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00톤, 승객정원 450명, 승무원 330명
승무원 반, 손님 반의 수준으로 사소한 것에도 서비스가 충실합니다.
배 위로 나갈 때도 비 오는 날에 대비하여 우산이 놓여져 있거나
내리는 손님들에게는 물을 배부해주거나 등등 정말 서비스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객실은 모두 창가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오션 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5성급 호텔과 다름없는 레벨이라 배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물론 배는 움직이기 때문에 육지와 같은 고정적인 평평함은 아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팁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샴페인을 포함한 칵테일, 룸 서비스 등도 모두 처음 승선시 금액에 다 포함되어있기 때문이죠.
배가 다니는 곳에 따라서 일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예 : n박 n+1일)
가고 싶은 곳, 일정에 맞춰서 크루즈 체험을 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eabourn.com/en_US.html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