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주말 2일동안 날씨가 정말 청명해서 이 얼마만의 파란 하늘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간만에 집도 환기시키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길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지난 수요일에 자가격리 끝나고 간만에 외출이라 그런 건지,
이 날씨가 너무 감사하고 그저 기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