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었을 적 꿈은

야짤김씨 작성일 20.11.17 22:11:45 수정일 20.11.17 2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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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가 되는게 꿈이였다.

 

그러다가 경호일도 하고 마사지관련업도

종사하다가 호주를 가게 되었었는데.

 

뭐.. 사람이 그때 그때 닥치는 일이

때에 따라 다르더라.

 

경호는 어떻게든 뚱뚱해도 덩치가 어느정도

있으면 언제든 일 할수 있었는데 마사지는

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였던 적이 있다.

 

남자 마사지사가 귀하기도 하지만 주로 업장

에서는 여자만 구하기도 하고. 수익은 거의

시급보다는 커미션으로 받는 시스템인데.

 

여성이 400만원을 월에 번다면 남자는

겨우 잘 벌어봤자 250만원 정도였다.

 

그래도 손님이 만족하고 가시는 모습에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경호나

공부했었던 분야보다 마사지 경력이 더 크다.

 

고등학생때는 멀티미디어 관련으로

특목고를 졸업했는데 뭐 이미지 편집이나

그 쪽으로 좀 손이 있었던 편이지만 그 마저도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기본적인 수정이 가능

하기에 배운게 크게 쓸모가 있지는 않게 되었다.

 

하두리 라는 캠 프로그램 시절에 포토샵으로

애들 사진 수정해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포토샵 7버전을 사용했던 시절이였고

지금은 그 이상의 버전에 기능도 많이

생긴 편이니..

 

랩퍼가 그래.. 랩퍼가 꿈이였는데

어릴적 CB MASS, EPIK HIGH, 리쌍과

드렁큰타이거 그리고 허니패밀리와

와이지 패밀리를 듣고 자라왔고 그 블랙뮤직이

귀에 익어거 가사도 써보고 비트도 만들어보고

하는 맛에 음악을 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시공간이 오그라들정도의 결과물이라.

가끔 어릴 때 내 목소리 들어보는 추억 향

맡는 용으로 듣고는 외장하드에 쳐박아둔다.

 

다음은 호주에 왜 갔는지에 대해 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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