수금)은 3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 2, 3심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소송 참가비용 외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일체의 각종 실비는 본 법무법인이 전액 선부담합니다. 본 소송에서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할 계획이며(개인정보 유출 자체가 피해이므로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 없어도 소송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송 도중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동 피해액도 전부 손해배상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고, 소송참여비용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등업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소송멤버로 등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소송업무 집중을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Q. 알뜰폰도 가능한가요? - 알뜰폰 사용자도 가능합니다. Q. 다른 통신사로 이미 번호 이동을 한 상태(or 이미 유심 교체를 한 상태)여도 참여할 수 있나요? - SKT가입내역증명을 발급받으신다면 가능합니다. Q. 실제로 입은 피해가 없는데 소송에 참여해도 되나요? - 실질적인 피해가 없어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를 정신적 피해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 신청 구글폼https://forms.gle/NtS5sP6HUdZCMujj8 ★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착수!https://youtube.com/shorts/ay4rehyDRQ4?feature=share ★ SKT 집단소송에 참가해야하는 이유https://youtu.be/-AcYbBz9OAM ★ 가입증명서류 제출하는 방법https://youtube.com/shorts/Jq1UEO3w0V0?feature=share ★ 옆집변호사 SKT 집단소송 네이버 카페 주소https://cafe.naver.com/lawyernext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