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653

노조는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단, 다수의 근로자 권익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정치적 활동을 배제해야 하며 

이해당사자 외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만…

건설노조는 이미 거대한 사익집단으로 변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 타워크레인 노조는 서로 들어가겠다고 주먹질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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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에서는 민노총이 한노총을 몰아내서 한노총이 백주대낮에 민노총 노조원을 집단폭행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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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벽부터 집회를 하면 인근 주민들이 소음에 시끄러워 항의를 하지만 돌아오는 건 사과가 아닌 욕설과 협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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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조원이 현장에 투입되면 다른 작업자들과는 달리 태업을 일삼으며 일이 빨리 끝난다는 이유에서 그 흔한 전동공구류도 못쓰게합니다. 

불법체류자 고용을 하지 말라며 집회를 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불법체류자를 현장에 투입하여 실제 일도 안하면서 

소득을 챙기고 있습니다. 

경찰도 아니면서 현장 앞에서 근로자 개개인의 신분증을 검사하며 폭행을 일삼고 말도 단되는 O.T비를 요구합니다. 

노조 일정에 따라 집회 참석 시에도 일당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미, 노조는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내년이 대선인지라 노조를 건드릴 수 있는 정권은 그 어디에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