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개발성공시킨 박시몽박사 미연방법원 수감

서겨니1 작성일 23.01.21 13:29:14 수정일 23.01.21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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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에 관심이 있고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박시몽 박사님의 이름을 익히 들어 봤을겁니다.

박시몽 박사님의 숨은 조력과 희생이 없었으면 KF-21은 지금도 이륙도 못하고 개발 진척이 되지 못했을겁니다.

T-50 개발에 전형훈 박사가 총책임자였는데 국방부에 보고하길 KFX 전투기 기체 외형 및 관련 구동 부품은 이미 개발기술을 충분히 보유 중이고, 록히드마틴이 약속했지만 미의회에 의해 거부된 AESA 레이더, 적외선탐지추적장치(IRST), 전자과학표적추적장치(EOTGP), 전자파 방해장비(RF장비)도 이미 거부가 예상되어 국산화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그러나 전투기의 항공전자장비랑 비행소프트 웨어 제어 기술은 전무하며 국내 관련기술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가 없고

T-50 개발시에도 항전-비행제어는 록히드마틴이 직접 관여해오고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며 기술이전을 거부했었다.

KF-21같은 추력대 중량비가 1을 넘는 고출력 최신 전투기는 날개에서 받는 양력 없이도 엔진 출력의 힘으로 신들린 기동이 가능하고 조종사가 비행방향을 컨트롤 하면 컴퓨터가 초당 수십회의 미세조정을 통해 실현해주는 Fly by wire 기술이고 이러 항법장치, 비행 소포트웨어 기술이 있어야 항공기를 이착륙 및 이륙후 비행 제어를 할수 있다.

그리고 전투기 음속기동시 미사일을 분리시키고 무게중심의 변동으로 분리된 미사일과 기체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무장제어 기술역시 전무한 상태였다.

 

국방부에서는 반포기 심정으로 그기술을 이전해 줄수 있는 외국업체나 기술자가 있는지 소싱해보라고 지시함.

미국 제조업체는 절대 불가, 유럽 업체는 천문학적인 금액 요구해서 진퇴양난에 빠져있는 상황에 한국인 중에 F-22랩터를 개발할때 항전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총괄담당했던 기술자를 찾아냈으니 그가 박시몽 박사이다.

박시몽박사는  미국 국적을 획득한 이후 맥도넬 더글라스,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에서 F-22 랩터 전투기 항법 및 무장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에 관여했었다.

 

국방부에서는 비밀리에 박시몽박사와 접촉했고 재미교포 영주권자이지만 고국에 대한 애국심은 충만했던 박시몽박사는 한국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KFX 항전 비행제어 파트를 담당하고 개발 조력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문제는 박시몽 박사도 단시일 안에 KF-21의 비행제어 소프트웨어는 개발할 천문학적인 투자비용과 시간도 없었고  수십년간의 축적된 비행제어 데이타값이 머리속에 담아두지는 못했다.

그래서 F-22를 개발할때 저장해둔 항법기술 데이터값과 무장체계 소프트웨어를 KAI에 전달하였는데 미국측에서 알고 

국제무기거래규정에 위배한 박시몽박사를 2019년 8월 미수사당국에 의해 체포하였으며, 2020년 9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21개월 형량 선고받고 2021년 2월 출소하였다. 

통상적으로 미국 무기수출 통제법과 국제무기거래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년 형을 구금하는데 고작 21개월형을 선고받은 이유는 미국 정부에서 징역 36개월 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법원에 의견을 제출해서 형량이 감소했는데 아마도

바이든 미국 정부와 문재인 대한민국 정부가 모종의 거래를 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어쨋든 전세계에서 전투기를 개발했던 나라들 모두 KF-21의 실패를 예상했는데 베이비 랩터라 불리는 스텔스 형상의 KF-21이 F-22와 형상이 유사하여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및 항공전자방비 호환이 잘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실패를 사전 예방하고 피드백이 줄어들어 최근 KF-21의 초음속 비행 성공이라는 뉴스를 볼수 있는 겁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미국내에서 전과자라는 낙인도 감수하고 현대판 문익점이 된 박시몽 박사.

그는 지금도 한국에서 무인기 및 수소드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우주 발사체 두뇌(에비오닉스)까지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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