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페 투어 - 콘깬 Juad Cafe

뒹굴남 작성일 20.07.31 21:53:22
댓글 1조회 4,895추천 2
ec356219737e15a44d9a6f30f414353f_631893.jpeg
58b1f868dbcf3919b57b1094d272c7fb_183326.jpeg
c65a6ac597c381963748c167ee0bbe0e_655747.jpeg


이전 게시글에서 말 했다 시피, 이런 류의 카페가 지방도시에서 유행입니다.

이전 게시물의 친구 카페는 저런 정자가 2개 뿐이고 규모가 작은데 주말에 2000$ 번다고 했습니다.

여기는 어떨지 궁금해서 주말 오전 10시에 가니 이미 만석입니다.

대기번호를 받고 다른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죽치고 앉아있으니 문자가 옵니다.

앞에 대기팀 4팀 남았다고..

가서 앉아서 술 마시고 음식 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오후 4시쯤이 되어서 나가려는데 대기번호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190번..

저희는 6명이서 200$ 정도 나왔는데..

대충 이정도로 저녁 장사까지 생각해보면 하루 수익이 어마어마 할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부르는 대기번호는 정자를 이용할 사람들의 대기번호이지, 테이블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기 안합니다.

대충 둘러보니 서빙하는 직원만 30명은 넘어보입니다.

 

뒹굴남의 최근 게시물

All_That_동남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