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역 맞은편 골목길에 있는 고기집 청기와 식당
점심에 갔는데 널널했고, 저녁엔 웨이팅까지 있다 하네요
런치도 적용되어서 2명이 배불리 먹었는데 7만원 (술 안 시킴) 대였습니다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굉장히 맛있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에요ㅋㅋ
그리고 식후는 근처 타임스퀘어 지하 1층의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타임스퀘어 온 김에 2층 교보문고도 다녀 왔는데, 1층을 잘 꾸며 놨더라구요
자녀 있으신 분들에겐 좋을 듯
평일 낮이라 그나마 한적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