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에 왔습니다
명절이라 그런지 오늘은 드물게 집회가 없네요ㅋㅋ
캣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팀 내한은 금일이 2일째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습니다
여느 내한 공연이 그러하듯 다소 비싼 티켓 값이긴 하지만 명절 기간 중엔 할인이 적용되니, 연휴 동안 수도권에 계신다면 모처럼 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일 거 같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뒤에 있는 건물 1층의 할리스 센터포인트점으로, 천장이 높아 아주 흡족스럽습니다
평일엔 인근 직장인 분들로 가득 채워져있겠지만요
주문한 건 그릴드 치킨 샐러드와 아이스 카페 라떼
근데 먹고 나서 안 건데, 할리스 납품 샐러드도 SPC였네요; 이런…
아마 베이커리들도 그럴 확률이 높으니 참고를…
세종문화회관에 오실 일이 있으면 시간 떼우기 좋은 카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