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하면서 검찰청 폐지를 1년 뒤로 한 것이
신의 한수다 싶네요.
만약에 바로 폐지했다면
당장은 사이다였겠지만
지금 나오는 문제적 검새들이
별 일 없이 공소청이나 중수청으로 숨어들어갔을테니까요.
지금 뉴스에 나오는 인간들은
아마 내년에는
새로 출범되는 중수청과 공소청에
자신에게 마련된 자리가 없을겁니다.
대신에, 깜방에 마련된 자신의 자리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