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망 현장서 만든 샌드위치 4만개 “전량 시중 유통”

몬스터에그7 작성일 22.10.22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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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일 같은 층에서 제조된 소스가 샌드위치 조리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 조사 결과 이날 만들어진 샌드위치 4만 여개는 전량 시중에 유통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SPL 현장점검 결과 및 향후 계획’ 자료를 공개하며 “사고 발생 기기는 작동 중단됐지만 

 

사고 현장인 같은 층에서 수동으로 소스 배합작업을 했고, 그 소스로 만든 샌드위치가 파리크라상 물류센터로 전량 출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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