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가 소셜 미디어에 올렸던 영상과 관련하여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해당 영상에 등장한 노래가 인종차별적이고 혐오발언이 포함되어 있다며 FIFA에 공식적으로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첼시 동료인 웨슬리 포파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인종차별이라고 규탄했다.
첼시 구단은 현재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축구협회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도 접촉을 시도하여 입장을 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