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노르망디지방의 루앙입니다.
루앙, 이라고 하면 쟌다르크가 생을 마감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루앙의 상징인 루앙대성당.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울 거 같은 위엄입니다.
외관도 압권입니다만 내부 입장도 가능하니 놓치지 마시길
프랑스에서 파리만 들렀다 가기엔 너무 아까워요.
화려한 벽, 천장과 달리 의자는 뭔가 식당 의자 틱한…
뭐 그래도 건물이 모든 걸 다 씹어 먹네요.
유럽의 성당은 종교와는 관계없이 너무 좋은 관광지입니다.
또 하나의 상징인 대시계입니다.
젊은이들로 붐비는 메인 스트리트에 있어서 성당과 함께 구경하기 좋습니다.
여기는 또 마카롱이 유명하다더라구요.
놀이공원에서나 볼 거 같은 귀여운 비주얼입니다.
마카롱 피라미드가 살크업의 기운이 풍기네요 ㅎㄷㄷ
1개 정도는 뭐~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